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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5/17 13:35:45
Name La_Storia
Subject 4강무적임요환.

임요환선수는 4강에 올라가기만 하면
무조건 결승 자동진출이였죠 여태.
한빛배, 코카배, 2001스카이, 2002스카이.
4강진출 = 결승진출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낸 임요환선수.

과연 8강, 첫단추는 잘끼웠는데.
과연 폭풍을 잠재우고, 저글링대장을 꺾고 4강에 안착, 공식을 지켜낼것인가!

- 그에반해 홍진호선수는 한빛배 빼면 8강올라가면 4강 자동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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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민
03/05/17 13:40
수정 아이콘
예전 결과를 돌이켜보니 최다 준우승자도 임요환 선수였군요. 프로토스의 '가을의 전설'도 역시 상대가 임요환 선수였기에 더욱 더 값지고 극적이진 않았을런지...^^ 스타에도 시상이 있다면 주연상 말고도 최다 조연상도 아마 가능했을 임테란. 후후
Dark당 따까치로
03/05/17 14:02
수정 아이콘
헉~ 어딘데님... 그럴리가요... ㅠ.ㅠ...
나라당
03/05/17 14:43
수정 아이콘
근데 장진수 선수는 저글링대장이 아니라 울트라 대장이 아니였던가요?^^;;
카나타
03/05/17 14:53
수정 아이콘
저글링 대장은 장진남선수인데요?^^;;
홍유민
03/05/17 15:01
수정 아이콘
울트라 대장은 조용호 선수 아니었나요 //""?^^ 누가 좀 알려주세욧!!
카나타
03/05/17 15:14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는 목동저그죠^^;;
TheAlska
03/05/17 15:17
수정 아이콘
울트라대장이 붙은 이유가 예전 듀얼토너먼트에서 이재훈선수(맞나;; 강민선수였나;;;)여하튼 네오 포비든존에서 울트라 저글링으로 승리해서 붙여진 별명이죠. 조용호선수가 목동저그를 구사하기 이전에
카나타
03/05/17 15:39
수정 아이콘
그경기는 2002 온게임넷 챌린지리그 3차리그에서 경기였고 이재훈선수 맞습니다^^;
La_Storia
03/05/18 00:27
수정 아이콘
아, 장진남선수가 저글링대장; 잠깐 착각했습니다; 그럼 장진수선수는 저글링부대장? ;;;; 저글링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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