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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7 12:50
기인-드레드-쵸비-데프트-케리아면 올해 스토브리그 슈퍼팀은 아프리카 프릭스로 당-첨. 다만 어째 매해 갈 수록 슈퍼팀의 밸류는 하향세인듯.
20/11/17 12:55
올해 젠지도 사실 슈퍼팀이라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고 봅니다. 그 기준으로 본다면 아프리카는 충분히 슈퍼팀으로 불리기엔 손색이 없다고 봐요. 어쨌든 경력에 방점이 찍히는지라.
20/11/17 13:00
잘해질 가능성이 크지만 뚜껑 열어보기도 전에 슈퍼팀 얘기 나오는건 주로 직전시즌 성적가지고 얘기하는 거니까요..
20/11/17 13:19
썰 내용이 에이밍이 LPL 이적을 염두에 두고 쵸비 영입을 재계약의 조건으로 내걸었는데, 킅런트에서 생각 이상으로 쵸비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거라... 쵸비-에이밍이냐 유칼이냐의 기로인 것 같습니다.
20/11/17 13:06
T1은 FA로 훌륭한 선수들이 풀렸는데 또 선수 키운다 어쩐다 하지말고 18년도처럼 애매한 선수들은 싹다 정리하고 좋은 선수들로 채웠으면 좋겠네요.
김정균 이탈 이후로 코치진이 매년 물갈이 되는 판에 팀에서 누가 팀 유망주의 미래를 평가하고 키울지 회의적이거든요. 선수들도 다년 계약 거의 안하는 판인데 나갔던 선수 다시 좋은 대우로 계약해서 나중에 데려오면 됩니다. 싸고 좋은 선수 키워서 쓰겠다는 태도도 T1에 맞는 운영 방침인지 회의적이기도 하고.
20/11/17 13:11
저는 18년이 오히려 특이 케이스 같아요. 그때는 스토브리그에서부터
1. 후니 나가고 운타라 믿고 간다 → ? 2. 블랭크 주전 → ?? 3. 트할, 블라썸 영입 → ??? 4. 바텀 영입 없음 → ???? 이정도로 말도 안되는 흐름이었던지라. 스프링때 4위는 어떻게 한건지 지금봐도 신기. 롤판은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르게 우량주 키우기가 훨씬 성공확률이 높은판이라고 봐요. 여타 프로스포츠와 비교하는 경우가 잦지만 판의 변화가 잦다는 점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그런 점에서 지금 티원 구성원들의 자질이라면 충분히 투자해볼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올해 라인업중에 몇몇은 정리가 필요한데는 동의.
20/11/17 13:21
긁지 않은 복권은 다른 팀에서나 어울리는 말이지 T1처럼 모든 대회 우승을 노리는 팀에겐 말도 안되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FA로 좋은 선수가 풀렸는데도 그렇게 욕먹으면서 번 돈을 쓰지 않고 지금 스쿼드를 거의 유지한다? 안그래도 팬덤이 그 어느때보다 폭발해있는 상황인데 당장 내년 시즌 롤드컵 우승권 선수진을 완성시키지 않을거면 이번 시즌에서 무엇이 얼마나 달라졌다는 것인지 전 모르겠습니다. 잘 큰 우량주 사서 매출과 순이익을 증대시키는 것이 T1처럼 큰 기업이 할 일이지 이번 시즌처럼 스타트업 기업같이 팀 운영하면 다음 시즌에도 또 팬덤이 불타오를 상황이 분명히 나올거라고 봐요.
20/11/17 13:23
저는 현실적으로 빅네임으로 도배하는 것도 힘들지만, 빅네임 영입이 롤드컵 우승으로 가는 첩경이라는 개념에 동의하지 않아요. 이건 T1의 역사를 봐도 마찬가지라고 보고, 과거 롤드컵 우승팀의 역사를 돌이켜봐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우승권 선수진'이라는건 당장 스토브리그 순간에는 만족스러워도 성과로 향하는 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미 SKT도 그 방향으로 나섰다가 19년에 실패를 해봤고, 수많은 슈퍼팀이 모두 쓴맛을 봤죠. 롤드컵 우승을 위해서라면 당장의 화려함보다는 내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8년처럼 탑 정글 서포터의 구성이 극히 빈약한 시절이라면 이건 장기적인 비전도 뭣도 아닌 망한 시즌으로 향하는 길이라고 봐야 하지만 현 멤버는 충분히 재능의 개화를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20/11/17 13:33
전 재능 개화를 기대할만큼의 시간은 충분히 썼다고 봅니다.
1년을 허비했으면 됐다는 입장이에요. 아카데미에 좋은 선수들이 즐비해있는 상황에서 주전 스쿼드는 충분히 좋은 선수들로 채울 수 있고 또 그래야한다고 봅니다. 20시즌을 통으로 날려먹고도 변화가 없다면 이 팀이 진짜 롤드컵을 우승하려 하는지 전 회의적인 시선을 가질 수 밖에 없어요.
