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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7 10:16
3단계 요건을 보니 더블링(전날 대비 확진자 수가 2배)이 1주일에 2차례 있어야 된다고 하던데. 그 정도가 아닌 게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여튼 모두에게 너무 혹독한 시기입니다. 다들 조심하시길.
20/08/27 10:21
광주가 광화문 집회갔다온 사람이 다니던 교회 하나에서 한번에 확진자 30명 넘게 나왔고 거리두기 3단계 격상도 고민중이라 하네요..
20/08/27 10:23
https://news.v.daum.net/v/20200827090102794
광주 성림침례교회 교인, 광화문집회 다녀온 뒤 동선 허위진술 광주 284번 60대 여성, 광화문집회 참석 3차례 예배…의심증상에도 예배 등 활동 친구 차 동승했는데 “택시 탔다” 진술도 성림침례교회 교인 28명 무더기 확진 누가 봐도 테러 중
20/08/27 10:24
추석 전에 3단계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러다 추석때 고향가지말라고 해버리면 더 난리날거같아요 명절에 고향도 못가게 한다고 또 시위 할까 무서워요
20/08/27 10:24
솔직히 3단계 간다 할지라도 이제는 대유행을 막지 못할거라 봅니다. 물론 확진자야 감소하겠지만 경각심이 풀리면 다시 창궐할거라 봐요. 3단계 감으로써 돌아올 피해가 더 커 보입니다.
20/08/27 10:46
대구에서 신천지 터졌을때도 수도권 주말 인구이동량 40%줄었는데, 이번엔 수도권에서 대유행중인데도 수도권 주말 인구이동량이 20%밖에 안 줄었다니 감소세로 갈 수 있을런지 걱정이네요.
20/08/27 10:28
https://www.worldometers.info/coronavirus/
여기보면 인구 백만명당 검사수가 세계 109위던데... 사실상 더 퍼져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지...
20/08/27 10:36
인구수당 검사수 비율보다, 검사수 대미 확진자수 비율을 보는 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뭔가 의심스러운 케이스들에 대해서는 계속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고, 본인이 원하면 의심스럽지 않아도 검사받을 수 있는데, 백만명당 검사수가 낮은 이유는 '의심스러운 케이스들'이나 기타 검사가 필요한 케이스가 적기 때문이겠죠. 검사수 대비 확진자수 비율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통계에 안 잡히는 비율이 유의미하게 늘어나지는 않고 있다고 예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검사수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긴 하겠지만요.
20/08/27 11:37
그건 의미가 없습니다. 한국의 검사조건이 상당히 느슨해서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케이스는 다 검사하기 때문에 백만명담 검사수가 적다는 것은 그만큼 의심되는 케이스가 적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미국은 백악관에서 CDC에게 강압적으로 테스트 조건을 더 까다롭게 올리라고 해서 한국보다 백만명당 검사수가 높지만 의심되는 사람들을 다 테스트 못 하는 상황입니다.
20/08/27 11:47
검사를 직접 시행하는 입장에서...
'이런 것까지 검사해야 하나' 라는 케이스도 상당히 많아서 검사가 부족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트롤러들이 문제지...
20/08/27 10:28
지난주 주말에 왠지 방역이 한발짝 늦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생각이 맞았네요
대구에서 크게 번질때처럼 앞으로 최소 두 달간은 무조건 거리두기로 버티는게 답인듯 싶네요
20/08/27 10:30
결국 증가세로 가는 분위기인데 오늘 목요일 400명대 내일도 400명대까지 유지하면 주말에 3단계 떨어질것같습니다. 아니면 주말후에 3단계떨어지거나..
20/08/27 10:43
그 종교 어디가나요. 아직도 일부드립하던데요.
이쯤되면 다수인거 같고. 예전에 불법주차 하면서 예배중이라고 차 번호판 가려놓은것만 봐도. 우리나라 기독교는 이기주의 끝판왕이죠. 자기네들이 순교자인줄 아는 쯧쯧쯧
20/08/27 11:10
일주일간 확진자 추이
8월 11일~8월 17일: 34-54-56-103-166-279-197 8월 18일~8월 24일: 246-297-288-324-332-397-266 8월 25일~8월 27일: 280-320-441-?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확진자가 대부분 증가하다가 일요일에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대로 계속 가다가 추석 때도 이동제한을 걸지 않으면 더 폭증하지 않을까 우려되네요.
