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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0 19:36
뉴진스가 1황에서 내려온 건 맞지만 논란 이전에도 르세라핌이 아이브에 비견되지는 않았죠 1군급 걸그룹 중에서 르세라핌을 말석으로 보는 의견이 대다수였고요
24/06/10 15:49
콘서트 같은 경우 공연장소가 어디던간에 만원 즉 매진의 기준이 딱 정해진건 아닙니다.
무대설치에 따른 시야각,스탠딩의 밀집도에 따라 최대 수용가능 인원이 달라지고 여기에 플러스로 시야제한석을 개방해서 더 받기도 하고, 천막으로 가려서 정원자체를 줄이기도 하구요. 체조경기장 즉 kespo의 경우 15000명을 수용할수있긴 한데 무대설치로 인해 1만명 정도를 최대로 보면 됩니다. 국내 공연의 경우 kopis 즉 통합전산망에서 데이터를 제공 하는데 꽉채워도 만명은 잘 안찍히고 9천명대로 나오는걸로 봐선 초대손님 즉 무료초대권은 빠지는게 아닐까 싶구요. 여튼 kopis기준 9천명대 이상 기록한 여돌은 정말 귀하더군요
24/06/10 15:28
뉴진스는 콘서트 할 정도의 곡 숫자가 나오지 않아서....
올해는 대학축제로 팬들하고 호흡한 뒤 연말에 정규 내고 내년부터 콘서트 하는 플랜이였다고 민희진이 밝혔습니다.
24/06/10 15:12
작년에 개장한 인스파이어 아레나가 체조경기장보다 좀 더 많이 들어가는데 대신 여긴 영종도에 있어서.....여기 스킵하면 고척돔이죠
24/06/10 15:16
인스파이어 공연 후기 보니 수용인원 체조하고 거의 똑같고
장점: 수용인원 대비 시야좋고 가까움,공연 전문 아레나 답게 음향좋음 단점: 주위에 뭐없고 특히 [교통 최악] 이라서 그냥 체조경기장 에서 콘 하자가 주류 더군요.
24/06/11 13:47
저는 잘 다녀와서.. 인천공항까지 조금 막히고 공항 1터미널이든 2터미널 근처로간 이후로는 괜찮던데요. 인스파이어홀의 만석이었으니 더 막히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24/06/11 13:49
(수정됨) 리조트 근처 도로에서 차가 너무 막혀서 사람들이 콘서트 시간 내에 못갈거 같으니까 꽤 거리 있는데도 걸어가더라구요. 그거 보고 저기 콘서트 가려면 한참 일찍 가야겠네 싶었습니다. 찾아보니까 기사도 있네요
24/06/10 15:13
그렇긴한데 그 난이도 차이가 상당히 나는터라 블핑도 체조만 두번 정도하고 고척갔을겁니다. 고척 4층의 어마어마한 난이도 땜에 남돌도 쉽지 않은..
24/06/10 15:50
4세대 4황중 아이브만 큰 부침 없이 잘 나가고 있네요. 이번 앨범 음원이 조금 아쉽긴 해도 그간 대체로 노래도 잘 뽑고 팬덤도 확고하고.. 흐흐
24/06/10 19:23
아이브는 상시가 아닌 기수제(1년에 1번만 팬클럽 가입을 받는식)라 일반예매 자리는 있을 겁니다. 대신 좋은 자리는 기대하기 힘들겠죠.
24/06/11 08:48
딸래미가 엄청가고 싶어 해서 올해 팬클럽 가입도 했는데 하필이면 여름 휴가가는 기간에 딱 걸려 버렸네요. . 이미 비행기며 호텔이며 다 예약해 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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