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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4/17 21:08:50
Name Cross
Subject [TIP] 테란의 전략 모음 -펌-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쓰게된 Cross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제가 퍼온 테란의 전략 모음 이란 글입니다. 혹시 여러분이 아는 전략이 없을수도
있으므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BBS
1. 빌드 오더


9SCV 배럭
9SCV 배럭
9SCV 서플라이 디팟

배럭을 다 지은 scv로 정찰을 한다. 2번째 배럭을짓는scv,서플짓는 scv도 다 정찰&공격용 이다.


2. 공략법


1) 2해처리 공략법

상대를 발견하자마자 건물을 지은 일꾼으로 scv러시 -.- 그래서 scv3마리 마린 나오는대로 계속보낸다.
앞마당멀티나 언덕해처리라면 벙커를 짓는다.
상대는 해처리를 취소하거나 앞마당에 성큰을 지으면서 발악하다가 앞마당깨지면 러커가나오게되는데
그것만 막으면 끝
만일 본진해처리라면 상대는 저글링and러커나 땡 히드라를 쓸수있다.
자신은 팩토리-아카데미 순으로 테크를 올리면서
러커가 나오기 바로 전 타이밍에 마린+scv러시를 해보는것도 괜찮다.
하지만 본진 해처리 유저라면..역시 좀 힘들다 -_-a

2) 초반 러쉬 공략법

VS 5드론: 배럭이 완성되자마자 벙커를 짓고 마린을 뽑는다. 끝 -_-;
VS 9드론: 8서플 9~10배럭의 빌드라면
마린이 적게나오지만 BBS빌드라면 마린이 4마리가량나온다.
8서플 9~10배럭의 빌드처럼 scv4마리가량으로 막을필요는 없고
scv2마리+마린4마리로 입구 막고 테크를 올리면된다. 러커만 막으면 끝




★SK 테란



SK 테란은 약 1년여전 전성기였던 프로게이머 "김슬기"가 사용하는 테란 전략이다. SK 테란이란 이름도 그의 아이디인 SoulKey 에서 본딴것으로, 보통 여타 다른 테란 유저들이 저그를 상대할때 머린 메딕 탱크 베슬등의 조합을 갖추어 싸우지만 SK 테란은 그중 "탱크"라는 유닛이 조합에 들어가지 않는 특이한 전략인 것이다!

빌드오더와 기본

기본적으로 SK 테란은 컨트롤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적어도 스타크래프트 중수 이상이 써야 하는 고난이도 전략이다. 초반은 기본적으로 패스트 아카데미 빌드오더를 쓴다.

8 SCV 서플 -> 10 SCV 배럭 -> 배럭 완성되면 아카데미, 가스 건설 -> 15 SCV 2번째 배럭 -> 16SCV 서플 추가, 아카데미 완성때까지 마린은 2기 가량 생산 -> 아카데미 완성되면 곧장 팩토리

패스트 아카데미기 때문에 초반 저그가 9드론 저글링 러쉬등의 1해처리 빌드에 위험할 수도 있으니 7번째 SCV로 정찰을 빨리 하는것이 좋다. 패스트 아카데미를 쓰는 이유는 2배럭 시스템이면서 가스 채취를 빨리 하기 때문에 테크트리를 빨리 올리는데 있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첫번째 러쉬는 마린 3, 메딕 2 파이어뱃 2기 정도로 간다. 파이어뱃과 스팀팩이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웬만한수의 저글링에는 컨트롤만 조금 해주면 그리 쉽게 당하지 않는다. 만약의 저글링의 빈집 털이를 막기 위해서 메딕과 파이어뱃1기 정도는 입구쪽에 러쉬를 나가면서 배치하는것이 좋다. 러쉬를 가며 팩토리를 건설한다.

오버로드나 정찰을 통해 테란이 러쉬가 오는것을 확인했다면 저그는 성큰을 지어 대비할 것이다. 무리한 돌파 보다는 상대의 입구 앞에서 프로토스의 하드코어 질럿을 운용하듯 차근 차근 유닛을 모아 저그에게 압박감을 준다. 러쉬를 하며 완성된 팩토리는 정찰을 위해 저그 진영쪽으로 날린다. 히드라 + 럴커 또는 저글링 + 럴커등의 지상군 조합이라면 럴커가 박히는 시야를 팩토리가 확보해 주기 때문에 컨트롤에도 용이하다. 만약 뮤탈 테크의 저그라면 팩토리를 무리하게 저그쪽에 두지 말고 다른 저그가 멀티를 할듯한 예상 지점에 내려놓고 정찰을 하는것도 좋다.

