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0/15 21:58:14
Name 스트롱제로
Link #1 본인 티비
Subject [연예] 오늘의 뉴진스 소식(하니 국감출석, 민희진 일본 뉴스 출연).jpg (수정됨)
오늘 펨코는 하루종일 이걸로 시끄러웠고
괜히 제가 글 쓰긴 싫었는데 유독 피지알은 조용해서...




출석이 예고되어 있던 하니가 진짜로 국회에 나왔습니다
여론 양쪽 다 엄대엄으로 치열하게 치고박던 펨코도 친어도어 쪽이 쉴드 감당 안될정도로 똥볼이었다는게 중론같네요....

이것만 있었으면 저도 오늘 그냥 하루 피지알에서만큼은 참으려 했습니다만




왜노자 현지에서 한국이랑 일본 축구 보고있었는데

XLNvfM1.jpg

【独自】NewJeans“育ての親"解任後初のTV取材
[독점] NewJeans'키운 부모'해임후 첫 TV취재

갑자기 누나가 왜 거기서 나와???

찾아보니

https://twitter.com/hst_tvasahi/status/1846053391895876082

이왜진...

생각보다 별 내용 없을 거 같긴한데 갑자기 이 누나가 왜 섬나라에서 메가폰 잡았는지 피식해서 불판 파봤습니다 크크

뭔소리를 할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vi4ever
24/10/15 22:00
수정 아이콘
다들 답이 안 나올 소모전에 서로 지쳐서 글을 안쓰는 것 같은데 불판을 까셨네요...
스트롱제로
24/10/15 22:02
수정 아이콘
저도 어지간한 논점이나 반응들은 옆동네에서 다 보긴 했어서
냅두려고 했는데

갑자기 누나가 생뚱맞은 곳에서 나오는게 웃겨서....크크

써놓고 보니 불판이라고 표현한게 스스로도 좀 별루인것 같긴하네요. 해당표현은 수정하겠습니다
24/10/15 22:11
수정 아이콘
아니 뭐 다들 다른데서 각자의 포지션으로 씹듣맛즐 다 했을 겁니다(...)
24/10/15 23:02
수정 아이콘
전 올려주셔서 고맙네요. 의견들도 보고 재미있습니다~ 크크크
슬래쉬
24/10/15 22:00
수정 아이콘
입구에서 동영상? 찍는 국회의원? 이 진짜 웃겼는데 흐흐흐
너무나 진심으로 찍는..
복타르
24/10/15 22:04
수정 아이콘
갑론을박이 성립할 여지라도 있어야 뭔가 이야기가 오고 갈텐데,
오늘 국감장 하니의 발언은 그 참... 네
스트롱제로
24/10/15 22:0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피지알이 조용한 이유도 그런 것 같네요

적어도 오늘 하니의 행보는 헛발질 그 자체였다는게 중론이라....
24/10/16 02: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한국말도 어눌한 외국인이 한국말로 거기서 뭐 할수있다고 기대하는 사람이 뉴진스.팬덤중에 좀 있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너무 이상했어요 애초에 저런결과가 나올수밖에없는데 괜히 사람만 더 짜치게 만들었죠
잠이오냐지금
24/10/15 22:06
수정 아이콘
그냥 하니는 귀엽다
카이바라 신
24/10/15 22:08
수정 아이콘
왠지 민희진이 이긴다 라고 요즘 떠들고 다녔는데 이걸 기대한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국감은 몰라도 뭔가 조사 나와서 하이브가 트집 잡힐 껀덕지가 생기면 그거 신나게 떠들면서 분위기 주도(?)했을텐데...
위르겐클롭
24/10/15 22:11
수정 아이콘
당장이라도 소송걸것처럼 2주 시간준다 하더니 이길각은 안보이고 소송없이 나가고 싶어서 판사한테 쿠사리 먹으면서까지 분탕만 치고 있는데 하이브는 응 안돼 돌아가만 시전하고 있고 이미 지겨울때로 지겨워진 여론전에 커뮤니티는 동태눈이 될수밖에.. 그냥 판사님이 판단하고 소송 결과만 보는걸로
사상최악
24/10/15 22:11
수정 아이콘
이게 국정감사다.
24/10/15 22:14
수정 아이콘
하니도 하니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그 무슨 위원장 아주머니랑 한화 어디서 나온 아저씨였죠.

김-치
간옹손건미축
24/10/15 22:15
수정 아이콘
한화 오션 거제 사업장 사장이었습니다. 참고로 한화오션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죽었는데 국회와서 셀카 찍으면서 웃는게 저 아저씨의 포인트. 결국 여야 간사가 합의해서 김동관 부회장 출석시키겠다고 하더라구요. 상황 파악을 진짜 못하는 사람인거 같더라구요
Your Star
24/10/15 22:44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들더군요.

