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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3 10:31
천천히 구워 삶으면 됩니다.
경호처나 대통령실 직원 많다해도 경찰이 숫자적으로 앞서니 사람들 바꿔가며 어깨싸움하면 언젠간 뚤리겠죠
25/01/03 10:31
https://www.news1.kr/politics/president/5650156
尹 측 "오늘 체포 못할 것 확신…공수처 정말 미친 듯 설쳐"(종합) 너무 쎈 말은 쓰지마. 쫄 려 보 인 다 구?
25/01/03 10:32
여러분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과도한 욕설, 비하는 벌점사유가 됩니다. 자의로 자게에 글쓰기와 댓글쓰기 중지당했는데 상당히 불편하니 쪼금씩 참으십쇼 흐흐
25/01/03 10:32
대한민국 헌법 제11조 ①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ㆍ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ㆍ경제적ㆍ사회적ㆍ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판사가 발부한 영장도 개무시하며 헌법을 쓰레기통에 처넣는 광경을 실시간으로 보고 계십니다
25/01/03 10:3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25132?sid=100
'경호처 지휘권' 최대행 측 "법에 따라 관계기관들, 잘 처리하길"
25/01/03 10:52
김문수를 비롯한 몇몇 국무위원 탈을 쓴 내란범들은 아직도 자기의 능력으로 내란 수괴를 지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죠. 분위기가 평온하진 않습니다. 민주당에서 이들을 빨리 탄핵해줘야 될 거 같습니다.
25/01/03 10:4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49408?sid=102
"잘 먹고 살겠네" "해장에 딱"… '서울구치소' 식단표 화제
25/01/03 10:40
尹 측 " “공수처가 기동대 동원, ‘국헌문란’의 폭동이어서 내란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27217 ???? 제 정신이 아니네 진짜
25/01/03 10:43
이런 말 하기는 뭐하지만, 그래도 박근혜는 최소한 본인이 일국의 수장으로서 어느 정도의 품위?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은 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탄핵 가결 이후에는 저렇게 군, 경 동원해서 물리적으로 깽판을 치지는 않았으니까요.
물론 박근혜가 마땅히 탄핵을 당할만한 짓을 했고 전직 대통령 취급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체포당하기 싫다고 짱박혀있는 인간과 비교해보면 선녀도 이런 선녀가 또 없네요 엌크크크크....
25/01/03 10:44
품위에 대한건 뭐 쨌든 나고 자라면서 퍼스트레이디까지 해보고, 아예 대통령까지 간거니까 킹능성은 있는데...
그보다는 영장 가져가서 이렇게 저렇게 읽고있는데서 반박을 하든 궤변을 할 만큼의 뭔가도 없었을겁니다. 당장 영장들고 읽으면 그건 법 이거때문에 아닌데? 아닌데? 이러고 있을 느낌이라...
25/01/03 10:43
보고있으면 열불은 나는데 차라리 잘됐네요.
이정도로 배를 째는데도 헌재에서 탄핵에 대한 의견을 다르게 내는 판관이 나올리가 있겠나 싶어서.
25/01/03 10:57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정도면 정형두 + 국민의 힘 임명 헌법재판관도 탄핵 반대 의견 내기가 정말 쉽지 않을 겁니다. 탄핵 부결되는 순간 더이상 내란이 아니라 내전 시작이라고 봅니다.
25/01/03 10:46
간김에 얘도 같이 잡아가면 되겠네요. (원래 현행범은 체포 가능)
그런데 너 불체포특권 안쓴다고 서약하지 않았냐? 크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10276
25/01/03 10:47
하아. 최루탄 땡기네요(그러면 안되지만)
저들이 좋아하는 5공시절 필수템 이고 농축 제대로 해서 관저내 + 환기시설에 넣어버리면 군병력은 버틴다 치고 윤씨부부는 바로 기어 나올거 같은데..