물론 팩토리가 완성된 직후 스타포트를 건설하고 스타포트가 완성되면 애드온을 붙이며 사이언스 퍼실리티를 건설해야 한다. 상대 저그의 입구쪽에서 머린 메딕 파이어뱃 조합이 버티고 있을텐데 여기서 드랍쉽을 생각할 수 있다. 저그 진영의 바깥쪽 언덕에서 드랍쉽으로 2~3차례 날라 많은수의 머린 메딕으로 저그의 본진을 손쉽게 파괴할 수 있다. 오버로드가 보고 있다 해도 입구 성큰에 의존해 방어를 하며 유닛이 부족한 저그는 막기 어려울 것이다.

멀티

멀티는 베슬이 나오는 타이밍에 하는게 보통이다. 2가스를 체취하기 시작하면 노탱크로 남는 가스는 베슬의 꾸준한 생산으로 3 스타포트까지 돌릴 수 있다. 멀티와 본진의 방어는 일렬의 벙커 2~3개면 지원 병력등과 함께 막을 수 있다.

뮤탈 + 럴커 상대법

최근 많은 저그들이 테란을 상대로 주로 쓰는 전략 패턴이다. 성큰에 의존하며 뮤탈리스크를 생산하고 럴커를 만들어서 뮤탈 +럴커로 중반을 넘기며 멀티를 하여 물량등으로 몰아치는 저그다.

SK 테란은 이러한 뮤탈 + 럴커 조합에 강한 편이다. 일반적인 테란은 탱크의 시즈모드 때문에 기동성이 떨어지고 탱크를 기준으로 '자리 지키기'싸움을 펼치는 반면 SK 테란은 탱크가 없기 때문에 탱크를 포기할 필요도 없이 어디든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다. 뮤탈보다는 럴커가 더 위협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정면 승부에서는 가능한 럴커에 방사능을 걸자. 물론 이는 중앙등의 넓은 지역에서 싸운다는 전제하다.

베슬이 빠른 타이밍에 나오기 때문에 방사능을 의식한 저그 뮤탈의 견제가 심하기 어렵다. 따라서 뮤탈 때문에 중앙으로의 진출은 크게 어려운 문제가 아닐 것이다.

1해처리 시리즈 럴커

1해처리 체제 럴커에게 까지 SK 테란을 쓰라고 권하고 싶지 않다. 상대는 할 수 있지만 탱크를 뽑는편이 훨씬 쉽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굳이 그래도 SK 테란을 써야겠다면 머린 메딕 컨트롤로 럴커의 전진을 최대한 늦추자. 운 좋으면 중간 중간 한두기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랬는데도 거의 테란 진영 가까이 왔으면 몰래 머린을 럴커의 앞뒤 양쪽으로 나누고 앞뒤에서 둘러치자. 럴커가 3마리정도 까지는 해볼만하다. 물론 머린의 어느정도 피해는 감수해야 할 것이다.

히드라 + 럴커

히드라 럴커는 컨트롤이 충분치 않다면 SK 테란이 상대하기 꽤 까다로울 수 있다. 특별한 방법은 없으며 '지속적인 소모전'이 유일한 방법이다. 2~3부대 가량의 머린 메딕 베슬로 더 많은 수의 저그를 잡아버리고 남은 베슬은 귀환, 다시 싸움등으로 소모전을 하는 것이다. 상당 수준의 방사능과 보호막 컨트롤이 필요하다.

그밖의 저그

그밖의 패스트 가디언, 봉준구식 뮤탈 + 저글링등은 SK 테란이 특히 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베슬이 빨리 나오고 많기 때문이다. 드랍류 저그는 SK 테란이 주의해야 할 저그다. 많은 수의 벙커로 본진을 커버하는 습관과 모든 유닛은 공격에 보내지 않는것등이 필요하다.

SK 테란 운용팁

- 중후반 공격에 유닛의 100%를 투자 하지 않는다.

이는 드랍 대비와 소모전의 측면에서 중요한 팁이다. 유닛의 반 정도만을 공격에 보내며 나머지는 수비와 다음 공격을 위해 남겨 놓는다.

- 드랍쉽 활용이 중요

히드라 럴커에 의해 중앙을 빼앗겼을 경우 소모전을 한다 해도 시간이 걸려 멀티를 허용하게 되는 수가 있다. 따라서 SK 테란은 드랍쉽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 중후반의 드랍쉽 1~3기는 베슬과 동반하며 멀티를 제압할 수 있다. 베슬이 많으므로 스콜지 요격에 대비한 디펜시브 메트릭스를 걸고 나가는것도 마나가 별로 아깝지 않다.

