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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4 19:19
6번 비문이지 않나요...?
왜 이런게 먼저 눈에 들어오나 싶네요... ㅠ_ㅠ 글 내용에 집중하자면, 사회생활하면서 참 저런 일 많이 겪습니다. 아니, 꼭 사회생활뿐만 아니라 그냥 살아가면서 저런 경험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분명 저 사람이 돈 받고 하는 일이지만, 돈 주는 사람도 돈 받는 사람에 대해 충분한 예의를 갖춰야 함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돈 받는 사람에 대한 예의는 대체 어디다 팔아먹은건가 싶은, 그런 생각이 들게끔하는 경험들 말이죠. 기자들 하는 일이라는게 기사거리 잡아내는거고, 하릴없이 대기타더라도 기사거리 잡아서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매사에 그 사람들을 하릴없이 대기타게 만들면 안 돼죠. 참 사람이라는게 배려가 있어야 하는데 어딜가나 배려 없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이네요.
16/03/24 19:34
급조된 당이다 보니 아무래도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많죠... 뭐 이건 무능하거나 싸가지 (?)가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새로 생긴 조직에서 으례 벌어지는 일이니...
16/03/24 20:06
기자들 오냐오냐 해줬더니 밥숟가락으로 떠먹여줘야될 지경이 됬네요. 노무현 대통령때 기자실 폐쇄 가지고 난리친게 오버랩됩니다. 완전 한량들이 따로 없습니다.
16/03/24 20:13
국민의 당은 기자들에게 자기들 기사 좀 더 써 달라고 애원해야 될 입장인 텐데 웃기네요..하긴 가장 높으신 분이 맨날 남들 쉬는 일요일에 툭하면 기자회견 하니 아래 사람들이 기자를 뭘로 보겠습니까.
16/03/24 20:24
제가 듣기론 일요일 회견 자체는 별 느낌 없다더군요. 또 일요일이네 정도?
진짜 문제는 일요일 불러서 앉아는 있는데 얻는게 없답니다. 기자회견하면 결국 결론은 양당카르텔 친노패권에 질의응답도 맨날 공보부 박선숙 이하 라인이고 회견하는 본인이나 지도부에서 나오는 게 없으니 알맹이가 빠진 것 같다고...
16/03/24 21:00
이럴거면 뭐하러 불렀냐는 소리 나오죠. 보도자료 팩스로 보내든지
아니면 차라리 새롭게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던지... 질문 안 받을 거면 기자들 왜 부르나요;;;
16/03/25 02:03
안대표가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적어도 조중동 연합 뉴데일리 찌라시 기자들은 열정을 가지고 일해야죠 어디서 빨갱이처럼 불만을 가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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