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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3 16:15
그렇군욤? 저는 장귤하고 노지선 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아이브로 치면 장원영 안유진 나가고 나머지가 그룹한다는 느낌? 이런건줄 알앗네욤.
25/03/13 16:02
이서연은 솔로 가수 쪽으로 하지 않을까 싶고 노지선은 인기 없어서 빠졌다기 보단 그냥 안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완전 개인적인 생각)
25/03/13 16:21
노지선은 보다보면 연예인보다 유튜버/인플루언서 쪽이 본인에게 훨씬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아이돌 팬덤들 빠지고 나면 나중에 누군가 긁는거에 욱할 거 같긴 한데...
25/03/13 16:26
사실 음악이나 무대로보면 이서연이 제일 아쉽고 노지선은 자체 예능쪽에서 아쉽고 그렇네요.
이서연이 팀에서 그냥 뭘 가져다 써도 다 커버되는 타입이라 랩시켰다 춤시켰다 노래시켰다 브릿지 갔다 벌스갔다... 튀지는 않아도 어디든 무난하게 넘겨주는 윤활제인데 다인원일수록 무대에서 이런 인원 하나는 필요하거든요. 막말로 여차해서 누구하나 무대 못서는 상황이면 메보부터 랩까지 혼자 다 커버되는데. 비슷하게 춤 노래 다되는 송하영은 반대로 하이라이트 먹는 타입이라서 이런데 쓰기가 애매하고, 박지원은 보컬 툴 빼서 딴데 쓰기엔 너무 아깝고.
25/03/13 16:43
pgr에 올라왔던 걸그룹 포인트가드론에 의거하면 이서연이 포인트가드의 역할을 하고있었죠. 가끔 스코어러로도 뛰고 리딩도 하고 보드장악도 하던 만능 역할..
프로미스오인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브릿지와 벌스에 백지헌 튀어나와있고, 리딩파트와 하이라이트에는 이나경과 송하영이 철옹성이라서 정작 자기포지션이 없어진 느낌이 약간 들긴 합니다. (심지어 활동중단하고 8인체제로 활동했을때도 티가 안났어요)
25/03/13 16:56
인기 순위 5위 컷이고.. 사실 나머지 맴버들은 자컨이라거나 음악적으로 봤을때도 이서얀빼듄 크게 두각이 없어서..
자컨예능은 그냥 송하영 원맨캐리에 나머지 4인 준수 팬몰이도 저5명이 제일 잘하죠 음악도 그렇고
25/03/13 17:48
(수정됨) 워크돌, 한화생명, 제일기획, 롯데리아 유튜브, 각종 시구, 행사등 출연만 봐도 남은 5명만 찾는게 현실이었죠. 이나경마저 이젠 좀 밀리는 모양새 같습니다.
+ 25/03/14 18:24
먼저 인터뷰로 연기 뜻 밝힌 이새롬 외에
노지선, 이서연은 앞으로의 행보가 미지수네요 둘다 뭘하든 잘 하겠지만 프로미스나인에서의 존재감들이 상당해서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위버스 DM으로 개그날리는건 투탑이었는데요 바라는 게 있다면 활동중단만 아니면 좋겠습니다 뭐로든지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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