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2/04 03:56:23
Name 무도사
File #1 GFbsy1CXkAE_RXf.jpg (109.1 KB), Download : 10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아시안컵 4강 대진표


아시안컵 8강도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 경기는 승부차기로 결정이 되었네요

4강 대진 및 일정(한국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2/7(수) 0:00
한국 - 요르단

2/8(목) 0:00
카타르 - 이란



만약 한국이 결승에 가게 된다면 상대팀보다 하루 더 휴식을 취하고 결승전에 임할 수 있게 됩니다

과연 결승에 진출할 수 있을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디스커버리
24/02/04 03:59
수정 아이콘
아 우즈벡 승부차기 너무 아쉽네요 카타르는 하는거 보니까 이란한테는 안될거 같음
아롱이다롱이
24/02/04 04:07
수정 아이콘
우즈벡 vs 카타르 승부차기는 서로 4강 가기싫다고 등 떠미는 수준이였는데
두팀다 진짜 못찬달까.. 한국이 승부차기를 잘하는거였음
엔지니어
24/02/04 04:14
수정 아이콘
승부차기도 그랬지만 연장전 경기력도 굉장히 떨어지더라구요. 한국이 연장전을 잘하는거였음...
24/02/04 05:21
수정 아이콘
??? : 클리스만 감독은 체력훈련 뿐이었다
철판닭갈비
24/02/04 09:51
수정 아이콘
도움닫기도 안하고 때리는건 무슨 경우인지 크크
김연아
24/02/04 11:08
수정 아이콘
잘 차는 사람 중에 일부러 한번씩 그렇게 차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물론 PK 개고수였죠
24/02/04 11:08
수정 아이콘
언제 찰 지 타이밍을 모르게 하려는거죠.
터치터치
24/02/04 06:01
수정 아이콘
요르단 전은 편하게 봤음 싶은데 또 뭔가 시나리오 작업 들어갈듯 하기도 하네요
나무위키
24/02/04 06:26
수정 아이콘
3중동 1동북아시아... 시나리오 한번 써봅시다
24/02/04 07:58
수정 아이콘
??? : 실크로드 우리가 막겠습니다.
24/02/04 06:52
수정 아이콘
아 일본 졌네요? 크크크
Ace of Base
24/02/04 07:25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 상향평준화네요.
우리가 못하기보다 모두가 상향 되었던 것.

중국:???
24/02/04 07:56
수정 아이콘
호주전이 사실상의 결승전이 아니었을지.. 남은 세팀다 상태 별로 안좋아 보이더라고요.
24/02/04 09:48
수정 아이콘
이란 겁나 잘하던데..
철판닭갈비
24/02/04 09:52
수정 아이콘
이란 타레미 없어도 엄청 잘하던데요..
후반 일본 가두고 패더라고요 덜덜
엔지니어
24/02/04 14:52
수정 아이콘
여기서 부두술을 사용하시면...
덴드로븀
24/02/04 08:44
수정 아이콘
???? : 우승해줌
NoWayOut
24/02/04 09:24
수정 아이콘
아시안컵이 계속 이렇게 진행된다면 정말 비슷한 수준의 국가대표팀들의 명예를 건 격렬한 경기들을 앞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엑세리온
24/02/04 09:24
수정 아이콘
진출팀들이 모두 대각선 방향으로 올라온걸 감안하면 결승은 대한민국 vs 이란 이군요
Timeless
24/02/04 09:35
수정 아이콘
대각선 방향으로 다음칸 그려보면 카타르가 the winner 칸애 들어가버립니다!
골드쉽
24/02/04 19:46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성지댓글 되면 겁나 웃기겠는데... 크크크크
씨네94
24/02/04 09:34
수정 아이콘
3:1 대결은 우리에겐 익숙하지... 훗.
철판닭갈비
24/02/04 09:53
수정 아이콘
카타르는 2019년 엄청 잘하던데 그 실력 다 어디간건지 어제 진짜 우즈벡이 이겼어야 하는 경기인데...근데 우즈벡도 잘하지 않은게 유머
결승은 한국vs이란 가능성 99% 봅니다
아서스
24/02/04 10:01
수정 아이콘
아시아 국가들 상향 평준화된게 맞고, 또 그래야 대륙컵 권위도 올라가고 재미있어지죠.

