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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5 01:17
애초에 왜 현대가가 축협을 쥐고있어야되는건가요? 그것부터가 문제인거 같은데....
재벌가 데려다 앉혀놓고 콩고물이라도 떨어지길 바라는건지....
24/02/25 01:02
김병지 부회장이나 정해성 위원장을 필두로 평이 그다지... 최태욱은 나락이고 최은성은 조용히 지내고 있네요 뭐하나 찾아볼까 싶네요
24/02/25 00:50
문체부 눈치보기 + 홍명보의 완고한 거절로 풀이되는 행보긴 한데
설마 K리그 감독들 압박할 시간을 벌려고 그러는 건 아니겠지요; 개인적으로 임시 감독이라면 박항서가 괜찮아 보여요 커리어 말년이라 부담도 적으시고 누구보다 태국을 엄청나게 분석하셨을 동남아 전문가이시니 축구 팬들이 좋아하는 거 같더라고요
24/02/25 01:08
최근에 서형욱인가 이스타였나 영상 중에 봤던 기똥찬 규정이 있더군요..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자가 구단에 속해 있을 경우, 소속 구단의 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에 응해야 한다." 몽오와(정몽규회장이 오라면 와야지...)
24/02/25 04:03
이게 좋은 감독을 찾기 위한 시간 벌이인건지
아니면 k리그 감독을 빼오기 위해 다소 대중의 관심을 멀어지게 하는 시간 벌이인건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시간을 두고 감독을 인선해야 하는 것은 맞는 것이니 환영할만한 조치입니다
24/02/25 09:10
뭐 태국전이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 클린스만 이후로 여태까지 감독이 뭐 한것도 없는데 그냥 정식선임할때까지 감독없이 가면 안되나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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