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9/25 20:25:44
Name 나미쫭~
Subject 일본애니순정물에푹빠져있는..
안녕하세요~ 제겐 지금 친구가 5명도안되게있습니다.

나머진친구들전부 군복무중이구요~ 11월정도되면 그나마 제옆에있는친구들도 모두

나라를지키기위해서 군입대를하게되네요.

다행이 이쁜여자친구가 제옆을지켜주기에 외롭진않을꺼라생각됩니다

첫글이 쓸때없이 많네요;;  학교끝나구 친구들과 소주한잔 여자친구와같이 스포한게임

그렇게 반복된생활이죠~ 제가워낙 일본애니매이션을 좋아하는지라  이곳저곳서핑중에

남자의로망?이라는글을읽어보게됬습니다.

딸기100%   매트릭스or에반게리온 보다 실현이 불가능한 스토리 이문구가 마음에

들어서인지 즉시 다운을받았습니다.

날새도록 TV판과 OVA판을모두보았지요.. 머랄까 가슴이 콱막혀있는그런기분 -_ -

다음날까지 후유증?이 있어서 여자친구에게 말을했더니 욕만엄청먹었습니다 ㅠㅠ

나이22살에 만화보구 먼짓이냐 -.-+  남자맞니?  한심하다 -.-; 그래서 저희집에있는 딸기

100%작품을보여줬더니 하는말이  변태자식.. ㅡㅡ? 이라는말이더군요 ㅠㅠ

한편으로는 이런 마음아프고 좋은작품을 이해못하는 제여자친구가 슬퍼보였습니다

몃년전만해두 슬픈영화보면서 같이울구 했던녀석인데 언제부터인지 저보다 강해졌습니

다... ㅡㅡ  영화를볼때두 저보다 스릴러or액션or공포쪽을 더선호합니다 -_ -

제컴퓨터 바탕화면에 2년넘도록차지하고있던 제여자친구사진되신

딸기100% 토죠라는 인물이 차지를하게됬습니다 ㅡㅡ 난감한상황입니다

PGR남성회원분들께서두 이런작품들 많이좋아하시는지도 궁굼할뿐이네요.

제가 워낙 순수하구..감정에충실한지라 이런건지^^  

일본이라는 나라자체는 좋아하지않지만  만화자체가 일본의문화인모습

그건정말부럽더군요~  

괜찮은 순정만화 있으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옷살려구 숨겨놓아던 돈을 딸기100%만화책으로 질를생각입니다

먼지로 가득쌓여있는 슬램덩크,반항하지마,상남2인조,바람의검신 오늘모두 보구 자야겠네요^^

뒤늦게 순정만화에 빠져버린 군대도안가고 뻐기고있는 한청년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y name is J
05/09/25 20:28
수정 아이콘
딸기100%는 순정만화...라고 부르기에는...쿨럭.
차라리 할렘물-에 가깝습니다만..먼산-

여튼...재미있게 보세요~ 으하하하-
셋쇼마루사마
05/09/25 20:30
수정 아이콘
딸기 100% 재미있나 보죠??^^
전 바람의 검신/히카루바둑/이누야사 보면서 밤새는데 말이죠...
뭐...이 글 보니 예전에 봤던 만화가 하나 생각나네요...
캠퍼스 러브 스토리라고....참 좋아했던 만화였는데( 그림보다 글이 많은)
이거 애니로 안만들어주나...(하긴 긴 스토리는 아니니까...)

다른 건 몰라도 일본의 애니는 참 본받을 만합니다.
애니에 흐르는 배경 음악들 우리 나라의 왠만한 립싱크 가수들이 부른 노래보다 훨씬 좋죠....

