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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0 07:56
아직 아침이라 속단하긴 이르지만 역시 사전투표가 정착한 게 좀 큰 느낌입니다. 새벽에 가니까 대부분 어르신들이던데 반대로 말하면 이분들도 사전투표를 적극적으로 하셔서 본투표율이 낮아지는 그런 느낌이랄지.
24/04/10 08:09
지난 선거까진 사전투표 했었는데 12월에 산재사고로 크게 다쳐서 다리가 불편해지고 나서 이번에는 본투표하러 갑니다 본투표장은 집 바로앞에 있고 사전투표장은 거리가 좀 있어서...ㅠㅠ
24/04/10 08:14
사실 지난번 지선은 최근 10년간 추세와 비교해도 전체적으로 투표율이 가장 낮은 선거였어서... 이번엔 여러가지로 관심도도 높고해서 사전투표 감안해도 본투표 30% 이상은 무난할거 같습니다.
24/04/10 08:33
일해라 개발자... 라고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개발자 화이팅!!! 그 그리고 아직... 22대 총선 좌표가 찍히지도 않아서 못하기도 합니다.
24/04/10 08:36
보통 이른 오전 시간대에 노년층 투표가 많은 편인데 지금까지 본투표율은 21대보다는 약간 낮으니.. 노년층 투표 포기가 어느 정도 잡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은 드네요.
24/04/10 08:39
저는 반대라 생각하는게 선관위 조사에 의하면 노년층 적극투표의향은 지난 총선보다 더 올라갔더라고요. 거의 90%를 넘나드는 수준이라..
오히려 2030에서 저번 총선 대비 큰 폭으로 빠졌고, 40대도 살짝 빠졌습니다. 물론 이게 여/야 어디에 유불리를 말할 수준은 아니지만요
24/04/10 08:46
조사대로라면 그부분에 한해서는 현 여권이 좀더 유리한 지표라고 볼 순 있겠네요. 말씀대로 결국 까봐야 하는거긴 하지만서도...
24/04/10 08:40
https://youtu.be/J99xzsxMo4w?t=507
아침부터 이거 보다 깔깔 웃었습니다. 박지원의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영상 요약 국힘후보 : 박지원의 선친이 6.25때 북한의 사주를 받아 민간인을 학살 하였다. 박지원 : 제 선친은 6.25 이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국힘후보 : 아님말구
24/04/10 08:48
까 봐야겠지만 9시까지 본 투표율이 6.6% ~ 6.8%정도라면
지난 총선 투표율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낮을수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투표율 상승 페이스가 안좋아요
24/04/10 09:07
오전을 다 봐야겠지만 오전에 투표율이 낮다면 일단 노년층이 빠진건 맞아보이는 측면도 있습니다.
젊은사람들은 아주 일찍하거나(출근이나 놀러가려고) 아니면 오후에 하는 경향이 있어서
24/04/10 09:09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더 지켜봐야 겠지만 어떤 결과가 나오든 투표율은 무조건 높아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최대한 많은 투표율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4/04/10 09:07
펨코 정게에 투표율 추이에 따라 최종투표율 예상 데이터시트 올리는 분이 있는데 보니까 점차 예상치도 오르는 추세네요. 아까 63-64였는데 9시 기준 65 돌파... 투표율 70% 돌파를 위해서는 이제부터 시작인거 같습니다.
24/04/10 09:08
70퍼 안넘을꺼 같고 투표 최저층은 20 30 같습니다
20 30 특징이 여도 싫고 야도 싫고 거든요... 준슥아 준슥아...화이팅하자
24/04/10 09:22
9시 기준으르 대충 계산 해보면 21대 총선 당일 투표율이 43.5고 대선은 40.2이니까...
21대 총선 기준으로 43.5*6.9/8+31.3=68.8, 20대 대선 기준으로 40.2*6.9/8.1+31.3=65.5 대충 65~68퍼 정도일까요
24/04/10 09:31
투표하고 왔습니다. 아침이라 그렇겠지만 별로 기다리지 않고 바로 했네요.
