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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7 11:28
골대맞춰도 유효슈팅 아니고 골넣었는데 VAR로 간발의 차로 업사이드도 유효슈팅은 없는거라 저걸로 단순히 공격 작업 자체를 못했다고 볼수 없긴해요. 어제 경기는 유효슈팅이 10개 였다고 해도 쓰레기 같은 경기 였습니다..
24/02/07 11:31
우루과이전하고 비교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 잘했던 우루과이전이나 어제 요르단전이나 유효슈팅은 0인건데 그만큼 큰의미를 가진 지표는 아닌거죠
24/02/07 10:58
3골 먹으면 4골 넣으면 됩니다.~?
밑천 다 드러났으니 앞으로의 경기가 더 걱정되네요. 무전술 무전술 하지만, 수비가 무전술이면 답이 없어요...
24/02/07 11:00
사퇴는 아닐거 같고 경질 후 위약금 가지고 소송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걸 보고 오려고 하는 감독이 망설일 수도 있지만 대회 결과가 아니라 클린스만의 태업을 사유로 하면 그렇게 태업할 감독이 아닌 이상 신경 안쓸거 같기도 하고요. 이미 여론은 강 건넜고 협회도 비난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빠른 경질 후 새로운 감독 후보로 여론을 돌리는 거입니다. 빨리 결단 내리길...
24/02/07 11:01
절대 안나가겠죠 짤리면 위약금 낭낭한데... 그냥 선임한것 자체가 우리의 업보인지라 월드컵 성적 내고 싶으면 위약금 내고 빨리 정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4/02/07 11:01
이 분의 무서운 점은 위약금 존버메타가 아니라 진짜 난 물러날 이유 없다고 생각할거 같다는거... 어짜피 한세트니까 몽규야 너부터 나가라
24/02/07 11:08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7&aid=0003805331
김진수가 부상인줄 알았는데 부상이 아니였네요?? 머 김진수가 나왔다고 달라졌을거라곤 생각안되지만.. 그래도 참... 에휴...
24/02/07 12:02
전 달랐을거라고 봅니다
클린스만 축구가 풀백 크로스 원툴이라 풀백 퀄리티가 중요한데 설영우 김태환 모두 영 아니었죠 김태환이야 뭐...똥크로스 워낙 유명한데 설영우는 원래 우측 풀백인데 이기제 부상으로 왼쪽에서 뛴거라 만약 김진수 들어와서 김진수+설영우였으면 조금은 달랐을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진수야 원래 수비력은 좀 애매해도 공격력이 진짜 좋은 풀백이고, 오른쪽 설영우는 왼쪽 설영우랑 확실히 달랐을거예요 이건 제가 장담합니다
24/02/07 11:51
그냥 스타플레이어 출신 감독이고 적당히 성적도 내 왔으니 선임한거죠. 중요한 건 5년이 넘게 야인처럼 살면서 감독 역량이 다 떨어진 걸 아주 크게 간과했네요. 사람들이 지적하는 무전술 논란도 한창 클린스만이 감독 일을 할 때 얘기입니다. 그것보다도 못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악을 쓰고 국대 감독 자리에 앉힌 게 축협이죠. 진짜 욕밖에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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