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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7/19 19:32:11
Name 남자의로망은
Subject 이재훈 선수의 저그
결승전과 관계 없는 이야기입니다만

이재훈 선수의 저그가 강하다는걸 어제 알았습니다.

비프로스트에서 서지훈 선수 상대로 저그로 플레이 해서

50% 이상의 승률이 나온다는 군요 -0-;;;

새삼스럽지만, 이재훈 선수의 저그가 정말 강한가 보군요.

그럼에도 프로토스를 꿋꿋히 고집 하는거 보면.. 선수들에게는 고집이란게 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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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수
03/07/19 19:38
수정 아이콘
샤이닝 토스~^_^
As Jonathan
03/07/19 19:49
수정 아이콘
음,, 오늘의 테란도 괜찮았습니다..;;
상대가 너무 쎄서 그랬죠,,^^
정말 멋지게 성공하면, 랜덤플레이어로도 성공할수 있을 듯 한데,,
제4의 종족,, 랜덤족! 이재훈(하핫~)
03/07/19 20:09
수정 아이콘
왜냐하면 프로토스로 비프로스트에서 서지훈 선수 상대로 그보다 훨씬더 높은 승률을 기록하기 때문입니다 ^-^)/

가장 랜덤을 잘 다루는 유저로 홍진호 선수와 이재훈 선수가 꼽힌다죠?
작년에 MBCGAME 에서 둘의 랜덤전을 마지막 종족최강전 시간에 방송해주기도 했구요..
그당시 1차전 로템에서 홍선수 테란 이선수 저그 나와서 이재훈 선수가 이겼던 기억이 ㅇ.ㅇ
이준신
03/07/19 20:22
수정 아이콘
원래 랜덤이었습니다..예전에 엄재경 해설이 하시는 말로는 [pro]guns <맞나? 암튼 한참땐 랜덤이었다는 군요.
NarabOayO
03/07/19 20:29
수정 아이콘
장진수선수 저그유저인데 프로토스로 팀플하느라 고생 많이 했죠
허나 팀플이라할지라도 이재훈선수의 저그를 보면 타유저 같지 않다는 생각을 종종하죠...
저그가 없었던 go에 유일한 저그였다던...저그유저 이재훈선수-_-;; 홍진호선수도 팀리그에서
랜돔을 한번한적있죠.. 저그가 걸렸으나... 졌다는-0-;;
Valhalla
03/07/19 20:54
수정 아이콘
GO팀에 저그 없었던 때에 GO팀의 저그상대전에는 최인규 선수도 한몫 단단히 해주신것 같아요. 랜덤최강이라 불렸던 그였으니..
마이질럿
03/07/20 04:39
수정 아이콘
건쓰는 예전부터 유명했던 프로토스 유저인데..-_- 한때 박상규 선수와 같이 블루 프로팀에 있었죠. 거의 4년 정도 전인가?
[귀여운청년]
03/07/21 13:37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는 테란이 좀 약한것 같더군요. 전에 겜비씨에서 이재훈 랜덤테란 대 홍진호 랜덤저그였는데 rkdrks모드로 깨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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