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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6 02:06
e스포츠 관객의 주 연령층이나 사행성 등의 이유로 가타부타 말이 많겠지만,
어찌됐건 현재 e스포츠가 '돈되는 장사'가 되기 위해선 토토는 무조건 도입해야 합니다. 승부조작이 타 스포츠에 비해 비교적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룰의 확실한 재정비로 극복해야겠죠.
05/08/06 02:09
경기종료시간....때문에 난감할 때도 있겟네요-_-;
만약 한 선수가 엘리 당하기 전에 GG를 쳤다고 하면 GG를 친 시간이 59분 57초 엘리를 당한 시간이 60분 2초 게임을 떠난 시간이 60분 3초 라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_-; 그리고 '만약의' 경우지만 게임상 우세에 있는 선수들(.....--;)이 자기 주변 사람들의 토토 수익을 위해서 게임 시간을 마음대로 조정 (올멀티 하고 본진은 들어가지 않는 센스-_-;라던지)해버리는 사태가 오면.... 난감하겠네요-_-;
05/08/06 02:17
IS님/ 설마요. 프로선수들이 그럴까요. 그건 마치 야구토토에서 지인들의 토토수익을 위해 팀이 이길땐, 스코어맞춰주기 위해 일부로 주루사당하는 것과 비슷한데요. 사실 정말 지금 야구선수들이 그러고 있을지도-_-;
근데 돈 되는 토토를 위해선 블리자드사의 허가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경기장에서 입장료를 받지 못하는 것도 그것과 관련되어 있다고 얼핏 들은 것 같은데요. 조금 다른 얘기지만 스타를 한국에서 만들었다면 ㅠㅠ 토토 자체는 좋습니다만, 얼마나 사람들이 그것을 사서 이득이 되는 사업이 될지는 의문이네요.
05/08/06 02:34
홍보만 잘 한다면 새로운 아이템이라는 점에 사람들이 이끌려 올지도 모르죠. 그 반사작용으로 스타 매니아가 늘어나면 더 좋고..^^ 희망사항입니다만.
05/08/06 02:45
스타를 떠나서 게임계가 더 크게 발전을 할려면 청소년에 국한되어서는 안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성인들이 즐겁게 함께할수있는문화를 조성해야됩니다 그리고 해외와 큰공유를 해야합니다 충분히 게임리그는 커질수있는 능력을 가지고있고 그 능력이 한국에서 시작되고있다는것은 축구종주국 잉글랜드 야구는 미국 게임은 한국 이럴수 있는 문화의 큰자리를 잡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05/08/06 04:25
성인들이 많이 참여해야지 스폰서도 이동통신업체가 아니라 건설회사나 이런곳도 많이 참여하죠 실제로 바둑은 건설회사나 제일은행 다른업종으로는 파크랜드 IT회사로는 한게임이나 넷마블등 여러분야에서 팀을 운영하고 스폰서 하고 있지요 지금 스타리그는 이동통신사쪽에만 너무 집중된 모습이 많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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