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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8 12:16
안성 축산물공판장서 50명 집단 감염…"확진자 증가할 수도" - http://yna.kr/AKR20210308055700061
이런건 계속나오네요
21/03/08 13:09
빨리 200 이하로 좀 줄었으면 좋겠네요
백신이다 뭐다 하고, 위기감도 떨어지고 있는거 같아서 벚꽃 축제 같은걸 시작하면 다시 대규모 감염이 시작될거 같습니다
21/03/08 13:50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81&aid=0003169218
[백신 사망신고 3명 더 늘어 11명…이상 반응 4000건 육박(종합)]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81&aid=0003169091 [방역당국 “백신 접종 비현장 인력은 제외”… 지자체장들 잇딴 자원에 제동] 언론에서 호들갑 떨면서 보도하는 것과는 달리 아직까진 백신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다고 보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21/03/08 14:14
화이자 모더나 az는 이미 해외에서 충분히 임상했다고 봅니다. 지금 az 후려치는게 너무심하고.
저도 처음엔 az fda 미승인등으로 후순위로 생각했는데 그외에 충분히 데이터가 나와서
21/03/08 14:56
네 제가 걱정하는건 "4000건 육박!!" 이딴 기사들 때문에 생길 백신에 대한 불안감었는데 방역당국에서 지자체장들 먼저 맞는거 제동 거는거 보면 아직까진 그런 불안감이 많이 퍼지진 않은 것 같아서요.
21/03/08 14:31
https://news.nate.com/view/20210308n23267?modit=1615181171
[속보] 당국 "접종후 사망신고 8명 사례 인과성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 아무리 이래봐야 내일 또 누적 사망 9명 이러겠죠....
21/03/08 14:42
https://news.v.daum.net/v/20210308140608737
야당도 이러고 있으니 그냥 노답입니다. 링크 주신 기사 댓글도 가관이군요..
21/03/08 14:58
지난 토요일부터 해서 제가 있는 조용한 곳도 계속해서 꼬리물고 나오고 있네요. 매일 한 자리수긴 하지만 원체 사람이 없는 동네라...
그땐 제가 비상근무 나갔고 오늘도 월요일부터 두 명 나갔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월요일은 비교적 조용히 지나가는 날일텐데, 모르겠습니다. 슬슬 연휴의 여파가 시작되는 것인지. blip으로 넘어갈 것인지.
21/03/08 15:08
그래도 이제 요양시설 접종은 어느 정도 일단락되어서 요양원/요양병원 클러스터는 앞으로 발생하지 않거나 아주 약하게 올거라 한숨 덜었습니다. 끝까지 화이팅 합시다. 마스크, 손씻기 ~
21/03/08 16:1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071040?sid=102
난리 네요 ㅡ.ㅡ 이러면 불신이 더심해질텐데
21/03/08 16:57
좋게 봐주면 이런걸 발견해서 필터링하는게 증명됐으니 안전하다...
나쁘게 봐주면 안걸렸으면 그냥 사용했을거 아니냐. 그런게 없다고 누가 증명할 수 있냐. 그러니까 불안하다... 어느쪽으로든 갈 수 있는 문제긴 하죠. 근데 현재 언론은 아무래도...
21/03/08 22:33
이걸 접종전 해동단계 시간범주로 볼지, 콜드체인 이송의 연장선으로 볼지 문제죠.
접종전 해동단계로 보는 이유라면, 최종단계 의료진에 넘어온 상태서 발생한 문제고, 접종하려면 콜드체인에서 벗어난 상온에서 정해진 기준 시간(0.5~2day)내에 맞춰서 소진하면 되니까요. 물론, 콜드체인 문제로 보면야, 다르게 판단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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