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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5/15 16:33:47
Name 왕성준
Subject [예상]2003 1st 듀얼토너먼트 대진...

이곳에 듀얼토너먼트 대진표를 적어보는 것도 꽤 오랜만의 일이 되네요.

전 지금 나름대로 제 다이어리에 2003년 1차 듀얼의 대진표를 그려보고 있습니다.

이건 불과 한달후면 시작될 일이지만...기다리고만 있자니 좀이 쑤셔서 견딜 수도

없고 하여...종족과 팀의 분배를 하다보면...정말 눈이 뒤집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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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는 숫자로 표시함...물론 가칭 선수, 종족, 팀으로 표시 : 현재 확정된 자료 >
S04/미확정 VS 미확정/C12 (불명/불명) (불명/불명) 조06
S05/미확정 VS 미확정/C11 (불명/불명) (불명/불명) 조05
S06/미확정 VS 미확정/C10 (불명/불명) (불명/불명) 조04
S07/미확정 VS 미확정/C09 (불명/토스) (불명/불명) 조03
S08/미확정 VS 미확정/C08 (불명/토스) (불명/불명) 조02
S09/미확정 VS 미확정/C07 (토스/저그) (불명/불명) 조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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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미확정 VS 손승완/C06 (불명/토스) (불명/無) 조06
S11/미확정 VS 박정석/C05 (불명/토스) (불명/한빛) 조05
S12/미확정 VS 심성수/C04 (토스/테란) (불명/한빛) 조04
S13/이윤열 VS 이주영/C03 (테란/저그) (KTF/無) 조03
S14/김현진 VS 나경보/C02 (테란/저그) (동양/SOUL) 조02
S15/이운재 VS 박용욱/S16 (테란/토스) (POS/동양) 조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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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분배는 팀분배와 종족분배를 철저히 따져보는 것이 원칙이다.
@ 조02,03에는 토스전이 생길 가능성이 75%(도진광: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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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1달을 기다리기엔 지루하면 이렇게 대진이라도 만들어보며

차기 시즌을 상상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본인이 만든 대진예상...)
조01 : 이재훈/정재호 - 이운재/박용욱
조02 : 장진수/강   민 - 김현진/나경보
조03 : 박상익/도진광 - 이윤열/이주영
조04 : 서지훈/장진남 - 전태규/심성수
조05 : 조용호/김선기 - 성학승/박정석
조06 : 홍진호/김근백 - 베르트랑/손승완

...8강이 끝나봐야 알겠지만...저그 대 저그 전 동족 첫경기를 피할 가능성은 극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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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즐이
03/05/15 18:14
수정 아이콘
^^ 대단하시네요. 언젠가 엄재경 해설위원께서 방송중에 "이젠 정말 게임 리그가 매니아들의 생각을 단 반보도 앞서가지 못하는 지경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하하 "라고 말씀하시는 걸 들었습니다.

바로 성준님과 같은 매니아들의 높은 관심, 그것이 스타를, 게임계를 뜨겁게 만들어주는 힘이겠죠 ^^

저도 두근두근하며 기다려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信主NISSI
03/05/15 23:30
수정 아이콘
이운재-박용욱-김현진의 위치는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팀 안배에 의해서 98%는 위와 같이 되겠지만, 팀이 바뀔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확정과는 다른 의미인듯 합니다. 어쨌든 8강에 진출한 선수들의 명단만 제외한다면 저와 같네요...(거의 그렇게 될 일이니까요)
왕성준
03/05/16 10:18
수정 아이콘
...그래봤자...남은 기간은 한달...그 사이 지각변동이 생기지 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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