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28 14:30:34
Name Pzfusilier
File #1 prospect_20240328_150951_000_resize.jpg (410.1 KB), Download : 508
Link #1 http://data.prosports.or.kr/board/m01/main
Subject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수정됨)


http://data.prosports.or.kr/board/m01/main

얼마전 새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LG팬덤이 다소 올드하단건 확실히 부정할 수 없는 사실같고

키움,롯데의 남녀성비가 눈에띄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28 14:50
수정 아이콘
역시 유강남 노진혁 한현희 영입으로 여성팬 유입이 늘었구만 !!!
Lena Park
24/03/28 16:29
수정 아이콘
그 영입으로 남성팬들이 떠나서 저 성비가 된게 아닐까요??
페로몬아돌
24/03/28 14:53
수정 아이콘
키움?
수리검
24/03/28 14:54
수정 아이콘
기아의 수도권 팬 비율
키움의 여성팬 비율
키움과 두산의 젊은 팬 비율

정도가 눈에 들어오네요 ..

그리고 롯데는 뭔가 내가 알던 그 롯데가 아닌 느낌이?
남녀 성비가 1:2 에 2-30대 팬이 주축이라구요 ..?
Pzfusilier
24/03/28 15:08
수정 아이콘
롯스타 가서 댓글다는 사람들만 봐도 다 젊은여성들이죠
삼각형
24/03/28 14:56
수정 아이콘
올드하고 남성팬이 더 많은 엘삼기 동맹? 크크크크
아 엘롯기 같은 쫀듯함은 없네요
아엠포유
24/03/28 14:57
수정 아이콘
삼팬 연령층은 황밸??
대구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없긴하죠....
(+기아도 비슷하네요 크크)
카즈하
24/03/28 15:09
수정 아이콘
야구장에 가면 생깁니다!! 롯데팬 여러분들!!!!! (아님)
Fairy.marie
24/03/28 15:10
수정 아이콘
40대 LG팬 여기 하나 있습니다!
o o (175.223)
24/03/28 15:18
수정 아이콘
엘지 아재팬덤 크크크
더치커피
24/03/28 15:21
수정 아이콘
저보다 연세 있으신 엘지 팬분들도 많으시군요 크
젊은 여성팬들 유입을 위해 다음 드래프트에서는 선수 외모 툴을 보고 뽑아야겠네요
24/03/28 15:31
수정 아이콘
롯데팬인데 야구장 가면 연애할 수 있나요?
Underwater
24/03/28 15:57
수정 아이콘
연애하기전에 속이 터집니다
손금불산입
24/03/28 15:34
수정 아이콘
엘지 같은 경우 신바람때 입문하면 지금 40대 이상이 맞겠죠 크크 그 이후로는 거진 암흑기였으니 두산쪽으로 많이 갔고
한걸음
24/03/28 15:36
수정 아이콘
야구에 관심을 끈 사이 언제 저렇게 여성팬이 늘었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4/03/28 15:39
수정 아이콘
확실히 SNS 쪽 가면 여성팬 비중이 장난아니게 늘었죠. 베이징 시절보다 더 늘어난 느낌인데 코로나 때문에 그런거라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TWICE NC
24/03/28 16:23
수정 아이콘
아이돌 팬들이 야구쪽으로 많이 넘어 왔을겁니다
아이돌에 쓰는 돈에 현타 온 상태에서 야구판에 아주 저렴하게 팬질 가능해 진다는 걸 알아차렸....
(타 스포츠쪽으로도 넘어간 분들도 있는 듯 함)
24/03/29 05:24
수정 아이콘
남돌이 엄청 고이면서 야구 여배 롤 등 많은 곳으로 여성 팬들이 퍼졌죠
류수정
24/03/28 15:37
수정 아이콘
키움 저렇게 된지 한 5년정도 된거같네요. 이정후로 유입돼서 김혜성 김휘집 장재영 등등 얼굴이 엄청 잘생기고 그런건 아니더라도 젊음으로 여자들한테 먹히는 선수들이 많아서...
핑크솔져
24/03/28 15:45
수정 아이콘
이게 웹조사이긴한데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어보여요.
미드웨이
24/03/28 15:47
수정 아이콘
롯데가 젊은층에서 더 인기많은건 좀 신기하네요.

