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20 12:58:56
Name 윤석열
File #1 2.jpg (93.5 KB), Download : 280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KBL] FA 자율협상 기간이 24시간 남았습니다. (수정됨)


DB - 강상재(5년 7억), 김종규(3년 6억)

정관장 - 박지훈(3년 5억 5천만), 이종현(1년 2억 5천만), 송창용(1년 7천만)

SK - 최부경(3년 3억)

가스공사 - 차바위(2년 2억 7천만), 박지훈(2년 2억 2천만), 안세영(1년 4,500만), 곽정훈(3년 8천 500만), 정성우(4년 4억 5천만)

소노 - 정희재(4년 3억 5천만), 최승욱(4년 4억), 김진유(잔류/3년 2억), 임동섭(3년 1억 5천), 김영훈(1년 6천만) 홍경기(2년 6천만)

LG - 허일영(2년 2억 5천만), 이재도(3년 5억 5천)

* 남아있는 FA 명단
DB - 박찬희, 김현호, 이민석, 김형준
삼성 - 김시래, 김무성, 김승원
소노 - 한호빈(보상), 김강선, 김지후, 최현민
SK - 양우섭
LG - 박준형
KCC - 이진욱, 염재성, 김승협
KT - 최성모, 최진광, 박선웅
한국가스공사 - 조상열, 박봉진
현대모비스 - 김현수, 박재한
미체결 - 이대성

1. 이대성은 아마 삼성으로 갈 예정인 것 같습니다. 발표를 언제할지 고민하고 있는 것 같네요.
2. 김시래는 DB과 계약했다는 썰이 있습니다. 마지막을 LG에서 같이 지냈던 김종규 선수와 보내게 될 것 같네요.
3. 최성모 + 최현민선수는 이미 삼성썬더스와 계약했다는 썰이 있습니다. 발표 시기만 남았다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곧미남
24/05/20 13:04
수정 아이콘
진짜 나이츠는 망한거 같습니다 흑흑
윤석열
24/05/20 13:06
수정 아이콘
내년 안영준 잡는거에 모든걸 걸어야죠...
도날드트럼프
24/05/20 13:12
수정 아이콘
전 왠만하면 스포츠 선수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거 다 긍정적으로 보고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 하는 편인데
이번 이대성 건만은 도저히 이해 못하겠고 절대 응원하지 못하겠습니다
가스공사가 선수가 해외진출에 진심일거라 생각해서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다른 팀도 설득해서 자유의 몸 만들어줬더니
1년도 못채우고 돌아와서 아무 입장도 없이 뻔뻔하게 돌아온다?
기대했던 롤에 차이가 나서 일본리그 1년도 못견딜 선수가 선진농구 습득 운운했다(물론 일본이 선진농구입니다)
차라리 리월월드, 페이컷 이런게 낫지 이건 정말 상도의를 깡그리 무시한 행동입니다
무적LG오지환
24/05/20 16: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가공-아스날팬인 제 입장에서 지금 이대성보다 역겨운 선수는 작은 꼬마 하나 정도...그 정도로 싫습니다 크크크크
곧미남
24/05/20 17:29
수정 아이콘
진짜 주둥이는 그리 털고 다니면서 하는짓보면..
Gorgeous
24/05/20 13:28
수정 아이콘
최승욱에 4억+@ 오퍼했다는 소리 듣고 몹런트 여전히 제정신 아니네 했는데 다행히 선수가 소노로 가줬네요.

어차피 조동현 체제에선 아무런 희망도 기대도 없으니 계약마지막해 1년 흘리고 샐러리 싹비는 타이밍에 맞춰 새감독이랑 같이 다시 시작해야죠. 이우석 신민석도 올해 상무 보내버렸어야 했는데 리빌딩하라고 데려다놓은 감독이 선수 군문제 제대로 해결 못하고 시간만 날려먹네요.
윤석열
24/05/20 13:31
수정 아이콘
세상에서 가장궁금한게 하나죠
모비스에서 김준일을 왜 잡았을까요
Gorgeous
24/05/20 14:02
수정 아이콘
장재석에 대한 기대치를 바닥에 쳐박은거라 생각해야죠. 거기에 어차피 샐러리캡은 일정부분 써야하는 돈이라 생각하면 큰 보상금 안나가고 후려쳐서 잡을 수 있는 선수는 당시 김준일뿐이니까요.

