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8/30 18:46
자 선봉입니다!!! 누가 나올까요..... 과연!
온겜은 김창희 선수입니다!!! 강구열 선수와 원한관계가 있지요!!!!! 자 엠겜쪽은 누굴까요!!!
07/08/30 18:48
김창희 선수에겐 그냥저냥 평범한 등장에 해설진들의 저주 한다발, 강구열 선수는 웅장한 음악과 환호와 칭찬과 함께 등장. 이거 골때리네요. 재밌습니다.
07/08/30 18:48
랜덤좋아님// 내일은 온겜에서 편파해설 하겠지요 ^^
메이저리그도 원래 홈팀 위주로 중계하니까 라이벌전이라는 취지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07/08/30 18:55
분위기는 잘 짜놨는데...
문제는 스파키즈가 엠비씨게임과 맞수가 될 실력으로 게임을 펼쳐줄지...개인적으로는 엠비씨가 약간 더 우세하다고 생각되는군요.
07/08/30 18:57
F.S.S를 아시나요님// 다른 것보다 박지호선수나 김택용선수에게 올킬 당하진 않을지... 플토전이 가장 걱정인 스파키즈입니다.
07/08/30 19:00
예상대로 벌쳐 대전쟁이 시작될 것 같은데요.
김창희선수 원탱크 원벌쳐로 찔러봅니다.... 강구열선수 벌쳐만 2대..... 좀 위험한데요
07/08/30 19:01
김창희 다리 건넜어요!!!
입구앞에서 농성인데 시즈모드 .............. 아 마인에 탱크가 폭사.... 일단 강구열 위기 벗어나지만... 입구에 마인을 잔뜩 깔아놓고 있구요
07/08/30 19:06
앞마당에서 치열한 교전! 탱크로 조금씩 조금씩 밀어내고 있는 강구열!
커맨드까지 내리는 중입니다. 그러나 김창희도 계속 찌르고 있구요
07/08/30 19:07
중계진... 억지로 편파해설하느라 힘드네요. ^^;; 그냥 우리편 화이팅 정도면 될 텐데요... 해설진이 너무 일희일비하네요.
07/08/30 19:11
강구열 멋진 드랍십 액션으로 마인 치워내면서 6시 가져가려 하는데....
김창희가 막아냅니다... 김창희는 9시 가져가구요... 또 뒤집어지려고 하는데요...
07/08/30 19:19
다른그 어떤것보다 이젠 동족전 안봐도~되서 참 감사하네요..^^ 첫판 동족전이라서 이번 신한 프로리그 전기리그 보는듯한 느낌이..
비록 맵은 노스텔지아였지만..^^; 어째뜬~ 엠겜선수진이 워낙에~ 탄탄해서... //재밌을거 같습니다..^^
07/08/30 19:20
편파해설 재미있기는 한데 스타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완전 반전드라마. 강구열 선수가 지고 있는데 시종일관 이기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07/08/30 19:26
만약 정상적인 해설이라면 처음 마인이 마린에 딸려가면서 벌쳐 한기인가 남고 폭사했을때부터 암울하다고 했겠죠, 그리고 골리앗 충원되기전 벌쳐싸움에서 지면서는 이기기 힘들거라고 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쪽이 더 재밌네요 (자음연발)
07/08/30 19:42
박지호 리버로 견제 들어갑니다....
김창희는 껄끄러울 수 밖에 없겠는데요 벌쳐로 뒷치기 하나 방어병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거지로 프로브 피해를 주구요 박지호 리버와 셔틀이 그사이에 터집니다
07/08/30 19:43
흠... 중계는 편파적이되, 실제적인 해설을 해야할 텐데요... 해설자정도의 경기 읽는 눈이 있는 시청자도 있지만, 아니면 깜빡 속겠어요. 편파면... 김창희선수를 띄워줘서 최종보스처럼 비유하는 것도 방법인데...
07/08/30 19:44
의외로 경기가 스피디하지 않네요. 양팀 모두 테란라인이 쎄서 그런가요? 1시간 14분이 지났는데 아직 2경기도 안끝난 상황...
07/08/30 19:46
리버로 소득을 얻었지만, 그 소득이 실제적이지 않았던 것 같네요. 멀티를 5시가 아니라 9시로 가져가는 것이 훨씬 나았을 텐데요. 수비라인을 6시에 갖추는 것이 부담이었던 걸까요?
