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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4 18:38
이거 요즘 티원이 지는 전형적인 겜 흐름이네요. 크크.
- 주도권 픽해서 무난히 가면 기분이 나쁨 - 근데 주도권 잃어버리는 사고 발생 - 용 다 주면서 최대한 돈 맞춰가려고 함 <- 지금 여기 - 타이밍 맞춰서 깜짝 바론 성공하면 역전각 잡고 아니면 한타 지고 패배
23/06/24 18:41
근데 티원은 최근 몇경기 계속 밸류 조합 연습해놓고, 강팀 상대하니까 갑자기 다시 밸류 버리고 전라인 주도권 조합을 가져오네요. 크크. 그냥 다양한 카드 연습중인건지 헷갈리긴 한데..
23/06/24 18:43
T1은 주도권 조합 잡고 스노우볼 멈추면 용 다 주면서 돈 맞춰가는 운영하다가 한번 역전각(보통 바론) 잡는 거 이제 모든 팀이 다 알아서...
23/06/24 18:46
대체로 그렇긴 한데, 그래도 어떤 팀은 더 불리해지기 전에 용 싸움을 보려는 팀도 있을테고, 어떻게든 몸 비틀어서 특정 라인에서 변수 만들어보려는 팀도 있겠죠.
근데 티원은 3용, 심지어 4용까지도 스트레이트로 깔끔하게 주는 게 너무 정석화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닌데 패턴화되면 상대편 입장에서 읽기 쉬운 건 있겟죠.
23/06/24 18:51
1경기는 갔네요. 결국 못 보여주고 있는 픽(레넥, 킨드레드, 카이사) 오늘도 못 보여줌. 2경기는 아마 다른 방향의 밴픽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6/24 18:59
맞고 틀린 건 지니어스님이 판단하시는 게 아닙니다. 칭찬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지니어스님은 과하게 이상한 프레임을 너무 많이 잡으니까요.
긁는다고 생각해서 신나신 거 같은데, 뭔가 안타깝네요. 페이커 까려고 꺼내는 논리들이 결국 쵸비 선수 까는 데도 돌아갈 수 있다니까요. 페이커 결승 가지고 신나게 까셨는데 당장 결승 올라가지도 못하는 쵸비 국제전 폼 관련해선 답도 못하시잖아요.
23/06/24 19:02
이상한 프레임 절대 아닙니다. 님이 극성팬이기 때문에 반박은 못하고 매번 이상하다 느끼고 크게 긁히시는 것이죠. 페이커는 똑같은 애니 니코 구도로 쵸비한테 박살나지 않았습니까? 그때 실력보다는 밴픽탓으로 엄청 몰아갔었죠. 결승은 또 언제쩍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는데 우승 말고는 의미없는게 이 판 아니었습니까? 국제전 폼 운운할 입장이 아니시죠
23/06/24 19:12
이상한 프레임 많죠 지니어스님. 아시안게임 때나 스프링 결승, 작년, 재작년 님이 달았던 과한 댓글 다 가져올까요? 21년 젠지 대 티원 플옵에서 3:1로 이기고 페이커도 무난하게 했는데 페이커 지목해서 페이커 보고 '챌린져 사이에서 헤매는 다이아 같다'는 뉘앙스로 쓴 건 이상한 프레임이 아닌가요? 제가 지니어스님을 기억하는 게 괜한 이유가 아닌데요.
저 보고 극성 팬이라고 하든 말든 상관없는데, 전 최소한 안 좋은 댓글은 최대한 지양하고, 특히 타 팀 이야기는 가급적 조심합니다. 티원 팬들이 팀 응원하는 글에도 와서 '캐리력이 딸려서 안될 거다'라 댓글 다시는 심보랑은 다르다는 말이죠. 뭐가 이상한 프레임인지 모르겠어요. 지니어스님도 충분하십니다. 그리고 그런 관점이면 지금 페이커 그렇게 까내리는 건 뭐하러 열심히 하시나요. 국내 리그든 국제전이든 결승에서 지면 그때만 하시면 되겠네요. 근데 그렇게 안 하시고 신나게 페이커 까시잖아요? 최소한의 논리가 없다는 겁니다. 그냥 너무 까고 싶은 거지. 그래 놓고 쵸비도 이렇다, 그런 논리가 쵸비한테도 좋지 않다고 대답하면 쵸비가 불리한 부분은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이러시고요. 논리가 없으니 페이커가 토너먼트에서 못하면 아마 나중에 말도 바뀌실 겁니다.