20/11/17 13:38
올해는 18시즌만큼 통으로 날려먹은건 아니라고 봐요. 18시즌은 정말 남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19시즌에 빅네임 대거 영입의 쇄신을 단행할수밖에 없었지만, 올해는 1년동안 키운 칸나, 아카데미에서 콜업되어 경험을 쌓기 시작한 엘림과 클로저, 구마유시만 봐도 바탕은 마련됐다고 봅니다. 1년만에 성과낸 팀은 사실 13 SKK 정도를 제외하고는 롤판에 존재하지 않죠. 그 삼화나 담원도 결국 2년이 걸렸고, 15 SKT의 주축 S팀 멤버들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오히려 저는 내년이 이 선수들이 개화할 호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범위에 해당하는 애매한 선수들이라면 테디와 에포트가 해당되겠죠. 커즈도 사실 게임 스타일이 티원과 너무 안맞아서 계약해지하는게 더 좋은 방향이라 보고...
20/11/17 13:46
처음엔 저도 주전 서폿의 교체 정도만 욕심 냈었는데 FA로 풀린 선수들을 보니 그 이상을 바라게 되네요.
칸나와 엘림,구마유시는 모두 롤드컵 우승권에 가까운 선수들인지는 성장치 확인에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테디-구마유시처럼 이들을 서브로 두는 상황에서 보고 배울 더 체급이 큰 주전 선수들이 필요하다고 봐요.
20/11/17 14:39
결국 서폿 & 너구리 말곤 없는거 아닌가요.
서폿이야 그렇다 치고 너구리는 기인이상줘야할거 같은데... 가능한가 싶고 대체 어떤 훌륭한 선수들이 FA에 나왔다고 선수들을 싹다 정리하자고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정글없음 미드불가(쵸비를 사자고 하시는건 아닐테고...) 원딜포화(+테디구마유시보다 나은 원딜이 시장에 있는지?)
20/11/17 14:54
physiogel 님// 지금 스쿼드로 1년 돌려봤으면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 팬분들 중에는 이번 시즌에 희망을 보았고 다음 시즌에 나아질 거라고 보는 분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론 희망회로라고 봐요. 그토록 칭송받던 유망주 에포트의 성장치가 지금 어디까지 와있는지 생각해보면 1년 연봉 충분히 주고 좋은 선수 계약해서 롤드컵 우승을 목표로 하는 것이 쌉니다.
스쿼드 정리는 새로운 코치진의 생각이 어떠한지 프런트와 상의하고 그들이 원하는대로 로스터를 채우려고 하면 T1에게 돈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누구는 꼭 남겨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FA를 통해 좋은 스쿼드를 충분히 채울 수 있는 팀이 계약 시장에서 둔해지길 원하지 않는 것이죠.
20/11/17 13:25
사실 꼭맞는 선수가 있다고 판단이 들면 영입하는게 맞기는한데 이게 항상 맞는답인가에대해서는 물음표가 붙어있습니다.
슈퍼팀이 항상 우승하는것도 아니었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파트를 매꾸는게 더 중요해진게 아닌가 싶어서요.
20/11/17 13:25
슈퍼팀이 항상 우승한 것도 아니었고 수준이 아니라 사실 슈퍼팀이 우승한 횟수 자체가 매우 적죠... 당장 LCK 슈퍼팀 우승횟수만 봐도 KT 1회, SKT 2회가 전부고 국제대회 우승은 0
20/11/17 13:26
15,16 skt정도면 슈퍼팀이라고 보는지라 뭐 1등이었냐 그정도는 아니지만 슈퍼팀이라고 불리울만한팀이죠. 재조립이랑 유지하고 한선수 더데려오고 한건데 그정도면 우승 했다라고 봅니다.
20/11/17 13:29
애초에 슈퍼팀이 빅네임 영입으로 꾸린 스쿼드를 말하는건데 15 16 SKT는 핵심 코어인 선수들이 모두 팀에서 자생한 선수들이라 슈퍼팀 예시에 안맞죠. 15-17까지 3년간 성과낼 수 있었던거도 페-뱅-울 이 코어가 정상권에 오른 이후 꾸준히 서로 호흡을 맞췄다는 점이 사기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11/17 13:31
그 선수들이 이적않고 팀에서 계속 지켰으니까요.그것만해도 대단한거죠.
어쨋든 기본적으로 빅네임드 영입이 필요할수있는가는 yes 그게 100프로 우승을보장하는가 -no 팀에서 부족해 보이는 포지션에 빅네임드가 아니라 자신들의 약점을 보완해줄 선수를 영입하는게 중요하다가 제 생각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hestia님도 다른생각이신것같지는 않고요.
20/11/17 13:36
LPL팀들은 훌륭한 선수들을 사서 강력해졌고 지난 2년간 롤드컵을 우승했죠.
