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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31 16:02
<2024 한화 근황>
03.23 한화 2 vs 8 LG (패, [제이크]) 03.24 한화 8 vs 4 LG (승) 03.26 한화 6 vs 0 SSG (승) 03.27 한화 3 vs 1 SSG (승) 03.28 한화 10 vs 6 SSG (승) 03.29 한화 3 vs 2 KT (승, [제이크 ND]) 03.30 한화 8 vs 5 KT (승) 03.31 한화 13 vs 1 KT (7회 진행중)
24/03/31 20:03
가끔 그래도 원기옥 모여서 우승도 하는 크보 최다 우승의 구단과...거의 10년을 바닥에 있던 구단이 갑자기 1위로 날아올랐는데 이건 비교대상이 될 수가 크크
24/03/31 15:43
패스트볼 + 스플린터 조합이 미쳤더라구요.
5회 넘어가니 힘이 부치는 느낌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 패스트볼이 타자들 배트에 맞으면서 땅볼 처리 되는 덕분에 75구 이내로 이닝 마무리 했다는게... 황준서가 이정도면 고교시절 더 높은 실링으로 평가 받으며 LA 다저스 간 장현석은 도대체 얼마나 대단했던건지 궁금하네요.
24/04/01 10:12
장현석은 KBO 역대 고교 최고 실링이라고 평가받던 한기주보다 위라고 평가받았었죠
2023년 역대급 황금드래프트인데도 장현석이 황준서보다 최소 1티어, 현실적으로 2~3티어차이난다고 했고 저 나이에 이미 프로와서도 선발 3,4번이 가능하다고 할정도였어요 LA에서도 최상위권 유망주 랭커입니다 지금 현재 20-80평가에서 직구,커브,슬라가 다 60 나왔어요
24/03/31 15:50
벤자민아 대 LG전 결전병기말고는 진짜 쓸 일이 없구나. 그나저나 한화 집중력 너무 좋던데 딴 팀 만나도 잘해줘요.
올해도 단독 꼴찌로 4월을 보내겠네.
24/03/31 16:08
투구폼이 크고 체력소모가 많은편이라 선발이 어울리는 타입은 아닙니다.
투구폼 교정이 끝나고 제구가 안정된다면 선발로 키워볼수도 있겠습니다만, 아직은 먼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24/03/31 16:12
한화 초반기세가 좋은 게 유망주들 잘하고 류현진 돌아와서 선발진 두터워진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외국인선수죠
작년 오그레디 스미스는 없느니만 못한 선수들이었는데 이게 리그 최상급~상급 선수로 바뀌니 팀의 중심이 확 잡힙니다
24/03/31 19:45
작년 시즌초부터 수베로 경질까지 경기 기대승률이랑 득점이 있었을건데
딱 그만큼이 오그레디가 까먹고 있었을겁니다. 칠때 쳤으면 다 이기진 못해도 3-4 게임은 질거 이겼을거라..
24/03/31 16:48
<2024 한화 근황>
03.23 한화 2 vs 8 LG [패, 제이크] 03.24 한화 8 vs 4 LG (승) 03.26 한화 6 vs 0 SSG (승) 03.27 한화 3 vs 1 SSG (승) 03.28 한화 10 vs 6 SSG (승) 03.29 한화 3 vs 2 KT (승, [제이크 ND]) 03.30 한화 8 vs 5 KT (승) 03.31 한화 14 vs 3 KT (승)
24/03/31 17:07
류현진 (한화 이글스, 만 18살)
2006년 4월 12일 LG전 / 고졸 신인 데뷔 첫 선발 등판 7.1이닝 10K 무실점 6535일 이후 황준서 (한화 이글스, 만 18살) 2024년 3월 31일 kt전 / 고졸 신인 데뷔 첫 선발 등판 5이닝 5K 1실점
24/04/01 10:38
최고구속도 151km 찍었다고 하네요.
투구수 올라갈수록 구속 줄어 드는게 눈에 보일정도 였는데 체력과 벌크업만 잘 되면 엄청난 선수가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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