뭐든지 최선을 다하고, 최고를 이루어내는 일본인의 근성은 배울만하죠.
나미쫭~
05/09/25 20:32
수정 아이콘
^^ 셋쇼마루사마님 이누야사두 물론 몃일동안 날을새면서
재밌게 보았던작품이죠~
카리스마넘치는 셋쇼마루의 모습은 덜덜덜..입니다 ^^
05/09/25 20:37
수정 아이콘
음.. 딸기 100%가 순정이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죠-_-;; 저는 보진 않았는데 그냥 밀고당기기의 묘미와 적절한 노출이 가미된 전형적인 하렘물 아니었나요?
뭐 제가 추천하는 것도 순정만화가 아닐 수도 있지만 추천하자면 허니와 클로버, 노다메 칸타빌레, 후르츠 바스켓(애니만), 파라다이스 키스, Kiss 정도?
저는 허니와 클로버랑 후르바만 봤는데요, 나머지 작품들은 대개 여자분들이 선호하는 유명한 순정 만화입니다.
그리고 고전 연애만화를 한번 보세요. 꽤 멋진 만화들이 많답니다. 예를 들면 메존일각이라던지, 오렌지로드 라던지, 나오키의 해피!나 야와라도 연애쪽 스토리가 괜찮고(스포츠만화를 가장한 연애만화)

마지막으로 이모티콘은 조금 줄이시고 맞춤법도 신경써주세요~ 그럼 만화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셋쇼마루사마
05/09/25 20:37
수정 아이콘
나미쫭~님//
바람의 검신이 훨씬 재밌습니다. 강추입니다.
BGM이나 Synopsis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죠...
참고로, 이누나 켄신이나 구성 인물이 비슷하죠...
이누야사 --> 켄신
카고메 --> 카오루
법사 --> 사노스케(사노야로^^)
산고 --> 미구미
싯포짱 --> 야히꼬
셋쇼마루 --> 사이트하지메( 역시나 이놈한테 정이 간다는...)

