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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2 17:50
초상집 분위기인 아프리카 제외하면 나머지 3팀이 전부 미라클런을 팬들이 기원한다는 거 자체가 지금 kt 폼이 완전 무너졌다는 뜻이 아닐까 싶네요.
21/03/12 17:52
kt지금 젤 큰 문제가 믿을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거죠 그나마 유칼정도?
지금 걍 탑 정글 바텀이 싹 다 망가져버려서.. 그나마 얼마전까지 도란이 있었는데 오늘 보니깐 도란도 같이 휩쓸리면서 맛이 간거 같고.. 이 팀이 어느 팀을 상대로 이길 수 있을지 전혀 모르겠음 한팀도 없어보이는데..
21/03/12 17:53
남은 일정이 재밌네요 순위가 높은 티원 케이티는 상위권팀 대진이 많고 하위권인 4팀은 거의 서로서로 만나는 대진이네요 크크크 마지막까지 플옵 싸움 재밌을듯
21/03/12 17:53
근데 진짜 이걸 보고나서 어느 팀에서 강동훈을 영입할 지 모르겠네요.
멀쩡히 굴러가던 팀을 감독이 박살내버렸는데 이게 재취직이 되나? 솔직히 노페도 직장이 잘 안 구해져서 해설로 전향한 느낌인데. 그래도 강등팀 감독도 재취직되는거 보고나니 될 거 같기도 하고.
21/03/12 17:55
노페는 해외 오퍼가 꽤 들어왔다던데, 그냥 한국에서 일자리 찾으려고 하다보니 못 구한 느낌이더라고요. 썰로는 IG감독 오퍼 썰도 있던데요...
21/03/12 17:58
지금 생각나는대로 헛소리 해보자면
매니지먼트 측면에선 김정균 신인육성면에선 씨맥과 현재 DRX3위 이끌고 있는 쏭 정도가 아닌지..
21/03/12 18:01
개인적인 감독별 생각은
김정균 - 매니지먼트 최우범 - 개작살난 팀 다시 재건하기 씨맥 - 신인 스카우트 능력 쏭 - 외부 요인으로 흔들리는 팀 수습하는 능력 대충 생각나는게 요정도인듯 나머지 감독들에 대해선 잘 모르겠고..
21/03/12 18:41
하이브리드 1세트는 레전드였네요. 스펠 들고 계속 죽는 원딜.. 하위권 원딜은 다 이래요 요즘
kt는 최근 한달 경기들 보면 플옵 갈 자격 없습니다. 플옵 가면 리그 모독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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