올해만 사업장에서 5명이 죽었다고 하던데, 속 편하게 아이돌이랑 웃으면서 사진 찍은 기사 보고 아…
파프리카
24/10/15 22:45
수정 아이콘
저는 인터넷으로 접하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어떻게 저런 정신머리를 가진 인간이 사장 자리에 올랐을까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저래서(?) 높은 자리에 올랐구나 싶더군요..
시드라
+ 24/10/16 11:20
수정 아이콘
국감 자리에서 하니와 셀카 찍던 양반 보면서 미친놈인가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간옹손건미축
+ 24/10/16 12:48
수정 아이콘
이걸 또 쉴드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24/10/16 03:18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로 위원장을 언급하셨는지 몰라서...정치댓글로 발전될 사안이라 조심스럽게 댓글 달자면,
최민희 위원장에 대한 건 국힘의 허위사실유포였고, 해당건으로 명예훼손 고소 언급하였습니다.
24/10/16 04:20
수정 아이콘
연예인이라 방통위로 착각하신거 같은데 하니가 나간데는 환노위라서 전혀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유료도로당
24/10/16 08:08
수정 아이콘
하니는 환노위에 출석했는데, 과방위원장인 최민희 의원이 하니 사진찍으러 국회입구에 내려와있어가지고 화제가 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뭐 엄청난 잘못은 아니지만 약간 짜쳐보일수는 있죠.
24/10/16 09:58
수정 아이콘
아 그랬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4/10/16 07:55
수정 아이콘
입구에서 인증샷 찍은건 대놓고 박제됐고
따로 만난것도 맞다고 했죠
그외에 부분에서 기다 아니다 하는거 같은데
앞에 확인된 사실만 두고 보더라도 짜치는짓 한건 맞죠
+ 24/10/16 13:21
수정 아이콘
과방위 입장표명만 보고 단 댓글인데,
해당 사진을 보니... 민주당 응원하는 입장에서도 짜친거 맞네요.
제 댓글은 뻘 댓글인 걸로;;;;
호랑이기운
24/10/16 08:05
수정 아이콘
사진찍은건 사실아닌가요?
+ 24/10/16 13:21
수정 아이콘
지금 보니 처참하네요;;;
Tony개딸Parker
24/10/16 09:53
수정 아이콘
위원장이 국감 중에 본인 자리 짬때리고 연예인 보러 가서 사진찍은거 짜칩니다만
+ 24/10/16 13:22
수정 아이콘
짜친 정도가 아니라 처참하네요;;
이번 건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TWICE NC
24/10/15 22:14
수정 아이콘
뉴진스 따돌림 건은 타 회사 사람이 쟤들이랑 놀지마 한거죠
이건 사내 따돌림이 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회사가 달라요
카이바라 신
24/10/15 22:1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건 국정감사건도 아닙니다..근데..민희진이 이거에 일말의 희망을 건거 같음
감자감자왕감자
24/10/15 22:20
수정 아이콘
근데 그 타회사 사람이 쟤들이랑 놀자마라고 했다는 증거도 없고, 그 타회사는 자기네들이 먼저 떄리고 괴롭히던 사람들이죠.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무시해라고 들었다고 이난리를 치니 사람들이 공감할리가 없죠.
바람바람바람
24/10/16 10:19
수정 아이콘
근데 cctv 정황상 보면 하이브 측이 의도적으로 숨긴 또는 삭제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크크
그리고 cctv하니가 봤을때 녹취 했다죠.
그걸 의도적?으로 국회의원이 끊는것 같았는데 앞으로 재판이나 어디서나 쟁점이 되는듯

여튼 어제 하니 국감 나온건 뉴진스에게 이득이라 봅니다. 하이브의 완패예요
시드라
+ 24/10/16 11:22
수정 아이콘
뭘 보고 하이브의 완패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뉴진스 이쁘다 이미지 각인하려고 나간거라면 승리한거 맞습니다
간옹손건미축
24/10/15 22:33
수정 아이콘
참고로 아리셀 화재로 죽은 것에 대해서는 국정감사는 커녕 아무도 관심 안가지더라구요. 뉴진스건보다 이게 더 심각한 일인데 말이죠.
바람바람바람
24/10/16 10:20
수정 아이콘
국힘이 반대해서 못한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하니 나온건 국감의 쑈 형식이 아주 강했다고 봐요. 다만 뒤에 핵심이 나온듯 김건희 묻은..크크
간옹손건미축
24/10/16 10:43
수정 아이콘
저도 거기까진 몰랐습니다.
스트롱제로
24/10/15 22:25
수정 아이콘
지금 뉴스 입갤했네요

오늘 하니 국감출석도 나오고

민희진은 여태 보던대로의 스탠스네요. 억울하다

뭐 사건의 내막 해외사람들이보면 뉴진스가 억울해보이긴 할건데...
딱 그정도의 스탠스

근데 이걸 일본에서 그래 심각하게 다룰 필요가 있나...
일본여론 가져가서 뭐하려고...
유부남
24/10/15 22:27
수정 아이콘
진짜 별 내용 없어서 좀 당황했습니다. 이렇게 나오는게 뭐가 도움이 된다는건지 모르겠구요.
한사영우
24/10/15 22:27
수정 아이콘
전에도 이야기 했다가 많은 반발을 받긴 했지만.. ( 뉴진스가 일본에서 인기가? 투자가치가? 없다며.)
민희진이 일본에서 자금을 지원 받아 뉴진스를 돈주고 대려오는게
모두가 살아 남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이미. 뉴진스 아티스트들도 선을 넘어 버렸고 민희진도 너무 덩치가 커져버렸죠.
하이브도 이걸 다시 품기에도 어정쩡하고 그냥 버리기에도 너무 아까운 상태라
국내에선 불가능 할것 같고,,딱 일본이 적당해 보이긴 하는데
민희진이 일본에서 어느정도 행보를 진행하는게 혹시나 싶네요
카이바라 신
24/10/15 22:33
수정 아이콘
3000억 내야합니다.
한사영우
24/10/15 22:35
수정 아이콘
어. 어차피 아끼다 똥 될것 같은데 .. 싸게 좀 안될까요??
좀 상한것 같은데..
24/10/16 00:34
수정 아이콘
절대 못하죠 하이브가 그동안 해왔고 계속 확장 하려는게 멀티레이블 시스템인데 잘되면 뛰쳐나갈수 있다는 예를 손해좀 본다고 만드느니 절대 안됨을 보여주는게 장기적으로 이득 이랄까 훨씬 덜 손해 보는 길이죠 멀티레이블 때려칠께 아닌이상은…
24/10/16 02:4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렇게라도 뉴진스가 활동하길 바라지만 하이브입장에선 산하레이블들이 어도어만있는게 아닌데 그런 선례를 만들면 큰일납니다 안될거에요
시드라
+ 24/10/16 12:56
수정 아이콘
하이브 입장에선 제2의 배신 그룹 안 나오도록 하는게 증요해서 돈 더 올리면 몰라도 깎는건 불가능이죠
바람바람바람
24/10/16 10:22
수정 아이콘
cj에서 눈독 들이고 있다고 증권가 소식에서 나온 것 같던데 개인 투자자도 있다고 하고 다만 하이브가 위약금이고 뭐고 지금 풀어주긴 힘들거라 하더군요. 강한 적을 만드는거라.
24/10/15 22:27
수정 아이콘
방시혁은 인사안해 예의가 없다

