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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6 02:12
국내적으로 볼 때 자본의 순환을 위한 정책입니다.
-> 자본의 순환을 위한다면 대운하 같은거(!) 말고 다른 좋은 정책도 있을텐데요.. 아무래도 "3. 권력에 취한 상태여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같습니다. ; 근거는.... 국민들의 반응입니다.
08/06/06 02:46
제가 봐도 3입니다.
부지런하고(+5) 단호하며(+5) 추진력있는(+8).. 수많은 장점을 지닌 사람인데, 멍청하다는(-1) 하나의 단점때문에 5*5*8*-1 = -200 점이 됐군요.
08/06/06 13:33
사실 개인적으로 MB가 금전적이득이나 돈의 욕심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미국산소고기 문제는 그냥 FTA를 위해 생각없이 진행했다고 봅니다 1번으로 확신합니다... FTA때문이죠 뭐..
08/06/06 14:47
하얀로나프강님// 돈에 욕심이 없다는 아닌것같습니다...
있는 사람이 더한 법이죠. 확신이라는 단어는 MB자신의 입장에서만 쓸수있겠죠.. 3번에 한표..
08/06/06 14:50
jinhosama님// 확신이란 표현은 조금 과했네요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MB는 돈욕심으로 대통령을 하는걸로는 안보입니다. (전재산을 기부한다거나 인터뷰를 보았을때 발언하는걸 봤을때는요)
08/06/06 16:25
하얀로나프강님// 아직 안했죠... 말뿐.
설사 했다하더라도 전재산이란 확신(전재산이 얼마인지 확실히 파악할 방법있나요?)도 안들고.. 삼백투자해서 삼천벌려는 개수작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권력에 도취당한 장사꾼....
08/06/06 16:26
3번으로 보입니다.
가장 기피해야 할 대상이 무식하면서 부지런한 상사이죠. 조직을 좀먹고 악성종양을 곳곳에 퍼뜨리는 사회에 암적인 존재입니다.
08/06/06 20:43
태생이 일본인이라서 그런겁니다.
일본 이름도 있다는데 그래서 독도 넘겨줄라고 하고 있고 네티즌에 적발됐지만요 아무래도 이토 히로부미 환생인듯..대한민국 다 망쳐놓고 우리 일본이 다시 쳐들어 갈테니 다시 제국주의 재현 해보자 다시 한국을 식민지 삼아보자 이런식이죠 일본이 오랫동안 훈련시켜놓고 파견한...그런거 같네요. 한국을 약하게 만들어놓고 쳐들어 갈려고..... 1차작업은 광우병 소고기 수입시켜서 다 광우병으로 다죽여놓고 또 각종 민영화로 돈없으면 못살게 만들고 그런식..대운하도 만들어서 그..풍수지리설 인가 그거 다 봉쇄할려고...
08/06/06 21:20
차기 대통령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잘하면은 MB보다 잘한다! 더 못하면(설마..이런대통령이)MB가 훨씬 낫다)
예비 차기 대통령 몇몇분들에게 선동 당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08/06/06 22:55
5번. 원래부터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 하는 인물이다.
이미 대통령이 되기 전, 서울시장 할 때, 그리고 그 이전에 현대 말아먹을 때부터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08/06/07 14:40
5. 번 부가 설명... 선 무당이 사람을 잡는다고, 우연한 (용어를 완화하자면, 상당한 행운의 도움을 받은) 초기의 몇 번의 성공에 자신에 대한 과신을 갖게 된 사람의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08/06/07 15:13
1번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권력이 취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권력하고 거리가 멀죠. 다만 자신의 엘리트 의식에 너무나 충실한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큰예로 들수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5-60대 만난 KS (경기고-서울대) 분들중에 이런분들이 있습니다. 서울대 정원 3000명이나 되는데 거기 못들어간게 바보라고.... 이 얘기 듣고 갑자기 오바리와 현기증을 느꼈습니다. 그럼 설대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은 바보랑 이야기인가라는 느낌도 들었구요. 즉 이명박대통령이 이분들과 비슷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자기는 엘리트니까 그 이상 못하는 나머지는 바보고, 그 바보들은 나의 크나큰 이상을 모른다라고 생각한다면 답이없습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현대사회에 바보란없습니다. 6-70년대와는 다르게 대학가고 머리깨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긴 저도 이명박 대통령의 기준으로 볼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가 맞겠군요!! -_-!! 이명박 대통령이 인정하는 대학인 SKY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러나, 현 세대는 어느고등학교 혹은 대학을 나왔더라도 이명박대통령이 생각하는 것 만큼 멍청하지는 않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이 배우는 때보다 휠씬 많은 것을 배우는것이 현재니까요~~
08/06/08 01:44
이명박 대통령외에도 어느 대통령이라도 1번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누가 정권을 잡던 그들의 머릿속에는 당연히 1번이라고 생각하는거죠. 다만 주관적일뿐이지만
08/06/08 13:58
이명박은 고대에 처음부터 입학했던 것이 아닙니다. 옆에 다른 학교랑 합쳐지면서 졸지에 고대인이 된거죠.
