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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13 09:39:26
Name 껌정
File #1 1.png (663.3 KB), Download : 11
Subject [보건] 12월 13일


자릿수가 바뀌었습니다.

신규 확진 1,030명 중 지역발생은 1,002명, 해외유입은 28명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2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414→420→492→516→600→559→599→580→564→647→643→673→928→1,002명' 순을 기록중입니다.

주말이고 뭐고 없이 계속 증가중이네요.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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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이스
20/12/13 09:42
수정 아이콘
이제 단기적으로는 3단계 말고 답이 없는듯
20/12/13 09:43
수정 아이콘
주말이라서 검사수가 줄었음에도 확진자는 1000명을 넘었네요.
새강이
20/12/13 09:49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ㅠ 슬프고 무서워요
간손미
20/12/13 09:50
수정 아이콘
확진율 4프로 후반...파국...
들쾡이
20/12/13 09:51
수정 아이콘
절대 생기지 않을 일이 생겨났네요 ..
뜨거운눈물
20/12/13 09:53
수정 아이콘
삼단계 가야죠 그거라도 가서 사람들에게 심각하다는 것을 인식 시켜줘야 합니다
20/12/13 09:54
수정 아이콘
내일이나 모레중에 3단계 조건 충족할 듯 하네요. 3단계 가겠네요.
덴드로븀
20/12/13 09:58
수정 아이콘
결국 천명이 넘어버렸네요...
스타카토
20/12/13 10:00
수정 아이콘
1000이라는 숫자는 상징성이 컸는데 이제 선을 넘었죠~
3단계 무조건 가야죠~
20/12/13 10:00
수정 아이콘
현실은 그래도 교회가고 모임갖고...
20/12/13 10:05
수정 아이콘
항상 궁금했던건데 검사중은 왜 계속 쌓이는건가요?
저도 코로나검사받아봤지만 검사결과나오는데 하루 안 걸리던데.
검사대기도 포함인가요?
식스센스
20/12/13 10:19
수정 아이콘
검사 결과는 나왔지만 통보가 늦어져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비익조
20/12/13 10:06
수정 아이콘
3단계 가도 뭐 될까 싶긴하네요.
너의색으로물들어
20/12/13 10:09
수정 아이콘
충격적이네요..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100명대였는데
역시 한번 늘어나기 시작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군요
리얼월드
20/12/13 10:17
수정 아이콘
각자도생
3단계가 아니고 30 단계가도 이제는 답이 없는듯요
백신 맞는날 다시 만납니다...
카페알파
20/12/13 10:17
수정 아이콘
673→928 이건 뭐죠? 다른 날은 그래도 100 명 안쪽에서 확진자수가 오르내렸는데, 이건 하루 만에 250 여명이 늘었네요? 단발성이라고 보기엔 그 다음날(그러니까 어제)의 확진자 수도 1,000 명 넘었고?
식스센스
20/12/13 10:19
수정 아이콘
집단 감염발생이 여러건 동시에 터졌을껄요
20/12/13 10:25
수정 아이콘
5일 기준 평균 800명이 넘었네요-
3단계는 시간 문제 일거 같은데
어데나
20/12/13 1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3단계가 아니라 계엄령 가도 못 막을 정도의 전파력입니다. 강제로 집단면역 확보되겠네요.
성야무인
20/12/13 10:29
수정 아이콘
어제 집에 돌아오는 데 한국외대쪽 장난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입시라는 중요성도 알지만 자식들 걱정하는 건 알겠지만

지방에서 오신 분들은 어쩔수는 없겠지만 제발 학생만 보내고 집에 좀 계셨으면 합니다.