20/08/27 11:15
교회, 집회발 이후 검사수 대비 확진비율
8/14 1.31% (103/7,852) 8/15 1.90% (166/8,726) 8/16 4.57% (279/6,104) 8/17 3.44% (197/5,724) 8/18 3.89% (246/6,317) 8/19 2.43% (297/12,219) 8/20 1.91% (288/15,043) 8/21 1.91% (324/16,993) 8/22 1.92% (332/17,295) 8/23 3.87% (397/10,249) 8/24 2.08% (266/12,805) 8/25 1.47% (280/19,048) 8/26 1.51% (320/21,236) 8/27 2.12% (441/20,827) 14일 평균 2.18% (3,936/180,438) ~8/13 누적 확진률 0.90% (14,770/1,637,100) ~8/27 누적 확진률 1.03% (18,706/1,798,832)
20/08/27 11:16
인천과 광주교회의 집단감염이 광화문 집회 참가자에 의한 거냐는 논쟁이 있을 수 있지만,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에 대한 간곡한 검사요청이 저번주 중반 즈음부터 나왔는데도 이제서야 집단감염이 드러난건 명백한 사보타지죠. 최소한 3일은 먼저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거고, 그 3일동안 놓쳤던 감염자 50~100명이 추가 감염자를 만들었을겁니다. 전국 동시다발적인 클러스터 발생 상황에 들어왔는데, 앞으로 몇일동안 어떻게 움직이냐가 3단계의 문을 여나마나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이젠 광화문집회 전의 1단계로는 돌아가지 못할거란 거죠.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20/08/27 11:20
3단계 더블링 2회 이야기 자꾸 나오던데 그럼 더블링 없이 계속 늘어나면 언제 3단계 되는건지;
더블링 없어도 몇 명 이상이면 3단계 발동이라는 기준이 있으면 좋겠네요
20/08/27 11:39
소수의 선량한 교회도 있긴합니다...... 이젠 그들이 소수가 된게 문제긴한데.... 제 친구 교회도 4월부터 계속 온라인예배 중이긴합니다... 근데 트롤러들이 너무 대다수가 되버린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20/08/27 11:44
제가 관련 글에도 누누히 쓰지만
한국은 이번에 잘 진압한 후 이 후에도 어떻게 똑같은 상황을 예방할지 생각해봐야합니다. 한국처럼 경제활성화를 하고 싶다면 그와 마찬가지로 거기에 맞는 방역활동이 필요합니다. 마스크 의무화,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 지키는 집단이나 상점등의 강력한 단속등이 같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백신 나올때까지 루프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일겁니다. 그리고 전광훈같은 소수의 트롤의 피해를 민주적으로 어떻게 최소화해야할지도 고민해봐야하고요. 기축통화국도 아닌 한국이 여기서 확산세가 늘어서 경제가 흔들리면 심각해집니다. 기축통화국인 미국이 몇조달라를 퍼부어도 최악의 분기를 피하지 못했듯이요. 좀 시민들이 자각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이게 불편하고 싫다고 안 하면 나중에 올 경제적 폭풍과 더 강력한 제재는 진짜 헬이라는 것을요.
20/08/27 11:55
아직도 대통령을 옛날 왕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실제로 그런일이 벌어지면 대통령 탓 정부 탓 정당 탓만 하는게 그려집니다... 대통령 바껴도 비슷할텐데.....
20/08/27 11:44
상황이 이렇게 된게 아스팔트 극우 사이에서 음모론이 돌기 때문인 건데... 미통당 의원들이 나서서 무슨 말이라도 좀 해줫음 좋겠네유..
그거 음모론이니까 신경쓰지 말고 나가서 검사 좀 받고 얌전히 자가격리 하시라구... 왜 안하고 앉아서 구경만 하는걸까여....ㅠㅠ
20/08/27 11:54
극우 손절하려는 미통당이라는 기사가 꽤 많았는데 그렇다고 진짜 손절하는거 같지도 않은거 같고.... 흉내만 내고 있는걸까요....
20/08/27 12:48
선은 긋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또 다른 채널로 나오는 얘기들 보면 정부가 여기서 방역실패 책임으로 똥침 더 맞았으면 좋겠다는 속내는 숨기시지 못하더군요.