25/01/03 10:51
경호처도 윤석열 눈치 보면서 대충 막아줄줄 알았더니 필사적인가보네요 아직도 저러는거보면... 걍 싹 다 공무집행방해로 처넣어야 하겠습니다.
25/01/03 10:53
윤상현이 내란동조범으로 처벌받아야하는 인간임과는 별개로
판단력 실행력은 진짜 미친수준인것같습니다. 진짜 전두환 사위에 청와대 결혼식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홍준표같은 노괴들도 초반에 갈팡질팡하다가 뒤늦게 서킹하고 있는데 말이죠 노환으로 일어나지 못할때까지 뱃지 다는건 그냥 확정이고 원내대표든 대선주자든 본인 하고싶은거 다 하겠네요. 그야말로 보수(비꼼입니다)의 아이콘, 보수의 등불, 보수의 상징이 되어버렸어요.
25/01/03 11:02
곁가지인데, 한남동 관저 주변 동산으로 몇몇 어르신들이 뛰어올라가는 돌발행동을 해서 경찰들이 쫒아올라갔다고 합니다.
아이고... 경찰들 힘들게 등산까지.. 출처는 겸공라이브라서 믿으실 분만 믿으세요.
25/01/03 11:06
진짜 미친게 확실하다....
이게 2025년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니 아무리 차분히생각해 보려해도 믿기지가 않네요.뭔일이야 이게...
25/01/03 11:19
이 작자도 내란 동조범이니까 필사적인거 아니겠습니까, 아마 뒤져보면 경호처 2차계엄 투입하려고 발악했다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겁니다.
25/01/03 12:27
본인이 적은 댓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여기 다른 댓글들만 읽어봐도 저런 의미없는 글은 안 적을 거 같아요. 정말 관저가 미로이거나 WWE라서 체포가 안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면요
25/01/03 11:33
근데 이거 지금 체포 돼도 구속영장은 따로 인거죠? 잡혀있는 사이에 구속영장까지 처리가 되는 건지 아님 한 번 풀렸다가 다시 이 꼴을 봐야하는지...
25/01/03 11:35
체포 하고 조사한 뒤에 필요하면 구속영장 청구인데, 어제까지만 해도 구속까진 무리 아닐까 싶었는데 오늘 하는 꼬라지 보니 구속영장도 백프로 나오겠다 싶네요
25/01/03 11:33
국민의힘, 공수처 체포영장에 대법원 항의방문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5/01/03/ABY5JPD3TZHM5ER7C23II6VSNE/
25/01/03 11:36
이번에 탄핵되면서
몰라도 되는 법을 자세히 알게 해준 국힘에 대해 찬사를 보냅니다. 법을 지키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빠져나가 볼려고 하는 모습 자체가 아름답네요. 이러다간 온 국민이 법률 전문가가 될 듯 합니다.
25/01/03 11:42
겸공라이브 주진우 기자 왈, 공수처 직원들 관저 '앞마당'까지 진입. 대치중. 지금까지 진입가능한 것은 관저부지 정문부터 관저 올라가는 길은
'군병력' 관할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경호처, 체포 영장 및 압수수색 영장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 경호처의 결사반대로 관저 건물 진입 불가. 관저 핵심 건물 경호는 경호처 소관인 듯. ......
25/01/03 11:5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77554?sid=102
['尹 수호대' 후원금만 1.3억…극우 유튜버들 떼돈 벌었다] 2025.01.03. 돈이 되는 장사
25/01/03 12:04
체포영장이 6일로 끝인데, 오늘 실패하면 법이고 뭐고 그냥 막으니까 되네? 가 되어버려서,
주말동안 전국의 모든 극우세력들이 총집결할겁니다.
25/01/03 12:06
상상도 하기 싫은 상황이네요.
근데 생각해보니 지금 자체도 상상도 하기 싫던 상황인데 현실로 일어났는데... 그런데 그것이 현실로.
25/01/03 11:53
아 짜증나네.........내란범 하나 잡는게 뭐 이렇게 어려운지. 정말로 이 현실이 짜증만 날 뿐입니다.
