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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8 21:39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공동 1위 Hanhwa Life Esports 4승 1패 +4 (9 - 5) DWG KIA 4승 1패 +4 (8 - 4) 3위 GEN.G ESPORTS 3승 2패 +3 (8 - 5) 4위 kt ROLSTER 3승 2패 +2 (7 - 5) 5위 DRAGONX 3승 2패 0 (7 - 7) 6위 NONGSHIM RED FORCE 2승 2패 0 (5 - 5) ---------------------------------------------------포스트 시즌 7위 T1 2승 3패 0 (7 - 7) 8위 afreeca Freecs 1승 3패 -3 (3 - 6) 9위 Liiv SANDBOX 1승 4패 -4 (4 - 8) 10위 Fredit BRION 1승 4패 -6 (2 - 8)
21/01/28 21:42
그냥 정글 차이가 너무 심했어요. 원딜도 원딜인데... 서밋 선수가 지금까지 봐왔던 서밋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데뷔 초보다 오히려 더 높은 고점을 지닌 선수임을 보여주긴 했는데 승패와는 상관없었구요.
21/01/28 21:42
칸나는 기이할 정도로 못하네요 어떻게 한시즌만에 저렇게 되지
팀의 승리플랜과 구상을 혼자서 깨버릴 정도로 못하는 선수가 된듯 작년 시즌초중반의 익수 급
21/01/28 21:42
아니 근데 제발 주전좀 정해요.
탑은 어쩔수없다 쳐도 왜 주전이 왔다갔다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엘/커든 페/클이든 테/구든 좀 이제 슬슬 정합시다.
21/01/28 21:44
칸나 저번 스프링 우승하고 팀이 놓치지 말아야 할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현실은 한시즌 만에 사실상의 고별무대 해버렸네요;;;
진짜 초심 유지라는게 쉽지 않나 봅니다
21/01/28 21:44
요새 커즈관련해서 이야기가 있긴했어요
커즈는 탑 절대 안봐준다고 크크크크 그리고 커즈 첫경기는 탑 개입 열심히하고 그 뒤로는 원래대로 돌아간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21/01/28 21:44
일단, 농담빼고요.
다음 아프리카부터 티원의 시즌이 진짜로 시작됩니다. 칸나 한명때문에 다섯경기를 날렸음 리얼.. 조합 실험이 안돼요 너무 그림을 이상하게 만들어버려서
21/01/28 21:46
칸나는 오히려 한화/담원전 때는 라인전 이후에는 이정도까진 아니었습니다. 아마 어느 시점부터 본인이 못하고 있다는 점을 스스로 인식하고 여론이 안좋아지는 걸 본 순간부터 심리적으로 말렸다고 봐야죠. 아마 집중하려고 노력해도 집중이 안되는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21/01/28 21:46
기인이 이름값 많이 내려갔다지만, 라인전은 여전히 탄탄하거든요. 예전처럼 차력쇼를 못하는 거지... 이 폼이면 참사 납니다.
21/01/28 21:46
정글 원딜은 다 폼이 괜찮은것 같고..
미드는 아무리봐도 페이커가 나아보임 케리아는 2경기보니깐 1경기는 레오나의 저주 걸린것 같고..
21/01/28 21:46
칸나는 말할 필요도 없는 수준이라 그렇고
클로저도 사실 1, 2세트 닉 가리고 오리아나 저거 페이커라고 말하면 오늘 밤새도록 롤갤에 박제되며 조롱당할 장면만 한가득입니다. 특히 1세트는 진짜...
21/01/28 21:47
칸나 진짜 못한다못한다 말은 많았지만 진심으로 티원이 이기는 경기때보니까 너무 적나라하게 못하는게 드러나서...
