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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8 09:57
종잡기가 애매하네요.. 어제 다시 쭉 올랐다가 빠졌다가하니.. 주말에 빠지는듯 싶다가 주중에 다시 오르고 다시 주말에 빠지고 하는 패턴인데..
20/09/28 10:02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확진자 비율이 여전히 20%대라서 불안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가 문제네요. 아직 확실하게 잡힌 건 아닌 것 같아서요.
20/09/28 17:2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10102060
김 전 총재는 '광화문 집회 후 코로나19가 재확산했다는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거기에 [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한 뒤 경찰 호송 차량에 탑승했다. ......
20/09/28 17:28
나이드신 분들의 경우 대부분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해져 있는 상태라
- 질본통계에서도 대부분의 위중환자/사망자들이 고령층이라는 거 한국같은 경우 경증 확진자를 다 때려 잡아서인지 격리시켜 버려서인지 몰라도 일단 위중단계(자가 호흡이 불가능해지는 정도)로 올라가면 살아 남는 것보다 사망하는게 더많은 케이스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위중환자가 치료되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보다 사망자가 생겨 위중환자 줄어드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운 점이 바로 여기에 평범히 보면 그냥 간단한 증상을 앓고 지나가지만 만의 하나 재수(!!)없으면 황천행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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