- 베슬의 활용

바글 바글한 일꾼 위에서 베슬끼리 방사능을 걸고 지우개를 해본적이 있는가? 베슬이 일꾼을 가장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이다. 부대급 베슬 운영으로 저그진영 언덕 위에서 베슬 어택도 할 수 있다. 물론 스콜지는 주의해야 할 것이다 :)

- 후반의 배틀 크루저

베슬이 충분히 모여 더이상 필요가 없을것 같이 생각이 들면 그때부턴 배틀 크루저를 뽑는것도 좋다. 스타포트가 3개 가량 되어 배틀 크루저는 금방 모인다. 상대의 멀티 견제나 중앙 힘싸움에서 좋은 맷집이 될 수 있다. 베슬이 디펜시브 메트릭스를 걸기도 아주 좋다.



★불꽃테란



1. 전략의 의미

테란 대 저그에서 테란이 사용하는 전략을 "바이오닉 테란" 이라고들 하죠.
배럭 유닛인 마린과 메딕 파이어뱃이 저그에게 강한 면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 여기의 바이오닉의 부가적 의미는 사이언스 베슬의 이레디에이트가 첨가되었다는 요소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 테란은 마린의 강력함을 잃어 가고 있는 것인지
보통 뮤탈과 러커를 너무나 의식한 나머지
테크트리를 빠르게 쌓아서 사이언스베슬과
시즈탱크를 이용한 테크니컬 플레이를 펼칩니다.
이는 저그가 앞마당 멀티를 빠르게 한다는 점에서 비롯된 결과이고
테란은 능숙하게 사용하는 저그 유저들은 대부분이 앞마당 멀티를 하면게임을 진행해 나갑니다.

이제 설명드릴 신 바이오닉 테란은 3배럭에서의 마린과 메딕, 파이어뱃이 주축이 되는 화끈한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앞마당멀티를 한 저그를 상대로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수 있는 전략이라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면서
바이오닉의 의미를 재 확인할 겸
기본적인 사항부터 보고 넘어 가 봅시다.

2. 초반 2배럭의 마린+메딕 러쉬의 빌드오더

빌드오더

8 서플 10 배럭 12 배럭 14 서플 18 리파이너리 21 아카데미 23 서플
26 엔지니어링 베이 아카데미 완성되면 배럭

일반적인 테란은 보통 이빌드에서 시작을 하는데
이는 10 배럭 11 배럭 14 서플 16 가스 18 아카데미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이빌드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빌드 입니다.

로템에서 이런 빌드를 쓰면 일꾼의 생산이 많이 중단되는데.
이것은 실험해보고 느낀결과 팩토리 완성정도 후
스타포트를 짓는 과정 즈음에서 자원의 효과가 부실해 집니다.
어느 정도의 실력을 지닌 저그 플레이어 라면
이 마린러쉬를 많은 성큰 등으로 방어해낼수 있기 때문에
굳이 무리한 빌드를 사용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최적화된 마린 러쉬의 승부만을 보지 않는
한 10배럭 12배럭 or 13배럭으로 진행해보시면
휠씬 부드럽고 많은 일꾼을 얻게 됩니다.

이것은 말씀드렸듯 팩토리 건설진행중이나
완성 후 정도에 얻는 자원의 용량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한 빌드오더를 설명하자면

8 서플 10 배럭 12 배럭 15 서플

2번째 서플라이를 완성한 일꾼으로 리파이너리 건설
배럭 완성후 마린 6기가 될때 아카데미 의 진행방식입니다.

3. 아카데미 완성 이후의 러쉬법

상대가 원해처리에서 레어 업그레이드를 하지않는 이상 이 보통의 21아카데미 빌드를 사용할 경우 메딕이 나올 시에 러커가 생산되어진다는 것은 부가능한 일입니다.

때문에 이때의 마린과 메딕은 무적병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경우 테란이 할일은 당연하다시피
저그에게 러쉬를 가면서 압박을 주어야 합니다.



★대나무 조이기



## 빌드오더

일단 조정현의 빌드오더는 다음과 같습니다..

8 서플 - 10~11 배럭 - 12~13 리파이너리 and 정찰 -
16 서플과 1마린 - 17~18팩토리 - 22 까지 마린과 scv - 22 팩토리 -
돈 모이면 서플

보통의 메카닉보다 리파이너리와 정찰이 늦습니다.
조금이라도 미네랄을 더 캐려는 의도인 듯..
이후 첫번째 팩토리는 대충 가스 100이 모이는 타이밍입니다.
리파이너리가 늦은 만큼 팩토리도 늦습니다.
1질럿, 1드래군 찔러 보기는 마린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니
상관없습니다.