남은 3일간 스크림으로 제우스 돌리고 죽이되든 밥이되든 스프링은 제우스로 달리면서 경험치 먹이는게 나을듯
21/01/28 21:48
캐리가 다같이 되는 팀은 착해도 되는데
딜러가 나 한명이다 그러면 독하게 니들 킬 먹어도 도움 안되니까 꺼지라고 해야죠 크킄크
21/01/28 21:48
담원도 브리온한테 2:0 당하고 다음 경기 아프리카전 2:0 이기고도 승자 인터뷰에서 승리 당했다면서 꼬초리 살벌하게 드는 장면 나왔었는데 또 다음 경기 이기니까 여전히 강팀 취급 받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기면 좋은거고 2:0으로 이기면 더 좋은겁니다. 칸나 폼 부진해도 제우스라는 대형 유망주가 등판 준비중이고 다음 패치때나 다음 라운드에 칸나가 기량이 돌아와도 이상할게 없는게 롤판입니다. 그리고 스프링에 대놓고 이거 저거 해보겠다고 선언한 t1체제인데 이제 한바퀴도 체 안돌았는데 별별 소리가 다 나오는게 대단합니다. 물론 t1이라 그런거겠지만요 저는 지금 이막물고 t1욕해봐도 결국은 우수한 선수풀에 감코진이라 빠르면 스프링 후반 늦어도 서머엔 뭔가 만들어낼거라 봅니다. 당장 오늘 테디만 봐도 오랜만에 출전해서 경기감각이 부족한 상황일텐데도 그 라인전 반반이하라던 테디가 맞나 싶은 살벌한 라인전 기량 보여주고 있죠. 기다리면 답이 나올 거 같습니다. 작년에 눕는 경기 한다고 스프링 우승해도 별별소리 다듣던 t1보단 전 지금의 공격적인 t1이 마음에 듭니다.
21/01/28 21:50
지난 4경기를 돌아보고 하는 얘깁니다. 분명히 공격적으로 변모하는게 느껴지니까요. 눈이 썩든 말든 스프링은 플옵권에만 걸치면 된다고 봐요.
그러면서 나아지길 기대하는거고요,
21/01/28 21:52
다음 라운드나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합을 맞추고 경험치를 늘려나가야되는 이 시기에 다섯경기가 그냥 날아가버렸다는 게 중요하죠.. 주전이 누구일지 정하고 합을 맞추고 운영을 점검해야되는데 칸나 하나때문에 지금 그게 아무것도 안됐습니다.
21/01/28 21:55
그냥 날아간건지 합을 이리 맞춰보면서 최적을 찾는건지는 더 지켜봐도 늦지 않다는겁니다.
이제 1라운드도 안돌았는데 벌써 평하긴 이르다고 봐요. 칸나가 문제여도 대안이 없는게 아니고요.
21/01/28 21:57
대안이 있어서 괜찮다 가 아니라
와 대안 없었으면 큰일났겠다라서 문제죠. 이미 손해는 본 상황입니다. 이런 식으로 한명이 다 게임 갈아마시면 다른 사람들 폼에 악영향이 조금씩 갑니다 원래. 그나마 다행히도! 제우스가 있어서 다섯 경기로 끝나서 다행이다 라는 상황이지 괜찮아요 지켜봅시다 이런게 아니죠.
21/01/28 21:59
손해를 보든 경험치를 날렷든 그걸 지금 결정하는게 아니라 더 지켜봐도 늦지 않다는거죠.
적어도 1라운드는 다 돌은 다음에야 얘길 해도 늦지 않다는거고 대놓고 코치진이 스프링에 이런저런 실험해보겠다고 공언했는데 경기를 진것도 아니고 2:0으로 이겼는데도 망했네 어쨋네 하는건 오버라고 봅니다.
21/01/28 22:02
탑은 감코진이 선택해서 나온 결과도 아니니까 별개죠 그거랑..
그냥 누가봐도 사람 폼이 급락해서 별수없이 쓰는 건데.. 다섯 경기동안 이미 정상적인 팀게임을 못하게 만들었는데 무슨 1라운드 종료까지 갈 필요가 있습니까. 걍 칸나가 다섯 경기 갈아마신 건 이미 맞는거고, 그걸 이제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보충해야 하는거죠. 1라운드 종료때는 그 보충을 잘 했는가를 평가를 하는거구요.
21/01/28 22:04
지금 서로 같은 얘기 반복하는데 님은 지금 그냥 t1망했다는 거고 앞으로도 노답일거라는 말씀이신거죠?
저는 좀 지켜보자는 거고요. 계속 같은 얘기 반복할게 아니라 내기라도 하시던가요. 결국은 롤 1년 농사는 롤드컵이니까 저는 서머때 납득할 경기력 보여주고 롤드컵 진출한다에 걸겠습니다.
21/01/28 22:08
SEGA 님// 아뇨. 이미 망했다는 이야기는 아니죠.
뭔가 오해하시는데, 아주 망한건 아니다. 그런데 다섯경기는 그냥 낭비가 맞다. 티원이 앞으로 많은 기간이 남았기에 그 기간동안 충분히 보충하고 경기력을 올릴 수 있으나 여태까지 스프링 다섯 경기는 그냥 낭비가 맞다 이런 관점입니다.
