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힘들었네요..

하고 나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이제 어드미션만 기다리면 되네요..

연구소 다니면서.. 내년 가을학기로 유학 준비 했거든요..

생명공학 분야구요..

정신이 없었네요... 좋아하는 스타도 거의 4개월 째 못했구요...(원래 자주 하지도 못하고

왕 허접이고..피지알에서 눈팅만 했어요, 연구하다가 지치면 피지알 와서 둘러 보는게 제

낙이 었으니까요)

그래도   원서 보내고 나니까 많이 홀가분 하네요..

GRE하고 TOEFL하고 씨름하고,,,RESUME 하고 ESSAY 하고 전투하고..후후..

여덟학교 지원하는 돈도 아주 만만치 않더라구요...


피지알 분들도........연말이 다가 오는데.. 한해 정리 잘 하시구요..

올해 못 하신것들.. 한달안에 할 수 있으면 꼭 해보시려고 노력하시길 바랄께요.

12월이 금방 갈꺼 같지만 그냥 한달을 생각하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시간 이랍니다..

다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