그쪽 지지자들은 어차피 정신적 불치병 걸린 환자 비슷한 존재라고 생각해서 저러고 있는거 그러려니 하고 기대도 안하지만 경호처 얘네들은 무슨 생각으로 저러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너네도 내란범과 한패냐?
25/01/03 11:54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1451586&page=1
이런 상황에서도 유유자적 관저내에서 개와 산책하는 이 인물은 누구? 수정) 이번 체포영장 대상은 윤석열 한 사람 뿐이긴하네요.
25/01/03 12:10
공수처가 상대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 나중에 법적 꼬투리 잡히지 않기 위해서? 인 것으로 보이는데 너무 신중한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25/01/03 12:14
총경 출신 류삼영 전 후보께선 일단 지금까지 본인 생각보단 진행이 빠르고 현 상황은 경력이 부족해서 대치하며 기다리는 것 같다는 코멘트를 하신 듯 하네요
25/01/03 12:22
아직도 내란은 진행중이라는 상태를 국민들이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는 만든것 같아서 오늘 체표영장 집행은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것 같습니다. 늦어지더라도 오늘 안에 집행이 되기만 바래야지요.
25/01/03 12:25
北 “괴뢰한국, 정치 기능 마비된 난장판”…尹 체포영장 발부 상황 보도
https://www.mk.co.kr/news/politics/11208849 ..........
25/01/03 12:27
중무장 병력을 동원해서 총격전이라도 벌어진다면 사태가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민주주의 시스템에서 사이다를 기대하면 비상계엄으로 사이다를 원했던 윤석열 꼴 나는거죠.
25/01/03 12:34
류삼영 전 총경이나 조국 혁신당의 박은정 의원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금 상황이 오히려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빨리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더 시간이 걸릴거라고 예상을 했는데 관사앞까지 너무 빨리 진입을 했다네요 좀 더 느긋하게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5/01/03 12:43
직무 정지중인 윤석열이 경호처에 영장집행을 막으라고 지시했다면 이것 또한 처벌받을 업보를 쌓는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윤석열은 업보를 쌓고 공수처는 명분을 쌓는 것이니 손해는 아니지요.
25/01/03 12:45
국힘은 최대한 길게 시간끌고
대선가면 상대가 이재명이니 승산이 있을거라 보는거 같아요. 그런데 너네 윤씨 탄핵되면 명태 기다리고 있다 크크 거기다 김건희리스크는 뭐 말할것도 없고 크크
25/01/03 12:48
보훈법 쪽에서 내란종범, 혹은 내란동조에 해당하는 자에 대한 보훈자격박탈(연금 등)이 언급되어 있을까요? 경호처 직원들도 몸 좀 사리는게 맞는데...
25/01/03 12:53
윤석열이 이런 정도의 인간이기 때문에 평화시에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었던거죠. 계엄선포만 없었어도 임기를 끝까지 마칠 수 있었는데 길게보면 오히려 잘된 일일지도 모르지요.
25/01/03 13:19
이미 도주한거 아닌가..... 그러면 이제부터
대통령이 도주했는데 그게 하야가 아니고 뭐냐 vs 안전을 위해서 모처로 피난(?)한 것일 뿐, 하야한거 아니다... 로 싸움날듯.... 아..... 정말 생각만 해도 두통이....
25/01/03 13:21
저는 공권력은 진짜 떼법에 우선해야된다라고 보는데
과거와 같은 유혈사태가 우려되는거라면, 테이저건이라는 좋은 도구도 있는데, 왜 엄정한 법집행을 하지 않는건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냥 드러누우면 안하고, 떼법으로 주장하면 안하고 선별적인 공권력 행사만큼 무의미한게 어디있겠습니까
25/01/03 13:25
유혈사태는 굳이 원힌지 않지만 강경 대응해서라도 빨리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대체 이게 무슨 개망신인가요 이거 전 세계로 생중계 되고 있어요
25/01/03 13:27
유혈사태가 발생하면 그 또한 또 다른 개망신이 아닐까요.