출구조사원들이 몇 서있었는데 저는 본척도 안해서 살짝 마상입었습니다. 크크크
24/04/10 09:34
공직선거법상 투표인명부는 실종신고가 되어 있어도 유권자로 잡히게 되어 있을 겁니다. 내 주변 사람들이 거의 다 투표했어도 왠만해서 70퍼 넘기 힘든 이유죠.
24/04/10 09:42
실종신고자가 투표한다면, 이산가족 등의 상봉이나 고액탈세업자 같은 현상수배범을 잡을 수도 있을텐데, 이건 경찰측과 연동 안되나? 그냥 이산가족도 못찾고 범죄자도 못잡나? 말나온김에 엉뚱한 생각한번 해봤네요
24/04/10 09:53
저희 부모님도 투표 안하시고 놀러가시긴 했어요 성향이야 뭐 당연하게도(?) 저랑 항상 달랐지만 그래도 투표 하고 가시라고 설득은 해봤으나
24/04/10 10:01
시간 22대 21대
6-7 1.8 2.2 7-8 2.4 2.9 8-9 2.7 2.9 9-10 3.5 3.4 시간당 증가량에서 처음으로 21대를 앞질렀습니다.
24/04/10 10:07
투표 3일이나 주는데 안 하는 건 문제가 있죠.. 그 3일 내내 시간을 도저히 뺄 수 없는 유권자 제외하고요. 권리를 내버리면 미약하게나마 부메랑으로 돌아옵니다.
24/04/10 10:13
어제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 말 들어보니까
70퍼 넘기면 양쪽 총집결이지만 66~69 정도 나오면 야당 유리라고 하던데... 지금까지만 보면 68퍼센트 정도 나오지않을까 싶네요.
24/04/10 10:13
오전 10시 기준 투표율 10.4
(21대 11.4) 역시 이른 오전시간대를 지나니까 본격적으로 추세가 드러나는거 같네요. MBC인가 적극투표층 관련 여론조사가 있었는데 거기 보면 지난 총선보다 4-5 정도 높았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아마 본투표율도 21대의 약 40%와 거의 동일하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4/04/10 10:59
격전호소지들 말고 진짜 격전지는 분당 갑/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영, 화성을은 거의 젠지대 브리온 급이라고 생각하고 (대신 승패 외의 재미요소는 있음) 동작을도 사실 웬만하면 나경원이 정배죠 크크..
24/04/10 10:56
왜 실수 했는지는 알것같은데...
그래도 하면 안되는 실수죠 그게 만약 비례대표에 냈으면 진보당이 9번인데 진보당은 지역구만 내고 비례대표를 안내서 한개씩 당겨야하거든요
24/04/10 10:55
9시-10시 구간에 이어 10시-11시 구간까지 저번 총선보다 살짝 높은 상승세가 이어지네요.
이러면 그냥 주로 이른 아침에 투표하던 분들이 조금 덜 하신 게 맞을듯
24/04/10 11:00
오전 11시 투표율 14.5%
(21대 총선 15.3%) 시간당 증가치가 상승세입니다. 이 흐름대로라면 최종 투표율 70% 돌파도 충분히 가능해보이는데 과연.
24/04/10 11:01
시간 22대 21대
6-7 1.8 2.2 7-8 2.4 2.9 8-9 2.7 2.9 9-10 3.5 3.4 10-11 4.1 3.9 11시 기준 14.5를 찍으며 10시에서 이어 연속으로 이전 총선 증가량을 넘어섭니다. 설마 진짜 70 가나...
24/04/10 11:35
https://www.facebook.com/share/p/k5K84NYptP8kKcgm/?
투표해 주십시오. 이미 투표하신 분들은, 함께 투표를 독려해 주십시오. 본투표율이 지난 총선보다 낮습니다. 투표로 이 나라를 지켜주십시오. 11시 09분 한동훈 올림 ————————————————————— 슬슬 X줄타기 시작하나 보네요.