이름도 잘모르는 신임대표는 우리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하이브는 기존방식과 다르게 우리가 성공하니 우릴 싫어하고 깎아내리려 한다

우리는 인간으로써 받을 존중을 못받고 차별받고있다.

대략 이런 내용이었는데 음..
캡틴백호랑이
24/10/15 22:57
수정 아이콘
이런 발언을 직장 내 따돌림을 받았다는 50억 정산 받은 하니가 한거죠.
최고 수장에게 예의가 없다... 대표한테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음....
24/10/16 02:28
수정 아이콘
다른 하이브 아이돌 그룹과 다르게 뉴진스는 상 받고 최고 수장 언급 단 한번도 안해놓고선 예의를 찾는게 코미디죠.
소셜미디어
24/10/15 23:18
수정 아이콘
이걸 뭐 국정감사 시간들여 해야할 일인지.. 가라고 등떠민 팬덤이랑 민희진이나 민원들어온다고 불러서 사진이나 찍는 의원들이나 이걸 국정감사 나가서 꼰지를 깜이 된다고 나가서 흑흑거리고 있는 아이돌이나 삼위일체로 짜치네요
바람바람바람
24/10/16 10:25
수정 아이콘
쇼 기획은 잘했다고 봐요.
일단 국감을 보게했고
뉴진스는 이익이고
하이브는 마이너스는 확실한데
전 하니 부른 이유가 뒤에 나온 김건희라고 봤어요 크크
아밀다
24/10/15 22:31
수정 아이콘
여론전을 위해 출석했고 이슈몰이를 위해 증인 출석 요청했고 아주 대환장... 연예인에게 억지로 근로기준법 적용해야 하는지 논하는 게 환노위 국감에 올릴 정도로 시급하고 중대한 이슈였을까요. 사람 죽는 일 때문에 출석한 한화오션 사장이 하니랑 셀피 남기는 일로 국감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의원님들이 벌이는 쇼 그 자체였어요.
24/10/15 22:36
수정 아이콘
노트북 뚜껑에 토끼 스티커에, 셀피에... 국감장인지 팬미팅인지. 국감이 이런 사항으로 열리는게 맞는지. 아 국감이 원래 이모양이었지. 등등 몇가지 뻘 생각만 들었던 국감이었습니다.
감자감자왕감자
24/10/15 22:46
수정 아이콘
하니로 인해 우리나라 국회의원 수준을 국민들이 더 잘 알게 된 게 수확 아니었을까 하네요. 원래도 저런 줄 알았지만 바닥 밑에 지하실을 또 보여줄 줄은 몰랐을 거예요.
24/10/16 03:43
수정 아이콘
몽규가 국정감사 우습게 본 이유를 알것도 같았죠
24/10/15 22:38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뭔가 더 있어서 나온줄 알았는데... 진짜 저런 말만 하다 갈줄은 몰랐네요 진짜 결국 그냥 트집잡기였네요
NoGainNoPain
24/10/15 22:45
수정 아이콘
1.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연예인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할 수 있는가?
2. 아일릿 매니저는 빌리프랩 소속이고 뉴진스 하니는 어도어 소속이므로 같은 직장도 아니고 상하급자 관계도 아닌데 직장내 괴롭힘이 성립하는가?
3. 하니 말대로라면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일때 발생한 일인데 왜 그때 결말을 짓지 않았는가?