21/01/28 22:09
SEGA 님// 이미 망했고 앞으로도 노답일거다라는 말이 아니라
걍 지금까지 다섯경기 자체는 의미가 없었고 앞으로 잘하면 된다는 건데 앞으로 잘한다고 지금까지의 경기가 의미가 생기는건 또 아니라는 거죠.
21/01/28 22:12
황금경 엘드리치 님// 님은 낭비라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전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스타일 변화도 분명 느껴지고 있고 결과적이라곤 해도 현 1-4위팀에게 다 1:2 접전을 한건데 그걸 그냥 다 시간낭비라곤 생각치 않습니다. 이해 못하시면 그냥 가시던가요.
21/01/28 22:15
SEGA 님// 1. 1-4위팀이 전부 티원 1승을 먹은게 그 1-4위한 승수에 영향이 크다.(결과론적인 이야기)
2. 그 1:2접전중 3번이 패턴이 전부 똑같다... 3. 그래서 이렇게 주전 왔다갔다하고 오래 못 정하거나, 졌잘싸가 팀에 악영향을 안 끼친 사례가 있긴 한가요? 3번에서 사례 하나만 들어주시면 납득하겠습니다. 제가 감코진 탓을 하는 거도 아니고, 걍 딱 한명 탓을 하는거 아닙니까? 그것도 명확한 구멍이요.
21/01/28 22:22
황금경 엘드리치 님// 계속 같은 얘기 하게 만드는데 주전을 정하는데 오래걸린다는게 님 기준과 제 기준이 다르다는겁니다.
저는 적어도 한바퀴는 돌려보고 그래도 주전 못하고 갈팡질팡하면 그떄가서 쓴소리 해도 늦지 않다는 겁니다. 대놓고 실험하겠다는 감코진이 대놓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고 성과 내면 맞는 거니 넘어가겠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도 못낸다면 쓴소리 들어야죠. 5경기 날렸다는건데 페이커든 제우스든 고정으로 나와서 지금 성적과 내용이면 모르긴 몰라도 지금보다 훨씬 더 불타고 있을거 아닌가요? 그리고 관계자도르, 솔랭도르는 그동안 어느정도 기대할 부분이 있어 왔고 다음라운드나 패치때 특정 선수가 떡상한 경우가 롤판에서 한두번있었나요? 제가 그리고 언제 지금 칸나가 잘한다고 한마디라도 했나요? 그래서 칸나 쓰레기 같이 못하네 구멍이네 다른 선수들 경험치 깍아 먹네 그러면 뭐가 나아지나요? 팬입장에서 대안이 있고 시간이 흘러 나아지길 기대해본다는데 이미 나온 결과만 가지고 욕만 반복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저는 앞으로를 보고 얘기하는데 님은 지나간 결과만 보고 욕만 하면 뭐를 어쩌자는 건데요 그래서 누구 쓰자도 아니고 제우스 써보자는데 혹은 폼 돌아오거나 다음 메타를 기대해본다는데 뭐 어쩌라구요.
21/01/28 22:28
SEGA 님// 뭐 자세히 읽어보시면 그래서 저도 '에휴 지나간 결과는 어쩔수 없고 제우스 있으니 다행이고 시간 아직 많으니 보충은 되겠지..'싶은 분위기인거 아실겁니다.
다만, 세가님은 이 시간도 나중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할수있을까 같은거고 저는 그건 절대 아니라는 거구요. 욕해도 나아질거 없다지만 저도 나아지길 기대하는 사람인데 지금까지의 시간들은 미화하거나 정당화할 건덕지는 그냥 제로라는거구요. 저도 티원 팬이고 티원이 쓴소리 듣는 거 싫어하시는 건 알겠는데, 나아지길 기대한다는 것과 그동안 낭비한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공존할 수 있는 전제입니다. 1주차 후반부까지도 주전이 아예 안 정해져있으면 역대 롤판 기준으로도 이미 상당히 늦은 스타트도 맞구요.(이런 늦은 스타트가 도움이 된 적도 없고) ..그리고 관계자도르 솔랭도르는 오히려 지금 잠재적인 주전조합이 역행한다는 게 문제죠. 이 문제도 말은 하고 싶지만 그냥 감코진이 생각이 있겠거니 싶어서 걍 넘어갑니다. 이 부분은 진짜로 스프링 끝나고나서야 제대로 쓴소리 해야할 문제라.