## 질럿 러쉬

정찰후 질럿 3기 이상의 러쉬를 확인하면(사이버네틱스코어가 없거나 팩토리보다 늦는 걸로 확인)
팩토리에서 벌처를 꾸준히 생산합니다.
마린 컨트롤로 다수의 질럿을 상대하는 건
거의 무리니 마린으로 막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마린은 도망다니면서 질럿을 유인
그것조차 자신없다면 일꾼 근처에 벙커 하나 지어 놓고
벌처로 질럿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군이 없으면 정찰간 유닛이 장수할 수 있으니
사이버네틱스 올리는 타이밍을 봐두면 좋습니다.
(정찰보낼 때 보통 단축키를 걸어놓고 하니
미니맵에서 shift키로 waypoint를 지정하면서 오래 살립니다.
올라가기 전에 죽었담 할 수 없고.. ^^;)
질럿 러쉬에 목숨 거는 사람들도 있으니
어쨌든 최선을 다해 막는 수밖에..


## 초반운영

이후 빌드는 애드온에서 마인->시즈->속도업 순서로 쉬지 말고 해줘야 합니다.. 애드온에 단축키를 지정한 후(2번으로 해놨다면 2m->2s로..) 하면 편할수도..;; 벌처 마인업이 되면 마인을 심으며 바로 2s를 누르면 편하겠죠.. ^^; 그리고 팩토리를 늘리는 건, 탱크를 생산 중 예약생산을 한 상태에서 미네랄이 300정도 될 때 늘립니다.. 개스는 남아도니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아카데미, 스타포트, 멀티는 늦어도 되며 상황에 따라 알아서.. ^^;


## 초반 조이기

처음 질럿 푸쉬가 없으면 탱크 1기와 벌처 1기가 나오는대로 조이러 갑니다.. 배럭은 날려 상대방 본진으로 보냅니다.
마린4~5 + 탱크1 + 벌처1 + scv1~3 정도의 러쉬가 되며 벌처가 하나 더 추가된 후 곧 마인업이 됩니다.
이때 드래군은 많아야 3기 정도이며 계속 추가되겠죠.
교전을 벌이며 마인을 박으면 드라군 뺄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벌처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드라군을 전진배치시켰다면 교전중 벌처 하나를 드라군 뒤로 빼서 상대 입구 근처에 마인을 박거나 본진안으로 들어가 뭐하나 둘러봅니다.

조정현의 초반 러쉬가 강력한 점은 바로 여기 있습니다.
사업도 안되고 옵저버도 없는 드라군은
마인을 동반한 러쉬를 뚫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따라서 마인이 박힌 곳을
수비라인으로 탱크와 마린이 함께 있을 수 있죠.
이때 드라군은 그냥 뒤로 빼는 게 상책이죠.
테란도 함부로 전진하지 못하지만
그냥 이렇게 대치하고 있으면 벌처 한두기의
게릴라가 무섭기 때문입니다.
드라군의 이동라인에 벌처가 마인을 박으면
그 드라군들은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됩니다.
초반에 드라군을 몇기 잃으면 그냥 입구까지 내줘야하고,
몰래 멀티가 안정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암울한 상태가 계속되죠.

서로 무리하지 않는 이상 프로토스 입구 근처까지 탱크를 보존시키며 갈 수 있을 겁니다. 이때 마린이 많이 남아 있으면 벙커를 짓습니다. scv를 일점사로 잡더라도 충원해서 짓습니다. 어쨌든 탱크 2기에 벌처 소수만 있으면 엉성하지만 조이기 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프로토스의 초반 운영

초반 질럿 러쉬가 아니라면 대략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죠.
1. 더블 넥서스
2. 1게이트, 로보틱스
3. 2게이트, 파워드라군
4. 패스트 다크템플러

1. 더블 넥서스
더블 넥서스는 무시하십시오.. 대나무류 테란이 가장 강한 것이 바로 더블 넥서스입니다..;;;;

2. 1게이트, 로보틱스
옵저버가 있으면 플토의 근처까지 단번에 진출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때는 탱크의 시즈모드를 활용하여 천천히 진출해야겠죠.
하지만 초반 병력의 부족으로 탱크의 손실은 크지 않습니다.
무리해서 탱크를 잡는다면 피해는 프로토스가 더 클 것입니다.
하지만 드라군을 마인 게릴라에 거의 잃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모으는 것이 가능하므로
탱크 일점사를 주의해야 합니다.
이때 벌처의 마인을 활용하여 전진하면 좋습니다.