20/08/27 11:50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7087400530?section=society/all
사랑제일교회 5천912명 중 1천902명만 검사…신속한 검사 필요
20/08/27 12:0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837299
전광훈 교회 관련자 중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람이 639명이고, 그 중 검사 완료된 사람은 241명 밖에 안 되는데, 그 중 확진자가 79명이나 되어 확진률이 30%가 넘습니다. 선후관계를 봤을때, 광화문 집회에 전광훈 교회발 확진자만 최소 100명 이상은 나왔다는 얘기입니다... 15일 광화문은 엄청난 핫스팟이었고, 전광훈 교회는 테러단체입니다.
20/08/27 12:10
지금 검사해서 나오는 광화문집회 참석자들은 진짜 -찐- 이라고 볼 수 있긴 하죠... 정부에서 계속 광화문집회 갔다온 사람들 검사받으라고 문자날리고 독려했던게 15일부텁니다... 지금 검사받아 나오는 광화문 집회 참석한 것들은 그냥 나라고 주변의 안전이고 뭐고 지의 그 갖잖은 종교의 자윤지 뭔지 주장하며 씹으면서 주변에 신나게 전파하고 다니다가 지가 아프니까 쳐기어나오는거에요. 병상과 의료서비스는 그것들의 n차 감염자에게 가고 그것들은 소원대로 교회에 격리수용 해버렸으면 좋겠단 생각을 계속 합니다.
교회만 잡으면 아마 소규모 산발감염 선에서 관리하며 지낼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만... 문제는 교회것들은 지금도 비대면 예배 하라고 해도 씹고 종교의 자유니 어쩌니 하며 멋대로 예배보면서도 자정작용은 커녕 되려 뻔뻔하게 일부라면서 쉴드친다는 거죠. 교회는 일부가 아니라 전체가 반사회테러조직인데.
20/08/27 12:3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66&aid=0000578727
광주는 (사실상) 3단계 가네요. 에효...
20/08/27 13:06
광주는 심각한게 광주 북구청도 셧다운됐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827104354660 북구청 구내식당은 구청건물과 붙어있는데다 1층이고 여기에 주머니 사정이 얇은 전남대 학생들도 이용하는데다가 결정적인게 북구청 인근에 북구보건소 + 차량등록민원실 + 선별진료소+ 북구 구립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리얼로 테러죠..
20/08/27 14:28
가페와 교회에서 폭증하는데 애꿎은 피씨방, 노래방, 실내 체육시설만 피를 보는 느낌입니다.
3단계와는 별개로 교회는 모든 대면 예배 금지시켜야 한다봅니다. 어우 화나
20/08/27 12:49
진지하게 교회 트롤러들 막기 위해서라도 3단계 필요한 상황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교회건에 대해서 정부 실책은 이 광신교도 집단들을 너무 이성적인 존재들로 봐서 민주적으로 대응해주려고 했다는데 있다고 봐요
20/08/27 13:22
3단계로 격상한다고 태극기부대가 전부 검사받으러 나올 것 같지도 않고 '일부' 교회들도 집합금지 걸려도 종교의 자유가 어쩌고 하는 것 보면 3단계때도 계속 모이지 않을까 싶은데....부차적인 지역감염은 막겠지만 근본적인 문제인 광신도 정치병자들을 해결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라 과연 짧게 3단계 걸어서 막고 다시 경제활동 한다는게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3단계 격상하면 다른 시설들 단속하는데 분산될 행정력을 종교쟁이들에 집중해서 잡아내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하고
20/08/27 13:34
실시간 추세를 보면 오늘이 어제보다 확진자가 더 많네요. 내일은 500명 이상 될 것 같습니다. 다음주가 결혼식인데 밤에 잠이 잘 안옵니다. 죄 지은 사람들은 하나님과 기도해서 다 용서받고 왜 죄 짓지 않은 다른 사람이 피해를 봐야하나요
20/08/27 13:47
文 "예배가 바이러스 못 지켜줘" 김태영 목사 "예배 포기할 수 없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788997 진짜 미쳤나 봅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의도한 바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일이 그쯤 됐으면 적어도 국민들에게 미안해하고 사과라도 해야 할 텐데 오히려 지금까지도 적반하장으로 음모설을 주장하면서 큰소리를 치고 있고 여전히 정부 방역 조치에 협력을 거부하고 있다”며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일이 교회의 이름으로 일각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극히 일부의 몰상식이 한국교회 전체의 신망을 해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얼마나 열 받으면 문 대통령도 대놓고 화냈나 보네요
20/08/27 14:01
이 시국에 대면 예배 포기할 수 없다는 저딴 말을 하면서 영업장, 사업장 취급 하지 말아 달라느니 나라와 민족을 위한 여러 역할과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되고 있다는 것을 존중해달라느니 하네요.