G2도 유럽 최고의 아웃풋을 만들어내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페이커 뺴고 전부 바꾸라는 것은 아니지만 탑-정글-서폿 주전만큼은 무조건 바꿀 수 있으면 바꿔야한다고 봐요.
20/11/17 13:39
별로 공감하지않습니다 ig만해도 핵심선수들은 전부 자체적으로 키워올린것에 가깝습니다.
fpx는 뭐 좀 아니긴합니다만은.. 저는 기존의 빅팀들이라고 하죠. 이 팀들은 현재처럼 해체쑈하는게 결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않는 사람이라서 T1의 페이커 까지는 아니라도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필요하고(ex 젠지 룰러) 그선수를 위시로한 다른선수를 조립하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년씩 응원할수있는 선수가 있어야 팀에 애정도 남습니다. 이걸 가장 잘지킨팀이 t1이기도 하고요 스타때 부터 대대로..
20/11/17 13:42
저도 모든 선수가 다 나가길 원하진 않습니다만 적어도 스쿼드에서 롤드컵에 대한 희망은 보여줘야한다고 봐요.
칸나,엘림,에포트는 주전보다는 서브에 맞는 선수에 가깝고 커즈는 팀과 합이 맞는다는 느낌이 없어요. FA로 나온 정글 자원이 적으니 현실적으로 영입이 힘들다고 해도, 로치-쿠리 아웃이 확실하다면 그 대체제가 아닌 칸나,에포트를 서브로 내릴만큼의 선수를 영입해야합니다.
20/11/17 16:04
그 FPX도 자체적으로 키워올린 건 아니지만, 거물급 선수"들"로 구성한 슈퍼팀이라기 보다는, 가능성 있는 영건들에, 플옵청부사이자 팀원 업그레이드 시켜주는데 일가견이 있던 거물 도인비로 화룡정점을 찍은 거에 가깝죠.
20/11/17 13:29
저도 단순 점수만 높은게 아니라 점수도 받쳐주면서 천상계에서 말 나오는 진짜배기 유망주들은 몇 번 무대에서 어느정도 떠는지만 보면 다른 스포츠에 비해 얼마나 잘될지 예측하기 훨씬 쉬울뿐더러 당장 데뷔 1~2년 안 성공확률도 다른 스포츠에 비해 비약적으로 높다고 봐요.
당시 트할은 그것도 거의 닉네임 때문에 트런들 장인 소리만 살짝 듣던 저기 밑에 있던 무명급, 블라썸(아마닉 트와이스 손채영)도 비슷했구요. 천상계 랭겜보면 항상 영리한 플레이나 탑급 선수들의 피지컬에 희생양역으로 자주 등장하다가 적당히 한 두 장면 피지컬적인 부분 뽑아주긴 하나 영리한 면모는 그닥 없었던.. 지금 제우스 워너 (+ 버돌 크레센트) 이런 아카데미 선수랑 티어로 치면 당시 나이와 기량을 고려해봤을 때 적게 잡아도 거의 2~3티어 급은 차이나죠.
20/11/17 13:37
근데 막말로 어떤 스포츠도 영입만으로 다 되는 경우가 없죠. 마인드 자체도 중요한데.. 물론 프로의식 뛰어난 선수들로 모아올 수도 있겠지만 결국 FA대박이 먹튀가 되는 경우도 허다하니까.. 모든 스포츠가 유스와 영입 다 중요합니다. 진리의 사서써는 부족한 조각을 채우는 용도여야지, 무조건적으로 영입하는 건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이득 될 게 전혀 없죠.
20/11/17 14:19
문제는 서폿 정도 말곤 비싼돈 써가며 바꾼다고 대권이 확정되는 수준의 매물이 없죠. 젠지나 T1이나 기존 선수들 실링이 어쩄든 국내 대회 우승할 수준은 되고, LCK 우승 수준이면 롤드컵 우승도 메타나 선수폼에 따라 충분히 비빌수 있는 수준은 되니까 섣부르게 스쿼드 해체하는 것도 모험이 될겁니다.
탑이 구멍이면 너구리가 확실한 카드일텐데 라스칼이나 칸나가 롤드컵 우승은 꿈도 못 꿀 수준이냐 하면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둘다 팀 흔들릴 때 에이스 노릇 해주기도 했고.
20/11/17 13:10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08085
쑤닝 헬퍼 권영재 코치 FA라고 합니다.
20/11/17 13:11
drx는 하필 터진문제들이..
선수들이 가고싶어하지 않을정도의 일들이라 참 물론 머니앞에 장사없다지만 타팀 및 해외서도 다 돈푸는 마당에 이미지도 개차반되어서 주전급은 물론이고 s급 유망주도 갈까싶은 그런 상태
20/11/17 13:11
정글 얘기 나와서인데... 사실 타잔선수 LNG 진짜 기가막히게 나간게... 그리핀 세트메뉴 프차기념으로 질러볼만한 자본들이 충분히 있었을지도.. 거의 그정도는 없겠지만 너구리-타잔-쵸비-바헨즈 나왔으면 진짜 T1이랑 인기 비벼볼 팀의 재림이었을텐데요
20/11/17 13:11
T1은 커즈만 정리하면 될 거 같은데...
