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zellnu 님처럼 저에게도 글쓰기 버튼이 생겼습니다.

일주일인가 그쯤 전에 생겼는데...
이제야 쓰는군요.
그때는 막상 무슨말부터 꺼내야할지 몰랐습니다.

근데 제가 게임관련 모 싸이트에서 너무나도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 사이트는 낚시를 위해 존재하고,
낚고, 낚이는 관계더군요.

정말 제가 그 사이트에 글을쓰고 달린 답변에
너무나도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적어도 진심은 진심으로 통할 줄로만 알았던 제게...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피지알은 아닐것 같아서 다행이란 생각이듭니다.


이제는 자기소개를 하자면....

저는 ob 올드게이머라고 칭해지는...
박정석 임요환 홍진호 선수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연성선수를 좋아하구요.

스타를 할줄알지만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보는것은 상당히 즐기죠.
아직 꽃다운 중 3이고,

닉네임은 프로게이머 관련사이트에는 길쭉길쭉연성 입니다.
프로게이머 관련 카페에서는 짱구파정석 입니다.
[연성동에서는 붉은노을입니다. 연성찬가 제작하는..]

뭐 자기소개는 이쯤하면 된것같지요?
첫글이니 이걸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꼭 유익하고 재미있고 피지알에 어울리는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p.s 혹시나 돌을 던지실분이 있으시다면..
그 돌을 던지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 주시겠습니까?
맞는사람이 그 돌에 맞아 멍이들고,
상처가남고, 그 상처가 지지 않는 흉터가 된다고 해도...
그 돌을 던지시겠습니까?

제발 한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아! 그리고 파일로 첨부된것은 제가 엇그제 만든 티원찬가입니다.
그냥 웃어넘겨주세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