사후 지옥행 급행열차 티켓 끊어놓으신 K-독교 김태영 먹사님을 비롯한 종교 장사치들 꼬라지 진짜....
20/08/27 14:19
[김 회장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한 채 대면예배를 진행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아니 근데 미친 진짜 이건 지금껏 당연히 해왔어야지 이제와서 이걸 제안이랍시고.. 미친것들 진짜
20/08/27 14:19
문재인 호불호와 무관하게 저 사람 성격에 저렇게 말할 정도면 진짜 역대급으로 열받았다는 건 모두가 인정일텐데
그걸 면전에서 거부하고 한다는 소리가 세상에....
20/08/27 15:28
오늘 증가 추이와 기독교계의 반응을 보니 준3단계는 사실상 확정으로 보입니다.
방역 협조 하자는 호소에 기독교계 대표들이 사실상 '즐'때렸는데, 대통령이 할 수 있는건 하나죠. 계엄령.
20/08/27 14:17
https://corona-live.com/
코로나라이브 실시간으로 재난문자 기준으로 비공식으로 집계하는데 어제 시간 기준해서 +30명이네요 내일은 더 나올수도 있겠습니다
20/08/27 15:22
3시 기준으로 어제 131명이었는데 오늘은 181명이네요. 무려 50명이 더 많습니다. 이 수준이면 내일 600명 넘길 수도 있겠습니다.
20/08/27 14:23
카페 손님으로 여성 세분이 오셨는데...야외에서 드시긴했는데..
주말에 예배갔다온 이야기부터..목사님이 코로나도 신앙심 낮은 사람들이 마스크 안하고 다니다 걸린거라고 마스크 쓰고 예배하면 된다고 했다는 이야기을 주변 정리하면서 듣는데... 빡치네요..하지 말라자나...목사 모시는 종교야
20/08/27 14:32
방금 브리핑 봤는데, 어제 신규 확진자 중 깜깜이 확진자가 30% 넘는다고 하네요.
서울 깜깜이 확진자 비율이 42.2%(154명 중 65명)입니다. 정말 위험한 상황입니다. 확진자 수도 계속 늘고 있는데, 깜깜이 확진자 비율 역시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0/08/27 14:42
https://news.v.daum.net/v/20200827141956450
신천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위한 2차 혈장공여 1100명 참여 예정 인생은 타이밍 ㅡ,.ㅡ; 사이비만도 못한 개신교 됬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보기엔 신천지가 개신교보다 낫다 소리 할듯 개신교와 사이비가 자강두천할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20/08/27 15:05
이런다고 사이비 종교를 옹호해 줄 생각이 없기는 한데, 사이비 종교만도 못한 행보만 거듭 보여주고 있는 개신교에 대한 평가가 더 낮아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20/08/27 21:33
사이비(似而非)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겉으로는 비슷해보이지만 근본적으로는 그렇지 않다"로, 겉으로는 보편적으로 신흥종교 중에서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종교의 뜻으로 쓰인다
이 기준이면 사이비가 개신교죠...
20/08/27 14:50
그리고 저랑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재택 근무를 하지 않는 다른 회사의 세명 정도가 의심군으로 분류가 되어서 SBS 프리즘타워가 또 락다운 될 수도 있겠습니다ㅠㅠ
20/08/27 15:04
저희도 재택 비율 올리라고 해서 남아있던 사람들도 다 보내고 있어요...당장 회사 주변에서 여기저기 터져나오니 위에서도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입니다.
20/08/27 16:50
이 와중에도 사망자가 1분밖에 없다는게 놀랍네요
그리고 그런 고마움은 모르고 설치는 닝겐들은 정말... (심한말) (심한말) (심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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