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하고 처음 글을 써봅니다.

추천게시판을 읽다가 과거에 제가 켐큐에서 썼던 글이 이곳에 퍼올려져있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스타의 종족별 특성과 국민성에 대한 글이었죠....

글을 옮기신 분이 제 아이디까지 친절하게 밝혀주시고, 그 글을 읽은 분들의 의견도 긍정적이어서 기뻤습니다.

앞으로 이곳에 자주 들러 좋은 글들 읽고 싶습니다.

30대 중반의 직장인이.....

PS : 참 이곳을 둘러보다 불편한 점이 하나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처럼 여러 창의 띄워놓고 있는 사람의 경우 인터넷창을 전체화면으로 설정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곳에 와보니 1024x768모드로 최적화하는 바람에 글을 읽기가 불편하네요....... 그렇다고 전체창으로 변환하기는 싫고....

보통 다른 사이트에 가보면 홈페이지의 가로 크기가 760내지 800을 넘지 않습니다. 그래야 읽기가 편하거든요.....

물론 스포츠신문 홈페이지의 경우 가로크기를 1024픽셀까지 사용하지만 그래도 800 넘어가는 부분(오른쪽)은 기사와는 상관없는 광고로 채워집니다.

이곳도 폭을 좀 줄여주셨으면 고맙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