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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2 15:08
아무리 생각해도 재작년에 응원팀에 대한 마지막 미련까지 접은게 최근 나새기가 한 일 중 가장 대견한 일인듯.
저딴 것도 팀이라고... 크크크크
25/03/22 15:12
위로드립니다. 조류 동맹이라 꽤 동질감 있어서.
한화 좀만 못 쳐도 이 인간들 뭔 변화가 없냐 개싫고 짜증날라 하는데 얼마나 싫으실지
25/03/22 15:17
한화 신입생 심우준을 1번 타자에 배치하고 어쩌고 하면서 빠따 출루에 뭐 있는 것처럼 약 팔더니 그건 모르겠지만, 유격수 수비는 깔끔하네요.
25/03/22 15:42
[잠실] 치리노스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 갖춥니다. 5회말 갑니다 롯데 2:8 LG.
[광주] 기아는 1사만루에서 전상현으로 투수 교체
25/03/22 15:47
[수원] 야알못이라 헤이수스 이름만 알았지 구위는 처음 봤는데 대단합니다. 80구 넘어 90구씩 던져도 여전히 한화 타자들 방망이 휙휙 허공을 가르네요. 이제 덕아웃 가서 쉬세요 좀 ㅠㅠ
25/03/22 15:48
[대구] 삼성은 개막전부터 타선이 미칠듯이 터지네요... 5회말 진행중인데 13:2 리드중. 구자욱과 김헌곤 선수가 홈런도 하나씩 쳤고
25/03/22 16:14
[수원] 최인호 빠따가 시원~하게 허공을 가르며 길었던 한화의 7회 공격이 끝납니다. 과연 한화 불펜진은 1점 리드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빠따진은 더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
25/03/22 16:38
이태양이야 베테랑이니 그렇다치고; 검증된 주현상이 아닌 정우주를 첫날부터 마무리로 쓴다?! 허허허...... 자신있나요 감독님......
25/03/22 17:15
[광주] 기아는 8회 8득점으로 9:2 역전승.
[인천] SSG가 8회말 이영하를 상대로 오태곤의 투런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두산 5:6 SSG
25/03/22 17:16
이제 인천 경기만 남았습니다. 6:5로 SSG가 리드하는 가운데 8회초에 등판해 아웃 하나 잡은 조병현이 9회에도 등판을 이어가겠네요
25/03/22 17:25
개막전 결과
NC 2:9 KIA (광주) 키움 5:13 삼성 (대구) 롯데 2:12 LG (잠실) 두산 5:6 SSG (인천) 한화 4:3 KT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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