게다가 저 군중들이 총소리를 들으면 소요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구요. 저는 오히려 현 상황에서 저녁 이후 군중이 적어지는 시간대를 기다리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25/01/03 13:32
특수공무집행 방해죄로 체포 해야하고, 만약에 그 과정에서 경호처에서 총기를 사용한다면 진짜 개막장으로 가는거죠
그걸 피하고자 저렇게 시간 끄는것 같긴 하지만 이건 또 이거대로 안좋은 선례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거니까요 힘과 권력이 있으면 영장 나와도 그냥 버티면 되는거구나 하구요
25/01/03 13:37
저도 방해하는 경호처 직원 이하 누구던지 현행범으로 체포해야 한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총기 사용 가능성을 염려하는 거죠. 선례를 다 까부수는 누군가로 인해 최소한의 상식이 사라지고 있어서요.
25/01/03 13:33
참담하네요. 한 국가의 공권력이 겨우 저런 내란세력 우두머리 하나를 못잡아서 대치중이라니..
이 와중에도 국가경쟁력과 신뢰도, GDP는 녹아내려갑니다.
25/01/03 13:42
총은 커녕 날붙이도 규제시키고 공권력에 모든 걸 위임시켜놨는데
공화국 체제 자체를 위협하는 존재도 앞에 좀 얼쩡거리다가 나오고 이 상황에서 공권력과 공화국의 존재의의는?
25/01/03 13:44
저도 상황이 너무 답답합니다만 일단 브리핑에서 어떤 상황이었고 왜 이렇게 나왔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죠.
반국가세력이라도 무장세력이니 그에 대한 염려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25/01/03 13:45
제대로 된 법치국가를 표방하려면 유혈사태(물론 최대한 안 일어나는게 좋겠습니다만)를 무릅쓰고서라도 영장 집행을 관철했어야죠.
지금 이따위 선례를 만들어 놓으면, 돈 있고 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영장이든 나발이든 사람들 무장시켜서 버티면 된다 이거 아닙니까. 앞으로 나라 꼴 잘 돌아가겠네요. 이제 상층부의 그 누가 네 알겠습니다 하고 영장 집행 순순히 받아들이겠습니까? 집행 포기할 때까지 저항하고 보지.
25/01/03 13:47
일반적인 공간이 아니니 총화기가 있기때문에 안전을 이유로 철수한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공대 투입에 대한 정당성을 일부 확보한 것 같네요 하지만 시간을 끌수록 주말이기도 하고 점점 더 난이도가 높아질 거 같은데 계속 불안불안하네요
25/01/03 13:48
다음 번에도 동일하게 저항하면 최루탄이고 뭐고 죄다 쏟아붓고 무력진압해서 체포해야죠.
안에서 저항하니까 영장 있어도 체포 못한다? 이럴거면 아예 형법, 형소법 싹 다 폐기처분하는게 맞습니다.
25/01/03 13:51
무력을 사용한 순간부터 또 다시 역풍의 빌미를 제공할 수도있어서 조심하는거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맘같아선 총을 쏴서라도 문열고 싹 잡아들이고 싶긴 하네요 채증영상도 있을테니, 여론을 위해서라도 영장 집행에 관한 일부는 공개하지 않을까 하는데 어떻게 될지
25/01/03 14:09
오늘 아침부터 경찰 3000명 데리고 화려하게 어그로 끌다가 체포 못하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으니
저쪽에겐 자신감을 불어넣었고 더더욱 강성해지겠죠. 솔직히 이제 체포는 어려워졌고 탄핵 인용만이 남은 길이라고 봅니다.
25/01/03 13:47
다음번엔
불법경호 인원들까지 싹 체포영장 준비해서 가는게 아니라면 오히려 명분만 주게된 것 같은데 뭔 생각인건지 참.. 너무 참담합니다. 나라가 어떻게 이 지경까지 오나요.