23/06/24 19:21
추가로, 우승 말고 의미 없다는 의미를 쵸비 팬이시니 돌려드리면, 쵸비는 작년 섬머-올해 스프링 말곤 그 수많은 활약들이 다 의미 없었다는 말이 됩니다. 동의하세요? 근데 정작 정규 활약이든 지표든 쵸비 응원할 땐 신나게 가져오시잖아요.
23/06/24 19:50
아이고 또 장문의 댓글을.. 너무 과몰입 하는거 아니세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페이커 잘할때는 잘한다하고 못할때는 못한다고 사실 기준으로 반응하는 평범한 롤 팬입니다. 못할때 못한다고했을때 이상하게 긁히시는거죠. 그 활약들 의미없다고 내려친게 님은 모르겠지만 님이 속한 그 거대 팬덤이구요.
23/06/24 20:53
평범한 롤팬이라기엔 전부터 유독 눈에 띄시니까요. 앞에서 계속 말한 것처럼 지니어스님은 많이 눈에 띄는 페이커/티원 안티죠.
어떤 평범한 롤팬이 21티원-젠지 플옵과 같은 시리즈에서 페이커를 두고 챌린져 사이에서 헤매는 다이아 같다고 합니까. 본인은 그렇게 느끼시겠지만 전 페이커 못했을 때, 특히 21섬머 결승 4세트 라이즈처럼 뭔가 과한 액션 나왔을 때 욕 먹는 거 커버 치지도 않아요. 못한 걸 못했다고 한다기엔 유독 그게 페이커한테 향하는 게 너무 많고요. 페이커가 지목당할 게임이 아닌데도 갑자기 '미드도 못했다'라 말하는 페이커 안티를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해야 합니까. 억울하실 게 없으세요. 그리고 뭔 팬덤에 속하고 말고를 이야기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지니어스님도 그럼 티원 안티에 '속하'시면 그간 티원 안티의 업보 다 이어받으실래요? 각자 한 말만 가지고 이야기해도 됩니다. 저번 결승 끝나고 불판 댓글에 찾아와 '긁으려고' 하시는 거랑 계속 긁히네 마네 하고 언급하시는 거보니 어지간히 디씨 펨코 감성으로 긁고 싶으시나 본데 뭔가 보기에 많이 안타깝네요. 제가 계속 답글 다니까 지니어스님도 답답하실 수야 있겠지만, 제가 계속 쫓아다니면서 다는 게 아니라 전 티원 경기 날 불판, 티원 관련 글 위주로 봅니다. 근데 거기에 지니어스님이 굳이 찾아와서 안 좋은 댓글 남기는 거예요. 누가 과몰입하는 걸까요? 누가 봐도 티원/페이커에 과몰입한 건 지니어스님인데요. 이게 이해가 안 가면 누굴 긁네 마네하면서 유치하게 도파민 채우시기 전에 본인 먼저 좀 돌아보셔야 합니다.
23/06/24 19:51
당연히 지금은 정규니까 보이는게 정규밖에 없겠죠? 신날 수 밖에요. 매번 개인 지표 1등하고 2연속 우승하는데요. 신나보여서 또 긁히셨나요?
23/06/24 20:54
그리고 결승 말고 다 의미 없다 했다가 지금은 또 정규니까 의미가 있다고 하고요. 중간에 므시나 월즈는 우승 말곤 다 의미 없었던 거겠죠? 쵸비가 우승 못한 나머지 시즌도 다 마찬가지고요. 페이커랑 비판하는 많은 분들이랑 이야기해봤지만 그중엔 더러 자기만의 확실한 논리나 일관성 있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지니어스님에겐 없고요.
23/06/24 18:52
스태틱이 딜포텐 크게 깎아먹는 템이라 라인클리어 빠르다는 장점을 살려서 중반에 끊임없이 괴롭혀야 되는데 LCK에서 그런 플레이 잘 안 나오죠
23/06/24 18:52
일단 뭔 삽질을 해도 개똥경기는 안한다는게 지금 좋습니다.
기억하십시오. 23시즌 최악의 경기 123후보에 킅경기가 최소 두개임...
23/06/24 18:53
카이사는 룰러처럼 라인전 못 이기면 꺼내면 안되는 픽입니다.
첫용 전에 바텀 2대2전투에서 t1이 밀리면서 커즈가 용스틸 들어간거에서 끝났죠
23/06/24 18:56
젠티전에서 1세트 페이커 애니로 쵸비 니코한테 라인전부터 많이 밀리고 한타에서도 차이 나서 지니까 니코 OP라고 픽 탓으로 몰아갔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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