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gr회원님들

명절 추석임에도 불구하고 추석에 관한 글이 거의 없군요aa

무거운 쓰기버튼을 가볍게 클릭해봅니다.

가입한지 2년이 다 되가도록 쓰기버튼 눌러본 적이 거의 없어서 생소하군요^^;;

이번 추석은 쉬는날이 3일밖에 되지 않아서 상당히 짧게 느껴지는군요(원래 그랬나?;;)

개인적인 잡담을 해보자면 제 생일이 오늘입니다.

그런데!!

저 태어났을때가 추석이었습니다-_-;;

따지고보면 19년만에 돌아온 것이여서 상당히 감회가 새롭네요.

잡담은 그만두고

새해나 새학기부터 달려온지가 반이 넘은 듯 한데

한번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는 명절이면 좋겠습니다.

원래 세워둔 목표는 달성했는지..

하고싶었던 일들을 실행했는지..

내일까지 연휴니까 하루 더 편히 쉬시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2005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귀경행렬의 스타트군요..ㅠ_ㅠ

몸 조심 잘하세요~!!!

p.s 남은 1분을 어디에 쓸지 고민중이랍니다;

금방 갈거면서도 가장 길게느껴지는 1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