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05 13:18:51
Name Rorschach
File #1 usopen2024.png (14.4 KB), Download : 160
Link #1 us open 공식홈
Subject [스포츠] [테니스] US 오픈 4강 대진 확정


좀 전에 랭킹 1위 시너가 메드베데프를 3:1로 이기고 4강에 합류하면서 대진이 완성되었습니다.

알카라즈가 2라운드, 조코비치가 3라운드에서 떨어지는 등 이변이라면 이변이라 할 수 있는 상위 시드 탈락자들이 줄줄이 나온 대회이기도 하죠.
실제로 1번 시드 시너를 제외하고 8강 안에 상위8시드 선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16번 시드 까지 해도 프리츠랑 둘...

프리츠는 커리어 첫 메이저 4강이고, 드레이퍼는 8강도 처음 올라온 선수군요.
티아포는 2022 US오픈 4강이 본인 최고 기록이고, 당시 우승자였던 알카라즈에게 패배했었네요.

개인적으로 응원하던 몇몇 선수들이 줄줄이 떨어지다가 오늘 메뎁까지 져서 흥미가 좀 식긴 했는데...
새로운 메이저 대회 우승자가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05 13:23
수정 아이콘
us오픈 자국(?)선수 결승은 로딕 이후 처음 아닌가요? 결승전 응원 엄청나겠네요
wish buRn
24/09/05 1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US오픈도 로딕이 마지막
(4강은 최근에도 있었네요)
그랜드슬램 결승도 09년 윔블던 로딕이 마지막입니다.
24/09/05 13:32
수정 아이콘
우승확률

시너 75%
프리츠 15%
티아포 7%
드레이퍼 3%

봅니다.
금주전사
24/09/05 13:33
수정 아이콘
프리츠에 베팅? 응원했는데 우승하길...
24/09/05 13:39
수정 아이콘
시너 관련해서 웃겼던 반응이
닉 키리오스가 시너를 공개적으로 까니까 시너 쪽 이야기가 믿음직해졌다는 유머 아닌 유머...
파비노
24/09/05 17:44
수정 아이콘
하드의 시너, 클레이와 잔디의 알카라즈 이렇게 10년 해먹을꺼 같은데
탑클라우드
24/09/06 16:29
수정 아이콘
시너가 정배이긴한데...
제가 찍으면 항상 역으로가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772 [스포츠] 손흥민 "팬 분들 이해... 염치 없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29] EnergyFlow9769 24/09/05 9769 0
84771 [스포츠] "저를 버렸습니다" 홍명보, 경기력도 버렸다...59000명 관중 앞에서 대참사 [59] 윤석열12033 24/09/05 12033 0
84769 [스포츠] 2024년 NFL도 쿠팡플레이와 함께! + 엠스플도 함께! [21] kama4314 24/09/05 4314 0
84768 [스포츠] [해축] 선수를 억지로 내보내면 일어날 수 있는 일 [25] 손금불산입8472 24/09/05 8472 0
84767 [스포츠] [KBO] 크보에서 400홈런을 돌파한 3명 [54] 손금불산입6457 24/09/05 6457 0
84766 [스포츠] "정몽규 회장,이임생,정해성,박주호,홍명보" 24일 국회 문체위 증인 의결 [21] 윤석열6659 24/09/05 6659 0
84764 [스포츠] 모두가 놀란 정해영의 정체불명의 커터, 나도 알면 이것만 던지고 싶어요.mp4 [26] insane6689 24/09/05 6689 0
84762 [스포츠] [테니스] US 오픈 4강 대진 확정 [7] Rorschach4060 24/09/05 4060 0
84761 [스포츠] 발롱도르 후보 30인 명단 공개 [20] 무딜링호흡머신4683 24/09/05 4683 0
84760 [스포츠] 한화이글스 잔여경기 및 맞대결 성적 [41] 월터화이트7221 24/09/05 7221 0
84759 [스포츠] [MLB] 이번시즌 최다 연패 기록 TOP3 [26] 무도사4637 24/09/05 4637 0
84756 [스포츠] 올해 프로야구, 프로축구가 흥행하는 이유는... [45] TheZone9510 24/09/04 9510 0
84755 [스포츠] [KBO] 프로야구 순위 [79] TheZone7952 24/09/04 7952 0
84754 [스포츠] [해축] PL 빅6 역대 이적료 TOP 5, 2탄 [21] 아우구스투스4621 24/09/04 4621 0
84753 [스포츠] [KBO] 오랜만에 염감 분노의 인터뷰 [28] 갓기태7035 24/09/04 7035 0
84750 [스포츠] [패럴림픽] 대한민국의 김황태 3종경기 10위 완주 [7] v.Serum3509 24/09/04 3509 0
84748 [스포츠] KIA 타이거즈 주요타자 6명 최근 10경기 타율 [18] 체크카드4027 24/09/04 4027 0
84745 [스포츠] [MLB] "화삭이 화삭했다" [18] 미원5705 24/09/04 5705 0
84744 [스포츠] [해축] PL 빅6 역대 이적료 TOP 5, 1탄 [34] 아우구스투스4002 24/09/04 4002 0
84743 [스포츠] [UFC] 새로운 한국인 UFC 파이터가 탄생했네요. [14] This-Plus5539 24/09/04 5539 0
84742 [스포츠] [KBO] 접전으로 가고 있는 유격수 골든글러브 [28] 손금불산입5861 24/09/04 5861 0
84741 [스포츠] [KBO] 계급장 떼고 붙는 리그 크보 [15] 손금불산입5388 24/09/04 5388 0
84740 [스포츠] [해축] 디 애슬래틱의 PL 여름 이적시장 평가 [4] 손금불산입3281 24/09/04 32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