07/08/30 19:48
러시아워라면, 전투적인 면에서 테란에게 유리한 점이 많기 때문에 자원적인 측면을 프로토스가 가져가야하는데, 11시 본진과 9시 언덕 멀티를 확보하지 않은 것이 안타깝네요.
07/08/30 19:50
아너무쉽게 밀리네요...ㅠㅠ 이럴때 염보성이 나와야되는데~ 테란전 카드를 쓸수 없네요..ㅜ 7경기까지는 갔으면하는데~~~
아....너무 방심했나요...그리고 예전같지 않은 박지호선수.........느낌이 엄청 긴장한듯..한..ㅜㅜ
07/08/30 19:53
김창희선수 진짜 매력적이네요.. 인기라는 것이 꼭 호감으로만 생기는 게 아니라는 걸 확실히 알고 있는 듯 하군요. 어쨌든 실력과 베짱을 겸비한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하는듯 합니다. ^^
07/08/30 19:54
그나저나 박지호 선수 경기력 많이 떨어진 듯.. 이째 히어로가 많이 약해진 듯한 느낌.
이승훈, 김창희같은 승부욕 있는 선수들은 꼭 실력이 일취월장하더군요. 이제 이승훈, 김창희, 박씨 쌍둥이 형제가 스파키즈를 책임질지도 모르겠네요.
07/08/30 19:59
rakorn님// 이미 쌍둥이 형제가 스파키즈 승률을 책임지고 있고....
문제는 토스인데 이승훈선수혼자선 무리죠. 테란을 안정적으로 잡아내는 전태규선수의 부활이 절실합니다. 테란이야 원종서 안상원 한동욱 차재욱 4인방이 있으니까요
07/08/30 20:01
역시 김택용 선수가 나왔네요.
하지만... 김택용 선수가 최소한 2승 정도를 해주지 않는다면... 프로토스 카드가 전멸한 MBC게임쪽이 엄청나게 불리하게 되겠죠. 특히나, 김택용 선수를 테란으로 이긴다면 저그로만 상대해야 되는... 물론, 개인적으로는 김택용 선수가 4승하기를 바랍니다. ^_^;
07/08/30 20:03
3경기가 8시를 넘어서 시작하니... 너무 오래 걸리네요. 맵도 패러독스라서 시간 오래걸릴 텐데... 오늘 11시에 끝낼건가요...
07/08/30 20:03
흠 이미 박지호, 김택용 선수를 다 써버린 엠히.. 제가 보고 싶은 매치업은 김택용 대 박찬수, 이재호 대 박명수, 염보성 대 이승훈.
자존심이 있어서 팀플로 끊는 것은 잘 안 할듯..
07/08/30 20:04
패러독스에 롱기누스2... 오랜만이군요.
맨 밑에 그림은 어디에 나오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선봉 차봉 중견...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07/08/30 20:04
팀플로 끊을수도 있겠지만 찬수명수형제중 한 명이 나와서 내가 김택용을 이겨보겠다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좀 위험부담이 있겠지만요. 그래도 진다면 그때 끊어도 될 듯 한데요
07/08/30 20:04
팀배틀제도의 단점을 바로 보여주네요. 개인적으로 다음 경기 선수가 선정되고 나서 광고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선수 선정 좀 일찍하면 되죠. 그게 2분은 걸리겠습니까? 저 조연출 너무 재밌네요. ^^ 끌려가요...
07/08/30 20:05
천재여우님// 그 때 끊으면 모양새가 이상하잖아요... 바로 끊으면, '우린 팀플 일찍하고 싶었는데, 엠겜이 너무 져서 기회가 없었다'라는 식으로의 도발도 가능하지만... 2패 후 끊으면 김택용에게 밀리는 느낌을 확 줄수 있죠.
07/08/30 20:07
큐리스님// 말씀처럼 테란 카드의 방지를 위해 김택용선수 상대로 테란만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온겜에 테란 자원이 없어요. --; 그렇다고 롱기누스에서 저그 꺼내기도 좀 뭐하고...