2030이 과반인건 두산이나 SSG도 마찬가지지만 이 구단은 그동안 성적이 좋았는데 롯데는 뭘까요. 로이스터 시기 유입인가?
24/03/28 17:01
수정 아이콘
야구 보러 간다는것 보다 친구들이랑 사직 구장에 놀러간다는 그런게 아닐까요
플토의부활乃
24/03/28 15:55
수정 아이콘
키움...경기보러 갈 것....메모...
24/03/28 15:59
수정 아이콘
고척돔가면 성비가 거의2:8 가까이 나기는 하더라구요
김유라
24/03/28 16:06
수정 아이콘
모태롯데팬인데 왜 이딴 팀을 좋아하는거지...
사바나
24/03/28 16:40
수정 아이콘
요새 젊은 사람들이 마라탕 좋아한하더니..
24/03/28 16:24
수정 아이콘
이야 삼성 연령대 고만고만한 거 보소
내꿈은세계정복
24/03/28 16:32
수정 아이콘
키움의 여성팬은 이정후 팬 비중이 절반 이상이지 않을까요 크크
24/03/28 16:49
수정 아이콘
키움으로 갈아탈까..그깟 삼성놈들
지니팅커벨여행
24/03/28 17:09
수정 아이콘
기아는 오선우 같은 선수들이 잘해야 여성 팬 젊은 팬 비율이 올라 갈텐데 현재로선 답이 없네요.
최형우, 김선빈, 김태군, 김호령, 이우성, 황대인, 최원준, 정해영, 김도영... 적고 보니 더 암울...
그나마 여성 팬이 좀 있다고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박찬호, 이의리, 윤영철 가지고는 택도 없고
삼각형
24/03/28 18: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도영이는 저기 낄 레벨은 아닌 것 같은데 크크크크
근데 나열해 놓고 보니 와 진짜 암울하네 크크크
위원장
24/03/28 19:10
수정 아이콘
나성범 정도면 괜찮은데 말이죠...
감전주의
24/03/28 17:35
수정 아이콘
엘지 기아 삼성 크크
No.99 AaronJudge
24/03/28 18:50
수정 아이콘
아니 키움 팬인데 우리가 그 정도라구여…?

젊은 팬 많은거야 오래 된 현상이긴 한데
24/03/28 18:51
수정 아이콘
대형어빠 수창어빠 하던 팬들도 이제 다 40대겠군요..
곧미남
24/03/28 23:33
수정 아이콘
기아 수도권 40대 남성 이번 주말 직관 기대되네요 날씨야 좋아라!!!
김유라
24/03/28 23:37
수정 아이콘
그리고 경상도에 LG팬 은근히 많은 것도 신기하더라고요 크크

뭐 서울이 지방구단 2티어인거야 똥박은 지방 취업시장때문에 상경해서 그렇다쳐도 그 반대케이스는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24/03/29 10:17
수정 아이콘
삼성은 연령, 성별 다 황밸이네요. 마케팅은 확실히 잘하는듯... 이제 야구만 잘하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777 [스포츠] [파브리지오 로마노] 사비 알론소는 레버쿠젠에 한 시즌 더 잔류한다 [17] EnergyFlow5283 24/03/29 5283 0
81776 [스포츠] [NBA] 3월들어 가장 핫한 선수 [11] 그10번5423 24/03/29 5423 0
81775 [스포츠] [MLB] 이정후 메이저리그 데뷔전 첫 안타! 그러나 + 김하성 시즌 첫안타 +이정후 역전 희생타 [12] kapH9322 24/03/29 9322 0
81772 [스포츠] [KBO] 통산 최다 출장 선수가 된 강민호 [19] 손금불산입6700 24/03/28 6700 0
81771 [스포츠] 무려 6524일만의 문학 3연전을 스윕하고 4연승을 달리는 한화이글스 [58] 호시노 아이7234 24/03/28 7234 0
81770 [스포츠] 6524일만의 문학 스윕을 이뤄낸 류현진패-승승승승의 한화 [10] insane6303 24/03/28 6303 0
81769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6] SKY925744 24/03/28 5744 0
81768 [스포츠] 여자배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현대건설 [8] HAVE A GOOD DAY4687 24/03/28 4687 0
81767 [스포츠] [축구] 아시아 FIFA 랭킹 TOP10 현황 [13] 무도사6695 24/03/28 6695 0
81764 [스포츠] [KBO] 이승엽 감독이 달라졌네요. [10] TheZone8438 24/03/28 8438 0
81763 [스포츠] 프로야구 팬 성향 분석 2024 [39] Pzfusilier9861 24/03/28 9861 0
81761 [스포츠] 박항서 감독을 그리워하는 베트남 축구팬들 반응 [26] Pikachu9264 24/03/28 9264 0
81760 [스포츠] [K리그] K2-K3, K4-K5간 승강제 2027년부터 시행 [15] 及時雨5619 24/03/28 5619 0
81759 [스포츠]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본다면? [13] bifrost6711 24/03/28 6711 0
81758 [스포츠] [KBO] ABS는 커브가 키포인트 [93] 손금불산입10295 24/03/28 10295 0
81757 [스포츠] [해축] 기억해볼 법한 이름 브라질 신성 엔드릭 [12] 손금불산입6061 24/03/28 6061 0
81756 [스포츠] KBO 하이라이트 유튜브에 풀렸네요 [25] 바보영구7576 24/03/28 7576 0
81754 [스포츠] KBO 현재 순위 [63] HAVE A GOOD DAY10425 24/03/27 10425 0
81751 [스포츠] 류현진패-승승승 [39] insane9802 24/03/27 9802 0
81750 [스포츠] 늦은 황선홍 호 관전평 [9] 어강됴리7642 24/03/27 7642 0
81748 [스포츠]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 시절 대 인도네시아 전적 [6] 어강됴리7352 24/03/27 7352 0
81747 [스포츠] [여자배구]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빈 자리에 이영택 신임 감독 선임 [15] 뽐뽀미4585 24/03/27 4585 0
81745 [스포츠] [MLB] 이정후 시범경기 최종 성적 [44] kapH8379 24/03/27 83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