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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 23:05
2012년 WE팀의 번역을.
미사야 : 한국이 롤 시작한게 올 해 처음인데 너무 잘해서 놀랍다. 한국의 롤실력은 세계급이다. 통역 : 한국롤은 중국롤에 비해 아직 멀었다. 이따구로 해석하던 때를 생각하면 진짜 크크크크
20/10/03 23:08
유럽이 다른 나라와 할땐 웃음벨인데 LCK와 할 때는 한번도 웃음벨인 적이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늑대 그 자체였죠. 젠지 긴장해야 합니다. ㅡㅡ;;;
20/10/03 23:09
전 유럽 다른건 몰라도 분석능력은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전설의 프나틱 전패->전승도 그렇고 그냥 풀리그 돌리면서 순간적으로 메타 파악해서 챔피언 줄세우고, 상대팀에 따라 밴픽 수정하는 능력은 탁월하다고 봐요. 1주차 경기력은 압도적이었는데 긴장 늦추면 안된다고 봐요
20/10/03 23:21
몇 번 걸려본 사람이 아니면 보통 중이염이.. 어,, 귀가 아픈데? 왜 아프지? 뭐지? 그러다가 도저히 못 참아서 병원 가보면 중이염이라고 하고 주사 한 방에 한 며칠 치 약 지어줍니다. 항생제 위주로, 그거 먹으면 통증 자체는 금방 가라앉는 편인데 (전 고름이 심한 편은 아니었고)
통증은 둘째치고 계속 그 아픈 쪽이 웅웅웅웅 하면서 뭔가 심장박동이 귀로 들리는 느낌이 듭니다. 그게 진짜 신경 엄청 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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