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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3 20:55
이제는 물리치료사 겸 트레이너를 신뢰할게 아니라 닥터들의 진단을 좀 믿고 가봤으면 합니다. 치료할때 제대로 치료하고 안정적인게 좋은데
자꾸 물리치료등으로 당장을 뛸수있게 해주는게 선수본인의 길에 절대로 메리트가 아닌점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부위 세번쨰인듯한데. 월드컵은 큰 대회니 그렇다치고 이제는 울버햄튼에서 주전경쟁할 타이밍은 넘어섰으니 이 기회에 제대로 진단받고 의사말좀 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자꾸 본인의 현재몸값을 위해 부상 숨기거나 응급조치로 어물쩡 넘어가면 다른 선수들의 소중한 기회도 뺏는거라 봅니다. 2701...
24/03/03 21:22
손흥민이 진짜 대단한거죠
작년에 뭐 전술문제니 에이징 커브니 말많았는데 사실은 부상달고 그냥 뛴거였고 그와중에 또 안와골절 당하고도 월드컵 나와서 풀타임 뛰고 부상회복하니 이번시즌 또 날라다님 크크 황희찬은 시즌14~15골 정도만 넣으면 티어 확 올라갈텐데 아쉽네요.
24/03/03 21:28
햄스트링 부상의 특성상 재발이 빈번하고 저게 끝끝내 선수들의 선수생명을 대폭 깎거나 아예 은퇴에 이르기도 하는 거라 지금 관리가 제일 중요할 겁니다
24/03/03 21:52
햄스트링은 축구 선수에게 어쩔 수 없는 부상과 같습니다. 충분히 쉬어야 하는 부위인데, 핵심선수를 오래 쉬게 할 수 있는 1부리그 팀은 없을거에요. 주전 공격수가 2달 쉬면 강등권이죠.
24/03/03 22:09
최고의 관리를 받는대도 불구하고 계속 부상이 재발한다는 건 흔히 말하는 유리몸이라고밖에 볼 수가 없네요.
꼭 건강한 황희찬의 1년을 온전히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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