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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2 17:36
1부에 비해서 2부의 티원은 그냥 넘사벽이네요. 뭐 라인업 자체가 다른 챌린저스 팀에 비해 이미 1부 물도 먹어본 친구들이 많긴 하다만...
21/02/22 18:20
T2 경기를 보면 동준좌가 그렇게 좋아하는 유기적인 선수들간의 호흡이 철철 흘러넘칩니다. 이런식으로 팀시너지가 나면 선수들의 체급이 '상승'하죠. 자신감도 붙고... 당초 멤버구성에서 나오던 평가를 생각하면 벵기와 세이호의 역량에 대해서 호평을 할 수밖에 없죠.
21/02/22 18:34
아하 이전 경기가 티원경기였나보군요.
지금 불판 들어왔더니 처음 보이는게 님 댓글이라서, 늘 하던 것처럼 다른팀 경기할 때도 또 티원티원티원....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착각해서 죄송합니다,
21/02/22 18:53
늘 하던 것처럼이라고 하시는데... 다른팀 경기할때 티원 얘기 하면 안되나요? 다른 분들도 티원이나 다른팀 경기중에 자기 응원하는 팀이나 선수 언급하면서 한마디씩은 하던데요? 저도 늘 그런거도 아니고 어쩌다 한마디씩 하는데 그냥 님이 뭔가 마음에 안드시니 그런거만 골라서 보신 것 같네요. 티원 관련 이슈는 최대한 티원 관련글에서만 댓글로 갈음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불판에서도 티원 경기가 아닐때는 티원 이야기나 선수 이야기 한두마디 정말 어쩌다 한게 다인데 뭘 봐서 티원티원티원 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런 주제로 이미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고 있을때, 티원팬분들도 아닌 분들이 티원가지고 이야기할 때 뭐라 말하면 그런거도 다 신경쓰이시나보네요. 그런데 그런 본인의 여과되지 않은 이야기를 팩트인양 그런식으로 막줄에다 대고 감정적으로 표현할 것 같으면 피차 불편하니 이런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따위는 하지마세요. 티원 응원하고 페이커팬이라는 이유로 이런 소리 들어야 하는거 자체가 뭐같네요 정말.
21/02/22 18:50
보니가 KT에서 참 존재감 안 느껴지는 정글이었는데 오늘은 날아다니고, 이게 1군 출신의 위엄인지 걍 전라인이 다 우위인 덕을 잘 보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크크크크크
21/02/22 19:00
작년 서머 막판에 두두 캐드가 같이 나와서 좋은 모습 보여준 적도 분명히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막상 지금은 아서에게 1군 밀리고 아서가 망할 때마다 '대체 캐드는' 하면서 덤으로 두드려맞는….
21/02/22 19:48
DK의 케이시는 좀 어떤가요? 원래 칸 영입할때 그 당시 여론이 칸은 케이시 크기위해 시간을 벌어주기위해 영입됐다라는 말이 많이 보였는데 말이죠
21/02/22 21:00
생각난 김에 세어 봤는데, CL에서는 지금까지 총 49전 동안 대지 18 / 바다 13 / 불 12/ 바람 6 나왔습니다. (영혼 획득과는 상관없이) 대지 영혼 등장률이 엄청 높고, CL에 가야 할 바람용이 LCK에 나오고 있는 모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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