24/04/10 11:56
이게 비정상이죠. 보통은 여든 야든 과반 먹으면 어느정도 국회 기능이 돌아가야 합니다. 여소야대면 대통령이 그래도 야권과 대화하면서 정치에 필요한 법안을 통과시켜야 하죠.
근데 대통령실은 야권과 대화를 단절했고, 행정부는 법안대신 시행령을 고쳐 운영하고, 법사위원장은 여당 몫이라고 주장해서(가 아니라 21대 국회 시작때 후반기 법사위원장은 국힘에서 한다고 합의 했었군요. 정정합니다.)그걸 넘겨주니 정상적으로는 법안들이 잘 통과 안되고, 그래서 패스트트랙 태우면 정권 없는 민주당 앞에 패권이 붙고, 욕들으며 통과시켜 봤자 대통령의 거부권... 여소야대에서 법안들이 통과 안되는데 대통령이 측은해 보이는게 아니라 제1야당이 불쌍해 보이는게 이게 정상인가 싶어요. 그래서 탄핵이고 개헌이고 이전에 그냥 범야권 201석 밀어줬으면 합니다. 대통령실이 국회 무력화 시켰으니 이젠 국회가 대통령 무력화를 시켜야 한다고 봐요.
24/04/10 12:03
시간 22대 21대
6-7 1.8 2.2 7-8 2.4 2.9 8-9 2.7 2.9 9-10 3.5 3.4 10-11 4.1 3.9 11-12 4.0 3.9 일단 상승세가 계속 됩니다. 사전투표 포함하면 12시까지 49.8인데 지난 총선 1시 기준 투표율이 49.7이라 한시간 빨리 달성했네요. 추세가 안꺾이고 유지되면 70+-0.5 정도까지 가겠네요.
24/04/10 12:26
대충 봐도 12시 기준 18.5 + 사전투표 31.3 + (시간당 투표율 3.3 * 6) = 69.6인데 투표마감 마지막 1시간은 3.5 넘을 거라서 70% 정도는 달성하겠네요.
24/04/10 12:41
출구조사 발표할때 한동훈이 나와있을까요?
어젯밤 건강상의 이유로 마지믹 일정을 취소했는데 혹시나 역대급 패배를 당한다면 십년간 박제될 장면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24/04/10 12:54
방금 전에 네이버 13시 투표율이 41대라서 뭐이리 낮지 했는데 조금 지나니까 점점 올라가는군요.
시간 단위 데이터를 한 번에 취합해사 올리는 게 아니라 들어오는 대로 넣는 건가보군요.
24/04/10 13:01
IP 기반 락인데 어떤 대역은 못잡아서 풀려있고 어떤대역은 모바일에서 PC로 배정이 바뀌었는데도 락걸리는 그런게 있습니다.
24/04/10 13:07
투표용지에 지문인식 했는지 안 했는지 써 있는 것도 아니니
무효가 될 수는 없겠죠. -- 제 기억에는 서명과 지문인식 중 하나만 하면 된다고...
24/04/10 13:06
이제 사전투표는 부즈엉을 넘어 전세대에 정착한걸로 보입니다. 연령별 투표율이 본투표와 사전투표에서 예전만큼 차이는 없을거 같아요. 예전에 비해 투표장에서 어르신들이 적어보이는게 그만큼 사전투표로 빠져서 그렇습니다.
24/04/10 13:08
오잉 그냥 예시인줄 알았더니 시간대가 바뀌어서 임베딩된 대시보드인가 했는데 그냥...이미지네요?
설마 투표율 업데이트될때마다 매번 직접 캡쳐해서 바꾸시는건가요 덜덜
24/04/10 13:10
네 가게가 연중2휴(명절 당일 휴무)라서 나오긴 했는데
심심해서 귀찮지 않으면 수동 업데이트 하고 있어유 크크... 손님이 없.. ㅠㅠ
24/04/10 13:18
13시 기준 53.4 + (3.3 * 5) = 69.9인데 투표 마지막 1시간은 3.5 넘을거라서 70%는 무난히 넘을 것 같네요.
