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01 09:55
저랑 같으시네요. 6화 끝난 후부터 보기 시작해서 6화까지 한 번에 보고, 7화부터 본방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드라마 본방 챙겨보는건 마지막 승부 이후 처음이에요 크크. 드라마를 잘 안 보기도 하지만, 보더라도 중간중간 인상적인 씬들 몇 번 돌려보며 보는 편이라 vod로만 보는데, 이건 vod 올라올 때까지 못 기다리겠더라구요
24/04/01 09:50
스토리가 지지부진 하는것 같더니
그냥 진행시키는거 보고.. 이렇게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이렇게 재밌게 푼다고? ... 드라마가 말도 안되는 재미있는것 보는 것이니까 드라마 작가는 충실하게 잘하고 있다고 요약: 드라마 작가님 감사합니다
24/04/01 11:09
프로듀사식 정신나간것 같은 연출과 김수현 망가트리기
별그대식 김수현 초절정 미남 만들어주기가 공존하니 이건 뭐 김수현말고 소화가능한 사람이 있나... 그나마 남궁민인데 남궁민도 작품마다 했지 한작품내에서 이런식으로 변신한적은 없는것같은데
24/04/01 11:59
개연성이니 옥의티니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보게 되는 마성의 드라마 ㅋㅋㅋㅋㅋㅋ 완결 나고 시작했어야 하는데, 이번주 토요일까지 어케 기다리냐...ㅠ.ㅠ
24/04/01 13:55
솔직히 6화까진 진짜 김수현-김지원 보는맛에 줄 꽉 잡던 드라마였는데 (지금도 없지않지만)
7화~8화가 재밌어졌네요. 9화 엄청 기달려지네요. 그리고 우멋보다 에필로그 한 화 말미에 소개하는게 좋네요.마지막으로 확실히 정통파 배우들의 위엄이 느껴지는게 대사가 정말 또박 또박 잘 들립니다.
24/04/01 20:56
말씀하신 대사 부분은 정통파 배우의 위엄이 아니라 저 둘이 발음이랑 대사전달력이 배우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24/04/01 14:24
주간 시청률 1위가 KBS2의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으로 16.2%(토, 일 평균치)니까
전채널(공중파, 케이블, 종편) 통합해서 2위의 기록이 되겠네요. (토, 일 평균내면 대략 14.5%) '미운 우리 새끼'도 요즘 많이 내려가서 12.1%밖에 안 나옵니다.
24/04/01 15:18
그 몇 달 전에 했던 윤아와 2PM 출신 아이돌이 주연이었던 드라마를 와이프가 볼 때 잠깐잠깐 봤는데(제목이 뭐였죠?), 생각보다 연기가 준수해서 감탄했었는데요.
눈물의 여왕 에필로그나 주요 씬에서 두 배우의 연기를 보니까, 역시 전문 배우는 다르다는게 팍팍 느껴집니다. 그리고 뭔가 외모가 주는 아우라도 레벨이 다른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