팀플로 끊고, 롱기에서 이승훈 내보내고, 비프 이후로 저그카드를 쓰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07/08/30 20:07
음... 팀플카드는 스코어상 지고 있어야 쓸 수 있다는 건가요? 그럼 비기고 있어도 못 쓰는 건가요... --;
제가 이해하기로는 이전 경기를 진 팀이 쓸 수 있다는 걸로 이해했는데요.
07/08/30 20:08
信主NISSI님// 그럴수도 있겠군요. 근데 자존심 생각하다간 아예 팀플이 안나올수도 있겠네요. 네가 너무 세다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니...
07/08/30 20:10
스파키즈짱님// 그러게 말입니다. 메이저리그 보면 홈팀 중계진 편파해설 장난 아니거든요.
한번쯤은 이렇게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어차피 내일은 온겜에서 실컷 편파중계 하잖아요
07/08/30 20:10
큐리스님// 저도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지고 있다라는건 스코어상 밀리는게 아니라 전경기를 진 팀이라고... 팀배틀방식에선 이쪽이 더 정답같은데요...
07/08/30 20:13
전경기를 진 팀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엠겜의 선택을 봐서는 스코어상으로 밀리고 있다는 의미가 맞는듯 싶네요.
그러면 지금 김택용 카드를 꺼낸 선택이 이해가 가지만요. '지고 있는 팀'이라고 했으니 스코어상이 맞는거 같습니다.
07/08/30 20:13
골리앗 대 캐리어 싸움이네요. 오늘 의외로 게임 자체는 개그겜, 엽기겜이 안나오네요... 뭔가 특색있는 경기도 있을만 한데말이죠.
07/08/30 20:15
전 지금 아프리카 티비 보는데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은 보자마자 해설 머라고 하더라고요 설명해주니까 그제서야 이해하고.... 무슨 알아보지도 않고 불만부터 하는지원......에효
07/08/30 20:17
미네랄 소모가 극심할 프로토스. 기껏해야 아무리 많아도 17덩이인 본진 미네랄로 얼마나 버틸지요... 본진+앞마당의 자원일 뿐인데요.
07/08/30 20:18
프로토스에게 캐리어가 나왔다는 점 빼고는 모두 테란이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캐리어가 나왔다는 게 모든 걸 상쇄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그런 것이겠죠.
07/08/30 20:20
김택용 일단 중앙 평원을 장악하고 하나씩 멀티를 밉니다.
오른쪽 멀티 밀고있구요 김창희 기습레이스!!!!!!!! 캐리어 옵저버 없어요!!!!!! 캐리어 떨어집니다!!!!!!!!
07/08/30 20:21
중앙에 무사히 강하하는 메카닉병력
김택용은 일단 오른쪽 멀티 밀구요 커세어를 추가합니다. 이제 중앙평원 장악을 위한 치열한 전투가 전개될 것 같구요
07/08/30 20:22
캐리어 약간 잡아준 건 좋았지만...
김택용 선수에게 추가 멀티 허용하면 못 이길 것 같은데요. 레이스에 너무 돈을 낭비한 감이...
07/08/30 20:22
김택용 멀티 2곳 따라갔습니다. 김창희는 골리앗 수가 좀 부족해보이는데요.
옵저버를 5기까지 붙이는 김택용 김창희는 플토의 멀티를 저지하지 못하고 있네요 아직
07/08/30 20:35
안상원선수가 스파키즈선수들중 토스전승률이 제일 좋으니 나올것 같네요. 그다음은 원종서. 둘다 지면 팀플. 그리고 팀플을 스파키즈가 이긴다면 이승훈 vs 염보성 예상합니다.
07/08/30 20:43
유병준 해설이 확실히 스코어에서 지고 있어야 팀플카드를 쓸 수 있다고 아까 말하던데요...
헉... 원종서 선수와 안상원 선수중에 고민했었는데... SKY92님 예상대로 안상원 선수네요... --;
07/08/30 20:45
스파키즈입장에선 최선의 선택이죠.. 롱기누스에서 안상원선수가 승률이 제일좋고
그렇다고 저그를 내보내자니 좀그렇고 그나마 안상원 선수가 매카닉이 괜찮고요 최선의 카드라고 생각하네요
07/08/30 20:47
직전 경기에서 졌을 경우 팀플카드를 쓸 수 있는건지. 전체적인 스코어에서 패배하고 있을 경우 팀플 카드를 쓸 수 있는 건지. 후자겠죠? 감독님들께선 이거에 관하여 의견 충돌이 있는건가요?