탑 칸나, 버돌, 제우스 정글 오너, 엘림 미드 페이커 원딜 테디, 구마유시 서폿 FA, 에포트
20/11/17 13:14
저는 개인적으로 주전은 칸나 엘림 페이커 구마유시 에포트(or리헨즈/크레센트)로 박고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제우스, 오너 2군(서브)으로 콜업하면 좋을거 같구요. 커즈, 테디는 잘 모르겠습니다. 상호계약해지가 더 낫다고 봐요. 커즈는 아마 나갈거라고 보고, 테디는 남는다면 구마유시와 주전경쟁해야죠.
20/11/17 13:48
오... 저랑 완전히 같은 생각이네요
김감독 나가고 조마쉬랑 사진 찍은 것 때문에 테디는 안나갈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감코영입으로 조마쉬가 힘이 좀 빠진 것 같아서 어떻게 정리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20/11/17 13:24
https://twitter.com/kenzi131/status/1328554154101338112?s=21
FPX 칸&김군 FA입니다
20/11/17 13:26
티원은 베릴 영입해야합니다.
정글은 매물이없으니 아카데미 올려봐야죠.. 너구리는 영입하면 좋지만 칸나 제우스 버돌 3명이있는데 과한거같기도하구요..
20/11/17 13:28
전 베릴보다 리헨즈가 나은거 같아요. 캐니언 베릴은 티원에서 원하는 스타일의 정글, 서포터는 아니라고 봅니다. 메타를 고려해본다면 더욱
20/11/17 13:29
저는 리헨즈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한화라는 디버프 감안하고도 지금 티원은 플레이메이킹 해주는 서포터가 가장 절실하다 보는데 리헨즈는 그타입도 아닐뿐더러 폼도 별로라고 봐서..
20/11/17 13:30
베릴도 그렇지만 리헨즈는 대표적인 플레이메이커 타입이죠. 그리핀시절만 봐도 그렇구요. 저는 그보다 챔프폭에서 리헨즈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서포터메타가 좀 특이하기도 했구요.
20/11/17 14:23
리헨즈야말로 현재 폼이 바닥인걸 떠나서 스타일만 보면 전형적으로 플레이 메이킹을 하는 서포터죠. 그리핀 시절에도 타잔-리헨즈가 스노우볼링의 키맨이었고요.
20/11/17 13:35
T1은 그래도 감코 충원을 잘했다고 보는지라
0입해도 만족합니다. 오히려 기존 자원을 정리할 필요까지 있다고 보네요.(물론 정리도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 저는 김정수감독 나가기 전까지도 그냥 감코까지 유지해서 1년 더 해봤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던 쪽이라..... 물론 현 세체롤인 너구리가 영입이 된다면 무적권 하긴 하는건데, (베릴포함) 안해도 만족....
20/11/17 13:36
http://weibointl.api.weibo.com/share/184368446.html?weibo_id=4572184138227718
징동 감독으로 마타가 간다는 얘기가 있네요
20/11/17 13:41
베릴이 좋은선수인건 맞는데 메타에 너무 잘녹아들어서 리스크가 상당하다고 생각하는지라.. 물론 서폿에 상메 말고 다른 선택지가 있어야 한다고 보긴합니다만은 그게 베릴인가는 모르겠어요. 사실 서폿이 시장에 나와있는 수준급 선수가 많아가지고..
탑은 잘 모르겠습니다. 너구리가 뭐 오면 감사이긴한데 안와도 뭐라서..
20/11/17 13:50
티원은 칸나까지는 1시즌 기다려봐준다 쳐도
서폿은 리헨즈 케리아 베릴 중 하나는 무조건 잡아야 할텐데요 에포트는 포텐 있고 없고 문제를 떠나서, 역대급 유리멘탈이라 다전제에서 한번 멘탈 터지면 그냥 남은 경기 다 집어던져대서 에포트 데리고는 절대 롤드컵 우승 못합니다
20/11/17 13:52
저도 서폿은 반드시 백업플랜이 있어야 하고(위에 썻다시피 그게 베릴인가에 대해서는 리스크가 상당하다고 보고)
탑은 진짜 자원이 너무 좋아가지고 너구리 오면 땡큐 아니라도 괜춘 이렇게 봅니다.
20/11/17 13:51
와 근데 너구리 원할만한 팀이 진짜 많긴하네요....
lpl 써보면 TES FPX에 한국선수들 정리한다는 전제가 깔리면 LGD도.. RNG가 뛰어들지 아닐지 모르겠꼬...비리비리도 왔을것같고.. 한국팀은 담원 KT 한화 농심 DRX정도까지인것같고...