꼭 결승 올라가서 이번에야말로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럽으로 치면 유로, 남미로 치면 코파 우승한거나 마찬가지인데, 손흥민이 트로피 번쩍 드는거 보고싶습니다...
24/02/04 10:26
수정 아이콘
앞으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등의 동남아시아 몇 나라들만 수준이 살짝 더 오르면 진짜 치열해지겠네요. 그런데 중국은???
안전마진
24/02/04 11:26
수정 아이콘
그동네는 스즈키컵이란 그들만의 월드컵이 또 따로 있어서 현실적으로는 중동 대 동아시아 구도가 계속 진행되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위르겐클롭
24/02/04 10:06
수정 아이콘
20년이 넘게 이어진 이란과의 축구악연의 완결판을 볼 느낌이네요 이제 지겹게 만나온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볼 가능성도 낮아져서(3개조로 나뉨) 그야말로 그랜드파일날..
약설가
24/02/04 10:22
수정 아이콘
4강, 결승 정도 되면 만만한 상대를 가늠하는 일이 무의미하더군요.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이 뛰면 좋겠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4/02/04 10:45
수정 아이콘
우즈백 승부차기 진짜..
어떻게든 본경기 잘 버티며 끌어와놓고서
실축한 3명 다 잔뜩 쫄아서 소녀슛 하는데 차라리 카타르처럼 홈런을 날리던가 하지 겁나 답답하더라구요 어지간하면 진 팀에 동정느끼는데 지들이 눈가리고 회피하려다 기회날린 상황같아서 동정심도 사라지던...
모나크모나크
24/02/04 10:47
수정 아이콘
엇 일본이 떨어졌군요. 우리나라는 할 때마다 게시판이 난리가 나는데 암튼 꾸역꾸역 잘 올라갔네요
에이치블루
24/02/04 11:03
수정 아이콘
일본이 떨어진게 달콤쌉싸름한 기분이긴 한데, 결국 살아남는 자가 강한 팀이니...
늘 일본이 살아남고 우리가 떨어져서 (2015년 빼고) 아쉬웠는데,
다시 내려다보는 기분이기는 하네요.

그러나 2015년 결승전, 딱 한걸음 모자라서 준우승했던 것도 기억에 남고요..

요르단이든 카타르든 이란이든 4강이면 이미 데이터는 아무 상관없이 어려운 상대입니다.

이제 2경기만 이기면 됩니다.
9년만에 또 이런 시점까지 왔는데 끝까지 잘 끝내서 아시안컵 한번 현실에서 우승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부처알라
24/02/04 11:24
수정 아이콘
선수들을 위해 무조건 우승하길 기원하겠지만
개인적으로 결승까지만 가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왜냐구요? 일본은 8강딱~
wish buRn
24/02/04 11:39
수정 아이콘
토너먼트마다 이변의 팀은 존재하지만
4강에서 멈추는게 일반적이죠.

한국팀 결승진출이 상수..
이시하라사토미
24/02/04 11:47
수정 아이콘
그걸 깬 04년 유로의 그리스...
비역슨
24/02/04 14:31
수정 아이콘
상대적으로 아시안컵, 아프리카 네이션즈컵의 경우에는 또 반례들이 꽤 있긴 하죠.
당장 지난 대회 카타르 우승도 당시로서는 이변이었고..
아엠포유
24/02/04 12:05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 감독의 논란은 제쳐두고
그냥 아시안컵 우승하는 거 보고 싶습니다ㅜㅜ 내 인생에 못 볼 수도 있다고 크크크
피쟐에 설마 60년 우승 보신 분은 없겠죠.....?
짐바르도
24/02/04 12:18
수정 아이콘
57년생 닭띠인데 개추드리겠읍니다,,,
몰겠어요
24/02/04 12:26
수정 아이콘
와 57년생... 작은 아버지 세대라니.. 몇년 지나면 칠순이신데 pgr하시고 개추라는 단어도 쓰시고 놀랍습니다.
아엠포유
24/02/04 12:39
수정 아이콘
인생 2회차 우승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유료도로당
24/02/04 12:53
수정 아이콘
한국 요르단은 한국이 정배이지만 막상 조별리그에서 이미 붙었을때 한국이 요르단을 이기지 못했다는게... (이마짚)
카타르 이란은 이란이 정배이지만 개최국 홈빨을 얼마나 받을지 주목되네요.

진짜 우승각 나오나 싶어서 두근두근합니다.
큐리스
24/02/04 13:28
수정 아이콘
뒷북입니다만
16강, 8강에서 꼭 뒷경기(0:30이나 1:00에 하는)만 연장을 가더라고요.
6경기중에 카타르:팔레스타인 경기만 정규시간안에 끝났고, 4번이 승부차기, 1번이 그냥 연장전(대한민국:호주)...
앞경기들은 전부 다 연장전 없이 끝났고요.
왜 그런 걸까요?
24/02/04 16:54
수정 아이콘
1960년 우승이지니 우승하면 64년만인데

월컵도 중요하지만 아시안컵도 한번 들자 좀
불독맨션
24/02/04 17:24
수정 아이콘
사실상 월컵 16강 <<<< 아시안컵 우승 아닌가요?
더히트
24/02/04 19:57
수정 아이콘
2002년 이전, 우리 나라가 월드컵 1승과 16강을 못 이뤘던 그 당시라면 전자였고, 현재는 원정 16강도 2번 진출 해본 국가이니 후자인 듯 해요 흐흐흐
아서스
24/02/04 23: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월드컵 8강 이상의 업적은 될 것 같아요.