하니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도 불투명하고 정말 진실이라고 해도 그게 직장 내 괴롭힘이 맞느냐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의문에 대한 적절한 해명이 없이 국정감사에서 그냥 억울하다고 이야기해 봤자 부정적 인식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을 돌릴 수는 없다고 봅니다.
카이바라 신
24/10/15 22:48
수정 아이콘
전 국정감사까지 간게 누가 뒷작업을 한게 아닐까 합니다.
24/10/15 22:52
수정 아이콘
노트북에 뉴진스스티커 붙이고 온 의원이
유죄추정하면서 하이브를 으뜸일자리기업자격박탈시키고 인증하라고 노동부측에 명했을때, 국회의원이 저렇게 사고해도 되고 저런권한이 있나 어질해지더군요
24/10/15 22:47
수정 아이콘
웃기긴 해서 뭐… 크크
개인적으로 진짜 웃겼던게 민주당쪽이란 이유로 완전히 돌아선 어떤 커뮤니티. 크크크
24/10/15 22:58
수정 아이콘
혹시 더쿠인가요? 클리앙 가보니까 민주당 까고 있던데 크크크
별이지는언덕
24/10/15 23:04
수정 아이콘
펨코겠죠. 민주당이 뉴진스 편드는거 같네 그럼 하이브가 우리편 이 포지션일거라
24/10/15 23:07
수정 아이콘
헉.. 펨코가 민주당을 꽤 싫어하는군요.. 그냥 막연히 윤정부 싫어한다고 알고 있었던지라 민주당 찍지 않으려나 했는데 크크
밥상차리기
24/10/15 23:22
수정 아이콘
펨코 정게가 일베와 거의 유사한 포지션이라 민주당을 지지할 일은 아마 없을겁니다.
럭키비키잖앙
24/10/15 23:43
수정 아이콘
민주당 지지 안하면 일베인가요????
밥상차리기
24/10/16 00:01
수정 아이콘
님이 뉴진스에 과몰입해서 좋아하는건 알겠는데요. 펨코 정치게시판에서 5.18이나 여러 현대 사건들 바라보는 주류 의견이 일베와 유사한 포지션이란거 부정하는건 신기합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4/10/16 00:10
수정 아이콘
뉴진스는 모르겠고
펨코 정게는 이준석 팬클럽 수준이라 5.18에 매우 호의적입니다 이승만도 안좋아하구요 그냥 이준석이 얘기하는거 그대로 좋아하는 집단입니다
걔네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밥상차리기님이 펨코 정게 전혀 모르시는 상태인 거 같은데 아시는 것처럼 얘기하시는게 이해가 잘...안되네요
24/10/16 01:16
수정 아이콘
펨코 정게에서 518로 검색만 해봐도 일베와는 완전 다른 스탠스인데 뭘 근거로 그렇게 펨코나 일베나 똑같다고 주장하시는지 의아하네요. 펨코와 일베가 같은 스탠스인게 아니라 같은 스탠스여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페퍼민트
24/10/16 02:36
수정 아이콘
글보고 가서 5.18 찾아봤더니 전혀 그딴 글 없는데요. 일베나 펨코나를 외치려면 그 정돈 찾아보고 낙인찍으시는게
24/10/16 03:44
수정 아이콘
남을 과몰입하는 사람으로 말하려면 좀 더 알아보고 말하시지
24/10/16 10:22
수정 아이콘
클리앙 딴지 이런곳에서 반민주성향 커뮤니티 욕하는거 대충 줏어듣고 아는척 하시는거 아닌가요?
한방에발할라
24/10/16 10:39
수정 아이콘
펨코 정게가 아니라 포텐이 일베 스탠스죠 정게랑 포텐은 사이가 나쁩니다. 포텐쪽은 일단 518 때마다 비추 폭탄 날려서 글 내리는 거나 그냥 시도때도 없이 관련 없는 사안에 훠훠 거리는 거나 뭐 빼박으로 일베 스탠스에 가까운 거 부정할 수 없고 정게는 이준석쪽 스탠스라서 그런 포텐이랑 항상 서로 욕하는 쪽입니다
+ 24/10/16 16:52
수정 아이콘
아닌데요
포텐 게시판에서도 518이나 현대사 관련해서는 전혀 일베 스텐스 아닙니다.
포텐쪽은 518 관련글이 비추 폭탄 받는게 아니라 정치글은 대부분 비추 폭탄 받습니다.
다만 민주당과 문재인이 아주 인기가 없는건 맞습니다. 그런 조롱조가 있는건 맞아요. 그렇다고 해서 일베 스탠스라고 할순 없죠.
한방에발할라
+ 24/10/16 19:32
수정 아이콘
10월 님// 네 그게 일베 스탠스라는 거에요 5월 18일에 518 기념글이 정치로 비추를 먹고 내려가는 사이트라는 겁니다. 애초에 518에 518 기념글 올라가는 게 정치글이라는 것부터가 코미디죠. 게다가 이전 정권 까지는 잘만 올라가던 여가부 글, 군인 관련 글도 갑자기 정치글로 간주 되면서 비추 폭탄 맞고 내려가고 최근에는 독도 글도 정치글이라고 비추폭탄 맞고 내려가죠? 대체 어떻게 봐야 이게 일베 스탠스가 아니라고 할 수 있죠? 비추글 맞고 내려가는 것만이 아니라 이런 류의 비판글이 달리면 20~30%는 고정 비추가 달립니다. 사이트 이용자의 최소 저 정도 비율은 일베나 다름 없다는 건데 이 정도면 포텐 여론은 충분히 좌지우지하고도 남습니다. 그래서 포텐이 일베 스탠스라는 겁니다. 자칭 애국보수, 시도 때도 없이 민주당은 까야 하고 문재인과도 아무런 관련이 없는 글에서 훠훠훠 하면 베댓 가면서 독도와 군인 인권, 여가부 글은 정치글로 간주, 518에 518글이 정치글이라고 비추 받고 내려가는 사이트. 이걸 일베 스탠스가 아니다라....단순히 반민주당인 거랑 일베 스탠스인 거랑은 다릅니다. 당장 정게는 일베 스탠스라고 하지 않아요. 하지만 포텐은 명백히 일베쪽에 가까운 게 맞습니다.
이자크
+ 24/10/16 11:27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일베몰이 하는건 진짜 일베라서 그런건가요 루리웹 사용자인건가요
아드리아닠
24/10/16 00:04
수정 아이콘
환노위에서 노동권 논의가 그렇게 중요하고 시급한 사안인데 왜 펨코분들은 주 120시간 어쩌고 주 69시간 추진하는 대통령 뽑은 거죠 궁금하네요
아니 그냥 민주당이 미워서 그런건가? 잘 모르겠네요
지구 최후의 밤
24/10/16 00:17
수정 아이콘
사실 그들도 젊은 기승전민주당에 가깝죠
24/10/15 23:44
수정 아이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이바라 신
24/10/15 23:31
수정 아이콘
거기는 이준석 좋아합니다.
24/10/15 23:44
수정 아이콘
아아 그러고보니 준스톤 있었죠
바람바람바람
24/10/16 10:28
수정 아이콘
펨코 분위가가 모두까기긴 한데 현재 반반으로 나누어졌더군요.
forangel
24/10/16 00: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펨코라면 잘못 이해하신거 같네요.
펨코는 지금 뉴진스 혹은 민희진 팬들이랑 그 반대쪽이 서로 포텐 통제중인데,, 뉴진스팬들이 아주 심하게 통제중인 상태입니다.
뉴진스,민희진에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아에 포텐에 가질 못합니다.