20/11/17 13:52
저는 그냥 솔직히 정글 엘림/오너 긁어봐도 될거 같긴 해서
칸나도 꽤 괜찮은 탑 라이너라고 생각하고 아카데미에 제우스/버돌까지 있기도 하고 서포터만.. 서포터 한명만 영입하면 만족할 거 같습니다. 지금 서포터 fa 대어가 많은데 한명만 모셔와도 만족할 거 같아요.
20/11/17 13:53
와 FA가 예상보다 장난아니네요. 클템의 심각하다가 이거였나 싶음...웬만하면 그냥 소식만 듣는데 이건 불판을 해야하는 스케일이군요
20/11/17 13:55
저는 베릴은 어느팀이든 최고대우 받고 가겠지만
상당히 리스크크다고생각합니다 담원에서 너구리 쇼메이커는 메타 바뀌고 어쩌고 해도 무조건 전성기2~3년정도는 월즈 최상위권으로 남을거고 캐니언 고스트는 그정도까지는 장담 못해도 상위권 이상은 유지가능하다고보고 베릴은 나이+스타일상 폼이 확 바뀌어도 전혀 안이상함 물론 잘맞을수도 있지만
20/11/17 13:57
불판에도 질게에도 달았지만 본인이 메타를 창조한 수준인지 아니면 꿀챔을 빨리 찾았는지는 몰라도 메타에 너어무 찰떡... 이게 리스크죠..
리헨즈가 고평가 받는건 그리핀+ 한화에서 바닥길떄도 본인 이 왜 8억가치인지를 보여준 장면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20/11/17 13:58
리헨즈는 본인 바닥이 어느정도인지 1년동안 확실하게 보여줬죠.... 내가 이런 팀원들이랑 이런 게임을 하는 와중에도 최소한 이 정도는 한다..... 그게 오히려 플러스 점수가 된....
20/11/17 13:58
저도 너구리 쇼메는 무조건 내년에도 잘한다고 백프로 확신하고 돈걸라면 걸수도 있을 거 같은데
베릴..은 돈걸라면 별로 자신이 없네요. 베릴은 내년 봐야 될 거 같은게 너구리처럼 그냥 다잘하는 롤잘잘 같은 스타일은 아닌거같아서
20/11/17 14:26
작년까진 알리원툴, 교전빼곤 다 아쉬운 서폿이긴 했었죠. 다만 전 프로씬의 서폿 메타가 지속적으로 초중반 교전에 강점있는 탱커형 챔프들이 득세할거라고 봐서 서폿 메타변동이 크게 일어날 것 같진 않다고 봅니다.
20/11/17 13:56
https://twitter.com/kenzi131/status/1328561753970536448?s=21
마타 진짜 징동가나보네요??? 찌라시인줄 알았는데...
20/11/17 13:58
티원이 서폿 백업 선수를 원하냐 아니냐랑은 별개로, 에포트랑 주전 경쟁하면서까지 티원 가고 싶은 선수가 있을까 싶긴 합니다. 베릴 리헨즈 케리아 급에서요.
물론 돈이면 해결되겠지만...서포터에 얼마나 쓸지도 의문이고요.
20/11/17 14:04
네 저도 당연히 영입 선수를 주전으로 부르긴 할 것 같긴 한데, '팀에 오래 있었고 아무것도 보여준 게 없는 건 아닌' 서브 선수라면 부담 되긴 할 것 같습니다. 몇경기 못하면 에포트로 교체 소리가 안나오진 않을 것 같아서요.
20/11/17 14:02
t1은 케리아 베릴 리헨즈 풀린 대어만 3명인데 누구든 1명 꼭 영입했으면..
갠적으론 리헨즈가 슼 연습생 출신이기도 하고 열렬한 페빠라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20/11/17 14:03
https://twitter.com/sbgaming_kor/status/1328563529037692928?s=21
샌박 코치로 'Travel' 강태수 코치가 합류했다고 합니다 전에 담원에 있던 분이라고 하네요
20/11/17 14:03
서수길이 돈 한번만 더 써줘서, 쵸비 한번 영입해줬음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기인이 월드클래스 탑이라고 봐서, 롤드컵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드레드도 포텐 자체는 있다고 봐서 라인전 강한 미드 탑 데리고 있을때의 모습도 궁금하구요
20/11/17 14:04
기인 드레드 쵸비 상체 구성에
바헨즈 에이밍 베릴 에이밍 케리아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물론 에이밍을 뽑겠나 싶겠지만요 크크 기드쵸바리
20/11/17 14:10
진짜 기드쵸바리가 되면 바이퍼의 캐리력에 대해서는 저도 아직까지
'비카이사로 원딜 캐리를 보여준 적은 없는 선수'라고 생각은 하는데...캐리한 건 제 기억에 자야펜타킬 한경기 빼면 전부 카이사인거로 기억나거든요. 근데 또 기쵸가 상체인데 바이퍼가 밑에서 구멍뚫릴 일은 없는 선수라는 생각도 들고 해서.. 기인이 쵸비랑 만나면 다시 폼 돌아올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 그냥 크게 바텀에 기대는 안하고 상체위주 팀으로 보면 나쁘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20/11/17 14:14
기인이 자기 라인전 일단 뚜까 패놓고 다른 라인에 영향력 끼치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쵸비 만나면 둘이서 라인전 뚜까 패고 정글 바텀 싸돌아 다닐 거 생각만 해도...