8강과 4강 사이의 그 어딘가... 월드컵 6~7강(?) 정도?

명목상으로는 유로/코파/네이션스컵과 동급의 대륙컵이니까요.


다 필요없고 우리나라 국대가, 그리고 손흥민이 이제 현실적으로 들 수 있는 트로피가 아시안컵 뿐이기도 하고,

진짜 손흥민 은퇴하기 전에 제발 이번에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캡틴 손흥민이 우승 트로피 번쩍 들고 기뻐하는 모습 보는게 소원입니다...
윤니에스타
24/02/05 00:07
수정 아이콘
저는 월드컵이 더 위라고 보지만 꼭 우승해야 하는 대회임엔 틀림 없다고 봅니다.
곧미남
24/02/04 17:40
수정 아이콘
제발 쏘니가 트로피 하나 들길!!!
뜨거운눈물
24/02/04 20:26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23년 롤드컵이네
4강에 세팀은 중국 1팀은 한국

4강 세팀은 중동 1팀은 동아시아
퀀텀리프
24/02/04 20:33
수정 아이콘
일본을 이겼으니 가장 중요한 목표는 달성함..
24/02/04 21:34
수정 아이콘
이란이 엄청 잘하던데요
윤니에스타
24/02/05 00:10
수정 아이콘
요르단을 90분 안에 잡고 적절히 주전들 교체한다면 우승 가능성 매우 커 보이네요. 이란이 쎄긴 하지만 4강 상대가 개최국 카타르라 빡쎄고 이기더라도 하루 덜 쉬고 결승전 뛰어야 해서 많이 불리하다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820 [스포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강 대진 [10] nearby7134 24/02/04 7134 0
80818 [스포츠] 골키퍼는 발밑도 중요하다는걸 보여준 일본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 [67] 프로구215995 24/02/04 15995 0
80817 [스포츠] 아시안컵 4강 대진표 [51] 무도사15373 24/02/04 15373 0
80815 [스포츠] [해축] 히샬리송이 멀티골을 기록한 토트넘이었지만.giphy [12] Davi4ever8953 24/02/03 8953 0
80814 [스포츠] 에당 아자르의 급발진급 인터뷰 [48] 닭강정12888 24/02/03 12888 0
80813 [스포츠] 아시안컵 8강 일본 vs 이란 선발명단 나왔습니다. [139] Croove14898 24/02/03 14898 0
80809 [스포츠] [해축] 알게 모르게 끝나버린 겨울 이적시장 [9] 손금불산입7768 24/02/03 7768 0
80808 [스포츠] WWE 오늘 스맥다운 마지막 장면.gif (용량주의) [35] SKY928915 24/02/03 8915 0
80806 [스포츠] 주거 위기 가구 돕고 장애인축구단 후원까지…‘강심장’ 황희찬의 선한 영향력 [19] 전기쥐8124 24/02/03 8124 0
80805 [스포츠] [아시안컵] 호주전 이후 대한민국 실시간 FIFA 랭킹 변화 [33] 광개토태왕10913 24/02/03 10913 0
80804 [스포츠] [아시안컵] 한국 짐 싸는 줄 알았던 장면 둘... [14] 우주전쟁11608 24/02/03 11608 0
80803 [스포츠] [축구] 한국 대 호주 스탯 및 기대득점 그래프 [17] 손금불산입9233 24/02/03 9233 0
80802 [스포츠] 손흥민 이번 경기 평점및 활동량 [52] Jackbh14047 24/02/03 14047 0
80801 [스포츠] 한국 사우디에 이어 호주전에서도 추가타임에 동점골.mp4 + 추가골 [148] insane17980 24/02/03 17980 0
80798 [스포츠] 2023 AFC 아시안컵 8강전 선발 명단 [17] BTS7303 24/02/02 7303 0
80797 [스포츠] [KBO] MLB 월드투어 국가대표팀 예비 명단 [12] 손금불산입7425 24/02/02 7425 0
80795 [스포츠] [아시안컵] 이토 준야 대표팀 이탈 [13] 이호철9239 24/02/02 9239 0
80794 [스포츠] [K리그] 김기동 감독이 말하는 제시 린가드 영입설 [18] 及時雨8881 24/02/02 8881 0
80791 [스포츠] [KBS 단독] EPL 출신 린가드 다음주 월요일 입국해 메디컬 테스트 [63] 아롱이다롱이11246 24/02/02 11246 0
80790 [스포츠] [NBA] 범인은 누구? [22] 수리검7833 24/02/02 7833 0
80789 [스포츠] 한동희 정훈 킹캉스쿨 올라왔네요 [12] 체크카드8085 24/02/02 8085 0
80788 [스포츠] [해축] 비토르 호키 데뷔골, 호셀루 멀티골.mp4 [5] 손금불산입5568 24/02/02 5568 0
80787 [스포츠] 스톡킹 새 진행자 공개 [30] Tigris9649 24/02/02 96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