리버드랍 테크를 탄다면 쌍수를 들어 환영하지요. 초반에 자원낭비가 너무 심해 테란의 전진을 막기는 매우 힘듭니다.
본진 방어 또한 쉽습니다.
그 전에 프로토스 입구에서 벌처들이 들락날락 할테지만.. ^^; 프로토스가 드라군이 많지 않은 것 같다면 일단 엔지니어링 베이를 짓습니다(다템 대비).. 2팩토리라면 자원이 금새 모이고 남기 때문에 충분한 여력이 있습니다.. 터렛 1~2개, 탱크 1~2기, 드랍 예상지점에 마인이라면
몰래하는 노가다 드랍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드랍을 막습니다.
어쨌든 로보틱스 테크도 상대하기 쉽습니다.

3. 2게이트, 파워 드라군
이것은 프로토스가 테란을 압박하겠다는 거죠. 그나마 나머지 테크에 비해 강략하다고 하겠습니다.. 드라군의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이 가장 주의해야하는 곳입니다.. 또한 드라군의 충원이 빠르고 사업 또한 되어있으므로 엉성한 조이기로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질럿으로 마인 제거, 드라군으로 탱크 제거 식으로 나오면 조이기 라인은 금새 뚫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입구까지 가기도 힘들지만요..;;

이때는 탱크 간격을 될 수 있는한 크게 벌려 놓으며 전진합니다.. 벌처는 탱크 바로 앞쪽에 마인을 박으며, 드라군들이 가장 앞에 있는 탱크를 일점사하러 오면 달려나가 같이 싸워준 후 탱크가 터지면 되로 빼는 식으로 컨트롤합니다.. 벌처는 진짜 껌값이므로 너무 아끼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빌드타임도 짧으니, 어떻게든 마인을 다 박고 죽는다는 각오만 있으면 됩니다.

4. 패스트 다크템플러
드라군 없이 다템으로 가는 것은 거의 자살 행위고, 문제는 드라군 소수로 견제하면서 다템으로 가는 빌드입니다. 다템은 어떻게든 마인으로 잡습니다. 그리고 다크템플러을 확인했다면 바로 엔지니어링 베이를 짓고(돈되면 아카데미도) 병력을 마인 근처로 유인해서 다템을 잡아야겠죠.. 다템 2기 정도로는 피해를 거의 입지 않지만 4기 이상일 때, 터렛이 없다면 다시 본진까지 후퇴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다템의 출현시간보다 조이기 시간이 빠르므로 조이기 라인에 마인 밭을 만들어 놓은 후 터렛을 건설해도 늦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본진까지 밀린 상태라면 벌처로 마인 징검다리를 만든 후, 그곳을 통해 이동합니다. 대나무류 테란에겐 다템도 그리 위협적인 존재는 되지 않습니다.


## 중반 운영

이제부터 중요한 건 멀티 견제 입니다.
멀티 지역에 마인을 박아 놓거나 벌처 한두기를 패트롤 시켜 놓으면 끝입니다.
섬멀티는 배럭과 엔지니어링 베이를 날리거나 스캔으로 확인합니다.

문제는 조이기 라인의 붕괴입니다.
힘들게 입구에 조이기 라인을 형성해도
발업 질럿을 동반하면 뚫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그 밑에서부터 조이기를 할 수 있으므로 뚫리는 것에
너무 개의치 않아도 됩니다.
또한 입구를 뚫은 병력으로 테란을 압박하러 오기도 힘듭니다.
입구를 뚫고 바로 앞마당 멀티를 하는 프로토스라면 넥서스가 완성될 때 다시 입구까지 진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는 돈이 남으면 팩토리를 늘리고(4팩 이상) 대규모 병력으로 입구를 뚫는 것에 항상 대비를 해야합니다.
뚫리더라도 최대한의 피해를 주어야하니까요.

무리해서 입구까지 올라갈 필요는 없지만
마냥 대치상태로만 있으면 프로토스는 노가다 드랍을 해서 쌈싸먹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최선이 방법이니까요.
하지만 대비를 하고 있으면 쉽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조이는 곳을 중심으로 넓게 마인을 깔아두고
벌처부대는 단축키로 쉽게 움직일 수 있게 해놉니다.
탱크의 배치에 신경쓰고 서플라이와 터렛으로 바리케이트를 쳐놓으면 프로토스는 여간해서 뚫기 힘듭니다.