20/11/17 14:34
유우머) Team ROKA에서 빠른별을 영입했는데 과연 다른 선수를 영입할까요?
올해 로카팀도 샤이, 벵기 계약 종료되서 전력 누수가 큰거 같은데 말이죠 크크
20/11/17 14:47
20/11/17 14:58
T1은 서폿 제외하면 영입하긴 좀 애매하고, 돈 있다고 막 쓸수도 없는데. 반대로 내년에 롤드컵 못가면 페이커 나이 생각 할 때 위험하기도 해서. 조 마시는 별 생각없이 LS와 같이 놀다가 미국으로 런 할 생각만 했을 것 같지만요.
20/11/17 15:07
20/11/17 15:14
리헨즈만 잡아도 만족하는데, 과연 잡을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이것도 슼 본체가 움직여야 할 듯...
이제 티원 프런트는 그냥 믿음이 안 갑니다.
20/11/17 15:46
지금 정글러 매물이 워낙에 없다보니, 주전 계약일 확률도 있다고 봐요. 챌코에서 풀린 선수들 중에는 어린 선수고(00년생), 정글러 급한 팀도 꽤 있으니까요
20/11/17 15:51
보통 S급이라고 하면 우승팀 주전 내지는 롤드컵 4강팀 핵심선수 정도 얘기하니까.... 리헨즈 케리아면 A급으로 분류해도 이상하진 않을듯 한...
20/11/17 16:12
글보니 기대하는게 s급이 아니라면, a급은 곧나온다... s급은 너구리,쵸비 급이라 치면 a급은 확실히 T1이 필요한 라인인 서폿에 리헨즈 케리아 가능성이 높겠네요.
20/11/17 16:15
급이라는 게 사람마다 평가가 다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올 시즌에 LCK에서 S급 서폿은 베릴뿐이라고 보기에 리헨즈 케리아면 A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유게 글 보니까 포지션 이야기가 없어서 서폿인지 아닌지는 아직... 크크
20/11/17 16:17
다른 라인은 가능성이 없지않을까요? s급이라고 언급했으면 너구리 노리는구나 혹은 베릴까지 생각할 수 있을텐데, 정글은 현재 매물이 거의 멸종상태고, 미드 원딜에서 영입이 더 있지는 않을거 같으니 서폿으로 예상이 모이는거 같습니다.
20/11/17 16:20
호잇 풀렸다는건 베릴이 별거없는거같다고 그냥 도장 찍었거나 다른 대안을 찾았거나 그냥 본인이 나가겠다 했거나 셋중 하나인데 세번째겠죠?
20/11/17 16:31
담원도 선수 구성 잘 채우면 나쁘지 않겠네요.
FA 서폿 대어 중 하나 데려오고 탑만 어떻게 잘 채우면 핵심코어인 미드정글원딜이 그대로 유지 중이니까요.
20/11/17 16:37
서폿은 지금 가장 자원이 많이 풀린 포지션이라 전력 누수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문제는 탑이네요. 정글 기근이라고 하지만 탑도 현재로서는 풀린 자원이 딱히 없어서(하필 최대어가 자팀에서 나간 선수..)... 칸에 베팅해 보려나요. 그러고 보니 LCK에 올지는 모르지만 김군도 있기는 하군요.
20/11/17 16:42
정글 기근인데 세체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탑선수들 입장에선 매우 큰 메리트 같습니다.
쵸비가 아프리카로 간다면 너구리가 가지 않을 팀을 골라야할텐데 그 너구리가 나온 팀이니까요.
20/11/17 16:46
그런데 앞으로도 나올 선수가 안 보입니다. 라스칼, 칸나, 기인, 리치 등등이 최소 내년까지 계약이어서요. 아카데미 쪽에서 누가 나가는 게 아닌 이상 영입할 네임드 선수 자체가 없는 상황이라...
20/11/17 16:50
솔직히 기인을 제외하면 계약기간은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롤드컵 우승 선수들로 채워진 스쿼드라 서폿 영입만 잘 한다면 탑정도는 유망주 중에서 선택해서 긁어보는 것도 가능해보입니다.
