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22 17:40:28
Name The xian
Subject [일반] 19대 대선후보 중 첫 번째 사퇴 후보가 나왔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4&aid=0003806376

기호 13번을 부여받은 한반도미래연합 김정선 후보가 어제 선관위에 사퇴 신청서를 제출하여 19대 대선후보 중 첫 번째 사퇴 후보가 되었습니다.
사퇴 원인은 선거법상의 선거공보물 제출 문제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19대 대선 후보는 14명으로 줄었습니다.

이미 부착된 선거 벽보는 그대로 두고, 투표용지 기표란에는 '사퇴' 표시가 될 예정이며 후보 등록 기탁금 3억 원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4/22 17:47
수정 아이콘
3억 쌩으로 날렸네요 허허 그걸 감내할만큼 공개하지 못할 정보였던 걸까요..
하심군
17/04/22 17:48
수정 아이콘
전과가 좀 쎈게 있었나...
레일리
17/04/22 17:52
수정 아이콘
투표지 인쇄 전이라 아예 이름이 빠질듯 한데.. 이상하네요
타츠야
17/04/22 17:55
수정 아이콘
재외국민 투표가 다음 주 화요일부터라(독일 기준) 이미 인쇄했을 것 같네요.
레일리
17/04/22 18:55
수정 아이콘
재외국민용은 그렇겠네요. 아마 본선거용은 30일에 인쇄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29일을 단일화 데드라인이라고들..
17/04/22 17:52
수정 아이콘
이 분은 벽보도 제출 안하시더니만, 의무사항인 공보물도 제출 안하셨나보네요

(기사에는 벽보는 제출한듯한 뉘앙스로 써져있는데 제가 사는 곳의 선관위는 13번 후보는 제출 안했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투표용지 출력 전에 사퇴하면 용지에 아예 표시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법이 바뀌었나요...
타츠야
17/04/22 17:55
수정 아이콘
재외국민 투표가 다음 주 화요일부터라(독일 기준) 이미 인쇄했을 것 같네요.
17/04/22 18:17
수정 아이콘
아하. 그게 있었네요
어리버리
17/04/22 18:35
수정 아이콘
저도 언론 사진에서는 제출 안한걸로 봤는데 오늘 집 앞 벽보 보니 제출했더군요. 늦게 제출해서 지역별로 차이가 있나봅니다.
Korea_Republic
17/04/22 17:56
수정 아이콘
이게 뭐야 크크크크크
최경환
17/04/22 17:57
수정 아이콘
저희동네는 이분 벽보 있었는데, 아슬아슬한 자금 마련했으나 결국 제시간에 융통이 안된게 아닌가 싶네요.
17/04/22 18:07
수정 아이콘
있어요? 벽보도 지역마다 제출할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나보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최경환
17/04/22 18:14
수정 아이콘
영등포구 당산동이구요, 찍어야 할만큼 다 못찍은거 아닌가 싶네요 ㅠㅠ 안습..
상계동 신선
17/04/22 22:32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에도 이분 벽보 있습니다. 가장 글자수가 많은 벽보더라고요.
17/04/22 18:03
수정 아이콘
3억을 이리 쉽게 버리다니
소환술사
17/04/22 18:17
수정 아이콘
3억으로 약간의 인지도를 얻으셨네요.
feel the fate
17/04/22 18:26
수정 아이콘
으아 내 돈도 아니지만 아까웟...
StillAlive
17/04/22 19:20
수정 아이콘
헐;;; 말 그대로 눈 먼 돈이네요;;
상계동 신선
17/04/22 19:37
수정 아이콘
크...저렇게 쓸 돈 3억이 있다는 게 참... 부럽네요.
니시노 나나세
17/04/22 21:37
수정 아이콘
3억이면 롤 스킨 다 살 수 있지않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29 [일반] 평화 68.6% vs 강경 26.5% [27] Neanderthal4151 17/04/23 4151
3028 [일반] 한경·MBC공동 여론조사 + 한국갤럽 광주전남 여론조사 + 조선일보 여론조사 [26] z232516209 17/04/23 6209
3027 [일반] <김경수 대변인 발표문>북한 인권결의안 논란 관련 사실관계 입증할 자료 공개 [72] 황약사9863 17/04/23 9863
3025 [일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 문 44.4 안 32.5 [37] 어리버리7175 17/04/23 7175
3023 [일반] 안철수후보 유세중 피켓뺏는 경호원 [28] 태랑ap7770 17/04/23 7770
3022 [일반] "정작 송민순이 북한 의사 확인하자고 제안" 18일 서별관회의 기록 수첩 확인 [23] z232515874 17/04/23 5874
3021 [일반] 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상임위 소집 요구.."文의혹 검증" [10] galaxy3677 17/04/23 3677
3020 [일반] 바른정당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호소 [17] 리콜한방5112 17/04/23 5112
3019 [일반] 오늘 안보팔이 토론회 볼만할것같습니다. [36] 아점화한틱5480 17/04/23 5480
3018 [일반] 예전 모후보의 부산 유세 [12] 익금불산입5360 17/04/23 5360
3017 [일반] 새로운 프레임 '문 지지자' [64] z232517436 17/04/23 7436
3016 [일반] 야밤에 선거 벽보가 훼손..? [27] Fin.6088 17/04/23 6088
3014 [일반] 문/안 지지율이 왜 붙었다 벌어졌을까 [13] 동네형9483 17/04/23 9483
3012 [일반] 송민순 문건이 막판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 [85] Neanderthal9887 17/04/22 9887
3011 [일반] 부산 서면 문재인 후보 + 태극기 [9] 그러려니5926 17/04/22 5926
3010 [일반] 민주당 부산 유세끝난후 [25] galaxy7993 17/04/22 7993
3009 [일반] 오늘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후보 유세 사진들.jpg [18] 어리버리8713 17/04/22 8713
3008 [일반] 홍준표 후보, 유승민 후보의 사퇴는 현실이 될수 있을까 [16] 동네형5990 17/04/22 5990
3007 [일반] 문재인 창원 유세, 소낙비에도 떠나지 않는 시민들 [76] galaxy13197 17/04/22 13197
3006 [일반] 19대 대선후보 중 첫 번째 사퇴 후보가 나왔습니다. [20] The xian7851 17/04/22 7851
3005 [일반] 문재인 후보님. 와 찔립니꺼? [71] Lv310257 17/04/22 10257
3004 [일반] 국민의당, 4대강 녹조라떼도 문재인 책임 [94] 어리버리9327 17/04/22 9327
3003 [일반] 오늘의 단신 몇가지 [7] ㈜스틸야드4801 17/04/22 48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