그리고 언덕밑에서 사정거리가 닿는 건물들을
시즈 한기 정도로 포격해 줍니다.
언덕위의 시야확보는 마인 혹은 건물을 띄워서 합니다.
꼭 건물을 부순다는 생각보다는
이래저래 프로토스를 괴롭혀주겠다는 생각이면 됩니다.


## 벌처 난입

조여놓은 상태에서 입구 위쪽에 사정거리가 닿는
탱크가 있다면 벌처로 한번 들어가봅니다.
역시 프로브 사냥보다는 그냥 신경쓰이게 하는 것이지요.
들어가서 무사히 나오기는 힘드니 마인이나 박으며 본진 구경합니다.

대나무류 테란의 강점 중 하나는
바로 프로토스에게 포지를 지을 시간을 않준다는 것입니다.
물론 초반 얘기죠.
서로 병력뽑기 바쁜데 포지에 자원을 낭비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따라서 벌처 난입은 서로 중앙에서 교전중에도 위력을 발휘합니다.
그러면 병력을 빼자니 조이기를 당하고
그냥 싸우자니 벌처가 신경쓰이고..
입구 앞이나 게이트 근처 혹은 프로브 근처에 마인을 박아 놓으면
프로토스로서는 이래저래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또 벌처 드랍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포토캐논은 몰래 멀티에나 쓰지 본진에 자원낭비해 가며
캐논을 건설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운이 좋다면 꽤 많은 전과를 올릴 수도 있으며
실패해도 미미한 손해일뿐입니다.


## 배럭의 활용

초반에 마린을 다 뽑은 배럭은 보통 상대방 진영으로 날리죠.
따라서 이것을 활용한 초반 조이기 팁입니다.
보통 프로토스는 슬금슬금 날아가는 배럭을 보면
파괴하고 싶은 기분이 드나 봅니다.
본진으로 날아가는 도중 전진배치한 드라군이 그것을 보면
다 달라붙어 배럭을 공격하죠.
이때 벌처는 유유히 마인을 박으며 전진합니다.

그리고 무사히 프로토스의 본진에 도착한 배럭이 있다면
역시 드라군의 공격이 집중되기 마렵입니다.
자기가 옵저버도 아닌데 유유히 자기 진영을 보고 있다면
프로토스 입장에서 기분 나쁘겠죠.
본진에 있는 드라군이 모두 달라붙으면
배럭이 안전한 지대로 가기전에 파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말은 즉, 배럭을 던져준 대신 프로토스는 입구가 빈다는 뜻입니다.
어찌됐든 프로토스 본진에 배럭이 들어갔다면
테크도 확인하고 여러가지 의미가 있죠.
배럭 파괴되는 것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초반이라 팩토리 늘리는 것도 아니고
파괴되어도 150 미네랄의 손해 뿐입니다.그리고 배럭의 맷집 때문에 꼭 파괴되리란 보장도 없고.

또 한가지 활용법은 조이기의 바리케이트로 활용하며
마린을 뽑는 것입니다.. 마린을 뽑으면 벙커의 숫자가 늘어나죠.
벙커의 수비력은 정말 가공할 만 하죠.
더 이상 벙커를 늘리지 않을 생각이라면
그냥 시야 확보용으로 써도 되고요.
그리고 아예 서플라이와 배럭으로 상대의 입구 밑을 막아도 되죠.

## 벌처의 드라군 사냥

벌처가 돌아다니다 드라군 하나를 봤다면 그냥 잡을 수 있습니다.
1:1로 붙으면 드라군을 빼주지 않는 이상 같이 자폭할 수 있죠.
벌처는 진동형의 20대미지, 마인은 125대미지죠.
드라군은 폭발형에 20대미지, 80/100의 체력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벌처는 드라군에 5의 대미지밖에 입히지 못하고
드라군은 벌처에 15의 대미지를 입힙니다.
즉 드라군에게 6방을 맞으면 벌처는 터지죠.
그러나 드라군 바로 앞에 마인을 박고
드라군에 3~4방 쏴주면 마인 하나에 죽일 수 있습니다.
보통 마인을 드라군앞에 박은 후 공격하면 4방까지 공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이 자폭하면 훨씬 이득이죠.
괜히 마인하나 박고 벌처를 뒤로 뺄 필요가 없습니다.
드라군을 컨트롤해서 뒤로 빼주면
벌처로 그냥 마인 하나만 박은 셈 치면 되죠.

