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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7 20:06
담원이 봇라인 자체는 라인전을 잘 하고 있는데, 룰러가 지금 정글 몹 뺴 먹으면서 씨에스를 맞춘거라서.
플로리스가 라이너 밀어주는게 엄청나네요.
21/01/27 20:06
리그 초반에 FPX간 너구리가 성적때문에 그리워할거다라는 이야기 많았는데
FPX는 지금 정상궤도에 오른느낌이고 DWG KIA는 좀 혼란스럽네요
21/01/27 20:07
전 담원이 전반적으로 약해질거라 생각한게 너구리 이선수가 생각보다 담원 팀 전체한테 해준게 엄청납니다
캐니언 편함, 한타때 원딜편함, 상대방 무조건 이김 2:1흡수 등등
21/01/27 20:08
칸은 점멸아끼다 죽는 상황을 잘 안만드는 선수인데, 이건 그냥 점멸 아끼다가 점화맞고 아까 죽는게 나을뻔 했네요. 점멸 빼고 킬 나고 순서대로 손해봄..
21/01/27 20:19
뭔가 젠지 T1 담원 다 하향그레이드 된거 같은데 이럴때야 말로 쵸비가 본인 스스로 걸어놓은 저주를 풀고 다음 스텝 밟을 절호의 기회인거 같네요
21/01/27 20:21
그게 슬픈 현실이 될수도..
18년도였나 19년도였나 LCK 팀 전체가 비비니까 좋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우물안 개구리..ㅜ.ㅜ
21/01/27 20:20
근데 퀸이 LCK 나온경기 대부분이 저랬어요. 안죽어도 혼자 신나다가 팀은 지거나 한번 잘리는 순간 썩는다는 표현도 무색할 정도로 폭삭 주저앉음...
21/01/27 20:21
이게 평준화 되긴 했는데 상위권 팀들의 폼이 떨어진건 사실이고... 하위권 팀이 그렇게 많이 올라간지도 모르겠고... 에라 모르겠다 황부리그!!!
21/01/27 20:21
어차피 고스트가 한두경기 캐리한다고 해도 저평가는 피할 수 없습니다. 주와 부, 그 프레임에 묶이면 사람들의 기억은 매우 편리하게 선택적이거든요. 어차피 고스트 캐리해도 딱히 안바뀝니다. 그런 여론의 경직성 자체가 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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