20/11/17 16:39
비슷한 생각입니다
최대어 너구리가 FA지만 그리고 운영의 중추인 서폿마저 없지만 그럼에도 코어는 유지중이니 괜찮은 라인업 꾸릴 수 있을듯요 패치로 인한 메타변화야 쩔 수없지만 월즈 우승팀 메리트는 크다고 보는지라
20/11/17 16:44
선수가 많이 풀렸다는 점은 선수들에게 선택지가 넓어졌다는 분석도 가능하지만
오로지 탑 선수들 입장에서 보면 너구리,기인이 있는 팀을 무조건 피해야할텐데 정글이 강한 담원만큼 매력적인 팀은 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20/11/17 16:46
지금은 대놓고 울먹이는데
말씀하신 그런게 큰거같아요. 게다가 같은 신인인 케리아와 비교해도 연습생 과정도 없고 생각도 없다가 덜커덕 프로를 하게됐으니 비지니스보다 더 깊게 마음준듯...
20/11/17 16:45
대체적으로 팀들이 영입 종료되면 한꺼번에 발표하려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누가오냐 팀 어떻게 구성되냐 이런거때문에 여러선수들이 한꺼번에 협상 진행중일것도 같고
20/11/17 16:47
https://twitter.com/kenzi131/status/1328605248139747329
하이프레시 VG출신 치프테인 이재엽 선수 영입했다고 합니다. 포지션은 정글러네요
20/11/17 16:47
마무리 회식도 안하고 그냥 헤어졌나 보네요 우는 표식을 보면 올 한해 이선수 만큼 파란만장한 선수가 있었나 싶네요
drx프런트 니네는 진짜...
20/11/17 17:11
나락전->DRX3군->DRX1군->스프링 과대평가 정글러->서머 과소평가 정글러->서머 준우승->롤드컵진출->롤드컵 8강까지...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20/11/17 16:56
리헨즈 영입 확정 + LS 퇴출 확정
이 2가지만 마무리 되면 저는 이번 스토브리그 티원이 턴을 종료해도 만족합니다. 물론 북미향우회 패거리들 제어할 대책이나 내년 시즌 중 외부행사 스케줄을 최소화 내지는 엄금하는 사항까지 정리했으면 좋겠는데 그건 지속적으로 피드백해야 할 문제에 가까워서.
20/11/17 17:04
저도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입니다. 그 이상은 여력도 안 될 것 같고, 그 돈 아껴서 차라리 내년에 행사 뛴 셈 쳤으면 싶네요. 크크
20/11/17 17:08
리헨즈 영입한다치고
칸 / 메타 맞춰서 커 or 엘 / 페이커 / 구마유시 / 리헨즈 이렇게 가면 딱 좋을 거 같긴 합니다. 테디가 다시 치고 올라와줬으면 좋을 것 같긴 한데... 잘 모르겠어요 지금은.
20/11/17 17:11
저는 커즈-테디는 둘다 상호계약해지하고 주전보장되는 팀으로 가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특히 커즈는... 그리고 테디는 남는다면 주전 경쟁일테죠.
20/11/17 17:13
근데 또 지금 정글 매물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굳이 풀어주는 것도 남들 좋은 일만 하는 느낌?
정글이 또 메타 따라서 언제 어디로 가버릴지 모르기도 하고요. 선발전 보고 엘림 잘한다 싶긴 했는데...
20/11/17 17:15
데리고 있으면 우리 입장에서야 좋은거지만 쓰지도 않으면서 데리고 있으면 선수에게 못할 짓이라는 생각도 들고 해서. 그리고 그냥 메타를 떠나서 플레이스타일이 티원과 가장 상극이라는 느낌이라.
20/11/17 17:06
https://twitter.com/SBGaming_KOR/status/1328608877798072320
샌박 2군 코치진이 발표됐네요. 판타지, 두티, 노바 1군 코치였던 정명훈 코치가 2군 감독으로 선임되었네요.
20/11/17 17:43
https://twitter.com/kenzi131/status/1328617846629306369
VG의 미드 제카 김건우 선수도 FA로 풀렸습니다. KT Dean으로 알려졌던 선수입니다.
20/11/17 18:07
다른것보다 이번시즌은 확실히 눕롤하면 망할거같은 메타라
티원이 운영스타일을 제대로 바꾸는 선택을 할지도 궁금하네요 누웠다간 그대로 밟히고 끝날거같은데
20/11/17 18:10
티원 눕롤은 올해 스프링 1라운드 말고는 말이 안되는 소리죠. 서머땐 어느 시점 이후로 그냥 못한거고... 예전부터 티원은 눕롤 지향팀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그냥 밸런스를 중시하던 팀이고, 큰 틀에서는 공세지향적이었어요.
