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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30 23:19
매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갓롤 보다 2억배는 재밌는 갓타2 mvp 피닉스 팀의 진출을 기원합니다.
KDL 임시 심판도 해서 부스 뒤에서 플레이 자주 봤었습니다 크크
14/06/30 23:27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만 실질적인 열세는 부정할수 없기에 후회없고 재미난 게임 보여주길 바랍니다.
Korean doto best doto! Go Pheonix! p.s 대한민국 안양의 자랑스런 덕후..게 아니 레이센 힘내욧!
14/07/01 00:11
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여기서 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정도의 열세속에서 승리하는것이 더 짜릿하지 않겠습니까! 힘내고 재밌는 경기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후회남지 않는 경기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14/07/01 00:35
CIS게임 비자 문제로 참가여부가 불투명하다더군요. 제일 변수였던 팀인데 잘하면 본선 뚫을거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김치 도타 제대로 보여주고 오세요.
큐오 선수 요새 적당히 절제하는 모습보니 정말 실력이 느는 모습에 흐뭇합니다 흐흐흐. 불사조 기사단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14/07/01 02:43
Forev선수 오늘 사코 체널에 들어와서 저번 결승전" 어떻게든 큐오를 지켜야겠다! 라고 마음 먹었다." 하신 말이 떠오르네요.
어떻게든 큐오의 큐로잉을 최소화하고 포텐셜을 폭발시킨다면 MVP 이번에 좋은 성적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14/07/01 04:27
교장선생님이 아직 감독으로 계신거죠? 저도 LOL MVP 시절부터 팬인데 도타는 잘 못챙겨봤네요.
이번 TI 는 볼 거 같아요. 사실 마케팅이나 이런 것보다... 이렇게 세계적인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게 도타2 흥행을 위해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요. 요번에 기록서 판매하면서 추가되는 컨텐츠들도 기대되는 게 많기도 하고... 암튼 더욱 재미있게 TI 를 즐기기 위해서 꼭 본선 진출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아무튼 원래 MVP LOL 팀 팬이어서 삼성팬으로 자동 이동했지만 지금은 MVP 도타팀도 응원합니다. 꼭 본선 진출하시길!
14/07/01 07:47
역대 최고의 규모와 총상금이 걸린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는 모습을 보길 기원합니다. MVP Phoenix의 2014 The International 본선 진출과 한국 도타2의 발전을 응원합니다!
14/07/01 09:57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도타에서도 김치 도타의 위력을 떨칠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14/07/01 11:17
롤과 라이엇에 질력이 나서 도타2로 양다리 걸치는 유저입니다,. MVP 꼭 잘됐으면 합니다. 이왕 한 번 간 거 높은 성적 올리면 한국 도타에 대한 관심도 폭증할 거고 본인들 지갑도 두둑해질거니 죽자사자 노력했으면 합니다.
14/07/01 11:28
도타 2는 중국이 강세이긴 하지만 스타나 롤의 한국만큼의 우위를 정하진 못할정도로 모든 대륙/나라가 경쟁력있는 종목이죠
열악한 인프라에서 8강 정도의 성적만 내 준다면 엄청 대박입니다! 1차 플레이 오프 진출 후 풀리그에서 10위권에만 안착해도 희망이 있다고 보이네요. 화이팅입니다~~!!
14/07/01 11:51
뭐든지 태국마크를 가슴에 단다는것은 굉장히 영광스럽고 또 뿌듯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의 도타2 위상을 세계에 알렸으면 좋겠어요. 결과가 어떻든간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다는걸 알아줬으면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14/07/03 00:24
아직 도타 유저는 아니지만 MVP 경기는 (전 Lol 팀과 사촌 형제 팀과 다름 없으니...)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가서 선전 하고 상금도 쓸고 도타2 유저도 늘려 봅시다, 응원 하겠습니다! MVP 피닉스 이기고 와라!!
14/07/04 13:38
게임은 원래 즐기라고 있는 것이니만큼, 재밌는 경기를 통해 좋은 추억 만들어 오실 수 있길 바랍니다.
또한 노력한 만큼, 좋은 추억 속에 좋은 결과를 담아오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도타2를 종종 플레이하는 초보 유저 입장의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14/07/04 13:39
아시다시피 도타2의 국내 시장 규모는 상당히 취약합니다.
롤과 같이 대규모 시장이 구성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스타2처럼 블리자드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인한 여러 팀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국내 가장 권위있는 대회인 티어1의 4팀이 제퍼, MVP 피닉스, 포커페이스, 레이브입니다. 티어1 승강전을 보면 티어2팀이 가볍게 발리는 상황을 봤을 때, 티어1에서 활동하는 이 네 팀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도타2 프로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 4팀에서 제퍼와 레이브는 외국국적을 가진 선수가 대다수이므로 순수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은 MVP 피닉스와 포커페이스 이 둘 뿐입니다. 세계 유수의 유명 온라인 게임이 한국 서버를 별도로 두는 와중에, 도타2는 한국 서버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동남아 서버를 이용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여러모로 안좋은 도타2의 환경에서도 MVP 피닉스가 예선에서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2013년 9월 1일 창단된 팀이 1년도 안되는 기간에 이전부터 꾸준히 활동해 왔던 동남아 유명 팀들을 물리치고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상당히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생각해 봤을 때는 4명의 와일드카드 팀에서 MVP 피닉스가 1위를 차지한 후 본선에 진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큰 물에서 놀아야 성장할 수 있듯이, 세계 유명 팀들과 최선을 다해 싸우고 이를 통해서 무언가 얻어오는 것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이영표는 월드컵이 끝난 후에 "월드컵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고 보여주는 자리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MVP 팀에게 "지금의 MVP 팀에게 TI4는 증명하고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다, 경험만 해도 충분한 자리다"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MVP 피닉스, 힘내세요.
14/07/04 17:47
dota2 가 좀 더 대중화 되고, HOTS 또한 훌륭한 게임성으로 시장에 나와 LOL과 함께 AOS 선택할 수 있는 문항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MVP 피닉스가 이번에 좋은 성적으로, 상금을 많이 획득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마도 많은 DOTA 2 유저의 바라기가 될, 그리고 저처럼 다양한 AOS를 시장에서 접하고픈 사람들의 간절한 응원이 MVP팀에게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오픈 베타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이젠 보는 것만 즐기는 저를 다시 DOTA 2의 세계로 끌어와 주세요.
14/07/06 12:51
작년 TI를 본 적이 있는데 도타2에 대해 잘 모르지만 TI가 수준있는 대회란 건 그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증명하더군요. 화려한 컨트롤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MVP 피닉스도 이번 TI를 통해 자신들 스스로를 증명하고 TI의 위상을 올리며 이름값을 널리 알리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응원해봅니다.
14/07/06 13:48
KDL라운지 덕에 흥미가 생겨서 점차 도타2에도 관힘을 갖게되었습니다.
KDL결승에서도 승리했는데 이 기세를 잘 유지해서 꿈의 무대 본선에도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MVP화이팅!!
14/07/06 15:20
e-Sports 종주국의 힘을 DOTA2 TI에서 꼭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MVP Phoenix 화이팅!!! TI 우승을 향해 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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