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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4 08:54
지금 남은 선수들 중에 들어갈 선수가 와그너, 어틀리, 벨트란(휴스턴 치팅 때 이미지 많이 망쳤는데 인기 좋네요) 정도 밖에 안 보이는데 와그너는 무난히 내년에 가곘네요
24/01/24 08:58
피아자나 오티즈 이후로 착한 약, 나쁜 약 구분 지어지는 느낌이긴 했지만 셰필드는 좀 짜치긴 하죠.
마우어와 와그너가 논란(?)의 중심인데 둘다 세이버 내려놓고 상징성으로 보면 그러려니 싶기도 합니다.
24/01/24 10:59
마지막 턴이면 버프가 좀 껴서 들어갈겁니다. 본즈, 클레멘스, 실링 모두 명전 입성은 실패했어도 턴이 거듭될수록 점점 득표율이 높아졌던게 보였거든요. 실링은 그 음모론에 트윗만 안 했어도 막턴 턱걸이 입성이 유력해보였는데, 그거 하나로 70에서 58퍼로 떡락하고 마무리 됐던건 지팔지꼰이라고 봐야겠습니다.
24/01/24 14:31
벨트레 시애틀시절까지만 해도 저런놈도 나이빨로 꾸역꾸역 누적 쌓으면 명전 가능함?으로 키배 벌어지고 그랬는데
보스턴 찍고 텍사스에서 워낙 잘해버려서 훌륭한 득표율로 가네요 95%는 예상 아예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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