하지만 이번 국감으로 통제가 불가능해지면서 반뉴진스,민희진쪽의 고삐도 같이 풀린거에요.
정치적인 이유가 아니라 통제로 인해 댓글 못쓰던 사람들이 해방감에 더 댓글이 많아진거죠.

아 물론 이건 국감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통제가 안돼서 그런거고 곧 다시 통제가 될거고 또 침묵을 강요당할겁니다.크크
24/10/16 01:05
수정 아이콘
그동안 어떻게든 통제가 되던데,
정치 엮이니까 글이 전혀 통제가 안되더라구요.
쟤들도 안되는건 안되는구나 싶었던… 크크
24/10/16 02:32
수정 아이콘
정치 엮여도 통제가 되다가 (정갤에 뉴진스 언급한거 통검으로 비추 주던게 걸렸는데도 한동안 뉴진스 퍈덤 화력으로 덮었었죠.) 짜치는 모습 보여준게 국감에서 터진거죠.
캡틴백호랑이
24/10/15 22:55
수정 아이콘
직장 내 따돌림과 괴롭힘을 개인당 50억을 정산 받은 뉴진스의 하니가 한다는게 그것도 '무시해'란 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눈물을 글썽이며 한다는게 참...
내가 살고 있는 세계가 부정당하고 있는 기분이에요...
바람바람바람
24/10/16 10:36
수정 아이콘
돈은 의미 없다고 봐요. 바로 때리쳐서 나갈수도 없는 입장이니 더욱 무시해 하는 단어에 민감 할수 있죠.

cctv 생각해보면 삭제한 느낌이 더 많이 드는데 이번에도 하이브 측이 어설픈 대응 해 버렸다고 봅니다. 인사 장면도 없애야지...크크
키모이맨
24/10/15 22:56
수정 아이콘
무슨 블랙코미디 영화 보는 거 같았네요 크크크
내가 돈룩업 안에 들어와있나?
24/10/15 23:03
수정 아이콘
하니는...건강만 하자!!
폰지사기
24/10/15 23:07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전속계약해지 or 무효화소송을 위한 빌드업중 하나라고 봤습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았다. 이거만 반복하는게 곧 소송 기사 뜨지 않을까 싶어요
바람바람바람
24/10/16 10:3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봐요.
다만 하니가 제대로 설명 못하게 국회의원이 말을 짜르던데 cctv 확인 할때 녹취 했다고 하죠 이게 또 방아쇠가 되지 않을까 봅니다.
덴드로븀
24/10/15 23:1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4240?sid=101
[국감장 불려나온 한화오션 사장, 뉴진스 하니와 ‘미소 셀카’] 2024.10.15.

이래나저래나 오늘의 한컷
24/10/15 23:13
수정 아이콘
진짜 나라 꼬라지 예술적이네요 와;; 그나마 지적은 했다니 다행인데, 아니 애초에 이딴 국정감사가 말이 되나?
이쥴레이
24/10/15 23:35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G_echcgHmjs

그냥 할말이 없네요. 한화오션 사장이 나온 이유가 노동자 사망때문인데...참...
페퍼민트
24/10/16 02:40
수정 아이콘
최악의 한 컷
24/10/15 23:16
수정 아이콘
몰라서 그러는데 뉴진스 맴버중에 왜 하필 한국말이 부족한 편인 하니가 나온 이유가 있을까요?
별이지는언덕
24/10/15 23:23
수정 아이콘
저도 잘은 모르는데 혼자 있을 때 아일릿 매니저한테 무시해라는 발언을 들은 당사자라서 갈 수 밖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24/10/15 23:41
수정 아이콘
아~ 당사자라서....답변 고맙습니다
덴드로븀
24/10/15 23:2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59038?sid=100
["혼자 나가겠다" 뉴진스 하니, 오늘 국감 출석..폭탄발언할까] 2024.10.15.
출석 이유 :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한 당사자라서
하니 : “버니즈(뉴진스 팬덤) 나 결정했다. 국회에 나가겠다. 국정감사! 혼자 나갈 거다. 걱정 안 해도 된다"
24/10/15 23:41
수정 아이콘
링크 감사합니다
24/10/15 23:39
수정 아이콘
국감에 어울리지 않는 이슈몰이용 증인채택이죠
그나저나 본인이 여론전하러 간게 아니라
국회가 불러서 간거 아닌가요?
forangel
24/10/16 00:28
수정 아이콘
부르긴 햇는데 안나가도 상관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들 하니는 나갈리가 없다. 이렇게 예상했었죠,
24/10/16 02:32
수정 아이콘
하니는 참고인이라 출석이 의무가 아니었는데 본인이 나간거죠.
동굴곰
24/10/16 06:54
수정 아이콘
상암 잔디때문에 린가드 불렀는데 안간다고 했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78902?sid=100
24/10/16 00:03
수정 아이콘
개고기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이렇게 까지 해야될 일입니까...?
Mea Clupa
24/10/16 00:06
수정 아이콘
국감에서 논의된 다른 중요한 건도 많은데 뉴진스건은 진짜 수준 낮음을 보여주는 건이네요
오징어개임
24/10/16 00:19
수정 아이콘
Q . 해당 사건은 직장내 괴롭힘이 맞는가?
 > 아니다.
    어도어의 아티스트가 빌리프(모기업의 자회사) 매니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에 의해 발생하였다.
    애초에 직장내(=어도어 내부) 괴롭힘에 해당하지 않는다.
 