이러한 것을 활용하면 벌처4 vs 드라군4 벌처의 승리로 끝납니다.
벌처로 다니다 드라군 있다고 괜히 빼지 맙시다.
드라군이 도망가면 서로 피해없이 끝나는 거니 상관없고
같이 싸우면 훨씬 이득이니까요.


## 멀티 타이밍

프로토스를 확실히 조여놨다면 멀티를 빨리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정적으로 4~5 팩토리 돌리면서 해도 돈이 남습니다.
이때 미네랄이 600 이상이 됐다면 그때 해주면 됩니다.
멀티는 리파이너리도 필요없고 미네랄만 채취하면 됩니다.
가스는 팩토리 지을 때와 탱크 뽑을 때밖에
않들어가니 남습니다.


## 단축키 활용

조정현님의 리플레이를 봤는데 단축키를 건물에다만 쓰시더군요.
애드온 팩토리 1 나머지 팩토리 2 ~
부대 지정을 유닛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듯 합니다.
컨트롤을 잘 하려고 유닛에는 부대지정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더블커맨드



더블커맨드 ....

미흡하나 저의 정보를 유용하게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블커맨드의 정의

제 생각에는 더블커맨드는 초반에는 약하지만

중~후반부터 빛을 바랄수있 전략이라고 보는데요.

하지만 더블커맨드를 잘못해버리면 저그는 그만큼

우리보다 멀티를 1~2 개 정도 더 가져가 버릴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시고 더블 커맨드를 하셔야합니다.

프로토스전에서 더블을 하시면 프로토스는 위압감때문에

트리플을 가져갑니다.

이럴때는 테란의 타이밍 러쉬가게 되면 프로토스는

정말 난감해 질수있죠.

그에 비해 저그는 레어 이후의 테크는 3단계 정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뮤탈 아니면 러커 아니면 하이브 이후의 디파일러나 울트라 정도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1. 러커

scv가 일을 못하게 언덕 위에서 방해 하던가 뭐 그정도 일겁니다.

이렇게 하고 일을 못하게 되서 조금만 지나게되면 멀티의 의미가 없다.

라는 말이 나오게 되죠.

그렇게 되면 저그는 그때 멀티 2~3개 정도 먹게 되버리고

다량의 히드라와 러커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솔직히 암울해 지죠.

초반부터 푸쉬를 한 테란과 중반까지 저그를 가만히

내버려둔 저그와 많이 달라 지게 됩니다.

물량부터 차이가 나죠.

솔직히 더블을 한후에는 한방러쉬로 얼마나 피해를 주냐

아니면 게임을 종료시키냐가 관건인데..

더블의 의미가 없게 되버리면 더블을 한것과 하지 않은것의

물량차이는 확연하게 나게 되버립니다.

러커를 조심하실때는 언덕밑에 벙커를 1 개 ~ 2개

소수의 탱크를 배치해 두셔서 러커의 견제를

막아 주시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러커는 체력이 적은대신 공격력이 엄청나죠.

일꾼 뭉쳐져 있는곳에 몇번만 공격을 가하게 되면

1 부대 정도씩 사라집니다.

-_- 조심하시구요..


2. 뮤탈

뮤탈 견제는 솔직히 7~10 기 정도가 옵니다.

온니 뮤탈을 하는경우에는 예외가 되겠지만요.

7~10 기 터렛을 군대군대 깔아 주시고 벙커도 1개 정도

일꾼주위에 깔아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마린들은 뮤탈을 일점사 해주셔서 1 기씩 잡아 주십시오.

어택땅을 해서 다수의 체력을 깍는것 보다는 한기를 잡아주는게

훨씬 효과 적입니다.

더블 커맨드가 진정한 빛을 바라는것은 유닛피해를 최소로 하시면서

공격을 가는 겁니다.

공격 타이밍쯤 되면 저그도 어느정도 유닛을 갖추고

있을테니 그때는 컨트롤과 타이밍으로 극복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멀티 견제도 꼭 필요하구요.

그럼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3. 울트라 & 디파일러

특별히 말씀드릴건 없습니다.

워낙 가스를 많이 먹는 유닛이라 멀티를 못 가져 가게

지속적으로 멀티 견제를 해주시면 될듯 싶습니다.



★패스트 레이스



1. 패스트 레이스의 용도?