암튼 재밌어요^^
나미쫭~
05/09/25 20:39
수정 아이콘
Dizzy님 추천감사합니다^^
셋쇼마루사마님~ 바람의검신 성상편보구 담배피며울고있는모습이생각나네요..
비밀....
05/09/25 20:39
수정 아이콘
셋쇼마루사마님//바람의 검신이 아니라 바람의 검심입니다. 원제는 루노우니 켄신. 그리고 이누야샤와 바람의 검심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근본적으로 이야기 구조 자체가 다르죠. 또한 뭐가 더 재밌고 하는 것은 주관적 생각인 만큼 꼭 진리인 양 말씀하시는 것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비밀....
05/09/25 20:41
수정 아이콘
바람의 검심의 경우 켄신의 불살과 심리묘사가 큰 축을 이루고 비교적 액션물 치고는 사실적인 편입니다.(물론 캐사기한 기술도 많습니다만.) 이누야샤는 시공을 초월한 카고메와 이누야샤의 연애와 절대악 최강요괴 나라쿠에 대항해 사혼의 구슬을 모으는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이야기입니다.
비밀....
05/09/25 20:41
수정 아이콘
싸움질하는 것 빼고는 공통점이 거의 전무하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나미쫭~
05/09/25 20:42
수정 아이콘
셋쇼마루사마님 요번에 극장판으로 나온작품이 봉련의섬 홍래도 그거인듯하네요. 거기서역시 셋쇼마루가 카리스마넘치는모습으로 적을제압하죠 그게머엿더라-.-? 파란용들이 ~~
비밀....
05/09/25 20:43
수정 아이콘
4기 극장판 홍련의 섬 봉래도입니다. 이누야샤 극장판은 3기 천하패도의 검을 빼고는 팬들의 평가가 상당히 저조한 편입니다.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만들어 이야기가 형편없고 그림체도 TV판도 꽤 많이 다르죠. 그나마 제대로 된 구성이 있고 이누야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오는 천하패도의 검의 평가가 좋은 편입니다.
셋쇼마루사마
05/09/25 20:43
수정 아이콘
비밀....님///
굳이 이런 식으로 말씀안하셔도 되는데..
주관적인 생각을 진리처럼 이야기한건가요?
남을 비판하려면 최소한 제대로 읽어보시죠? 어디부분에서 진리처럼 이야기한건지..."강추(축약어라 이것가지고도 뭐라고 하면 할 말없지만)"라는 단어가 "진리"처럼 들리나요?
그리고 누가 스토리가 같다고 했습니까?
저 인물들이 이야기에서 차지하는 요소가 비슷하다는 거지요...
누구에게 강요한게 아니기에 님 글에 반박을 해봅니다.
~Checky입니다욧~
05/09/25 20:43
수정 아이콘
딸기 100%도 순정만화는 맞죠 소년향 순정만화...
소년향 순정만화를 원하신다면 러브히나, 파스텔, 쵸비츠, 천생연분....기타등등이 있고요
소녀향 순정만화는 두 유명한 음악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와 나나추천이요~
비밀....
05/09/25 20:44
수정 아이콘
딸기100%는 제가 무척 좋아하는 하렘물이죠. 츠카사 때문에 몇주동안 헤어나오질 못했다는........ 하렘물의 기존 공식을 제법 많이 벗어난 작품입니다.(구조나 결말 면에서...) 상당히 재밌죠. 추천할만합니다.
셋쇼마루사마
05/09/25 20:44
수정 아이콘
비밀님//
그렇군요. 이누아빠가 나온게 3편이였군요...
잘못 정보를 기입한거 같습니다. 저도 그 3편이 재밌었는데..잘못 알고 있었네요...삭제할게요.
비밀....
05/09/25 20:44
수정 아이콘
딸기100%와 아이즈, 러브히나 같은 경우는 하렘물이라고 하지 소년향 순정만화라고 하지는 않습니다.(꼭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주로 여난이 엄청나죠. 쵸비츠는 하렘물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나미쫭~
05/09/25 20:45
수정 아이콘
비밀님 ~ 바람의검심의 액션은 환상적이죠^^;
스토리또한 대단하구 훌륭한 작품의 작가분들 정말존경합니다!
~Checky입니다욧~
05/09/25 20:4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슬램덩크,반항하지마,상남2인조,바람의검신 이거 다 보면 못잘듯...사뿐히 100권돌파..
비밀....
05/09/25 20:46
수정 아이콘
BGM이나 시놉시스에 훨씬 공을 들였다는 부분 말입니다. 이누야샤가 더 최근작이고 주제곡에 참여한 가수 라인업도 뛰어나면 뛰어나지 못하진 않습니다. 동의하기 어려운 말인데요.
발업까먹은질
05/09/25 20:47
수정 아이콘
바람의 검심이랑 에반게리온이 젤 좋던데 - _-..순정물은 일어 단어나 몇개 배울까 하고 받아본게 조금 잇는데 재미가 덜덜덜...
비밀....
05/09/25 20:47
수정 아이콘
바람의검심은 주로 왜색이 짙다는 점과 은근히 메이지유신을 미화했다는 점 때문에 다른 각도에서 보면 비판의 여지도 물론 존재하는 작품입니다. 저는 바람의검심을 좋아하고, 아오시를 가장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액션 자체는 분명 훌륭하나 비판할 점 또한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맨발낭자~♥
05/09/25 20:48
수정 아이콘
Dizzy// ^^오렌지로드 정말 잼나게 읽었는데^^ 오빠가 사서 오빠랑 함께 읽구 오빠가 주제곡이 너무좋다고해서 테잎사서 테잎 늘어질때까지 들었던 기억두 새록새록하네요^^~
발업까먹은질
05/09/25 20:48
수정 아이콘
에반게리온은 강걸2 처럼 2나 나와봣으면 어떨까 하는 -_- 제네시스 Q 소설 보면 재밌던데 덜덜
셋쇼마루사마
05/09/25 20:48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럴수도 있겠죠...
이건 주관적인 부분이니까요. 그리고 Opening곡을 말한건 아녔습니다.
그냥 스토리 전개중 중간중간 삽입된 효과음(제가 용어를 잘 몰라서..)이 더 다양하단 생각에...
시놉시스는 다른 무엇보다 스토리 전개가 빨라서 좋습니다.
개인적 차이를 강제로 없애라고 할 맘은 전혀 없었습니다.
비밀....
05/09/25 20:49
수정 아이콘
맨발낭자님//오렌지로드 옛날 나올적에 18금 아니었나요?? 저는 추천받고 빌려보다가 18금 딱지가 붙어있어서 많이 당황했다는........ 근데 문제는 전혀 므-_-흣한 내용이 없습니다. 도무지 왜 18금이었는지....
비밀....
05/09/25 20:50
수정 아이콘
셋쇼마루사마님//제가 표현이 좀 심했다면 사과드리죠. 저도 좀 오버한 듯.
발업까먹은질
05/09/25 20:50
수정 아이콘
비밀.../ 하지만 18금 사인을 보고도 보셧다는 -_-
셋쇼마루사마
05/09/25 20:51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그냥 저도 나름대로 예의를 갖추고 글을 쓴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조금 난감했을 뿐입니다. 저도 죄송하구요.

