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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7 19:33
애초에 서로 픽 트레이드된 상황 때문에 비교되곤 하는데,
신인왕-퍼스트팀 4회의 루카와 서드팀 1회의 영은 레벨이 다른 선수인게 맞죠.
24/01/27 17:45
당시 기준으로 트레이 영의 포텐셜이 상당히 컸던데다 호크스는 탱킹의 중심이 될 코어로 쓸 가드가 필요했다는 점이 컸죠.
레인지 긴 슈팅을 가진 가드의 가치가 높았던 시기 이기도 하고, 당시만 해도 타우린 프린스와 존 콜린스라는 괜찮은 포워드들이 있었으니까요. 반면 루카 돈치치는 포텐셜이 없진 않지만 탱킹 팀에서 데리고 있기엔 뭔가 아쉬운 즉시 전력감 이야기를 들었구요. 물론 결과적으로 루카 돈치치는 즉시 전력감인데 포텐셜도 매우 컸다는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호크스의 선택이 아쉬워지긴 했지만요.
24/01/27 17:57
시간도 영향이 있지만 최근의 다득점 흐름은 슛거리 증가(3점!)+빨라진 경기 페이스의 영향이 더 크죠. 그 트렌드를 이끌었던게 10년대 중반의 커리와 골스고..
24/01/27 18:03
리그 평균으로 따지면 NBA는 경기당 48분 115.6점, KBL은 경기당 40분 82.7점입니다. 경기당 40분인 유로리그도 80.2점 정도 나오구요.
시간도 시간이지만 NBA가 공격을 장려하고, 공격에 중심을 두는 리그라고 봐야겠죠.
24/01/27 19:10
유로는 평균 기록이 없어서 직접 계산한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순 있을텐데 경기 결과를 찾아봐도 70~80점대 게임이 대부분이더군요.
24/01/27 19:40
이걸 또 트레 영 앞에서... 크크크크 근데 데뷔 때는 잘생긴 유럽 청년이었는데 이제는 농구 개잘하는 아저씨가 되어버렸다니... 외모 버프가 무섭네요
24/01/27 23:48
돈치치와 함께 유력한 퍼스트팀 후보인 욕엠쿰스에 비해 2차스탯이 확연히 딸리는데다 팀성적도 딸려서 퍼스트팀에 시엠 5위정도가 정배일듯 합니다
24/01/27 23:11
딴 팀 가봤으면... 싶다가도, 다른 팀 가서 혹 돈치치 중심이 아닌 시스템을 쓰면 돈치치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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