25/01/03 13:47
전광훈 교회 강제집행 때 생각나네요. 그때도 결국 광신도들에 막혀서 공권력이 진압하지 못했죠. 헌법도 공권력도 쓰레기통에 처박히는 오늘입니다. 극우, 오른 우 라고 불러주기에는 오른쪽한테 미안해야 해요. 헌정질서고 뭐고 알빠노인 사람들이 이 나라 국민 맞는지 참......
25/01/03 13:48
적법한 영장집행도 버티면 되는군요
진짜 내란 수괴 윤석열 이하 그 졸개들 가지가지 하십니다. 검찰시절부터 지금까지 윤석열과 그 졸개들이 관여한 모든 일들 다 믿을수가 없습니다. 본인들이 곧 법이에요
25/01/03 13:48
당장이라도 잡을듯 체포영장 어쩌구하더니 밍기적 밍기적 거리며 시늉만하다 안할게요...크
윤일당이 원하는대로 최대한 시간 질질 끄는 같은 한통속이다 인정하는 꼴이죠.
25/01/03 13:52
제가 알기로 경호처장이 김용현 버금가는 사람입니다.
만약 진짜 강대강으로 간다고 하면 현 집행인력으로는 큰 피해가 날 수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경호처는 경호 계획상 모든 상황을 예전부터 가정해놓았을 것에 반해 진입 측은 공관에 대해 그만큼 숙지가 안 되었을 거라고 보구요. 그래서 진짜 강제진압을 해야 한다면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워서 특수 인력으로 진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그 정도로 경호처는 강경태세라고 봅니다.
25/01/03 13:57
결국 체포실패네요. 6일 영장시한 전까지 2차 체포시도도 없을 것 같고 이후 추가 영장신청도 안 할 것 같습니다. 결국 거하게 WWE 한번 했네요.
25/01/03 13:58
조폭도 이렇게 대놓고 합법적 체포를 물리적으로 저지하지는 못할텐데 대놓고 반란행위네요.
공무집행 방해로 나가고 더 나가면 싹다 내란동조세력으로 엄포를 놓아야 할 듯
25/01/07 22:41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운영진 회의 결과, 본 게시물의 삭제를 취소하고 불판게시판으로 복구시킨 뒤 잠금처리하기로 의사결정하였습니다. - 계엄선언 당일(1/3) 게시된 계엄이나 관련 정치상황에 대한 소식, 의견들을 자유게시판과 불판게시판에 올리시도록 당부 드렸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흐름을 전혀 예상할 수 없고, 또 자유게시판과 불판게시판의 상황이 가늠되지 않는 시점에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 다만 최근 자유게시판 정치카테고리 활동제한이 걸린 회원분들께서 불판게시판의 정치현안 관련 불판에서 활동중이시라는 신고들이 접수되었습니다. 실제로 정치카테고리 활동제한이 걸린 회원분들의 활동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아예 이를 공개적으로 언급하시면서 활동하시는 케이스도 발견되었습니다. - 이와 같이 불판게시판이 자유게시판의 정치카테고리 제한의 우회경로처럼 활용되고 있는 점이 우려되어, 담당 관리자께서 삭제를 결정하셨던 바 있습니다. - 다만 이러한 상황을 과거 공지에서 금지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여 본 게시물의 삭제를 취소하기로 운영진 회의에서 최종 결정되었고, 앞으로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새로 게시된 공지에 따라 정치 현안에 관련된 게시물(글, 댓글)은 불판이 아닌 자게에 올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여 본 게시물은 댓글잠금처리합니다) - 사실 이와 같은 상황은 미리 예견할 수도 있는 부분이었는데, 운영진에서 이와 같은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방침을 마련하지 않았던 과실이 있습니다. 이번 혼란에 대해 운영진 차원에서 k'님과 회원분들께 사과 드리며, 여러 건의의 말씀들 주셨던 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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