암튼 "홍련의 봉래도"를 "봉련의 홍래도"라고 한건 제가 생각해도 너무 웃깁니다.
진시황이 잠시 웃을 일이군요..
비밀....
05/09/25 20:52
수정 아이콘
발업까먹은질럿//1~6권엔 없다가 듬성듬성 붙은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더군요. 보기 시작한 이상........ 멈출 수 없죠 -_-;; 그리고 초반부도 너무 건전했습니다 ^^;;
비밀....
05/09/25 20:53
수정 아이콘
아 위에 님자 추가요~
비밀....
05/09/25 20:54
수정 아이콘
저는 츠카사가 젤 좋아요!!!!!!!!! 우리 모두 다음 츠카사 친위대(줄여서 츠친) 카페에 가입하세요~~~~!!! 지금은 완결되고 활동인원수가 대폭 줄었지만 한 때는 정말 잘 나갔다는.......
발업까먹은질
05/09/25 20:55
수정 아이콘
그게...일본 애니는
18금 사인이 안 붙엇는데 18금 장면이 조금 잇는게 난감...;;;; 머 그게 애니의 주 내용은 아니지만.. -_-;; 좀 난감
발업까먹은질
05/09/25 20:56
수정 아이콘
저도 비밀...에 님자 추가 ^
로단테
05/09/25 20:57
수정 아이콘
다행이 이쁜여자친구가 제옆을지켜주기에 외롭진않을꺼라생각됩니다.
이거 정말 쓸데없는 말... (솔로부대들에겐 -_-;;)

농담이고요. 전 학생이여서 그런지 카레카노가 제일 재미있더군요.
한국판으로는 '그남자 그여자' 정말 재미있는 만화중 하나죠.
장정호
05/09/25 21:11
수정 아이콘
저는 러브인 러브 랑 딸기 100% 니시노 짱입니다.... 러브 인 러브 오토히메 무츠미 짱입니다.. 귀엽고 순수한 이미지 짱이에여
나미쫭~
05/09/25 21:11
수정 아이콘
비밀님~ ^^ 저는 토죠가 더욱더끌리던데~~~~ 토죠상!!!
저두 카페가입해야겠네요^^
나미쫭~
05/09/25 21:12
수정 아이콘
로단테님~ 죄송합니다 (__)

^^
맨발낭자~♥
05/09/25 21:13
수정 아이콘
비밀....// 그런가요?? 어어..난 무지 어릴때일었던거 같은데 글구 음...18금이었나 ㅡ.ㅡ;;;몰랐다는^^~
05/09/25 21:42
수정 아이콘
18금이든 80금이든 미소녀물은 다 좋아한다는(흐흐....)
루로우니
05/09/25 21:46
수정 아이콘
바람의 검심 정말 추천입니다.
켄신이라는 그 캐릭터.
정말 빠져듭니다..(가끔가다가 어로? 하는 그말)
안보신분
꼭보셨으면하는..
이쥴레이
05/09/25 22:26
수정 아이콘
하아..

진정한 순정물 만화는.. 남자가 보기에도 부담없고 인생에 무엇인가 느낄수 있게 하는거..