그리고 그의 성공신화라고 말하는데 성공한게 뭐가 있는데요? 현대말아먹고 청계천 개판만들어놓고... 그는 절대 똑똑하지도 부지런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뭐인척 보여주려고하는 경향이 강하고 이런 이미지로 지금까지 버틴것이죠. 7.80년대에는 정보의 소통이 어려웠기에 보여지는 것만으로 사람을 판단하기가 쉬웠거든요, 그래서 먹혔구요 와~하고 하는척좀해주고, 결과는 나몰라라. 사람들은 와~했던 것만을 기억하며 대단한 사람이라고 하죠. 간혹 자신의 재산을 비리로 그정도로 축척한 걸보면 똑똑한 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돈이란 것은 있으면 있을수록 불리기가 훨씬 쉬운 것입니다. 게다가 정치권이나 공권력과 어느정도의 관계만 형성한다면요 그렇게 늘어난 돈은 더 큰 정치권과 결탁하고 다시 돈은 불고, 단순히 그랬던 것 뿐이죠. 결국 사람들은 이제 다 알게 되었죠. 그 사람이 뭘 했는지, 그래서 결과는 어떤지, 어떤 사람인지. 한마디로 더 이상 어필할 수 있는게 없어져버린 무의미하고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버린거죠.
08/06/09 01:40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를 자수성가형으로 살아온 사람들 대부분의 사고방식이 그렇습니다. '무지한' 대중을 지도하고 계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80년대까지는, 정치적 스펙트럼에 상관 없이 비슷한 사고방식으로 살았습니다. 엘리트주의가 풍미하던 시기이기도 했구요. 30~40대 장관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사고방식을 '오늘에 되살려' 실행하니 문제인 것이지요.
08/06/09 21:33
제가 보기에는 소아병 환자 인데요 -_-;
자신만의 철학이나 생각이 없이 행동하고 주위에서 "최고에요" 칭찬하면 헤벌쭉 좋아하고 자신은 뭐든지 할 수있다는 생각을 하는거 보면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소심하죠 -_-; 다른사람들을 인정 못합니다. 개신교 회동에서 조용기씨가 XX를 핥야주자 바로 오르가즘을 느끼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08/06/14 01:17
시야의 좁음은 뭐 거의 봉사수준... 1번이죠 딱 2mb스탈이 그렇구요 근데 이명박 고대는 제대로 나온거라던데?
08/06/15 16:34
1번.
현대사장 및 서울시장. 대통령까지 한사람이나 성공신화는 맞구요 1번(50프로)2번(40프로)3번(10프로)정도? 그리고 형님비위마추는거 어렵습니다만...
08/06/19 21:29
하얀로나프강 // 이명박 돈 욕심 굉장한 사람입니다. 세금탈세한 것만 봐도 알수 있죠.. 재산은 수백억대면서.. 세금은 요리조리 피해다니고..한 예로 400억대 재산가인 이명박이 의료보험료를 2만원 정도만 냈습니다. 신빙성이 있는 근거일지는 모르지만 김경준이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도 이명박에 관해 말하길 "엄청나게 짠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얼마전 미 법원에서 김경준 무죄 판결 내렸죠.
사실 정치권은 엄청난 자금이 왔다 갔다 하는 로비의 천국입니다. 대통령 취임식 때 미축산협회장 그로세타가 초빙된 점이나 그로세타가 미국으로 가서 "총선이 끝나면 열어주겠다고 약속했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과연 그에 따른 리베이트는 없었는가 하는데에 대한 쇠고기 게이트 의혹도 인터넷에 종종 떠돌곤 했었죠. 아~~~~~주 돈 욕심 많은 사람입니다. 김다호 // 현대를 이끌었다고 공공연하게 이야기 하고 다니지만 이미 이명박 입사 당시에 국내 5대 대형건설사로 성장해 있었고 중동건설특구 같은 것도 드라마를 보면 이명박이 주도한 것처럼 나오지만 고 정주영 회장이 "이명박씨는 그 때 관련 문서도 볼 수 없는 위치에 있었다."라고 했습니다. 서울시장 재임기간에도 서울시 성장률을 8%에서 1%로 떨어뜨려놓고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운행 적자를 매우기위해 기존 버스운행보조금의 백배에 해당하는 예산을 집행하기도 했고 이루 말할 수 없을정도로 각종수치를 바닥에 떨어뜨려놓고 물러났지만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이미지를 성공한것처럼 조성해서 대선에서 승리한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도 잘못된 공사 수주로 인해 수금하지 못한 공사 대금만 16억달러가 넘습니다. 이명박이 현대건설에서 물러나고 바로 현대건설 1차 부도 맞았는데 과역 오비이락일까요.. 성공신화라고 말한다면 각종비리와 범법 행위와 무능력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08/06/21 05:30
글로벌 호크건은 정말 정말 억울한 측면입니다. 대전차전투용으로 구식이 된 아파치를 들여온다고 하는데...
물론 지상전 위주의 공대지 전투력도 중요하지만 업글도 안된걸..... 지금 사겠다고 세계각국이 미국에 줄을 서 있는데 미국에서 안팔아서 문제인 글로벌 호크를 팔겠다고 하는데도 안사네요....
08/08/17 01:46
MB가 살아온 발자취에서 묻어나오는 '경영자적 사고방식', '일단 밀어붙여' 라는 느낌이 강하게 묻어나옵니다//
이런 근거라면 1번이 MB의 인생에서는 근거있는 말이 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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