시간 : 갭차이 6-7 : 1.8 7-8 : 2.4 8-9 : 2.7 9-10 : 3.5 10-11 : 4.1 11-12 : 4.0 12-13 : 3.6 갭차이가 조금 떨어져도 최소 3.3씩은 매시간별로 투표가 될 것 같네요.
24/04/10 14:51
우회주소 쓰진 않습니다.
댓글 쓰는것도 잘 되는데 유독 불판창에서만 연결중 뜨네요. 사파리 크롬 둘 다 이러는거 보면 브라우저 문제가 아닌걸로 보입니다.
24/04/10 13:54
제 방 창문에서 투표소가 보이는거리라 매번 투표때마다 확인하는 재미가 있는데 이번선거는 지난 총선. 대선보다는 사람이 없어보이네요. 사전투표들을 많이 하신건지 이전 투표들때는 낮시간대에 그래도 어느정도 사람이 보였는데 지금 시간에도 투표소가 한산하네요.
저희동네 투표소 기준으로만 보면 70%가 못 넘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24/04/10 14:19
예상 투표율이 갑자기 떨어졌습니다. 14시 기준 56.4 + (3.0 * 4) = 68.4네요. 막판에 결집해도 69% 정도일거 같네요.
끝나갈수록 반등이 될 것 같긴 하지만..13시~14시가 좀 낮을 거라 생각은 했는데 3.3도 못 지킬 줄은.. 시간 : 갭차이 6-7 : 1.8 7-8 : 2.4 8-9 : 2.7 9-10 : 3.5 10-11 : 4.1 11-12 : 4.0 12-13 : 3.6 13-14 : 3.0
24/04/10 14:24
뭐 투표율만 봐서는 정확히 알 순 없을거 같고..
그저 국민들에게 관심이 많은 총선이길 희망했었는데.. 오후의 전국 투표율이 1시간에 3%p에 간당간당할 줄은 몰랐네요. 최소 3.3%p씩은 유지할 줄 알았는데...
24/04/10 14:47
원래 총선이 격전지도 있지만 경선중에 사실상 결정되는 곳도 있습니다. 호남과 경북이 대표적이고(그렇지만 그럼에도 호남은 전통적으로 투표율이 높긴 하죠.) 제주도 같은 경우도 이번처럼 4.3인데 대통령은 커녕 여당 비대위원장도 안내려오면 거기서 게임 끝난거죠.
격전지 투표율 보면 일단 평균보다 높은 곳이 많으니까 관심이 떨어졌다 보긴 어렵습니다.
24/04/10 15:37
사전투표 높고 낮고가 사실 별 의미가 없다고 보는데 여기선 이상하게 의미를 크게 두시더라고요. 그냥 투표할 사람은 어차피 하는데 일찍 해버리고 당일날 놀려고 하는 비율이 점점 늘어날 뿐입니당
24/04/10 15:03
3시 투표율 59.3%
3% 씩 오르는군요. 이 추세면 68~9%대 찍겠네요. 근데 이것도 작년 총선보단 높은 수치입니다. 참고로 역대 총선 투표율은 08년 : 46.1% 12년 : 54.2% 16년 : 58.0% 20년 : 66.2% 입니다.
24/04/10 15:05
15시 기준 59.3 + (3.0 * 3) = 예상 68.3이네요. 막판에 결집해도 반올림 해야 69% 정도일거 같네요.
끝나갈수록 반등이 될 것 같긴 하지만..13시~15시가 좀 낮을 거라 생각은 했는데 너무 낮네요. 시간 : 갭차이 6-7 : 1.8 7-8 : 2.4 8-9 : 2.7 9-10 : 3.5 10-11 : 4.1 11-12 : 4.0 12-13 : 3.6 13-14 : 3.0 14-15 : 2.9
24/04/10 15:07
https://cdn.pgr21.com./election/6245
중앙선관위 - 갤럽 선거참여 의향과 비슷하게 가네요 저번 총선보다 2~3% 수준에서 상승하는 투표율로...