Q . 해당 사건의 증거가 있는가?
 > 없다.
    어도어의 현대표에게 증거를 찾아달라 요청해 CCTV를 확인하였으나 괴롭힘에 대한 증거는 확인 할 수 없었다.
 
Q . 사건이 현대표(=김주영)가 부임 이후 일어난 일인가?
 > 아니다.
    하니가 주장하는 해당 사건이 발생한 시점의 대표는 김주영 대표 부임 전 일어난 일이다.
 
Q . 해당 사건에 대한 뉴진스의 요구사항은 무엇인가?
 > 민희진의 대표 복귀
 
Q . 해당 사건과 민희진의 관계는 무엇인가?
 > 사건 발생 시점의 어도어 대표
    시점상 문제에 대한 항의를 한다면, 오히려 문제 발생 시점의 대표에게 요구 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보여진다.
 
Q . 그럼 김주영 대표는 무슨 문제로 국감에 출석한 것인가?
 > 아무도 모름
바람바람바람
24/10/16 10:43
수정 아이콘
증거에 대한 추론을 증빙 할수 있는 하니가 cctv 확인 할때 녹취 했다 이게 방아쇠가 될지 모를것 같더군요.

또 30일 이후는 삭제된다 이것도 하이브에 불리할것 같습니다. 보통 30일 넘죠.

어제 핵심은 하니가 아닌 으뜸일자리와 김건희라고 봅니다.
+ 24/10/16 11:26
수정 아이콘
밑에도 나왔지만 보통 30일 넘기면 안됩니다.
forangel
24/10/16 00:23
수정 아이콘
팩스 총공까지 해가면서 국감으로 끌고간 뉴진스 팬들도 이해 안되고
다른 많은 더 중요한 안건이 있음에도 이걸 올린 국회의원들도 이해 안되고
굳이 안나가도 되는데 자기가 직접 나가겠다며 출석한 하니도 이해 안되고
나가는걸 말리지도 않고, 복장같은 코치조차 제대로 못하고 방치한 민희진이나 부모들도 이해 안되고

뭐 하나 이해가 안되는 국감 출석 진행과정이었습니다.
게다가 뭐라도 있어서 나간다고 한건가? 했더니 나온거라고는 블라에서 뉴진스 욕하더라. 뿐이고

결국 남은건 구찌,눈물,셀카
하...
바람바람바람
24/10/16 10:44
수정 아이콘
이런 이야기들이 핵심이죠
쇼쇼쇼.
국감은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크크
굳이 승리를 나누자면
뉴진스 쪽 승
하이브 패.
+ 24/10/16 11:28
수정 아이콘
뉴진스 승이 아닌거 같은데요. 오히려 하니 말 못알아 듣는거 나와서 무시해라는 말을 제대로 들은거 맞는지 모르겠다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24/10/16 00:29
수정 아이콘
자기들이 다른경로로 데뷔해서, 잘나가서 자기들을 싫어하는거 같다.
이 말 듣고 진짜 정나미 떨어지더군요.

그리고 딱히 상관도 없는 으뜸기업이니, 과로니, 상관도 없는거 꺼내서 공격하는 의원들은 왜 그러는건지 진짜...
모나크모나크
24/10/16 00:32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네요... 어이없음
24/10/16 00:42
수정 아이콘
한국말에 너무 서투른 모습을 보여줘서, 무시해 라고 들은게 맞나 싶더군요.
24/10/16 02:35
수정 아이콘
실제로 세븐틴 승관이 뉴진스한테 [복귀 곧 하시죠]라고 물어본걸 [복귀 못 하시죠]로 알아들어서 갑분싸 만든적이 있죠.
24/10/16 02:10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혜인이는 포닝에 토끼그려진 노트북 장면 캡처해서 좋다고 올리고...
어려서 뭘 모르겠거니 생각 들다가도 주변에서 말해주는 사람 하나 없나 싶기도 하네요. 정치권이랑 엮여서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 관리가 아예 안되는건지;;
참 대단한 여왕님 납셨다 생각만 듭니다. 애들 요리조리 참 잘 써먹고 있어요. 진짜 뉴진스 팬이라면 피꺼솟 할꺼 같은데 대퓨님대퓨님 하고 있으니 진짜 인지부조화 옵니다....
기타쟁이
24/10/16 02:16
수정 아이콘
딴 이야기지만 제가 딱 느꼈는게 어째된게 갓 20살 넘은 외국인인 하니가 한국에서만 50년을 넘게산 정몽규보다 말을 더 잘하냐.
정몽규는 저. 음.. 뭐.. 만 말더듬으면서 수차례 반복하니깐 속 뒤집어지겠던데, 발음이 어눌하지만 말하고자하는걸
그래도 딱 속시원하게 말하는 하니말이 정몽규말보다 듣기에 더 편했음.
바람바람바람
24/10/16 10:50
수정 아이콘
저도 말씀하신 부분 공감합니다. 독 부러지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기 의사를 잘 표현하더군요
사이먼도미닉
24/10/16 02:50
수정 아이콘
마치 팝업스토어 포토월처럼 구찌를 메고 기자들 앞에 등장하고 산재로 출석한 기업인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민희진을 보면서도 느꼈지만 약자라는 이미지도 상류층들의 특권이네요
24/10/16 03:30
수정 아이콘
이 사안이 처음 언급될 때부터 했던 생각인데
50억 넘게 받는 연애인이 저 정도를 직장 내 괴롭힘이라며 공개적으로 이슈화하고,
일부 사람들이 거기에 공감하는 걸 보면서 좀 제 상식을 부정당하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24/10/16 08:33
수정 아이콘
인기가 곧 권력 인거고

지금 국회의원들과 함께 권력질을 맘껏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러프사이드
24/10/16 08: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좀 많이 역겹습니다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랑 다를게 뭐죠?
24/10/16 09:20
수정 아이콘
사실 무시해가 진짜여도 전후사정 감안하면 누가 진짜 피해자인지 따져봐야하는 사안이죠.