이분들이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셔서 이래저래 퍼뜨릴거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20/12/13 10:48
수정 아이콘
날씨도 내일부터 일주일간 한파...2,3배 예약하네요..
20/12/13 11:18
수정 아이콘
......
은하관제
20/12/13 11:31
수정 아이콘
천명이라는 상징적인 숫자가 찍혀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생계를 보장해야 한다'는 말도 주장이 흐려질 수 밖에 없게 되버렸다고 봅니다. 생계를 보장한답시고 어설프게 단계 유지니 약간의 강화니 이렇게만 갔다가는 코로나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릴 테니까요. 불씨가 사그라들지 않고 수도권쪽이 결국 단독으로만 천명 이상 찍힌다면, 그 때는 진짜 지금 이상의 혼란이 올텐데 말이죠. 어제 뉴스에서는 락다운 얘기도 나오던데, 사실상 시간문제라는 생각도 듭니다.
Janzisuka
20/12/13 11:3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카페야 실내외영업안되서 손님이 10분의1 20분의1 이상으로 줄어서 모르겠지만 근처 식당 술집들 보면...나만 힘들어하고 나만 걱정하는건가 싶습니다..
바글바글하고 마스크 안하고 떠들고들있고 이웃가게들이라 신고도 못하고 사장하고 이야기 할때 살짝 말하는데 통하지도 않고...
사람들의 의지로 이겨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제가 바보인거 같아요..인터넷에서는 피로감이다 뭐다 이야기하는데..저치들은 피로감이 아니라 그냥 놀던거 계속들 놀고있고 마스크수칙 지키는 꼴 볼일 없는 놈들이네요
이른취침
20/12/13 11:42
수정 아이콘
맞아요.
이게 누군 닫고 누군 맘대로 하고...
오히려 특수인 곳도 있고...
이게 공평하지가 않으니 정말 미칠 노릇입니다.
정부는 이제 국민 분열을 걱정해야 할 겁니다.
닫을 거면 다 닫고 열거면 다 열어야지
다리기
20/12/13 13:46
수정 아이콘
갈리치기가 특기인데 분열을 걱정할까요.
분열 시키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자주 보여서 기대가 안되네요.
카페알파
20/12/13 11:40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 곳은 지금 눈이 제법 오네요. 다들 마스크에 눈 맞지 않게 조심들 하시고 우산 쓰셔야 할 듯. 눈도 녹으면 물이고 마스크를 젖게 할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젖은 마스크는 효곽가 획 떨어지니 젖었다고 판단되면 마스크를 바꿔 쓰셔야 할 거구요.
스타본지7년
20/12/13 11:45
수정 아이콘
당진 40명 추가 중 교회 31.
스타듀밸리
20/12/13 11:50
수정 아이콘
당분간 논술/구술 면접 + 연말연시 모임 때문에 3단계 해도 효과 없을 겁니다.
계엄령이라도 내리지 않는 이상 아~무 효과도 없을거에요.

당장 엊그제 금요일날 서울대 입구역 바글바글 오늘은 외대 바글바글 모여있고
이미 국내 여행지 (강원, 부산, 제주 등)는 호텔 예약 매진됐고요.
20/12/13 11:51
수정 아이콘
각급 중고등학교 기말고사도 있죠.
루카와
20/12/13 12:0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성탄절있고 신정연휴있으니 짧고굵게 셧다운했음 합니다.
대청마루
20/12/13 12:03
수정 아이콘
대구신천지땐 어그로 끌려고 되도않는 대구봉쇄 운운하던 관종 어그로들이 수도권 터지니까 보이지 않는 것도 웃프네요.
그때보다 지금 연말연시가 불필요한 지역이동에 제한을 걸어야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라프텔
20/12/13 13:40
수정 아이콘
피쟐에선 별로 보이지 않긴 했지만, 여기저기 커뮤에서 대구봉쇄 운운할 때, 울아가 치밀어오르긴 했습니다. 정작 수도권 펑펑 터지니 그런말 전혀 없네요. 하하.
아스날
20/12/13 14:02
수정 아이콘
피쟐에서 5-10명정도 봤습니다. 노골적으로요.
신고하니 미적지근하게 한참지나고 벌점 주더군요.
나 미스춘향이야
20/12/13 14:19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그랜드파일날
20/12/13 12:07
수정 아이콘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확진자가 나온 교회에 과태료가 부과된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15_202012101551388759

전주 새소망교회에 150만원 과태료가 청구될 예정이라 합니다.
150만원...
하르피온
20/12/13 12:09
수정 아이콘
과태료 맥스가 300이라는듯요 크크
그랜드파일날
20/12/13 12:12
수정 아이콘
아... 말 참겠습니다 ㅜㅜ
cruithne
20/12/13 13:58
수정 아이콘
아..진짜...하...
Janzisuka
20/12/13 12:41
수정 아이콘
구상권은 아니니깐요...하아..
뻐꾸기둘
20/12/13 13:14
수정 아이콘
2.0 : 연말모임은 없다고 생각해달라
2.5 : 이대로 계속 협조 안하면 천명 넘는다.