24/04/10 15:21
이번 총선에서 투표율이 60% 아래면 여당이 유리하고
70%를 넘으면 여야 다 결집한거고 65~70%면 야당쪽만 결집한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었는데 지금 상황은 야당쪽만 결집한 분위기 같습니다.
24/04/10 15:27
사실 총선에서 65~70이면 여야 전부 결집을 했다고 봅니다. 원래 50%대 선거였는데... 제 생각이지만 상대적으로 2030에서 투표 열기가 상대적으로 줄어든거 같아요. 그 하락분을 양당 코어층이 채우는게 아닌가 싶고요
24/04/10 15:24
펨코에서 본 건데 지난 총선과 비교했을 때 오후 3시 기준으로 경기도는 54.3% -> 58.6%로 투표율이 더 높아진 반면 대구는 56.2% -> 55.8%로 오히려 감소했다고 하네요. 특히 대구는 전국 유일하게 투표율이 떨어진 곳이라고..
24/04/10 15:34
동시간대 대비로 떨어진건 사전투표하고 별 관계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대구도 저번보다 사전투표율이 올랐습니다. 다른데 보다 적게 오르긴 했지만요 그렇다면 본투표 투표율도 떨어졌다는 거거든요.
24/04/10 15:26
그러고보니 이번 총선 개표방송 뭘로 봐야지...그냥 공중파보면 되나. 요새 티비를 킨 적이 없었는데, 스브스나 엠비씨 간만에 키겠네요.
24/04/10 15:29
이번에 MBC에서 투자를 좀 한거 같더라고요.
보통 전통의 KBS, 병맛의 SBS, 패널의 MBC인데 이번은 MBC가 패널도 유시민이고, 스튜디오에도 돈 쓴 느낌이라 볼 맛이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24/04/10 15:37
투표하고 왔습니다. 지난 대선때는 아침 6시에 가서 했는데 오늘은 늦게 점심먹고 가니 한가했습니다.
시간대가 시간대라 그런지 다 젊은분들이었습니다. 커플이(?) 많이 오더군요. 흠...
24/04/10 15:46
제주도는 진짜 샤이보수 밭인듯 싶네요. 현재 투표율 꼴지! 크크크
세부 지역 찾아보니 나름 보수에서 격전지라 봤던 서귀포시도 지금 전국 평균보다 1%포인트 낮은 투표율이란건 그냥 국민의 힘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고 밖에 안보이는군요.
24/04/10 15:58
3개 지역모두 민주당이 여론조사로는 앞도적 우위인데, 그나마 서귀포가 국힘한테는 할만한 지역이라고..
제주는 17대부터 민주당 계열이 단한석도 뺏긴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17대부터 21대까지 한번도 진적이 없다는게.. 허허..
24/04/10 16:17
이번에 국힘이 안될 곳은 완전히 버려서 (전남 전북 제주) 샤이보수가 아니라 아예 투표를 안해버린듯요
그래도 이준석 김종인 체제 때는 서진 정책 하던데 그냥 국힘 선거 자체가 개헌선 막는 그 자체로 집중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24/04/10 15:59
근데 민주당 공천은 지금 와서 보면 평가가 어떠려나요?
당시엔 비명횡사다 시끌했는데 지금 보니까 어쨌든 당원들이 결정해서 명분있나 싶고 국힘쪽은 뭐……별로고…..
