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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7 10:19
주말이라도 아마 터진 상황이라 검사수가 엄청 줄진 않았을 겁니다. 그래도 줄어들어서 다행이네요.
이번 일주일이 고비일듯 200명대 한 세번 찍으면 제 2파로 봐야할지..
20/08/17 10:32
제출된 자료가 일부러 가라인 것인지, 예전 자료들인지, 실제로 다니고 있지만 부인하는 것인지 제가 알 길은 없지만
어제 저도 두 분을 뵜는데, 두 분 모두 그 교회 근처도 가지 않았다고 증언하시더군요. 그 증언에 신빙성이 있어보이긴 했습니다.
20/08/17 10:29
http://mnews.imaeil.com/Society/2020081710163628429
[[속보] 56만명 여의도순복음교회 성가대 확진자 다수 발생]
20/08/17 11:39
노래방도 그렇고 성가대도 그렇고 확실히 노래할때 비말이 엄청 나오니 감염 위험이 엄청 크네요
이거 주부 노래교실 같은거 금지 시켜야..
20/08/17 14:23
하루에 예배 횟수만 8~9회 되고, 본건물에는 어른들만, 학생들은 별관에서 예배를 봅니다.
그렇다 해도 매주 56만명이 다 오는건 당연히 아니고요. 아마도 56만명이 회원수고, 출석인원은 더 적겠죠.
20/08/17 14:26
저렇게 큰 교회는 제 1성전, 제 2 성전 이런 식으로 예배실이 여러 곳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1부 2부 3부 4부 이렇게 시간대 별로 나눠서 예배드리고요.
웃긴건 본당 한 곳 제외하곤 다 목사 얼굴 스트리밍 방식으로 보기 때문에, 집에서 인터넷으로 보는 거랑 1도 차이가 없습니다 크크 아 그리고 56만명이 다 다니지도 않을겁니다.
20/08/17 10:41
보통 소수가 시스템상 그렇게 큰 트롤짓 하기 어려운데
이 코로나는 소수가 트롤짓 하려고 하면 전국민에게 피해를 끼치는 상황이 되버리니 보통 문제가 아니네요. 이런 문제를 대처하는 조금더 새로운 대책이 간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08/17 10:47
음 400명 대라는 이야기 들었는데 발표는 200명 밖에 안나왔네요? 내일 집계되는 건가...
다들 다시 조심합시다. 현장에서는 피부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선별진료소 진료 건수가 갑자기 몇 배로 뛰어버림...
20/08/17 11:33
고생하시는군요. 동성애 클럽 사태때도 그렇고 확진자가 중간중간 치솟을때마다 사람들이 위축되고 다시 조심하려는 경향이 느껴졌는데 이번엔 길거리에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제가 부산 사람인데 관광객들이..
20/08/17 13:06
컷팅하는 시간이 있으니 들으신 이야기가 있으면 월요일에 반영될 겁니다. 대구때도 비슷한 이야기 나와서 속이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다음날 다 반영 되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저 같은 일반인은 누적 확진자를 당일 확진자로 오해해 벌벌 떨기도 했었던 기억 나는데 좀 정리 좀 해줬으먼 좋겠어요
20/08/17 11:55
아무래도 수목쯤에 주말집회 여파가 있을거라 여겨집니다. 이번주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부디 이대로 다시 줄어들기를 바랄뿐입니다.
20/08/17 12:18
기사로 그쪽교회 신도들이 했던 짓거리 보니까 신천지랑 다를게 하나도 없더군요. 신천지는 광신만이었다면 그쪽 교회는 광신에 정치병 악의까지 겹쳐서 더욱 악독 악랄한듯.
20/08/17 14:00
많은 질병들이 숙주와 공존하는 쪽으로 진화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폐에서 증식하지 않고 상기도에서 증식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치명률이 대폭 감소하면 좋겠네요. 그럼 다른 감기처럼 적당히 앓고 넘어가는 식이 되겠죠.
20/08/17 14:16
연합뉴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격리 대상 아냐…정부 검사결과 못믿어"(종합)]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819469 한국일보 [(단독) 경북 포항서 서울 사랑제일교회발 40대 확진자 도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526196
20/08/17 14:26
역시 이 얘기 나오는군요. 카톡방 등을 통해서 지지율이 떨어지자 다급해진 정부가 확진자 수를 허위로 높게 발표해서 공포에 빠진 국민들을 길들이고(?) 있다고 열심히 퍼트리는 중입니다;;
20/08/17 14:38
여기도 한 분 계시더군요.
자게에 8.15 집회관련 글에 "코로나가 참 여러모로 정부 쪽 유리하게 늘었다 줄었다 하네요 "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20/08/17 14:44
아직도 정신못차렸네요
신천지는 적어도 이딴 개소리는 안하고 막을 수 있었기에 유지하는거지 이 사태로 초토화되면 제일먼저 대가리 쪼갤 텐데 말이죠
20/08/17 14:26
토요일 집회 참석자 중에 벌써 2명 확진뜬거 같습니다. (가평, 전주)
여러가지로 심한 말 하고 싶은데, 당장은 참겠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817145006833 추가 : 군산까지 최소 3명입니다. 인천도 가능성 있습니다.
20/08/17 15:35
정답입니다
제 생각도 이단은 교리싸움으로 종교내의 문제라고 보고 사이비는 종교의 이름을 팔아 사회에 해를 끼치는거라고 보는데 저것들은 그냥 백프로 사이비 맞습니다
20/08/17 15:56
한 가지 분명한 건, 예수가 되살아나 광화문에서의 꼬라지를 봤다면 우선 전광훈에게 독사의 자식이라고 일갈했을 겁니다. 그리고 아마, 우리는 광화문에서 예수가 신들린 채찍실력으로 홀리무쌍을 찍는 걸 봤겠죠.
20/08/17 16:02
전광훈 목사 확진 떴습니다.
https://twitter.com/yonhaptweet/status/1295254897802088448?s=19 이 미물도 치료해줘야겠지요....
20/08/17 16:14
그간 본 저사람들 패턴은 진지하게 '정부가 나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해 코로나 검사한다고 하면서 일부러 감염시켰다 라고 주장할거 같...
20/08/17 20:51
슬픕니다... 겨겨우 잡아가고 있었는데... 더운 여름날이지만 패딩이나 코트 입으란 것도 아니고 마스크 하나 끼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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