무시해 진실공방으로 흘러가서 자칫 거봐 진짜잖아 내말이 다 맞음. 이럴거 같아서 이것도 별로네요.
24/10/16 09:28
수정 아이콘
사실 저 사건에서 진짜 노동자는 그 매니저일텐데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을 데려다가 증거도 없이 주장뿐인 얘기를 가지고 국정감사까지 끌고와서 우쭈쭈하고 있는게 진짜 제가 뭘보고 있는건지
24/10/16 09:40
수정 아이콘
안성일과는 계약이 다른 민희진은 입장도 다르지만
뉴진스의 입장은 여기저기서 반푼이들이라 조롱받던
구 피프티피프티랑 다를게 없는건데
무지성 팬덤이 크니 국회의원까지 관련해서 헛발질을 하네요

이쯤되니 그알의 죄는 왜곡편파방송이 아니라
감히 팬덤없는 걸그룹편을 들었다는 거네요
24/10/16 09:56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알 방송국인 SBS 뉴스에서 하니하고 영화 한산 이순신 합성해서 썸네일로 쓴거 보면 일관성 하나는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카이바라 신
24/10/16 10:11
수정 아이콘
sbs만 그런게 아닌거 같습니다...다른 데도 방시혁이랑 원수가 진데가 많은건지...거의 일관성 있게 화면부터가 방시혁이 무슨 큰 잘못 저지른듯한거로 가고 있는데..
24/10/16 10:02
수정 아이콘
구 피프티는 다른 그룹 머리채는 안잡았습니다.
시드라
+ 24/10/16 12:59
수정 아이콘
방시혁은 기존 3사 방송사를 통해 큰게 아니라서

구태 방송계가 버르장머리 고칠려고 벼르고 있었고 너 잘 걸렸다 인거죠
24/10/16 10:16
수정 아이콘
하니가 나갈때부터..... 이게 맞나 했더니 역시나.........

하니는 자컨이나 십오야 같은거만 봐도 말을 잘못 알아듣는게 재미 포인트인 사람인데 국감을......
바람바람바람
24/10/16 10:59
수정 아이콘
어재 관전평.

쇼쇼쇼였다고 봅니다만 국감은 이익이라고 봐요 이 정도로 여론이 불타니..크크

하니는 자신이 하고자 한 말을 생각보다 똑 부러지게 잘했다고 봅니다.
cctv 확인 하러 갈때 cctv 담당자가 한말들 녹취 이게 앞으로 방아쇠 역활을 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하이브는 손해입니다. 무시해 대응이 어설프게 보입니다.
인사 장면도 없었어야 했고 30일 저장도 무리지 않나 생각드네요.
개인업장도 46일 갑니다.이건 확인하면 바로 알수 있어 불리할 확률이 큰듯.

핵심은 하이브 으뜸기업 선정과 김건희일거라 봅니다.

즉 어제 승자는 국감과 뉴진스
패자는 하이브
forangel
24/10/16 1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놓치신 부분이 있으신거 같은데 Cctv 관련법이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cctv8725/222220705250
참고 하시구요

여기 보시면 보관기간을 개인영상 정보 수집후 30일 이내로 한다.
전자기적 파일형태의 개인영상 정보는 복원이 불가능한 기술적 방법으로 영구삭제라는 부분이죠.

이 규정 외에 영상을 남기고 싶으면 법적으로 증거보전 신청을 해야 되구요.

즉 법적으로 이 영상을 남기는것 자체가 불법이에요.
왜 복구가 안되냐는 말도 하면 안되는거죠.
뉴진스 타멤버,부모,민희진은 저 cctv를 볼수도 없기 때문에 30일이내에 당사자인 하니가 증거보전신청을 했었어야 합니다.
또한 무시해 라는 음성없는 영상만으로 회사내 따돌림의 이유로 법적 다툼이 가능한것인지도 의문이라 증거보전신청 자체가 가능해 보이지도 않구요

핵심은 Cctv는 음성 녹음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시해 라는걸 증명할 방법이 없다는거구요.

하이브의 대처가 이상한게 아니라 불법 행위를 할수 없었다고 봐야 됩니다
만약 하이브가 그 영상을 남겼고 그걸 공개했다면 불법이라 오히려 더 욕을 먹을수 밖에 없죠.

굳이 문제 삼을거면 왜 8초의 cctv 영상을 남겨뒀냐? 라는게 더 불법성이 높아서 이걸 지적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시드라
+ 24/10/16 11:26
수정 아이콘
님이 뉴진스에 콩깎지 제대로 씌인건 알겠네요

다들 대체 왜나간거야 라고 얘기하는데 혼자 다른 얘기를 하시는군요
+ 24/10/16 11:28
수정 아이콘
하이브는 관심없고,
뉴진스는 다음노래가 디토급이 아니라면 위험할거 같아요
사이버포뮬러
+ 24/10/16 11:55
수정 아이콘
하이브는 일 더럽게 못하는 건 맞는 것 같고
하니는 반응이 안좋은 것만 보이는데 어딜 보고 승자라고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더쿠인가요? 거긴 좀..
만달라
24/10/16 11:18
수정 아이콘
어제 일본 보도스테이션(아사히테레비)에도 민희진씨가 나오더군요. 인터뷰 내용이야 뻔해서 더 언급할거리도 못됩니다만 저런 사람 언변에 놀아나는 사람이 상당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역시 인간이라는 존재가 이성적인 동물이 아닌 지극히 감정적인 존재라는 것, 그리고 군중심리는 바닷물처럼 출렁거리기 쉽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케하는 일이었습니다.