잡기전에야 저도 왜잡냐 했지만 이미 잡은 상황에선 사실 별생각없습니다. 지난시즌도 셋이 돌아가면서 빠지거나 경기력이 떨어져서 4번자리 출전시간을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었던거 보면 1년만 이렇게 보내고 장재석 내보내면 돼요. 내년에 장재석 재계약하면 진짜 제정신 아니겠지만 FA 다놓치는게 아닌 이상 그럴리는 없을거 같습니다.
이정후MLB200안타
24/05/20 13:29
수정 아이콘
홍경기 2년 6천만원 소노행 오피셜 떴네요
윤석열
24/05/20 13:30
수정 아이콘
아까 보고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밀로세비치
24/05/20 13:52
수정 아이콘
케티는 무슨 배짱으로 백업가드 영입을 안하는건지 이 팀 프런트는 진짜 철밥통에 파파괴입니다
윤석열
24/05/20 13:55
수정 아이콘
올시즌 시작하고 좀 지나면 박지원선수 군대 전역하고
최창진선수도 있고, 거기에 좀 힘들다 싶으면 문정현 선수도 1번 가능하니
허훈 서브카드는 나름 있다고 보입니다.

생각해보면 올해 돈을 아껴야 내년에 허훈에게 다 몰아주죠....
밀로세비치
24/05/20 14:39
수정 아이콘
허훈선수 매년 부상을 달고 사는데.....올해 easl인가 참가도 해야되는데....박지원은 군제대시즌이라... 몸이 정상적이지도 않을것이고.... 아무튼 아쿼 영입에 모든걸 기대해야 하는 상황인데 후우 팬입장에서 좀 짜증이납니다 여기저기서 내부소식도 잠깐씩 듣는데 희망적인 뉴스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24/05/20 14:03
수정 아이콘
아니 소노는 진짜 3점만 던질줄 알면 다 줏어오네.. 이거 맞아 승기형?
Gorgeous
24/05/20 14:05
수정 아이콘
모비스에서 2년동안 디리그만 달구다 계약기간 끝난 김영훈도 주워가는거 보면 진짜 3점 쏠줄알면 다 데려가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팀 못찾을줄 알았거든요.
24/05/20 14:13
수정 아이콘
진짜... 임동섭한테 저 계약기간,,그리고 저 돈을 주는게 맞는지 참..
이정후MLB200안타
24/05/20 15:32
수정 아이콘
소노는 워낙 선수단 뎁스가 얇다보니까 준척급들에게 조건을 화끈하게 걸어서 비딩에서 확실하게 이기겠다는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동섭 계약의 금액이나 기간은 흠좀무이긴 합니다 크크
윤석열
24/05/20 14:29
수정 아이콘
김시래 1년 1억....혜자네
이정후MLB200안타
24/05/20 15:32
수정 아이콘
김시래 1억은 혜잔데 박봉진 1.4억이... 이러면 이윤수는 사실상 버스트라고 봐야겠네요
Gorgeous
24/05/20 15:41
수정 아이콘
김시래라는 이름값 빼고보면 5-10분 막아주는걸 보고 영입한 백업의 백업가드일텐데 5분 뛰면 비싼감이 있고 10분 뛰면 영입 잘한 느낌, 15분이면 대박일거 같습니다. 근 몇년간 김시래는 오래뛰면 오래뛸수록 효율이 안나오는 선수라 알바노, 유현준 뒤에서 짧게짧게 뛰면 꽤 괜찮게 뛸 수 있을거 같아요.

박봉진은 가스공사에서도 오퍼 넣었을거라서.. 경쟁 붙으면 비싸지죠. 그럼에도 저는 이름값 빼고보면 박봉진 1.4억이 김시래 1억보다 좋은 영입이라 생각합니다. 
무적LG오지환
24/05/20 15:35
수정 아이콘
봉진이형 DB 간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1.4억?!?!?!?!?!?!