07/08/30 20:52
이제 막 보기 시작했는데, 유병준해설...
"안상원 선수도 노력하면 멋있는 경기하면서 질 수 있어요." 완전 웃기네요... ^^
07/08/30 20:53
의외로 맵순서와 선수들의 배치는 정상적입니다. 해설과 진행때문에 코믹적인 모습이 있는 것이지, 게임상황은 매우 진지하게 진행되고 있네요. 선수들간에 채팅도 없구요.
07/08/30 21:01
중앙으로 슬슬 치고 나오는 테란... 이거 막기가 쉽지 않을것 같은데요
김택용은 템플러가 나왔지만 병력이 아직 부족해요. 아비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07/08/30 21:02
테란의 전진을 토스가 잘 막아내고 아비터와 하이템플러를 확보하고, 12시 2가스 지역을 확보하느냐가 문제의 관건이죠... 바꿔말하면, 현태 테란의 전진이 중요 포인트.
07/08/30 21:03
중앙 삼각형 고지 입구에서 조금 빠르게 치고 들어가서 병력 줄여주는 김택용!
그러나 안상원도 만만치 않아요. 탱크가 2부대정도 있거든요!
07/08/30 21:04
안상원 베슬 뽑았습니다. EMP로 아비터를 상대하려고 하는듯.
김택용은 지금 병력을 우회합니다................ 새로 생긴 4시멀티를 견제하고 있어요!
07/08/30 21:05
그러면서 중앙 교전!!!!!
EMP가 아비터에게 작렬합니다! 4시 멀티 밀구 중앙에서 시간끄는 김택용! 아 템플러가 스톰을 제대로 쏘고 있습니다! 질럿이 탱크에 붙구요! 일단 12시 앞마당까지 진출한 테란병력 막아내는 김택용
07/08/30 21:07
슬슬 프로토스쪽으로 약간 기우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어... 3시쪽...은 저리 쉽게 밀리면 좀 곤란할 텐데요. 3시 밀린다고 치면 다시 비슷해지나요.
07/08/30 21:07
3시 스타팅을 가져가는 김택용이지만 바로 안상원이 저지하고 파괴합니다~
지금 안상원의 베슬이 EMP로 아비터를 잘 상대해주고 있어요!
07/08/30 21:08
12시 부근 미네랄멀티 넥서스 짓는 김택용.
안상원은 3시 밀고 오히려 자기가 가져갑니다. .... 해설진 갑자기 진지해졌습니다... 경기가 워낙 치열하거든요
07/08/30 21:09
다시 중앙으로 치고 나오는 안상원!
우회해서 미네랄멀티를 공격하는 김택용입니다! 막으러 오는 탱크에게 스테이시스 필드와 스톰이 작렬! 6시 미네랄멀티 떴어요!
07/08/30 21:09
아비터를 뽑았을 때 베슬이 나오면 상당히 아비터의 효과가 줄기 때문에...
라고 치고 있는데... 베슬에게 스테이시스 필드가 걸리네요. 멋진데요.
07/08/30 21:11
다시 안상원 중앙으로 진출.... 김택용의 미네랄 멀티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김택용 또 우회해서 안상원 미네랄멀티 공격... 파괴시키고 빠집니다 그러면서 배슬2기도 잡구요~~~~
07/08/30 21:11
그래도 아직도 센터를 잡고 있는 것은 테란이기 때문에 프로토스가 많이 유리하다고 보기 힘들 것 같은데요.
리콜이 변수가 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7/08/30 21:13
6시 미네랄 멀티에서 또 교전!!!
배슬 필드에 또 갖히구요! 김택용 멀티가 그렇게 많은것도 아닌데 계속 나와요!!!! 지금 미네랄멀티 3번째 깨집니다!!! 뚫었어요! 뚫었습니다!!! 앞마당까지 밀어붙였어요 !!!
07/08/30 21:14
테란 병력 본진까지 밀렸습니다!
김택용의 '멀티도 별로 없는데 뭐가 이렇게 많이 나와' 물량이 드디어 폭발했어요 -_-; 테란 4시도 밀릴 것 같구요... 허허 거참 -_-;
07/08/30 21:15
테란 본진에 프토병력 난입.... 경기 많이 기울었습니다.