24/04/10 16:04
저는 못한건 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공천으로 인해 여론조사가 휘청이기도 했고, 특히 박용진 건이 제일 심했고요. 솔직히 국민의힘 당원 100% 전당대회 보는줄 알았습니다(그렇다고 국힘이 공천을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그나마 평가하자면 대의원의 영향력을 줄인건 높게 평가합니다). 화룡점정으로 진보당이랑 용혜인 세력이 비례순번에 이렇게 많이 들어갔는데 임태훈이 짤린건 정말 못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이건 지금도 민주비례연합의 부진과 조국혁신당의 약진으로 평가받고 있고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국힘에서 나오는 대통령발 악재가 훨씬 컸죠. 마찬가지로 의대증원도 여당에 호재였지만 그걸 다 상쇄한게 윤석열에 대한 부정평가였고요. 이재명이 뭔가 앞으로 더 잘할거라는 기대를 접는 이유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어떻게 달라질지 유심히 지켜봤는데 그냥 윤석열이랑 공생관계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4/04/10 16:06
언론의 장난질이죠 언론 말대로라면
찐명 이소영 찐명 고민정 찐명 김한규 가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말하지 않죠 당원들한테 대박 찍힌 박용진가지고 그 난리를 쳐서 만들어낸거라고 봅니다. 당장 친명오브친명 후보도 늦게온 이광재에게 방빼주고 이런건 의도적으로 보도하지 않았죠
24/04/10 16:57
박용진처럼 국힘 입장에서 되길 바라는 인물들이 떨어졌으니 난리칠법 하죠.
잡음이 아얘 없을 수는 없지만 이전에 비하면 별거 아닌 사안들인데 언론과 국힘에서 침소봉대한 측면이 많다고 봅니다. 이재명과 윤석열의 적대적 공생이라...크크. 웃기기만 합니다.
24/04/10 16:13
물갈이를 안했으면 안시끄러울건데 그걸 잘했다고 한다면...
결국 물갈이 한거니까. 잘된거라고 봐요. 해먹던애들을 계속 해먹게하는건 아닌듯
24/04/10 17:17
민주당 공천은 역대급으로 잘했습니다.
변화가 있으면 당연히 시끄럽고 시끄러워야 진보하는게 민주주의죠. 보시면 알겠지만 현역의원들 대격변으로 물갈이했습니다. 중진의원들 찍소리 못하고 교체되었습니다. 매 선거에 공천이 안 시끄러울수가 없는데 이번은 잡음도 적은편이고 물갈이는 화끈하게 했거든요. 탈당한 이낙연당이 이슈가 안되는것만 봐도 그렇죠.
24/04/10 16:05
16시 기준 61.8 + (2.5 * 2) = 예상 66.8이네요. 막판에 결집해야 68% 정도일거 같네요.
반등이 너무 늦어지네요..13시~16시가 좀 낮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너무 너무 낮네요. 시간 : 갭차이 6-7 : 1.8 7-8 : 2.4 8-9 : 2.7 9-10 : 3.5 10-11 : 4.1 11-12 : 4.0 12-13 : 3.6 13-14 : 3.0 14-15 : 2.9 15-16 : 2.5
24/04/10 16:13
그건 그렇고 3사 개표방송 보고있는데 퀄리티는 정말 sbs가 압도적이긴 하네요. 결과 발표 전에도 프로그램 구성들이 엄청 알차고..
mbc는 그냥 종편이랑 다를게 거의 없네요. sbs>kbs>mbc 순인거 같은데 그래도 mbc는 전통적으로 개표 카운트다운 한방이 있어서..
24/04/10 16:30
4시 기준 지난 총선 대비 투표율 비교라네요
서울 61.0 -> 63.4 (+2.4%) 인천 56.4 -> 60.1 (+3.7%) 경기 57.9 -> 61.3 (+3.4%) - 강원 61.3 -> 62.6 (+1.3%) - 대전 59.6 -> 61.3 (+1.7%) 세종 62.3 -> 65.2 (+2.9%) 충북 58.5 -> 60.5 (+2.0%) 충남 57.0 -> 60.5 (+3.5%) - 광주 60.5 -> 63.7 (+3.2%) 전북 62.5 -> 63.4 (+0.9%) 전남 63.2 -> 65.5 (+2.3%) - 대구 59.8 -> 58.3 (-1.5%) 경북 61.1 -> 60.8 (-0.3%) - 부산 60.6 -> 61.9 (+1.3%) 울산 61.4 -> 61.0 (-0.4%) 경남 61.5 -> 62.5 (+1.0%) - 제주 57.4 -> 57.5 (+0.1%)
24/04/10 16:48
방금하고왔는데 무슨 플라스틱 골판지같은 가림막만 디귿자로 되어있고 가림천 자체가 안보이더라구요. 처음에 그래서 뒤에서 훤히 보이길래 기표소가 아닌건가하고 기다리니 거기서 기표 하라고 하더군요.
