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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7 20:15
이거 그냥 대놓고 신화템 제외하면 마방 안올리고 물방만 올리는데 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음
하다못해 릴리아라도 잘컸으면 어떻게든 될텐데 그게 아니니 크크
21/02/27 20:15
티원은 본인들이 담원보다 한클래스 위라고 생각하고 오만픽 한거죠 뭐..
국밥을 섞지도 않았고 고난이도에 고난이도를 더함.. 모아니면도였는데 플레이도 너무 구려서 그냥 떡발리는중..
21/02/27 20:17
지금이게 본인 유투브 매드무비의 80퍼를 차지하는... 그 옛날에 ABC미드의 피즈장인이 피즈잡은상황이랑똑같을떄의 플레이입니다... 이렐한정 포텐대박! 이건좀.... 이선수 엘림보다 경기많이뛰었어요. 애초에 이렐로는 쵸비도 솔킬땄습니다.
21/02/27 20:15
쇼메 점멸 빼고 안 들어갔으면 저 케인도 일반인 됐죠? 잘못한 거 그대로 돌아오는 중
다음 세트 잘해봐야지 사이온 합류하는 순간부터 방법이 없음
21/02/27 20:18
뭔가 롤판 T1의 상징은 라마시아가 아니라 갈락티코였는데, 라마시아까지 이뤄보고싶어서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제2의 메시를 기대했는데 나온건 보얀 여럿뿐이었고..
21/02/27 20:18
한세트정도는 이런거 해볼수있죠.
어차피 담원 체급이 위인거 뻔히 아니까 변수를 만들어볼려고. 초반에 터지면서 계획이 망가져서 문제지. 중간중간 한타도 꽤 날카로웠구요. 2세트에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
21/02/27 20:20
역설적으로 말려도 저정도 보여주는 이렐로도
팀 입장에서는 약간 로또느낌나서 이렐픽을 쉽게하려들긴 어렵구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21/02/27 20:21
피드백거리야 많죠 제우스 한라인더 그리고 솔랭식 딜교하다가 터져서 카밀이 느낌없어져버렸고
초반 사고 제외한다 해도 짚을거는 종종 있죠
21/02/27 20:22
저도 우틀않 한번 보여줄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워낙에 사고에 가까운 뇌절로 터졌던거라, 원래 플랜대로 갔을 때의 모습이 궁금하네요.
21/02/27 20:22
그냥 선수들 체급차이가 안드로메다급 같음.. 담원이라는 강팀상대로는 픽도 약간 부드러운쪽으로 고개숙이며 들어가서 겸손하게 배우는식으로 해야하는데 패기있게 자신감픽하다가 진거죠 .. 머랄까 담원이 최근 흔들리는 모습보여주니까 우리가 그 빈틈을 찌르자 였던거였는데 알고보니 그건 함정이었고..
21/02/27 20:22
t1 로스터 포텐은 다음해 쯤이면 보일 수 있는거 인정. 근데 아무리 봐도 내년인데 내년 로스터 키우려 이짓 하며 페이커 벤치 박는건 참 크크 뇌지컬이 단시간 붙을 순 없죠.
21/02/27 20:22
제가 초반을 못 봐서 그런데 듣자하니 미드바텀 초반에 솔킬 따이고 시작하면서 그냥 터졌다고...
혹시 누구 제대로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이렐이 빅토르한테, 루시안이 세나 상대로 초반에 솔킬 따이는 그림이 상상이 잘 안 가는데...
21/02/27 20:29
유미는 1렙 평타치다 선w찍은 마오카이에 제대로 응징당했고
빅토르가 선플로 도망갔는데 이렐이 무리해서 맞점멸로 따라가다 타워맞고 펑
21/02/27 20:23
굳이 빅토르를 해야하나 라는 생각은 드네요 스킬샷 거의다피하는 실력차가 나도 위험한 각이 수시로 나오는데. 폭탄목걸이 끼면 안고를거 같기도 한데
21/02/27 20:25
이게 t1 신인들이 내년생각하면서 삼성처럼 원기옥 우오으오어와! 하면 모르겠는데 T1은 항상 일정 이상 성적을 내야하는 팀이라서 답없네요.
21/02/27 20:25
이렐 보고 빅토르는 제 생각에 쵸비가 같은 매치업으로 클로저한테 졌던거 의식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굳이 해야하나 싶은 매치업이거든요 더군다나 후픽인데 말이죠
21/02/27 20:25
이거 빅토르가 버티는거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거같은데 선픽이렐 응징할게 없나.. 쵸비도 그렇고 쇼메도 그렇고 빅토르뽑고 넘힘듬 한번만 각줘도 솔킬각뜨는데
21/02/27 20:26
지금 시점이 저는 클로저라는 선수의 중대한 기로라고 봅니다.
1경기 상태보니까 부담감 개쩌는거 같은데, 이거 이겨내고 2,3 경기 잘하면 슈퍼스타 포텐 있는거고, 이대로 지면 그저 그런 선수로 저물거 같아요..
21/02/27 20:27
이 맴버가 약체라는 건 아닌데
아카데미 콜업을 3명이나 박으면서 운영하는 건 디알엑스나 한화같이 황무지에서 시작하는 팀에서나 하는 거지 한국 롤계를 이끌고 선도해야하는 티원이 할 운영법은 아닌 거 같은디요.
21/02/27 20:27
안타깝네요. 클로저가 잘한다던 챔프가 조이, 이렐리아, 아칼리 이렇게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아칼리 하나 남았네요. 사실 그것도 안나와서 평가 유지하고 있는거죠.
심각한 장면들은 뇌리에 박히죠. 개인적으론 뎊선수의 레드 부시 페이스 체크하다 끊겨 죽는 장면. 라스칼 선수의 잘큰 라이즈가 바론 계곡에서 물려서 죽던 장면.. 이런 장면은 절대 뇌에서 지워지지 않더군요. 클로저 선수의 조이 앞궁 박고 죽던 장면과 오늘의 이렐리아 플은 절대 기억에서 안지워질거 같아요.
21/02/27 20:29
솔직히 평가가 좀 애매합니다. 말린 뒤에 뭔가 보여주긴 했는데
말린거 자체가 본인 바보짓이고 애초에 이렐 자체가 프로씬에서 애용할만한 물건도 아니고.
21/02/27 20:43
원댓글을 쓰다 지우다 해서 말이 이상하게 써졌네요.
이렐리아라는 챔프가 시그니처 픽에서 그냥 그냥 다루는 픽(오리아나, 신드라)으로 내려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플래시는 이와는 별개로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거 같다는 의미었습니다. 쓰다 지우다 해서 의미가 잘못 전달되었네요. 죄송합니다.
21/02/27 20:28
근데 기드온도 그렇고
금찬밥도 그렇고 1군에서 해매는거 보면 2군리그에서 아무리 잘해도 섣불리 콜업하기 어렵겠다 싶긴하네요..
21/02/27 20:30
근데 솔직히 얕봐서 빅토르 하는거지 진짜 진지하게 할거면 이렐 상대로 빅토르 안한다고 봅니다.
원래부터 솔랭에서도 빅토르가 카운터맞는 상성이라
21/02/27 20:29
강한 픽으로 찍는거 가끔은 좋은데, 이 신인들 잘 키우는 목적이면 현재로선 게임 전략이랑 메이킹을 가르쳐야지, 그냥 강한픽 솔랭하듯이 시키면서 던지게 만들면 실전한판=솔랭한판 뭘 키운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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