4시도 SCV다 털렸구요...! 안상원 지지!!!!! 김택용 2킬째 성공합니다!
07/08/30 21:23
스파키즈 입장에서는 팀 전제적으로 토스전 잘 하는 카드가 없기 때문에...
그냥 저 맵에서 잘 할 수 있는 카드를 내는 게 그나마 최선이 아닐까 싶은데요.
07/08/30 21:26
비프로스트 오리지널도 아니고, 비프3면... 토스가 충분히 할만합니다. 결국 이러면, 염보성선수의 등장이 예견되는 상황이 되었네요.
07/08/30 21:33
김택용 4프로브에서 하나 뽑아서 박찬수 본진 뒷언덕으로 올라갑니다!
이거 캐논러시 같은데요!!!!!! 아 그러나 멀티하려고 온 드론이 발견합니다!
07/08/30 21:34
파일런 위치는... 예상된 위치가 아니네요.
저입구는 프로토스의 건물로 막을 수 있는데요... 김택용선수가 요즘 선수라 그 빌드는 모르는듯...
07/08/30 21:35
아 포지 취소.... 저글링 달려서 올텐데요!
게이트 소환 했나요! 아 포지로 막습니다. 그리고 9시 부분에 몰래 또 파일런 건설합니다. 근데 또 저글링이 발견하는데요 ;;
07/08/30 21:36
꼼꼼하게 정찰하는 박찬수선수에 비해, 김택용선수는 맵 연구가 부족하네요... 뭐, 그럴 수밖에 없죠. 포지를 한칸 아래로 지었어야...
07/08/30 21:39
信主NISSI님//
대회 특성상 맵 6개를 다 연구하고 나오기는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반면, 박찬수 선수는 저그에게 유리한 맵이니까 어느 정도 전담해서 연습했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07/08/30 21:40
큐리스님// 네. 그래서 '어쩔 수 없다'라고 한겁니다. ^^; 비프로스트 시기에 선수를 했다면, 기본적으로 알았겠지만... 비프로스트 이후맵인 기요틴조차 모르던 이영호선수와 비슷한 시기인 김택용선수이니... 어쩔 수 없죠.
07/08/30 21:41
차라리 두번째 전진 파일런 위치서부터 시작해서 게이트 짓고 러쉬갔으면 통했을것 같군요.
박찬수 선수 뒷마당을 가져갈 생각이었던것 같습니다.
07/08/30 21:43
서린언니님// 음... 어짜피 엠겜이 이기려면, 개인전 한경기와 팀플 한경기를 이겨야 해서... 개인전을 먼저하면 박찬수선수가 나오는 것이 확정된 상태에서 하는 것이고, 팀플을 먼저하면 상대도 선수가 바뀌는 것이죠. 개인전을 갈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요.
07/08/30 21:44
비프는 파일런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저글링도 못오게요... 물론 그러려면 캐논을 지어야 겠지만요.... 저글링이 파일런을 부술테니...
07/08/30 21:51
근데 솔직히 경기위주로 해설하면서 자기팀 편드는건 좋은데 이건너무..
경기가 누가유리한지 누가불리한지도 솔직히 모를정도로 해설하니..
07/08/30 22:07
빠른 테크를 선택해서 무탈을 빨리 띄웠지만, 별다른 피해 없이 선방한 테란. 초반 저글링으로 얻은 이득은 완전히 날아가버렸습니다.
07/08/30 22:08
중앙에서 전투. 다수의 러커가 드랍했으나, 병력을 빼지않고, 반수 러커를 제거, 나머지 러커를 빼게 만든 플레이. 앞마당 앞에 자릴 잡습니다.
07/08/30 22:09
팀플레이로 승부 난다고 생각하니 웬지 좀 아쉽네요.
확실히 팀플을 1경기에 배치하고 2경기부터 팀리그 형식으로 하는게 괜찮을듯..
07/08/30 22:22
분명히 팀플은 준비되어 있던 온겜의 두선수. 엠겜은 저 두선수가 팀플을 준비한건지, 현장에서 조합된 것인지 의문일 정도로 개인전에도 강한 두선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