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09 15:29:59
Name 우주전쟁
File #1 혹성탈출.jpg (187.8 KB), Download : 153
Link #1 인터넷
Subject [연예]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출발이 좋지 않네요.


어제 개봉인데 개봉일에 51,866명을 동원했습니다. 이 정도 수준이면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와 비슷한 첫날 성적입니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의 최종 관객수는 510,042명입니다. 새로운 혹성탈출 시리즈의 경우 앞의 세 영화들은 모두 200만 이상 들었었는데 이번 작품은 쉽지 않아 보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민하
24/05/09 15:31
수정 아이콘
이동진씨 평이 좋던데 그냥 바이럴이었나 ..
콩돌이
24/05/09 16:06
수정 아이콘
평론가 평이랑 흥행여부는 별개긴 하죠
덴드로븀
24/05/09 16:35
수정 아이콘
이번 영화 포스터에 별점은 없이 [품격과 화술을 제대로 갖춘 블록버스터를 다시 대하는 기쁨 - 이동진 평론가]
라고 적힌게 있긴 한데

막상 평점사이트나 이동진 평론가 블로그엔 아직 제대로 등록된게 없네요.
박민하
24/05/09 18:00
수정 아이콘
네네그래서 그냥바이럴인가 싶네요 크크
24/05/09 15:32
수정 아이콘
재밌던데 아쉽네요,
아리아
24/05/09 15:41
수정 아이콘
cgv 에그지수도 87이군요
24/05/09 15:41
수정 아이콘
재밌나여?
늘지금처럼
24/05/09 16:06
수정 아이콘
지금 스크린에 거진 범죄도시4밖에 안걸려 있을거라서....
덴드로븀
24/05/09 16:34
수정 아이콘
<이동진 평론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2011) - ★★★★☆ 블록버스터에서도 이렇게 훌륭한 심리 묘사가 가능하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2014) - ★★★★ 블럭버스터가 보일 수 있는 위엄의 극대치
혹성탈출: 종의 전쟁(2017) - ★★★★ 팽팽한 영화적 장력과 유려한 시각적 스토리텔링으로 시리즈에 기품 가득한 마침표를 찍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2024) - 품격과 화술을 제대로 갖춘 블록버스터를 다시 대하는 기쁨 (평점 사이트엔 등록되어 있지 않고 포스터에만 존재)

전작들 평가를 엄청 좋게 했었네요? 저정도 줄만큼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크크크
기사조련가
24/05/09 17:34
수정 아이콘
원숭이 애호가이실수도? 크크 솔직히 3편은 똥이었...
아이폰12PRO
24/05/09 17:50
수정 아이콘
3편빼곤 대체로 뭐 맞다고봐요
VictoryFood
24/05/09 18:19
수정 아이콘
한줄 평은 공감이 되긴 하는데 별점이???
캡틴백호랑이
24/05/09 17:47
수정 아이콘
전 그렇게까지 재밌진 않았습니다.
뭔가 심오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는..
kogang2001
24/05/09 17:59
수정 아이콘
오늘 보고 왔습니다.
흠...그냥 재미가 없습니다...
보는동안 지루해서 시계만 몇 번을 봤는지...
인간과 유인원 화합을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그냥 인간이 나쁜걸로 합시다.
씨네94
24/05/09 17:59
수정 아이콘
예고편만 봤을때는 영 에바던데...
24/05/09 19:09
수정 아이콘
지난 3부작은 명료하고 빠른 템포가 특징인데 이번 영화는 그런 장점은 없고 창작자의 욕심이 잔뜩 들어갔더군요. 이야기라는 게 좋은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잘 간추리고 잘 버리는 게 더 중요한데 좀 늘어집니다. 그래서 중심 갈등이나 빌런도 약해지고요. 시리즈를 위한 바탕을 잡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저는 진화의 시작과 비교하면 많이 아쉬웠어요. 아바타 향 첨가에 스케일은 크고 그래도 다음편이 귱금하긴 하지만요
바람바람바람
24/05/09 19:49
수정 아이콘
3편 여주에 풍덩 신비적 외모 극찬을 블로그에 했었는데 여주였던 아미아밀러 한국인 친구가 블로그 댓글까지 남겨서 친구들 영업해서 한번 더 보러갔었죠