허니와 클로버 추천 입니다.
Love♥Toss
05/09/25 22:42
수정 아이콘
전 스쿨럼블 , 러브히나 . 천생연분 같은 코믹물 쪽이 재미있던데 ㅎ
아주아주 재밌게 보고 또 보고 ㅠ 또 보고 심심할떄마다 다시 재생합니다
05/09/26 00:39
수정 아이콘
윗분들이 많이 지적해주셨듯이 딸기는 순정물이 아니죠. 하렘물이 맞을 것입니다. 뭐, 그런 것 상관없이 재밌게 보면 장땡이지만요^^;; 그런 스타일로는 좀 오래됐지만 비디오걸(전영소녀), 아이즈, 러브 인 러브(러브 히나), 천생연분(쪽보다 푸른) 정도를 보신다면 좋겠군요.(이미 보셨으면 낭패) 순정만화에는 역시 윗분들이 많이 추천해주신 허니와 클로버, 노다메 칸다빌레, 후르츠 바스켓, 그남자 그여자(그와 그녀의 사정) 정도를 추천하고 싶고, 순정은 아니지만 순정의 그림을 가진ㅡㅡ;; 바사라도 강추입니다.
김수겸
05/09/26 00:41
수정 아이콘
최종병기그녀가 최고
05/09/26 01:05
수정 아이콘
요새 보고 있는 신작중에는 전 역시 허니와 클로버가 제일 좋더군요.. 훗훗.
05/09/26 01:06
수정 아이콘
아, 바로 밑에 글이 있는 나나는 순정에 취향이 없더라도 꼭 보시길 바랍니다. 야자와 아이의 다른 작품들도 추천이고요(천사가 아니야, 내 남자친구 이야기, 파라다이스 키스)
05/09/26 23:43
수정 아이콘
허니와 클로버와 나나 노다메 칸타빌레는
저희 일본 영화학개론 교수님이 추천하신 만화책들이죠.
전 그중에서 허니와 클로버를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일본에서는 순정만화 판매부수 부동의 1위의 나나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의외로 한국에서는 인기가 조금 없죠.
하지만 한 번 보시면 왜 그들이(등장인물) 그렇게 빛나보이는지 궁금해지실겁니다. 저희 교수님은 그들의 우정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대사도 좋고 생각할 꺼리도 많지만 그림체나 구성이 약간 정신이 없기에
애니를 먼저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본에서 심야에 방영된 애니만큼 성인을 타겟으로 잡은거거든요.
그나저나 여자인 저로서는 딸기100%는 조금 난감하더군요;;
어쨌거나 우리 모두 만화 사서 보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809 서바이버리그 진출자의 차기 MSL 진출가능 확률조사 [10] 그린웨이브4081 05/09/26 4081 0
16808 김선우, 혼을 던지다. [9] kama4675 05/09/26 4675 0
16807 프로게이머가 생각하는 자신의 종족 [100] 공방양민6703 05/09/26 6703 0
16806 저에겐 짐이 너무 많습니다.. [14] 희노애락..5275 05/09/26 5275 0
16805 오락실의 찬란했던 추억 - 던전&드래곤 2 기억하십니까? [47] 14163 05/09/26 14163 0
16803 제가 생각하는 P vs T 의 해법은 아비터입니다. [20] KanRyu4469 05/09/26 4469 0
16802 나는 스포츠뉴스에서도 e스포츠를 보고싶다 [14] 날아와머리위4268 05/09/25 4268 0
16801 여기에 이런 글 올려도 될런지.... [4] 양념치킨4624 05/09/25 4624 0
16800 대중음악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 몇가지~!!! [24] 아르바는버럭4690 05/09/25 4690 0
16799 [픽션]PGRvs악플러 [23] 못된녀석...4184 05/09/25 4184 0
16798 과연 그는 저의 친구일까요?? [17] 히또끼리4797 05/09/25 4797 0
16797 문희준씨 관련글에 답글했던 사람입니다. [107] Groove4502 05/09/25 4502 0
16795 임요환과 문희준 [69] ALONE5008 05/09/25 5008 0
16794 삭발을 했습니다. [38] Kemicion5649 05/09/25 5649 0
16793 일본애니순정물에푹빠져있는.. [47] 나미쫭~4478 05/09/25 4478 0
16792 NANA의 영화화 [21] 마리아4523 05/09/25 4523 0
16789 스타를 접어야겠습니다. [5] 8사랑4139 05/09/25 4139 0
16787 공동인터뷰를 할 경우.. [5] Heartilly4268 05/09/25 4268 0
16786 WCG 한국대표 결정전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24] silence4867 05/09/25 4867 0
16785 [긴급속보] 최홍만 레미 본야스키와 맞대결... [88] 초보랜덤6578 05/09/25 6578 0
16782 플러스팀 연패 행진中? [7] 요쉬4741 05/09/25 4741 0
16781 [잡담]2001년 나만의 최고 신인가수. [30] Daviforever6401 05/09/25 6401 0
16780 '던전&파이터'를 아십니까? [12] 넨네론도5292 05/09/25 52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