24/04/10 16:45
스타트가 부진해서 70퍼 어렵겠다 했지만 오후에 잘올라가나 싶더니.. 아쉽네요
그래도 70퍼는 찍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은 매 선거때마다 하는데
24/04/10 16:53
https://www.facebook.com/peoplepowerpartyfb/posts/997339938423950?ref=embed_post
이제 정말 두시간도 남지 않았는데, 투표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직 투표하지 않은 분들께 주위에서 간곡히 부탁드려 주십시오. 우리 공동체를 위해서 꼭 투표장에 나가 주십사 호소해 주십시오. 이 두시간도 안남은 시간을 나중에 두고 두고 후회하지 않게 모두 나서주십시오. 지금 전화기를 들어 주십시오. 친지, 어른들께 전화드려 주십시오. 지금 투표하셔야 이깁니다. 16시 30분 한동훈 올림 ——————————————————————————————————————————————————————————————— SBS 개표방송보다가 국민의힘에서 페이스북으로 여러차례 투표독려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하길래, '뭔 소리지?' 싶었는데, 여러 번 투표독려 메시지를 쓴거 같네요. 정말 급한 건가??
24/04/10 17:04
17시 기준 64.1 + 마지막 2.5~3.0 = 예상 66.6 ~ 67.1%이네요. 67%가 정배가 아닐까 싶네요.
시간 : 갭차이 6-7 : 1.8 7-8 : 2.4 8-9 : 2.7 9-10 : 3.5 10-11 : 4.1 11-12 : 4.0 12-13 : 3.6 13-14 : 3.0 14-15 : 2.9 15-16 : 2.5 16-17 : 2.3
24/04/10 17:18
지난 총선 수준에 수렴 한다고 가정하면
대구/경북/울산의 투표율이 감소했고 나머지 전국이 상승 했으니 최소 21대 총선은 유지하고 박빙지역에서 +a가 나올수 있다(얼마가 나올지는 모른다) 요정도로 해석할수 있겠네요
24/04/10 17:21
범야권 200석이 정말로 가능하다고요?
근거가 무엇인지 들려주실 수 있나요? 저는 실제로 투표를 하시는 분들은 60세 이상이 완전히 압도하는 상황이고 이들의 표는 범여권이 절대적이라서 투표율이 올라가면 범여권 의석수가 올라갈 거라고 보거든요. 20대와 30대는 여와 야에 대한 지지가 거의 반반인 상황이고 40대가 야권 지지세가 뚜렷하고 50대도 야권 지지를 하는 비율이 좀더 높긴 한 것으로 압니다. 저는 이런 상황이면 범야권 180 내외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200석이 넘을 거라고 생각하신다고 하셔서 근거가 무언지 호기심이 생기네요.
24/04/10 17:25
그냥 여론조사상 우세 지역은 우세로, 경합 지역은 반반으로 계산하면 얼추 범야권 200석 내외로 나오던데요
180내외보다는 200내외에서 못 넘는 결과가 나오는게 정배 아닐까 싶습니다
24/04/10 17:34
그럼 범야권 200석을 넘어가면 범야권이 국민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긴 할까요?