매드맥스인데 원초적 인간의 폭력 보다 지루함이 가득해서...4편은 더 하다니 더 지루하겠네요.
인민 프로듀서
24/05/09 21:01
수정 아이콘
원조 혹성탈출도 시리즈 늘어지면서 힘을 잃었던것 같은데, 21세기도 어째 똑같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590 [연예] [에스파] 넥스트레벨 느낌오는 타이틀곡 슈퍼노바 + 하라메 [9] VictoryFood5801 24/05/10 5801 0
82589 [연예] [아이브] '해야' 인기가요 단독샷캠 / 리즈의 예능 활동량 [6] Davi4ever5173 24/05/09 5173 0
82587 [연예] [사나의 냉터뷰]"어, 나 설윤인데 사나 언니 내꺼다." [11] 발적화7156 24/05/09 7156 0
82582 [연예] 뭘 찍어도 웅장해지는 트리플에스 24인 완전체 컨텐츠 모음 [9] Davi4ever5325 24/05/09 5325 0
82576 [연예]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출발이 좋지 않네요. [18] 우주전쟁6563 24/05/09 6563 0
82574 [연예] [QWER] 최근 경기과학기술대 축제 직캠 모음 [10] Davi4ever6442 24/05/09 6442 0
82572 [연예] 스카이민혁 - 촛불 {맨스티어(뷰너)} 관련곡 [25] 시린비5655 24/05/09 5655 0
82571 [연예] 시상식에서 류승룡 원근법 .feat 고윤정 [9] 리나장5708 24/05/09 5708 0
82567 [연예] 베테랑2 예고편 [26] 껌정8662 24/05/09 8662 0
82564 [연예] 어제 이센스 인스타 풀버젼 [100] 시린비10464 24/05/09 10464 0
82560 [연예] 기안84·정성호·김민교, 'SNL5' 방송 중 흡연 '과태료 10만 원' 부과 결정 [36] Myoi Mina 10979 24/05/09 10979 0
82558 [연예] 테이(Tei) 최고의 곡은? [43] 손금불산입6459 24/05/08 6459 0
82557 [연예] [아이브] 어제 인천대 축제 직캠 / 주말 컴백무대 페이스캠 Davi4ever5474 24/05/08 5474 0
82555 [연예] 드디어 완전체로 컴백한 트리플S 그리고 그들의 상황 [6] 검성7668 24/05/08 7668 0
82553 [연예] 엠넷에서 공인한 4세대 걸그룹 보컬 탑 티어 팀.jpg [8] 여자아이돌7422 24/05/08 7422 0
82552 [연예] 드디어 24인 완전체! 트리플에스 'Girls Never Die' M/V [11] Davi4ever5034 24/05/08 5034 0
82551 [연예] [비비지] 데뷔 10년차에도 더 예뻐지는 은하 최근 직캠-움짤 모음 [6] Davi4ever6248 24/05/08 6248 0
82550 [연예] 지난 주말 보성다향대축제 걸그룹 직캠 모음 (이채연, 키오프, 브브걸, 로켓펀치) [5] Davi4ever5287 24/05/08 5287 0
82548 [연예] [공식발표] 뉴진스 혜인 발등 미세골절로 활동 불참 [24] 아롱이다롱이10766 24/05/08 10766 0
82545 [연예] 케이팝 소비층 20대 62% 민희진 지지, 14% 하이브 지지 [93] 두부빵12093 24/05/08 12093 0
82543 [연예] [에스파] 정규 1집 'Armageddon' Superbeing 콘셉트 포토 / 비디오 [1] Davi4ever5333 24/05/08 5333 0
82542 [연예] 2024년 5월 1주 D-차트 : 아일릿 3주 연속 1위! 우기 4위-지코&제니 11위 진입 Davi4ever5052 24/05/07 5052 0
82539 [연예]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대상은 '무빙' 그리고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47] Davi4ever9507 24/05/07 95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