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2/26 22:06
2라운드 아프리카대진이, 듀킅젠담한 서부5인방을 연달아 만나고 그다음이 동부만나는 수순이라.. 이거 잡아서 천만다행이네요. 이어지는 젠담한 중에 한번만 건져도 플옵갈듯;
21/02/26 22:07
[중간 순위]
순위-팀명-승-패-세트 득실 1위 DWG KIA 10승 1패 +14 (20 - 6) 2위 GEN.G ESPORTS 8승 3패 +11 (19 - 8) 3위 DRX 7승 3패 +2 (15 - 13) 4위 Hanhwa Life Esports 6승 4패 +1 (14 - 13) 5위 T1 6승 5패 +4 (16 - 12) 6위 kt ROLSTER 5승 6패 -1 (13 - 14) ---------------------------------------------------포스트 시즌 7위 afreeca Freecs 4승 7패 -2 (12 - 14) 8위 NONGSHIM RED FORCE 3승 8패 -8 (9 - 17) 9위 Fredit BRION 3승 8패 -9 (8 - 17) 10위 Liiv SANDBOX 2승 9패 -12 (6 - 18)
21/02/26 22:09
감독들 교체플레이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잠깐이라도 했던 젠지부터 시작해서 한화 티원 KT 샌드박스 그 교체플레이반복으로 좋은 성과나 결과물, 혹은 밝은 미래 보인게 있나요? 뭐하나 제대로 들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거 같은데..
21/02/26 22:09
Kt는 더 맞아야하는게 신인 정글 기살려준다고 저번 경기도 사실상 엎혀간 케인 또 시키는거부터가 정신 못차렸죠. 왜 아프리카가 쉬워보였나?
21/02/26 22:10
앞은 운영을 어떻게 가다듬어야 됨
어차피 초중반은 기드레드가 많이 만들어주니까 여기서 잘 굴릴 방법을 찾아내야죠. 뱅 폼은 본인이 노력한다 해도 올 시즌 내로는 절대 돌아올 수가 없음
21/02/26 22:11
10인로스터 교체가 그나마 유효했던건 18아프리카 스피릿-모글리인데, 이건 최연성 인터뷰들어보면 거의 에고 강한 스피릿 동기부여 자극하는 느낌이었죠..
그전에 사실 17블랭크-피넛이 전설이긴합니다. 이건 좀 특이한 케이스;;;
21/02/26 22:14
선수의 희망에 따라 2군으로 내려보냈겠지만
역시..아무래도 이럴때 한번씩이라도 쓰려면 그냥 1군 서브로 계속 두는게 나았겠다고 불판창에서도 같은 얘기가 많이 보이네요..
21/02/26 22:15
근데 쓸수있는 상황이 아닌것같아서 내린것같아요. 못해도 한달은 빼줘야 할것같은데 2r막바지에는 안되겠나 그정도 달고 남겨놓긴했어야 했는듯..
아니면 상대 순위 낮은팀들 상대로만 경기를 내던가..
21/02/26 22:15
그니까요
감코진 입장에선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내린거겠지만.. 적어도 지금같이 콜업이 솔리드한 상황이라면 그대로 두는게 나았겠다는거죠
21/02/26 22:16
그런데 자꾸 블랭크가 요청했다고 하는데
"보니와 블랭크, 두 선수 모두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우선 보니 선수의 경우 자신이 만들어가는 경기 구도에서 자신감 회복이 필수라고 느꼈다. 스크림에서 실력이 1부 무대에서는 반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2군 무대 출전을 통해 경기를 많이 뛰고 경험을 쌓으면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올라갈 거라고 판단했다. 블랭크 선수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솔로랭크를 통해 전반적인 감각과 메커니즘을 만들 필요에 대해 선수와 함께 공감해 결정을 내렸다. 급급하게 1군에 남기는 건 선수에게 좋은 판단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밖에 기사 몇개를 더 봐도 이걸 줄인 내용들 뿐이고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선수 본인이 2군행을 자처한게 되나요 아무리 봐도 한경기 안좋으니까 빡쳐서 내리고 입턴걸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21/02/26 22:22
쿠로 분석님 말을 조리있게 못하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단어 선택이 가끔 위험해 보이는게 있네요 만약을 대비해서 조금 조심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21/02/26 22:26
근데 클템이 말한대로 성적이 안나오는데 화기애애한게 더 가망없을수도 있긴하죠. 브리온같은 경우는 초반 예상이 워낙 절망적인 상태여서 다같이 으쌰으쌰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될수도 있지만 아프리카는 그런팀은 아니었으니
21/02/26 22:29
더샤이 픽 보고 있으면 약간 괘씸하지 않나요? 탑베인 마치 되게 좋은것처럼 포장해서 막 하면서 던지다가 갑자기 진짜 이기고 싶을때 막 오른 꺼내고 크크
21/02/26 22:34
올해 LPL이 작년 LCK 느낌 나긴 합니다
작년 LCK는 업셋이 드물고 상하위 격차가 컸는데 LPL은 엄청 비볐고 업셋도 자주 나왔죠 올해는 딱 그 반대
21/02/26 22:40
IG가 아무리 썩었어도 이렇게 억제기 2개 민 게임을 질 정도로 운영 못하는 팀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억제기 밀기 전에 꼬라박는게 문제라면 모를까
21/02/26 22:44
물론 그렇습니다만 얼마전 자게에 여왕의심복님이 올린 글에 3~4월 사이에 4차유행이 쎄게 올거같단 소리가 생각나서.
그리고 농구 배구는 몰라도 야구랑은 비교하면 안되죠. 야구는 야외스포츠인데
21/02/26 22:43
시즌초 헤메던 TES도 최근 5전 중 4승 1패
JDG도 오늘 승리까지 포함해서 최근 4연승 중 올라올 팀은 올라오는 각 쑤닝만 3연패 후 2연승하며 올라오나 싶다가 다시 2연패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