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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1 11:25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은 노바백스사의 원재료 부족이 국내 생산 물량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는 입장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노바백스쪽에서 원재료가 부족한 것과 국내물량 생산과는 큰 상관이 없다"며 "노바백스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물량은 생산시 자체적으로 원재료를 조달해서 만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생산은 잘 준비되고 있다"면서 "식약처 허가 신청 시점은 미국, 유럽 등에서 노바백스 백신에 대한 보건당국의 허가가 나는 것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노바백스 라이선스(기술도입) 코로나19 백신 제품은 SK바이오사이언스 브랜드로 생산되고, 생산 여부 또한 자체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어서 노바백스~!!
21/04/01 13:23
- 이미 요양병원,시설 집단감염은 빈도가 줄어들었고, 이번 웨이브만 넘기면 65세 이상 AZ 1차 끝나는 하반기부터 치명률은 확실히 낮아질거에요. 마지막 고비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혹하겠지만요...
- 여전히 추세가 한국과 가장 가까운 일본, 그 중 경보 먼저 해제한 오사카가 어제 500명 넘겨 지역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우리가 5인 이상 금지로 몇주 시간을 더 벌긴 했는데, 부산 상황도 그렇고 방정식은 틀리지 않네요. - 남미의 희망이었던 우루과이(인구 350만) 감염자가 오늘 우리나라 넘었습니다. 중남미의 희망이었던 쿠바(인구 1,100만)도 하루 천명가까이 나오고 있고요. - 3분기에도 백신 공급이 지체되면 노바백스 국내생산은 신의한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원재료 자체 조달해서 문제 없다는 소식은 정말 반갑네요.
21/04/01 13:45
그나마 5인 금지 덕에 감염재생산지수가 1.0X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멀스멀 늘고 있는 건 어쩔 수 없지만요.
3차 유행 당시 확진자 수를 엄청나게 늘렸던 요양원 등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가 들어가고 있고요. 요즘은 지방이 참 무섭습니다. 한 번 터지면 이미 엄청나게 퍼지는 건지, 관련 확진자 100~200명이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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