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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8 01:57
저는 Street Fight Alpha3 플스에뮬로 하는데 오락실 기판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때릴때마다 조그만 파란조각들이 부서지는 것도 경쾌하고 Warcraft 3 의 영웅처럼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도 쏠쏠하고 ^^ 킹오파 시리즈처럼 팀대결도 가능하고요
03/08/08 02:31
이번 위닝7...말이 많죠.
일본엔 얼마전 발매가 되었지만, 한국에선 불법유통이라고 해서 대대적으로 단속하고 나섰고, 정식발매는 올해말쯤으로 잡혀있고, 여러가지 난점이 많네요
03/08/08 02:38
위닝일레븐은 짐 하고있는데....... ㅡㅡ;
호나우두가 거의 신의 능력치를 보유.. 그담엔 오웬과 세브첸코가...ㅎㅎㅎ 주절 주절...
03/08/08 02:59
이런.. 플스2가 더 사고 싶어지게 하는 글이군요. -_-
트릭키, 위닝등등 여러게임을 보면 플스가 사고 싶은데 그걸 허벅지를 꼬집어가면서 참고있는데.. 또 잠이 안오겠네요. -_-
03/08/08 05:40
저도 위닝일레븐 6와 그 후에 나온건 좀 해봤는데.. 패드가 손에 익지 않아서 손가락만 아프고.. 실력은 더 없고..ㅡ.ㅜ 개인적으로 비행기같은 슈팅게임이랑 스포츠게임을 잘 못해서.. 골이 너무 안나는거랑 일본 해설자 입에 거품무는거 빼면.. 정말 좋은게임이죠 ^^
03/08/08 11:27
위닝 7을 한지 5일정도 되었는데 정말 사실적인 축구 게임이더군요.
특히 골을 넣고 첫 리플레이는 티비중계를 보고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월드컵 후로 대표팀을 정비했더군요. 황선홍 홍명보 대신 김대의 조병국이 포함되어 있다는... 그리고 국대와 세계클럽 팀의 대결도 해 볼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네요 지금도 친구랑 위닝7을 하면서 우정파괴하고 있습니다. 서로 입으로 떠드는건 장난이 아니라서요. 이렇게 말하곤 하죠. "내가 진정 두려워하는건 너의 세치 혀다. 받아라.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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