21/01/28 22:32
황금경 엘드리치 님// 절대니 뭐니 결국 님생각일 뿐인데 함부로 예단 하지 마시죠.
제로니 뭐니도 결국은 님생각일 뿐이에요. 강요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고요. 결국 시간과 결과가 증명해줄 일을 가지고 지금 난리 칠 필요도 결정할 필요도 예단할 필요도 없으니 전 기다리겠는다고, 몇번을 같은 얘길 하게 만드나요. 저도 한계는 분명히 있고 기준점도 분명히 잇습니다. 그 경계를 넘으면 저도 실망하고 화가 나겠죠. 지금은 아니라는겁니다. 저는.
21/01/28 21:50
경기력 답없긴 한데 그래도 2세트 티원 징크스 깬것만으로도 일단은 만족이네요. 무엇보다 이제 드디어 우제 볼수있다는것만으로도 기대중
21/01/28 21:50
클로저 선수는 메이지 챔프를 너무 못다루네요. 조이 이렐은 번뜩이게 잘하는거 같던데. 두개 제외하면 좀 아쉽네요.
작년 엄청 잘해서 올해 좀 많이 발전할줄 알았는데 초반모습은 생각보다 별로네요.
21/01/28 21:51
칸나는 자기가 못하는걸 인지하면 그냥
라인전에서 달려드는 것만 안해도 오늘 평가가 1할은 올라갔을텐데 폼이 안 좋은데 왜 자기가 뭘 해보려는지 모르겠네요.
21/01/28 21:52
그냥 뭐 가능한 모든 조합을 다 써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제커페테케 제커페구케 제커클테케 제커클구케 제엘페구케 제엘페테케 제엘클구케 제엘클테케 다 한번씩 해봤으면 좋겠네요
21/01/28 21:54
사실 폼이 떨어지면 그냥 일명 버스 타면서 폼 끌어올리는 것도 핵심이거든요
근데 뒤에 진짜 어린 한 명의 선수가 대기 중이라면 끌어올릴 시간도 없고 본인이 얼마 안 남았다는 걸 느끼고 있을 겁니다 급한 거죠 칸나에게 오늘은
21/01/28 21:54
정글 바텀은 오늘 나와서 오늘 캐리해서 고민되는거 이해는 되는데
클로저는 오늘 주전자리가 진짜 좀 글쎄 싶습니다. 받은 기회는 많은데 그동안 그만큼의 느낌은 못 보여줘서.
21/01/28 21:57
전 탑은 이 시점에서 그냥 제우스 복권 긁어보는게 맞는 거 같고, 미드는 스크림 투자량에 비해 연비가 너무 별로인 것 같아서 슬슬 페이커 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정글원딜은 여전히 기존 주전(엘림, 구마유시) 쪽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샌박 상대로 잘했다고 양 쪽 점수를 똑같이 주기엔 기존에 만난 한화-담원-젠지-KT 쪽 체급이 훨씬 압도적이었다고 보고, 그 경기들에서 엘림-구마유시가 충분히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봐요. 막말로 젠지전 KT전 모두 탑이 거의 말아먹은 시리즈였는데 정글원딜 탓할 문제는 아니었다고 봐요.
21/01/28 22:00
저는 무조건 엘림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이렇게 고정박고 굴려야 한다고 보는데(탑은 칸나 떡락이라 제우스 가는게 맞다 보고), 감코진은 그런 생각이 아닌거 같아서 우울하네요.
21/01/28 22:08
스프링 1라도 얼마 안남았죠. 계속 이런식이면 스프링 끝나고 페이커 FA떴으면... 지금 거의 고문당하는 느낌이네요. 경기보는 것도 고역이고.
21/01/28 21:59
정글 원딜은 사실 평가가 어렵고
탑은 무조껀 지금 다음경기부턴 우제 나와야하는폼 미드는 앞으로 한두경기정도가 리미트 일것같습니다. 사실 1,2 세트 전부 오리가 중심 잡을수잇었으면 경기가 훨씬 편했을거에요..
21/01/28 22:00
페이커 젠지전 이후로 스크림 하나도 못 들어가고 완전 배제 상태인데 내일부터 반반이라도 좀 뛰었음 합니다
제우스 기용할 거라면 페이커 기용은 전혀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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