20/11/17 18:14
티원이 육각형 밸런스 팀이었던 건 맞는데 테디 영입되고서는 팀컬러가 많이 변했죠. 올해만큼은 아니더라도 작년만해도 테디 영입하고나서 티원 템포가 빠른 팀은 아니었습니다.(롤드컵은 템포는 빠른데 자기가 그 템포 못 맞춰서 넘어지는 느낌이었고)
20/11/17 18:15
말씀대로 19년부터 중반부에 빈듯한 흐름이 너무 커졌죠. 올해 선발전에서의 그 흐름이 원래 티원의 게임스타일에 가깝고... 그래서 팬들이 내년에 구마유시 주전을 외치는 이유기도 하죠.
20/11/17 18:10
아니 뭐 톰 트레이스 방출 여기까지는 성적도 그렇고 알겠는데 주영달 감독대행은 그 성적에 아무 책임이 없나요? 단장형감독은 아닐텐데?
20/11/17 18:14
드라마틱한 슈퍼팀 결성
약간 불만족스러운 첫해 (성적도, 팀 방향성도) 그리고 이듬해 감코진 내부승격 어디서 많이 보던... 케스파컵 우승 가자!
20/11/17 18:14
젠지 선수단이 강하다고는 하나 롤선출 코치들 싹 내보내고 스타출신 관리형감독에 2군감독만 콜업해서 가기엔 쉽지 않아보이는데요
20/11/17 18:16
미드 관련해서는 자체적으로 생각해본 빅3는
쵸비, 스카웃, 제카 (전 kt딘)입니다 대형 fa, 마지막을 불태울 한팀의 소년가장, 그리고 LPL에서 출전경험 어느정도 챙긴 유망주 정글미드 완전 기근..
20/11/17 18:17
https://twitter.com/kenzi131/status/1328627921527873538?s=20
루머지만, 에이밍이 FA라는 소식입니다. KT팬들도 속이 타겠네요;
20/11/17 18:32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T1갤만 화산폭발+대지진났었는데 지금은 모든팀갤이 다 연쇄폭발났네요... 어느팀 갤을 가도 욕이 용암처럼 흐르고 화산재처럼 날아다님...
20/11/17 18:36
우승 감코에 선수 둘 놓쳐서 폭발, 일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 일 없어서 폭발, 너무 일이 많아서 폭발, 일이 있었는데 중요한 부분 빼고 종결 될 것 같아서 폭발, 또 속냐 되는 분위기라 폭발...
아프리카 정도가 그나마 행복하게 회로 굴리고 있지 않을까....크크크
20/11/17 18:39
담원 - 탑티어 탑 서폿 나감
티원 - 프론트 펑펑 KT - 에이밍 너마저도 DRX - 정글빼고 다나감 젠지 - 변한게 없어서 문제
20/11/17 18:53
KT와 한화는 주전 빈자리가 많아서 영입 잘만하면 경쟁력 있는 팀 구성도 가능할 것 같네요.
실탄은 준비된 구단들로 평가받고 있으니...
20/11/17 19:01
20/11/17 19:05
kt는 바텀에 바헨즈 데려와도 탑도 없고 정글도 없고 미드도 불안하고..올해 프랜차이즈로 들어온 팀하고 시작점이 똑같네요 100억내고 뭔짓하는건지
20/11/17 19:12
씨맥이 전부터 칸영입하고 싶어했는데...나이도 있고 중국서 실패하긴 했지만 다시 돌아와서 잘하는경우도 있긴해서..나쁘진않을거같긴하네요
20/11/17 19:19
씨맥의 원픽 원딜 에이스 에이밍, 중심을 잡아줄 칸, 2020시즌 폭발한 표식, 그리고 슈퍼유망주 쿼드와 플레타
정말 이 스쿼드로만 가능하다면, 2021시즌 롤드컵... drx 행복회로 탈만 한데요?
20/11/17 19:20
20년 기준으로만 보면 칸은 그냥 큐베나 익수 영입이랑 비슷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중국과는 선천적으로 터가 안맞아서 그런거였고 한국오면 다시 좀더 나아질 수도 있겠다 싶은거면 모르지만
20/11/17 19:24
칸이 온다는 가정하에, 칸이 돌아와서 잘하냐 못하냐에 돈을 건다면... 아마 못한다에 돈을 걸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drx 팬으로써 씨맥이 칸을 원했다는점, 칸이 중국이랑 안맞는다는 소망?을 곂쳐서 잘할수 있을거다라고 소망하고 있습니다...
20/11/17 19:29
각팀에 남아있는 선수중에 코어라고 할만한 선수들 누가있나요? 샌박 젠지 담원 t1은 뭐 거의 선수단 고정인것같고
drx 표식 아프리카 기인 농심 리치 kt 유칼 하이프레시 : 누구있는지 모름 한화 : 비스타?
20/11/17 19:38
예전 생각하면 결국 너구리와 쵸비의 행보가 핵심이라고 봐요. 이 둘의 자리가 정해져야 바이퍼 에이밍 데프트 자리도 정해지고 그 이후에 남은 예산에 맞춰 선수영입이 이뤄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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