그리고 이대성은 뭐 하긴 이제 와서 '가스공사팬들한테 미안하다' 하는 것도 캐릭터에 안 맞긴 합니다.
다음시즌 삼성전 전승 기원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약한 것 같네요.이대성 뛰는 동안 삼성한테 지면 진짜 대가리 박자
Like a stone
24/05/20 16:16
수정 아이콘
가서 엎어야죠. 아오 저 이름만 봐도 혈압 오릅니다.
코리엠
24/05/20 16:21
수정 아이콘
이대성은 진짜 꼴도 보기 싫으네요
Gorgeous
24/05/20 16:32
수정 아이콘
김지후 1년 5천에 SK행 오피셜났네요. 팀을 찾냐못찾냐 정도의 레벨에선 3점만되면 어떻게든 팀을 찾아가는 분위기 같습니다.
24/05/20 17:01
수정 아이콘
김지후는 다행히 시즌 후반기 몇경시에서 꽤 잘했죠
곧미남
24/05/20 17:30
수정 아이콘
나이츠는 김지후라도 감사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832 [스포츠] 파리 올림픽 한국 구기종목 현황 [57] 우주전쟁9138 24/05/21 9138 0
82831 [스포츠] 생각했던 것보다 퍼거슨이 돈을 안 쓴 거 아닌가? 했는데 [24] 계피말고시나몬9466 24/05/21 9466 0
82829 [스포츠] 3년 전 오늘 크보에서 있었던 일 [37] kapH10730 24/05/21 10730 0
82826 [스포츠] [KBL] 현시점 이대성 복귀 관련 가스공사-삼성-이대성 입장 [19] Gorgeous8753 24/05/20 8753 0
82825 [스포츠] 펩 과르디올라 감독 커리어 경이롭네요. [79] pecotek10400 24/05/20 10400 0
82822 [스포츠] [F1] 에밀리아-로마냐 그랑프리 결과 및 잡담 [13] 과수원5591 24/05/20 5591 0
82821 [스포츠] 의외로 언급이 안되는 또 다른 대투수 [36] Name 11469 24/05/20 11469 0
82820 [스포츠] [NBA/MIN] 2.7% [39] 무적LG오지환7251 24/05/20 7251 0
82819 [스포츠] 정해성 "귀네슈는 협상 카드였을 뿐 협상 대상은 아니었다" [72] 전기쥐10553 24/05/20 10553 0
82818 [스포츠] [오피셜]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vs 뮌헨 [19] 위르겐클롭8870 24/05/20 8870 0
82817 [스포츠] [여배] 남은 VNL 일정에서 한국이 싸워볼만한 두 팀 [5] 우주전쟁6468 24/05/20 6468 0
82816 [스포츠] [오피셜] "5월 선임 안 될 가능성"…싱가포르전도 임시 감독, 김도훈 선임 발표 [45] 윤석열9706 24/05/20 9706 0
82815 [스포츠] [KBL] FA 자율협상 기간이 24시간 남았습니다. [26] 윤석열9215 24/05/20 9215 0
82814 [스포츠] [F1] 에밀리아 로마냐 그랑프리 결과 및 감상 [21] kapH6798 24/05/20 6798 0
82813 [스포츠] [NBA] 20년, 10년만에 컨파에 진출하는 미네소타와 인디애나 [46] 그10번7404 24/05/20 7404 0
82812 [스포츠] [KBO] 타자 유망주 3김시대 [33] 손금불산입9086 24/05/20 9086 0
82811 [스포츠] [MLB] 오타니랑은 다르게 스찌질을 하러 하성킴이 간다 [13] kapH9116 24/05/20 9116 0
82810 [스포츠] [해축] 맨체스터 시티 우승 및 PL 최종 순위표 [46] 손금불산입8332 24/05/20 8332 0
82809 [스포츠] [MLB]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13] kapH6846 24/05/20 6846 0
82808 [스포츠] [해축] 이강인 리그 최종전 1골 1어시스트.mp4 [7] 손금불산입6708 24/05/20 6708 0
82805 [스포츠] [여배] 한국 VNL 30연패 드디어 탈출 [6] 타츠야6778 24/05/20 6778 0
82804 [스포츠] [배구] 이겼습니다 [3] 무무보리둥둥아빠6604 24/05/20 6604 0
82803 [스포츠] 내맘대로 23/24 시즌 손흥민 결산 [24] 어강됴리8651 24/05/20 86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