그렇게 말해도 안들어 처먹으니 강제로 못 나가게 하는수밖에 없겠죠.

이와중에 집단 확진 계속 발생하는 그 종교시설은 한동안 폐쇄해버리는게 답이고.
20/12/13 13:19
수정 아이콘
스키장도 안갔으면 하네요.
얼굴 다 가리면서 이용하는데 무슨 문제냐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점심, 저녁 시간대에 슬로프 정비 때문에 일시적으로 휴식시간이 생겨요.
그 시간대에 사람들이 끼니를 챙기던 화장실을 가던 일단 스키장이 아닌 실내에서 대기를 하기 때문에 스키장 또한 잠재적 고위험지대이지 않을까 싶네요.
계화향
20/12/13 14:19
수정 아이콘
최소 2~3월의 대구 수준 혹은 그 이상의 대응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싶은데.. 당시 분위기랑 너무 다른거 같아서 불안불안하네요.
20/12/13 16:19
수정 아이콘
2~3월 대구에서 뭐 특별한 조치는 없지 않았나요? 초기에 역학조사해야하는데 역학조사관이 2명이어야 하는데 1명이어서 시청직원이 대타뛰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대구의 임대주택이 코로나 때문에 조사해보니 거의다 신천지교인이고 이래서 비리의혹 터지고 이런 기억만 나요.
에우도시우스
20/12/14 19:37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그때만큼 국민이 공포에 떨어야하는데... 적어도 하루 만명은 나와야 그럴까 말까 하네요
최강한화
20/12/13 15:54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01213154253575
[문대통령 "거리두기 3단계, 마지막 수단..불가피하면 과감히 결단"]

3단계로 올릴 생각은 없나봅니다. 3단계 없이 확산세가 진정되면 좋겠네요. 제발......
들쾡이
20/12/13 16:02
수정 아이콘
차라리 빨리 3단계를 선택하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20/12/13 16:35
수정 아이콘
코로나 라이브 보니 어제 그래프랑 별반 다르지 않네요
20/12/13 16: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국 남은 건 강제력뿐이죠. 1000명일 때 하는 게 10000명일 때보단 나을 거...
20/12/13 16:48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지역도 있네요? 뭐죠?

[대전 음식점·카페·제과점 모두 밤 10시까지 매장 내 영업 가능]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076623
우스타
20/12/13 17:13
수정 아이콘
1.5단계인 곳도 많아서 그리 놀랍지는 않습니다
뜨거운눈물
20/12/13 16:53
수정 아이콘
큰 의미없겠지만 코로나 라이브가 어제보다 -93명이네요 그래서 천명미만으로 다시 가는 행복회로 돌려봅니다!
아츠푸
20/12/13 17:03
수정 아이콘
주말엔 검사결과가 줄어들기 때문에 확진률이 중요합니다
20/12/13 17:24
수정 아이콘
서울은 코로나라이브(84명)랑 실제확진자수(170명)랑 86명정도 차이나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41090?cds=news_edit
엑세리온
20/12/13 18:19
수정 아이콘
코로나라이브에도 좀전에 반영됐네요. 18시에 수직상승...
회장님
20/12/13 19:05
수정 아이콘
안죽는다고, 감기 좀 심한 거라고, 치사율 낮고 젊으면 괜찮다고 말 안듣는 사람이 태반이니 참...
스타카토
20/12/13 19:08
수정 아이콘
경기도도 서울처럼 전면 원격수업 들어가네요~
화요일부터 전면원격으로 전환됩니다.
20/12/13 19:34
수정 아이콘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나는데 시차가 2주정도 걸린다고 하니 천명이 피크고 다음 주 부터 감소세로 돌아설 것 같은데 제 예상대로 되면 좋겠네요
유리한
20/12/13 23:48
수정 아이콘
주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라이브상으로는 꽤 줄었네요. 화요일 발표도 줄면 효과가 좀 나타나는거라고 봐야할듯해요.
cruithne
20/12/14 07:05
수정 아이콘
이번주 한파도 몰아치니 사람들이 외출을 더 줄이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이디어트
20/12/14 09:36
수정 아이콘
?? : 추우니까 안에서 먹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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