당사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다들 비즈니스 하시죠? 이것뿐입니다.
명색이 아티스트라면서 어설픈 여론전 비즈니스 전부 다 추하군요.
JOINTOBAN
+ 24/10/16 12:12
수정 아이콘
여기만 분위기가 다른걸 보니 뭐 대충 알겠네요
감자감자왕감자
+ 24/10/16 12:41
수정 아이콘
또 갈라치기 나오나요??
시드라
+ 24/10/16 13:00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객관적으로 반박할 말은 없는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대놓고 긁고 피드백도 없이 런 하죠
+ 24/10/16 13:05
수정 아이콘
여기만 이라기엔 남초는 대개 비슷하던데요..
+ 24/10/16 13:28
수정 아이콘
또 내용이 아니라 메신저, 사이트 탓 하는거 보니 대충 알겠네요.
사이먼도미닉
+ 24/10/16 13:55
수정 아이콘
블라인드 펨코 인벤 엠팍 클랑 오유 루리웹 뽐뿌 82쿡 딴지 다 민심이 안좋던데요?
순수서정
+ 24/10/16 14:00
수정 아이콘
빤스런했네요 크크
오라메디알보칠
+ 24/10/16 16:24
수정 아이콘
탈퇴한 요 인물은 더쿠만 보는 듯 크크크
+ 24/10/16 18:11
수정 아이콘
추하게 빤쓰런을 해버리다니...
국밥한그릇
+ 24/10/16 12: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특별히 여론이 반전될 만한 요소는 없었습니다 인것 같네요
옹호하는 쪽은 잘했다고 할 것이고
반대하는 쪽은 손해라고 할 것이고
대부분은 국감에 나온 하니는 이쁘고 이걸 국감에서 하는 국회의원은 한심하고 이 정도 아닐까요
아마 국회의원이 한심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이 여론조차도 딱히 반전은 아니라...
쵸젠뇽밍
+ 24/10/16 13:37
수정 아이콘
이수만 SM 나가는 상황 보면서 민희진이 묶여있는 돈 풀어놔야겠다싶어 언플한 게 전부인 사건 아닌가요?

무슨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논란인건지.

뉴진스는 민희진 때문에 피해 입었으면서 엉뚱한 사람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네요.
오라메디알보칠
+ 24/10/16 16:23
수정 아이콘
이런 거 보면서 인사도 안 받아주는 방시혁은 아주 천하의 나쁜 인간이다 하이브 나빴네 라고 욕해주는 자들이 있으니까요.
에이치블루
+ 24/10/16 16:41
수정 아이콘
아니 왜 불판이 여기 있지..하고 들어왔습니다 허헐
빙빙빙
+ 24/10/16 17:04
수정 아이콘
이쁘고 예의 있으며 타그룹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걸그룹도 많이 있어요. 그런 걸그룹을 선택하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20811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3853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57252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0074 0
85380 [스포츠] [KBO] 야구부장 이모저모 [9] GOAT1157 24/10/16 1157 0
85379 [연예]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WaveWay' MV + 19시쇼케이스 [10] 검성1585 24/10/16 1585 0
85378 [스포츠] [오피셜] 투헬 25년까지 잉글랜드 국대감독 계약 [25] 윤석열2798 24/10/16 2798 0
85377 [스포츠] [KBO] 위기의 LG를 구하러 임찬규가 출동 예정 [40] 손금불산입5106 24/10/16 5106 0
85376 [스포츠] [KBO] 포스트시즌 통산 안타 1위를 앞둔 김현수 [13] 손금불산입3449 24/10/16 3449 0
85375 [스포츠]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10월 경기 종료 중간순위 [15] nearby3256 24/10/16 3256 0
85374 [스포츠] [MLB] 드디어 터진 저지의 이번 포스트시즌 첫 홈런 [14] kapH3563 24/10/16 3563 0
85373 [스포츠] 쉬고 나온 메시 [41] 국수말은나라5706 24/10/16 5706 0
85372 [스포츠] [양궁] 전국체전 결승전 대진표 [8] Croove3070 24/10/16 3070 0
85371 [스포츠]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 인정"…검찰, 징역 4년 구형 [36] 6463 24/10/16 6463 0
85370 [연예] 2024년 10월 2주 D-차트 : 데이식스 3주 1위! QWER은 2위, 최예나 7위 진입 [9] Davi4ever1299 24/10/16 1299 0
85369 [스포츠]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4차전 종료 결과 [27] nearby3451 24/10/16 3451 0
85368 [연예] 피프티 피프티 2기 미국투어 진행 [33] a-ha4573 24/10/16 4573 0
85367 [스포츠] [해축]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직 수락 [8] kapH3397 24/10/16 3397 0
85366 [연예] [있지] 유나에게 장카설유에 대해 물어봤더니 [39] VictoryFood6413 24/10/16 6413 0
85365 [스포츠] [KBO] 플레이오프 2차전.gif (용량주의) [37] SKY925136 24/10/15 5136 0
85364 [연예] 오늘의 뉴진스 소식(하니 국감출석, 민희진 일본 뉴스 출연).jpg [149] 스트롱제로10935 24/10/15 10935 0
85363 [연예] [있지] 미니 9집 타이틀곡 "GOLD" M/V [22] Davi4ever3411 24/10/15 3411 0
85362 [연예] [키스오브라이프] 미니 3집 타이틀곡 'Get Loud' M/V [5] Davi4ever2058 24/10/15 20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