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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7 17:19
drx가 탑한테 전령 먹여주고 운영하는거 진짜 좋은 판단이라고 봅니다 다른 팀들도 보고 배워야 해요 특히 전령 못쓰는 몇몇팀들
20/07/17 17:19
저는 한타 상황때 캐스터 혼자 중계를 쭉 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해설이 아~~ 만 할거면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음..
20/07/17 17:21
강퀴는 진짜 만능이긴한데 특히 본인이 탑솔이다보니깐 탑 라인전 해설은 진짜 최강의 해설인데
와디드한테 서폿 해설의 진수를 좀 느껴보고 싶었는데 그냥 맨날 눈에 보이는 상황만 읊기만 하니깐 이게 너무 안타까움.. 이런걸 원한게 아닌데
20/07/17 17:22
한화의 문제는 상체가 답이 없어서 바텀으로 극복하려고 했으나 바이퍼도 캐리력이 부족하다고 들은 선수라서 즉 팀에 캐리할 선수가 없습니다
20/07/17 17:23
와카콜라 컨셉에 먹힌건가?하기엔 그렇다고 와카콜라 같은 맛도 없어요
그냥 지금 와디드는 일반유저들이 눈에 보이는 상황보고 그 상황에 대한 설명만 하는거랑 다를게 없어요..-.- 우리가 원한건 그런게 아닌데
20/07/17 17:24
개인적으로 롤판에서 탑, 서포터는 엄청 거액의 연봉을 주지 않아도 되는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잘하면 많은 연봉 줄 만하지만...이를 테면 더 샤이라든가
20/07/17 17:25
한창 라바때문에 될게임도 안된단 말이 많았는데
미르가 짐덩어리는 아니고 저번 경기는 오히려 잘해줬는데도 한 구멍 막으니 다른데 구멍이 보이는 그런 상황
20/07/17 17:25
와디드 확실히 초반엔 좋게 봤는데 이젠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진 느낌
분석력 없는 해설 둘이 서로 텐션만 올리거나 뻔하디 뻔한 아무 영양가 없는 소리만 늘어놓는걸 보니 듣기가 괴롭군요.
20/07/17 17:27
일단 경기 내용을 좀 얘기하자면 한화는 약팀의 전형적인 뻔한 모습
스베누부터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꼴지팀들은 항상 콜 미스가 많이 나요 패배가 쌓이면 쌓일수록 알게 모르게 서로의 신뢰가 점점 없어지기떄문에 누군가 콜을 해도 그걸 믿질 않게 되고 그러다보니깐 뭘 좀 하려다가도 서로 그냥 책임지기 싫어지고 하다보니 뒤로 빼게 되고 그러죠 그러다 뭘 하려고 하면 아까 바드 대참사처럼 서로 콜 없다가 궁극기가 겹쳐서 대참사가 나는거죠
20/07/17 17:28
와디드 강민 소리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엔터테이닝 요소가 너무 부족한거도 있습니다. 그냥 나긋하고 텐션이 안느껴지는 음색과 톤이에요. 그렇다고 아주 달변이라거나 억양의 변화가 다이나믹한거도 아니고... 그냥 너무 평범합니다. 클템은 엔터테이닝 요소가 극강이고 요새 폼 절정인 강퀴마저도 전문성+오락성을 겸비해서 찬사를 듣고 있는데다 동준좌야 텐션 최강이니 더 말할거도 없고... 근데 와디드는 기본적으로 엔터테이닝 요소가 너무 부족하다는거
20/07/17 17:29
강민은 애초에 전문성 자체가 부족했고 말을 기본적으로 너무 못했음; 두가지가 믹스되다보니 스1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단점이 폭발한거죠...
20/07/17 17:28
솔직히 원딜 캐리력으로는 바이퍼보다 상윤이 높다고 봅니다.
바이퍼는 안정성은 있지만 캐리력에 대해서는 지적을 많이 받는 원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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