제 생각엔 그냥 자기네들을 위한 것을 국민을 위한 거라고 하면서 자기네들이 바라는 것만 할 것 같은데... 범야권이든 범여권이든 그냥 편가르기를 해 놓고 표를 얻어가는 데에만 몰두할 뿐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진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만일 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노무현 정부 때 추진하려 했던 비전 2030 같은 정책류의 정책을 하려 한다거나 과학기술 투자액의 과감한 증액같은 걸 하겠다는 액션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없는 것 같고... 그나마 과학쪽에 대해 관심을 가진 게 조국쪽이라서 울며 겨자 먹기로 조국네 당을 찍어주긴 했지만...
24/04/10 17:42
정책에서 돈이 안 들어가는 정책은 없으니 국회의원들이 예산을 증액할 수 있도록 압박을 해야죠.
그러라고 뽑는 국회의원인데. 자기들의 사적인 이익을 위해서는 쇼를 마다하지 않는데 발전적인 것을 위해서도 쇼맨쉽을 발휘해주기를 바랍니다. ㅠ.ㅠ
24/04/10 17:28
투표의향 조사에서 일관적으로 야권 지지자들은 사전투표를, 여당 지지자들은 본투표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니까요.
사전투표율은 저번 총선보다 훨씬 올랐는데 본투표율은 꽤 떨어졌으니 저번 총선보다 민주당이 더 유리한 것 아닐까 예상해볼 수 있죠. 물론 이제 사전투표가 자리를 잡아서 지지 정당에 상관 없이 전반적으로 사전투표율이 높아졌다고 볼 수도 있긴 한데, 보수 지지세가 강한 지역의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 등 여당이 조졌다는(...) 신호는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결국 투표함 까봐야 아는 거긴 하죠.
24/04/10 17:32
최근 여론조사를 안 보신 건지... 저도 지난 번 180석이 맥스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여조 보면 속칭 국힘 텃밭이었던 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따라붙거나 오히려 역전하는 곳이 많았어요.
24/04/10 17:19
투표율 보니깐 200석까진 못갈거 같고
결국 남은 3년도 지금과 비슷하게 가겠네요;; 어느 특정 정당(이라기보단 현재는 결국 범야권이지만) 200석을 먹는 건 별로 보고 싶은 그림은 아닌데 그게 아니면 또 답도 없는 상황이니 참 답답합니다;;
24/04/10 17:23
200석 먹어도 아무 것도 안 하지 않을까요?
문재인 정부 때도 압도적인 의석수와 여론을 등에 업고도 아무 것도 안 하던데요.
24/04/10 17:39
근데 그런 거 말고 발전적인 정책을 밀어야 하는데 특검은 그냥 싸움만 하겠다는 거라...
특검도 하고 다른 것도 한다면 몰라도...
24/04/10 17:25
오후 5시 기준 투표율
***** 21대 총선 / 22대 총선 전국 62.6 / 64.1 서울 64.1 / 66.0 부산 63.7 / 64.3 대구 63.0 / 60.8 인천 59.4 / 62.4 광주 62.9 / 65.7 대전 62.2 / 63.5 울산 64.8 / 63.6 세종 64.9 / 67.5 경기 61.0 / 63.7 강원 63.5 / 64.4 충북 60.8 / 62.5 충남 59.4 / 62.4 전북 64.5 / 65.1 전남 65.2 / 67.1 경북 63.7 / 62.7 경남 64.3 / 64.7 제주 59.9 / 59.7
24/04/10 17:35
개인적으로 범야권이 170-177 안에 득표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국힘이 운 좋게도 개헌 저지선을 지켰더라도 결국 이후 화살은 청와대로 갈 것 이라고 봅니다. 레임덕 시작인데 아마 윤석열 탈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국힘에서 나올 것 같기도 하네요.
24/04/10 17:37
이건 딴소린데
주변에 여전히 ‘한나라당’ ‘새누리당’ 이렇게 부르시는 분 계신가요? 민주당은 당명 많이 바꿔왔지만 대체로 유지중인데 민정당계는 민정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미통당 자한당 국힘 등등….하도 다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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