패스트 레이스의 1차 타겟은 대 저그전에서는 Clocking 기능을
감지하는 Detecter 기능을 가지고있는 Overlord 이고
레이스에게 대단히 강한 Hydralisk를 사용하는
저그 유저가 대단히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사용하기 꺼리는 전술입니다만 강한 대공 공격 능력을 통해서
상대 오버로드를 견제함으로써 이동을 힘들게 하고
상대의 생산을 늦추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2. 패스트 레이스의 빌드오더

8 SCV Supply Depot
10 SCV Barrack
11 SCV Refinary
15 SCV Factory
16 SCV Supply Depot
18 SCV Starport (동시에 2개입니다.)
21 SCV Supply Depot

이 정도가 빌드 오더입니다.
그 뒤에 상대의 체계에 따라서 Enginiering Bay 또는 Arcademy 를 적절하게 지어주어야 합니다.
상당히 변화가 심한 페턴이 많으므로 경험이 제일 중요합니다.  

3. 패스트레이스의 활용?

패스트 레이스의 경우 초반에 상대 오버로드를 공격하여 저그의 생산체계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저그가 대공 방어에 치중하게 하여 상대가 큰 자원 낭비를 하도록 유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레이스를 생산하고 다음은 하나에서 Add on을 하여 처음 빨리 2대를 뽑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초반에 강한 대공 공격력을 통해 상대가 레이스에 대해서 대비하지 않을 경우 초반에 뽑은 레이스 2대에 의해서 굉장히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됩니다.
또한 저그 유저가 초반에 Lost Temple 앞마당 같은 곳에 멀티를 하여 자원 우위에 있다 하더라도 곧 자원은 이쪽이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쓸데 없는 곳에 자원을 낭비하게 되는 것이죠).
 
이 전술의 가장 어려운 점은 최소한의 자원만을 레이스에 돌려야 한다는 겁니다. 상대가 레이스에 대비하여 가기 시작했을 때가 되면 레이스를 쓸모 없어질 경우가 많은데 그 타이밍을 놓쳐서 레이스에 더욱 많은 자원을 소비했을 경우 초반에 어느 정도 확보한 우위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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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kHigh-Kebee
06/04/17 21:17
수정 아이콘
초보분들이 읽으면 테란전략의 역사를 어느정도 알게 될 것 같네요...
저도 스타한지 2년 반 넘게 되었는데.. 대나무류 - 원팩원스타 - 서지훈식 투팩푸쉬후 멀티 - 투팩 벌쳐후 멀티 - 바카닉 - FD 이렇게 쓰고있군요.
위 전략중에 토스들의 엄청난 컨트롤 향상으로나 맵의 영향들로 사라진 빌드들이 많이 보여서 그립네요.
06/04/17 22:15
수정 아이콘
음 잼있네요 ^^:;
가끔 다양한 구버전 테란 정석 빌드 알고 싶었는데..
잘 봤습니다.
테란이 주종이 아니라 유행이 좀 지난 빌드는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영웅전설
06/04/17 23:29
수정 아이콘
진돗개테란... 불독과함께...
글설리
06/04/18 11:03
수정 아이콘
"SK 테란은 약 1년여전 전성기였던 프로게이머 "김슬기"가 사용하는 테란 전략이다"
이걸보면 저 글이 언제 쓰여졌는지 대충 짐작할수 있겠네요..
잘보고...갑니다..-.-
추억속아이^^
06/04/19 00:27
수정 아이콘
vs저그 = 가까우면 벙커링 멀면 더블컴
vs토스 = FD류 수비형

이라고 예상을 = _=;
06/04/19 23:53
수정 아이콘
이런 글들이 올라왔을 쯤에는 빌드오더가 서로 맞물리면서 게임이 지금과는 다른 재미가 있었는데 요새는 일회용 전략 또는 FD, 더블컴 같은 운영류가 많이 발전되었죠.... 뭐 지금도 선수마다 운영이 조금씩 달라서 재미있기는하죠 ㅎ
맥스웰초이스
06/04/20 04:53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만;;굳이 가시를 박자면 "모든"이란 말을 빼고,
테란 전략 모음 정도가 낫지 않을까요? 모든이라...;;
06/04/20 21:10
수정 아이콘
맥스웰초이스랜덤 // 네 수정하겠습니다 ^ ^ 태클 감사드립니다 ^_^
T1팬_이상윤
06/04/23 11:01
수정 아이콘
스크롤의 압박이 무지무지 심하지만 좋네요^^
사막의 여우
06/04/28 18:19
수정 아이콘
와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ㅋ 정말 깔끔하고 풍성하게 잘 정리되어 있네요 감사합니다!!
2별의Or픔
06/05/03 01:46
수정 아이콘
혹시 저그 모음은 없나요?;
NaDaT_BurY
07/01/03 17:37
수정 아이콘
이야 ! 정말 좋은 글이네요 ㅋ 좋은하루되시구 다음에도 멋진 글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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